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4/14 13:07:36
Name Dango
File #1 lck역대올프로.jpg (297.1 KB), Download : 211
Subject [LOL] 역대 LCK 올프로 (2020~2023) (수정됨)


※ 금은동 메달 집계하듯이 포지션별 내림차순 정리해 봤습니다
   실력 순서는 아니니 참고바랍니다


- 역대로 보면 "캐니언 룰러 케리아"가 압도적입니다

- 쵸비, 케리아는 올프로 포디움에서 떨어진 적이 없습니다

- 퍼스트 최다수상자는 케리아 5회

- 세컨드 최다수상자는 쵸비 5회

- 서드 최다수상자는 비디디/데프트/라이프 3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4/14 13:15
수정 아이콘
누적 포인트로 정렬 했을 때(2020~)

1st 라스칼 - 캐니언 - 쵸비 - 룰러 - 케리아
2nd 도란 - 피넛 - 페이커 - 데프트 - 베릴
3rd 제우스 - 클리드 - 쇼메이커 - 테디 - 라이프

2년만에 들어온 제우스의 위엄
모든 시즌 뛰고 2022시즌 롤드컵 우승 정글러 표식은 단 1번 포디움에 들어감 크크
23/04/14 14:17
수정 아이콘
올프로기준이면 도란보다 기인이랑 제우스가 도란보다 더 높은거 아닌가요?
23/04/14 14:33
수정 아이콘
역대 누적 포인트입니다. 투표를 포인트로 환산했을때에요.
23/04/14 15:22
수정 아이콘
최근 2년 누적도 궁금하네요..그리고 포인트 환산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미묘하게 순위가 엎치락뒤치락 하겠네요
23/04/14 21:50
수정 아이콘
포인트 환산은 항상 올프로에서 하는 방식이 있으니까요. 최근 2년 누적은 저도 궁금하네요...
Your Star
23/04/14 13:17
수정 아이콘
케리아는 확정
피넛도 확정
룰러는 징동인데 차출 해주면 확정
탑, 미드는 진짜 말 많이 나올듯

아이고 캐니언아....
23/04/14 13:21
수정 아이콘
페페쵸쵸쵸, 쵸쵸페페페, 페쵸페쵸페, 쵸페쵸페쵸, 페쵸쵸페페, 쵸페페쵸쵸
생각만해도 모든 커뮤니티 대폭발하는 각...
별가느게
23/04/14 13:23
수정 아이콘
페이커랑 쵸비는 뭐 결국 이번 MSI에서 결정된다고 보는게 맞겠죠.

다만 쵸비가 선발되더라도 흥행 고려해서 페이커 서브로 넣는다거나 하는 상황이 있을지도 모르는데.......진짜 그런 상황만은 안 오기만을 바랍니다.

백퍼 흥행용으로 넣은 꼽사리라고 온 커뮤에서 미친듯이 조롱당할게 뻔한데...군 문제도 거진 해결된 싱황으로 아는데 그냥 선발 아니면 안 가길 바라게 되네요.
개념은?
23/04/14 13:29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생각하는게.. 클럽도 아니고 국대는 상징성보다는 그냥 최정예로 끌고가는게 맞죠.
근데 만에하나 MSI T1이 우승해서 페이커가 1순위가 됏을때.. 쵸비를 두고가냐..면 쫌 고민이 될것 같습니다
23/04/14 14:37
수정 아이콘
그런데 반대로 MSI 젠지가 우승해서 쵸비가 1순위가 되더라도 요즘 폼도 좋도 인기도 많은 페이커를 두고 가냐..면 그것도 고민이 많이 될거 같네요.
오타니
23/04/14 16:28
수정 아이콘
그냥 둘다 두고 갔는데.... 비디디가 다 터트린다!?
23/04/14 14:37
수정 아이콘
반대로 페이커가 주전이고 쵸비가 서브면 그렇게까지 불탈까요?
별가느게
23/04/14 15:31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주전으로 뽑힐 경우엔 애초에 쵸비를 서브로조차 두지 않으려 들 겁니다. 제가 언급한 건 흥행성 고려한답시고 선발하는 사람들이 페이커를 서브로라도 두려는 경우인데, 애초에 페이커가 주전으로 합류한 시점에서 그건 별 고려사항도 아니라
강동원
23/04/14 13:24
수정 아이콘
어우 저 미드놈들 지들만 해먹는 거 봐라...
23/04/14 15:20
수정 아이콘
그렇지만 작년 월즈 우승은 올프로 수상이 전무한 제카...
개념은?
23/04/14 13:27
수정 아이콘
쵸비는 은근 콩라인이네요 크크
트레비
23/04/14 13:28
수정 아이콘
쵸비, 케리아는 계속 올프로에 들었네요 크
린 슈바르처
23/04/14 13:32
수정 아이콘
꼭 올프로 때문이 아니지만,
올프로 지표보니 케리아 위엄이네요..

슼팬 아니어도 캐리아는 대부분 이견없을 듯
23/04/14 13:41
수정 아이콘
미드는 스카웃도 후보에는 일단 낄 수 있지 않을까요?
올프로: LPL 1st, 3rd, 1st (21 spring, 22 srping, 23 spring)
우승: LPL 21 summer (MVP), 월챔 21 (MVP)
찬공기
23/04/14 15:49
수정 아이콘
스카웃 커리어도 충분히 훌륭하긴 한데...
바로 지난 월즈에서 제카한테 4연솔킬 당하면서 뭐랄까.. 훼손..된 느낌이 크죠 ㅠ
23/04/14 15:57
수정 아이콘
사실 지난 월즈에서 훼손된 건 쵸비가 더 크죠
경기내용을 보면 스카웃은 세트별로 치열하게 제카랑 주고받는 느낌은 있었던 반면에,
쵸비는 이해하기 힘든 역대급 저점의 경기력을 보여줬었죠
물론 현시점 국대 미드 1순위는 쵸비라고 봅니다만...
찬공기
23/04/14 16:43
수정 아이콘
쵸비가 4강에서 참 못하긴 했죠. 사일러스도 많이 별로였고.. 라이즈 플궁...
근데 컨디션이 나빠서 혼자서 삽질했다는 느낌이 좀더 컸습니다. 보면서 왜 저래~ 라고 느꼈으니까요.
스카웃은 꽤나 자신감 있게 아칼리로 1:1 계속 걸었는데 계속 밟혔다보니 실력에서 밀렸다는 임팩트가 더 크게 다가오더라구요.
사실 둘다 많이 아쉬운 모습이었고 누가 더 나았네 별로였네 비교할 건덕지는 아니긴 하죠.
물론 철저히 개인적인 생각이고 충분히 다르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새벽하늘
23/04/14 17:15
수정 아이콘
일단 lpl팀이라서 점수가 많이 깎이죠 차출과정부터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lck소속이었으면 후보로 언급됐을거 같습니다
피우피우
23/04/14 14:00
수정 아이콘
쵸비는 2021 서머가 제일 큰 위기였죠.
저때 받은 서드가 그 이전의 세컨드들 보다 더 빛나 보이기도 합니다 크크..
김연아
23/04/14 15:56
수정 아이콘
그 때 한화가 8위였나요? 크....
크림샴푸
23/04/14 14:02
수정 아이콘
제우스 야.. 제발.. 이제 큰경기에서 더 강하다!! 큰경기의 짱짱맨도 가져와줘 하 2년 동안 행복한 순간도 많았지만 슬픈 순간도 많았단다
포커페쑤
23/04/14 14:05
수정 아이콘
쇼메 아쉽긴하네요. 퍼스트 3연속 찍을때만해도 포쓰 장난아니었는데.. 절치부심해서 서머때는 날아오르길 바라네요.
SuperHero
23/04/14 14:28
수정 아이콘
룰러는 23 LPL도 1st.....
23/04/14 16:07
수정 아이콘
그럼에도 '봇듀'로 평가받아야해서 이미 작년에 포기했던.. 그래서 더욱 미련없이 중국갈 수 있었던 듯.
SuperHero
23/04/14 16:14
수정 아이콘
이젠 상황이 변해서 봇듀라면 원딜에 맞춰주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23/04/14 16:25
수정 아이콘
룰러가 중국가서 차출되기 힘들어져 큰 의미가 없지만 상황이 변했음에도 케리아 확정이라 결국 또 맞췄어야 하는 상황이죠.
합도 고려해야한다는 의견을 무시하고 더 꾸준히 잘한 원딜이 가야한다고 저는 생각하지만 분명 봇듀인 구마유시, 이전에 맞춰본 데프트가 더 적합하다는 의견이 분명 나왔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여론 무시하고 감독이 잘 뽑아야겠지만 룰러에 맞춰 서폿 뽑아야 한다는 의견은 거의 없을걸요.
원딜에 맞춰 뽑기엔 케리아니깐요.
SuperHero
23/04/14 16:38
수정 아이콘
4대리그를 차출 대상으로 정한 것 부터 차출이 힘들다는 건 배제해야 합니다. 군 면제 달린 국제 대회에 차출 거부하면 언해피 뜰 수 있고 징동이면 369, 나이트도 국대 차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차출 거부한다는게 더 이상 하죠. 룰러에 맞춰 서폿을 뽑는다기 보다 결승 메타만 봐도 서포터 보다 원딜이 매우 중요해졌기 때문에 원딜에 맞춰야 한다는 의견 입니다.
23/04/14 18:37
수정 아이콘
superHero님의 주장이 타당함에도 클럽 성적보다 국가 성적을 우선시하는 과거 중국팀들의 행보 때문에 개인적으로 룰러 차출 가능성은 의문이네요. 잘하는 원딜을 뽑아야 한다는 의견에는 동의하며 저도 외부적 요인 다 제외하면 룰러가 뽑히는게 맞다고 봅니다.
오타니
23/04/14 16:29
수정 아이콘
그런논리면
룰러가 확정이면, 오히려 케리아를 데리고 가야되나 고민해야죠.
안철수
23/04/14 14:30
수정 아이콘
피넛 케리아는 99% 확정일거고
나머지는 하마평에 오르는 선수 중 누굴.데려가도 납득
폭폭칰칰
23/04/14 15:18
수정 아이콘
표 보면서 다시 느낀게

양대인 집권하의 티원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23/04/14 15:24
수정 아이콘
라스칼이 진짜 빛을 못 본 케이스같음...
No.99 AaronJudge
23/04/14 16:01
수정 아이콘
케리아는 일단 확정이구..

티원팬 입장으로서 므시때 티원이 잘하길 바라야겠네요


아 물론 젠지도 화이팅입니다
므시 한국이 못 얻은지 이제 넘 오랴됐어요.
23/04/14 16:10
수정 아이콘
라스칼... 이번에 drx 아니었으면 가능성 있었을려나요... 하필 이번 시즌이...
23/04/14 16:33
수정 아이콘
작년에는 캐쇼 때문에 확정적인 라인이 적다고 생각들었는데 올해는 큰 이견없이 뽑힐 것 같긴 합니다.
탑, 원딜 정도가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꺼고 다른 라인은 지표, 성적보면 확정이죠.
노래하는몽상가
23/04/14 16:37
수정 아이콘
케리아 진짜 어마어마하네요
밤수서폿세주
23/04/14 16:44
수정 아이콘
쵸비는 진짜 레전듭니다. 이 선수 라인전 하는거 보고 있으면 그냥 말이 안되요. 라인전에서 스킬배분, 정글 위치에 따른 포지션, 거리재기, 쿨계산, 미니언 막타, 라인조절이 그냥 미쳤습니다. 다른 모든 LCK 미드 주전 선수들보다 0.5~2 체급 이상 높다고 봅니다. 심지어 그 폼이 계속 유지되고 있어요.
파비노
23/04/14 16:59
수정 아이콘
봇듀를 함께 보는게 맞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롤잘잘이지
룰러 케리아가 무서울까 구마 케리아가 무서울까 생각하면
그냥 룰러 케리아가 더 잘할꺼 같다는
23/04/14 17:06
수정 아이콘
룰러 케리아 라인전은 정말 기대되네요
새벽하늘
23/04/14 17:18
수정 아이콘
msi에 달린거 같아요. 쵸비는 국제전실적이 형편없는게 단점인데 msi우승하면 그 단점이 사라지니 뽑힐만 하다고 봅니다. 제우스도 올프로나 국제전 실적 모두 도란보다 위인데 둘이 경합할걸로 예상하는 이유가 큰경기에서의 안정감때문인데요 이번 msi에서 극복하면 거의 확정수준으로 될거 같구요.
미카엘
23/04/14 17:41
수정 아이콘
쵸페 둘 다 기용해도 문제는 없죠.. 서로 잘 하는 챔프도 미묘하게 다르고. 둘 다 정글러도 안 타고(?)
Polkadot
23/04/14 19:37
수정 아이콘
2위와 가장 차이가 많이 나는 포지션이 서포터같네요.
소년명수
23/04/15 06: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페이커 쵸비 둘 중에는 하나만 데려갔으면

한 명 지고 교체 시 얼마나 불탈지 겁나네요

국대 경기 가지고 매국 드립치는거 보면 정신나갈거같아요 그냥 우승 노리고 뽑아야 돼요 군면제는 나중 얘기고

지금 롤은 운영적으로 너무 고도화되서 팀마다 개별 차출 하면 호흡 이도저도 아닐거 같아서 호흡 측면에서 원팀으로 스프링 우승 젠지 가는게 맞는거같습니다

그리고 젠지 갈거면 교체변수 측면에서 정글이나 서폿 데려가는게 나아보이네요
붕어싸만코
23/04/15 09:24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므시 이전이면 스프링 우승팀인 젠지로
므시 이후면 므시에서 제일 좋은 성적낸 팀으로 해서 걍 갔으면 좋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038 [LOL] 역대 LCK 올프로 (2020~2023) [49] Dango12581 23/04/14 12581 2
77037 [뉴스] 항저우 아시안게임, 4월 26일 예비엔트리 나온다...김정균 감독 유임 [270] OneCircleEast20412 23/04/14 20412 0
77036 [LOL] (루머) 내년 리그, 국제대회 포멧 대격변?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72] 라면17687 23/04/13 17687 0
77035 [LOL] 올해 FA 예정 선수들.txt [50] insane17267 23/04/13 17267 0
77034 [LOL] LCK 샐러리캡 도입 가시화 [125] insane18433 23/04/13 18433 2
77033 [LOL] 23시즌 4월즈음 나의 솔랭 이야기 [5] 1등급 저지방 우유9803 23/04/13 9803 0
77032 [LOL] MZ스타일로 소회문을 올린 이지훈 상무 [46] 묻고 더블로 가!17641 23/04/12 17641 9
77031 [LOL] LEC 스프링 플레이오프 한국어 중계 개시 [20] BitSae11958 23/04/12 11958 0
77030 [LOL] 리브샌드박스의 연봉 총액은 10억미만 [71] 껌정16165 23/04/12 16165 1
77028 [LOL] LSB, Envvy 계약 종료 / Teddy 영입 [116] 비오는풍경19392 23/04/12 19392 3
77027 [뉴스] AI가 중국에서 게임 일러스트레이터의 자리를 빼앗는 중 [69] 크레토스15410 23/04/12 15410 9
77026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4/12(수) 업데이트 점검 및 패치노트 안내 [1] 캬옹쉬바나8567 23/04/12 8567 0
77025 [LOL] 야가오가 비리비리를 국제전에 보냅니다 [49] Leeka14945 23/04/11 14945 3
77024 [스타1] ASL 최초 우승자가 탄생할 ASL 15 [26] insane12343 23/04/11 12343 3
77023 [PC] 빅토리아3 핀란드 도전과제 후기 [14] 라라 안티포바10225 23/04/11 10225 5
77022 [모바일] 붕괴 3rd를 대표하는 3대 OST 및 감상평 [14] Cand9329 23/04/11 9329 1
77021 [LOL] 클템 찍어*3 에서 클템이 평가한 페이즈.TXT [48] insane15478 23/04/11 15478 6
77020 [LOL] 22 서머와 23 스프링은 시작부터 결말까지 똑같았다. [41] Leeka13796 23/04/11 13796 2
77019 [LOL] 늦게 올리는 2023 LCK 스프링 결승 뷰잉파티 후기 [40] Limepale11631 23/04/11 11631 14
77018 수정잠금 댓글잠금 [LOL] 팬이 보는 까들(어그로꾼들)의 문제점 [64] GGMT13849 23/04/11 13849 15
77016 [LOL] JDG:EDG 징동 시점 팀 보이스 [9] SAS Tony Parker 11530 23/04/11 11530 0
77015 [모바일] [몰루 아카이브] 4/11(화) 업데이트 상세 안내 [15] 캬옹쉬바나9344 23/04/11 9344 0
77014 수정잠금 댓글잠금 [LOL] 티원과 티원팬, 타팀팬에 대한 이야기 [262] 시스템적응자19221 23/04/11 19221 4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