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7/06 14:43
Rave 선수가 2군으로 출전한다는 발표가 먼저 있어서, '어? 그럼 스매시가 1군으로 올라가나? 구마유시 건강 문제?'라는 추측이 있었습니다. 전후 관계가 다 알려지지 않아서 나온 추측이었지요.
23/07/06 14:45
내용이 부족한거 같아서 추가했는데
구마유시 건강 문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어서. 처음에 Rave 선수가 로스터에 나오자.. 스매시 혹시 1군 올라가나? 하는 말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스매시도 아파서...
23/07/06 14:40
스매시 선수를 1군에 올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스매쉬 선수 건강이 안좋아서군요. T1 다른 선수들도 충분한 휴식 취하면서 컨디션 관리 잘하기를 바랍니다.
23/07/06 15:12
모든 병명이 나온 것도 아닌데 관리부족으로 몰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팀에서 어떤 관리를 하는지도 모르시잖아요? 논리의 비약도 심하시고요
A or Z ?
23/07/06 15:20
팀에서 어떤 관리를 하는지 제가 모르죠. 당연히 크크
그저 선수들의 건강 관리는 어떤 스포츠 팀에서든 정말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부분이며 선수들이 갑자기 줄줄이 아프면 팀에서도 그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다는겁니다.
23/07/06 15:24
지금 관리능력이 부재인 상황도 아니고 스매시 선수의 결장이유가 코로나가 걸렸는지 잘못먹고 식중독에 걸렸는지 무엇인지도 모르는데 단순히 티원보고 덮어놓고 뭐라하는게 말이 되냐는거죠
23/07/06 15:27
스매시의 결장 이유 모르죠.
근데 페이커라는 선수가 팔이 심하게 아프고 구마유시가 1주일에 2번이나 기절을 하고 거기에 스매시가 모종의 이유로 갑자기 아파서 경기를 못 뛰게 되었죠. 선수들의 건강 이슈는 결국 팀의 비판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크든 작든간에요.
23/07/06 15:29
솔직히 이런 댓글을 달고 있는 제 자신이 황당합니다 크크
선수들이 줄줄이 아파서 팀에서 관리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팀이 뭔 상관이냐, 왜 팀에게 덮어놓고 뭐라고 하느냐 이런 소리를 하시니 황당하네요. 그럼 팀은 왜 존재하는데요?
23/07/06 15:32
글쎄요 팀은 충분히 주의관리를 했음에도 이러한 일은 발생할 수 있죠 특히 구마유시 페이커 선수의 경우에 관리가 예방가능한 부분입니까? 황당하다고 하시는데 제가 더 황당하군요 식중독 관리와 같은 전염병 관리는 기본적으로 팀의 책임도 크다고 볼 수 있지만 선수 개개인의 신체적인 질환까지 전적으로 컨트롤하고 있으라니요 그냥 간날이 장날이라고 이런 우연도 있는거죠
23/07/06 15:33
님 댓글을 보니 티원이라는 팀의 책임이 크지 않다, 크지 않을 수도 있다로 보이는데요
이해는 되지만, 팀에게 어떤 책임도 없다면 그건 전부 선수들의 책임이라는 거잖아요. 근데 그 선수들을 관리하는게 팀의 임무입니다 임무. 소중한 선수들이 아프지 않게 경기 뛰고 좋은 성적 내고 팬을 끌어다 줘야 되는데 건강 관리 당연히 해야죠 설령 선수들이 100% 잘못해서 아픈거라고 쳐도, 팀에서 그 책임을 피할수는 없습니다. 그러라고 있는 집단입니다.
23/07/06 15:42
줄줄이 아픈게 관리소홀인지 개인잘못인지 누가 아나요
그리고 건강은 본인이 챙겨야죠 혹사가 아닌 이유로 부상당했는데 팀탓하는건 첨보네요.
23/07/06 14:58
오히려 전염성 질환이야 생활하다보면 어쩔 수 없는거고 근골격계는 적당한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하도록 하던가 스크림이나 연습을 장시간 연달아 하지 않게 하던가 관리가 필요한 것 아닌가요?
23/07/06 16:12
왜 언급된 적이 없는 단어들을 열거하시면서 본인의 주장을 강조하시나요?
(하나도, 크게 기울다) 팀에서 갑자기 게임 못할 정도의 선수가 세명이나 나오는데 (신처젝 부상이 큰 스포츠가 아님에도) 선수관리에 팀 책임이 없다고요??
23/07/06 17:16
누가 티원이 페이커 손목 부러뜨렸다고 댓글 썼나요????
부상의 책임이랑 부상을 관리하는데 있어서 소홀했다랑 구별하시고 댓글 써주세요~
23/07/06 17:49
티원이 충분히 케어하고 있음에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인거죠. 스스로 혹사하는 선수를 방치하고 있다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음에도 강제로 경기를 뛰게 한 경우가 없지 않습니까.
오히려 수면캡슐방 만들고 나이키 트레이너 초빙하고 심리상담해주고 발로란트 팀 선수는 북미 전지훈련 가기 전 받고있던 치아관리도 스케줄 조정해서 다 받고 추후에 합류하는 일정으로 배려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이 몸 안좋으면 롤 방송 쉬기도 하고요. 말씀대로 협력 의료시설도 있다면서요. 지금 첫 댓글은 팀 관리가 충분해도 어쩔수 없이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인지 실제로 팀에서 선수들 케어가 부족했는지 전혀 알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덮어놓고 에라이 돌 던져 하는거 외에 무슨 의미입니까 팀이 케어할 수 있는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은 구별해야죠 페이커 선수 부상으로 치료에 전념하게하고 2군선수 아프니 3군선수가 대타로 출전하고 이런 부분에서 팀이 강제로 출전하도록 강요하고 있지도 않음을 알 수 있어요. 팀이 선수 건강관리를 해야한다는 것은 충분히 동의하고 그 사실을 부정한 적 없습니다. 하지만 팀 관리자는 항상 선수들이 100%컨디션으로 존재하도록 할 수 있는 전능한 존재는 아닙니다. 제대로 상황을 알지 못한채 소위 [아오티원시치] 하는건 적절하지 않다는거죠
23/07/07 15:12
티원 선수들은 대체 자기관리를 어떻게 하길래 아픈가요?
동일한 이야기 아닌가요. 아픈건 그냥 아플수 있는거 아닌가. 관리를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궁예질 할거 있나요
23/07/06 14:50
페이커 손목 문제야 이스포츠 선수중에 손목 안 아픈 놈 찾기가 더 어려운 직업병이지만
대체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길래 긴급승인까지 발동할 정도인건지
23/07/06 17:49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뭐 구기종목처럼 어디 부딪히고 하는 스포츠도 아닌데.. 이걸 개인이 잘 신경써야지 팀에서 뭘 어떻게....
23/07/06 18:42
뭘 저리 싸우는지..
개인적으론 스타시절처럼 조폭 피씨방사장 철물점사장 기타 출신불분명한 인간들이 애들 잡아놓고 줘패면서 게임시키는 시대도 아니고 지금시점선 몸관리 실패는 혹사가 아닌한 선수쪽에 더 책임이 있다 봅니다. 야구는 다 개인사업자고 선수들 몸관리도 본인들이 트레이더 구해서 하잖아요 돈많이 받는 선수들은. 이"스포츠"라고 할꺼면 몸관리도 해야죠. 애들 데리고 있으니 건강도 책임지라는건 프로와 보육원을 혼동하는 발언이고 프로선수들을 무시하는거죠.
23/07/06 19:14
프로니까 성적으로 인정받아야 하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인생 전체를 봤을 때 제일 중요한 것은 건강이니 부디 모든 선수들 다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23/07/06 21:56
그냥 지금 나온 내용으론 선수들 건강 걱정해주는 정도에서 끝나면 될거같은데요... 정확한 사유나 내부 사정 더 오픈된거 아닌 이상 먼저 궁예 빙의해서 관리 못한 팀 잘못이다, 선수 잘못이다 논하며 키배 벌어질 이유 따위 1도 없어보입니다.
23/07/07 03:51
신기하네 보통 프로 축구 구단에서는 팀에서 계속 부상자 발생하면 팀 닥터나 의료진한테 물음표 던지는데
여긴 또 선수 개인의 잘못인지 아닌지 봐야된다 이러네 근데 그건 축구가 몸 쓰는 스포츠라 그런거고 이스포츠라 또 애매한거같기도하고;
23/07/07 05:32
그거야 축구서 부상자 발생하면 보통은 훈련이나 경기중에 일어나는 일이니깐요.
박용택 02년에 집에서 세면대로 팔굽혀펴기하다 손바닥 찢어져 몇달 출전 못했는데 그게 LG구단 책임이라는 사람은 없죠. 트레버바우어는 16년에 드론수리하다가 손가락 찢어져 경기못뛰고 AL리그챔십 도중 강판당했는데 이건 클리블랜드 책임인가요? 젠지선수들 작년 스프링에 코노다니다가 코로나 걸려서 정규시즌 몇경기 버렸는데 그건 누구 책임일까요? 젠지책임이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전 선수들책임이 더 커보이네요. 잘은 모르겠지만 이스포츠 선수들도 구단에 고용된 노동자도 학생도 아니고 계약을 맺은 개인사업자아닌가요? 연습이나 훈련이나 혹사로 선수가 부상을 입었다면 구단 책임이겠지만 팔굽혀펴기든 노래방이든 컨디션조절을 못해 기절을 하든 이건 선수쪽이 몸 관리 해야하는거죠. 기절 할 정도로 스크림 시키진 않을꺼 아니에요
23/07/07 07:41
개인적으로 선수들이 한두번 아프거나 그러면 그냥 선수들 문제거나 사회적이슈(코로나)겠거니 하는데
계속 아픈 사람 발생하고 늘어나면 당연히 구단쪽은 선수 관리를 어떻게하는거지 물어볼수밖에 없죠 기숙 생활을 하니까요 물론 지금 선수들 아픈게 구단 잘못이냐 ? 이런 소리하는건 저도 좀 아닌거같은데? 싶긴하지만 환자가 더 늘어나면 그땐 구단 잘못으로 저도 볼꺼같긴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