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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9 12:10
LPL이 압도적인 강자는 아닌데
밴픽에서 거의 항상 LCK를 이기고 게임 시작하니 한국팀들의 승률이 낮죠 티원은 페이커 이름값 때문에 중국팀들이 심리적으로 지고 시작하는게 무시 못하는거 같고요
24/10/19 12:14
(수정됨) LPL 떡상할때부터 단판은 비빌때도 있지만 다전제 승률은 안좋은게 코칭스탭 역량차이가 크다고 느낍니다.
티원의 작년 우승도 톰의 역할이 정말 크고.. 젠지가 올해는 대권 가능성이 정말 높은 이유도 코치진이 워낙 잘하고 있기 때문이죠. 돌고 돌아 두 팀 외에 다른 팀들은 지금 국제전 우승할 역량이 없어요
24/10/19 13:57
어제의 경우는 뭐가 먼저인지 따져봐야 하죠
구린 인게임이 밴픽에 결과로 나온 예 : 도란이 빈 상대로 나르-잭스 구도 바꿔가면서 완패, 피넛의 스카너 숙련도가 아쉬움. 스카너 회피 및 탑케어로 밴픽이 어그러지기 시작 구린 밴픽이 인게임에 결과로 나온 예 : 2세트 요네를 왜풀어줌? 온 라칸 한번 끊어볼 만 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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