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4/11 13:29:53
Name GGMT
Subject [LOL] 팬이 보는 까들(어그로꾼들)의 문제점
우선 저는 티원팬임을 밝혀둡니다.

최근 결승에서 참패를 당하고,
과정을 곱씹어 본 결과 젠지가 잘하고 티원이 부족했다. 젠지는 축하하고 티원선수들은 어떠한걸 채워서 후일 잘하면 좋겠다고 글을 남겼죠.
(https://pgr21.net/free2/77002)

그런데 그 전후로 겜게에 이때다 싶어서 까들이 글을 여럿 투척합니다.
(다들 아실만한 글 두개가 대표적에 댓글 수백개 좋아요 수십개)

그들의 논리는 결과적으로 함축하면 이겁니다.

T1과 페이커는 성역화되어 있어서 싫다.

아니 욕과 비난을 하고 성역화 되어 있어서 그것도 못하냐 이딴 논리를 펼치면 그게 납득이 되냐고요?
T1팬들이 꼴보기 싫어서 T1이 페이커가 잘못되길 저주하는데 그걸 보고있는 팬들이 있겠냐고요

당신네들이 욕을하고 비난을 할 권리가 있다면
팬들도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와 팀이 말같지도 않은 이유로 비난당하고 욕먹고하면 그걸 반대하고 지켜내는 의견을 내는것도 권리입니다.

이번에 젠지가 이겼다고 그게 분하다고, 운으로 이겼다고, 재수로 이겼다고 담번에는 꼭 패배해라고 하는 티원팬 보신적 있으신가요 여러분?

댓글이 잠기고 불꽃이 타오르고 이런 현상은 모두
위에 언급한 논리의 까들이 특정팀과 특정선수의 팬들을 두고 우린 욕과 비판도 못하냐 혹은 너네팀 너네 선수 져서 고소하다, 계속 패하는 모습이나 보고싶다라는 개똥 같은 글을 썻기 때문입니다.

패배자들, 저열한 어그로꾼 들은 보시기 바라오.

어디 계속 비난을 위한 비난만 해보시죠.

본인들이 계속해서 내 의견만 소중하고 반대편에 있는 것들을 욕할권리가 있다하고 이야기하고 싶으면 우리 팬들은 본인의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 계속해서 싸워 이겨낼것 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피죤투
23/04/11 13:31
수정 아이콘
그냥 게시판 분리하죠 또 싸우네
타농부
23/04/11 13:33
수정 아이콘
김동준 해설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선량한 팬분들께서 힘써주시면, 어그로 소재는 하나 줄지 않을까 싶네요.
23/04/11 13:33
수정 아이콘
음 지금 겜게 분위기가 이래서 참 유감스럽습니다만 젠지 롤드컵 탈락하고 쵸비 우승은 제리유미 메타빨 운으로 이긴것이며 cs가 어쩌고 하는 댓글에 추천 30개 넘게 찍히긴 했었습니다 뭐 겜게라는게 갈드컵이 열리기 시작하면 여기나 펨코나 (롤갤까지는 안가긴함)뭐 그런 거죠
니하트
23/04/11 13:35
수정 아이콘
뭐 근데 그게 꼭 T1팬들이 추천 찍은건 아닐겁니다 하이에나들이 워낙 많다보니 크크
강동원
23/04/11 13:36
수정 아이콘
그쵸. 이게 뭐 진영이 흑백으로 딱 나뉜것도 아니고...
그저 분탕이 좋아서 날뛰는 사람이 없다고는 못하니까요.
23/04/11 13:40
수정 아이콘
뭐 보니까 젠지 롤드컵 탈락하니까 아이디 만들어서 열심히 활동하시다가 다음주에 drx 우승하니까 귀신같이 사라지시더라고요 참 겜게가 롤 외에 좋은글들도 많아서 추천버튼을 없애자고 하기에는 그런데 꼭 댓글에 개추버튼이 있어야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자기 댓글에 책임을 져야지 댓글로 키배를 하면 했지 개추만 누르는것도 참 별로에요
문문문무
23/04/11 13:49
수정 아이콘
서머때도 젠지우승하니까 애써외면해온진실이니 뭐니 하면서 쵸비가 반박불가 세체미 역체미 운운하시던분계셨었죠
해당글도 온갖 저열한댓글들에 추천수 뒤지게 박히던데 크크크크
그분은 운영진에의해 계정해지되셨다고 했나요
Limepale
23/04/11 13:34
수정 아이콘
벌써부터 이러면 아시안게임때는 어떤 주제의 글이 또 신박한 개소리들을 말할지 걱정되네요.
피할수 없는 폭탄이 다가온다...
라멜로
23/04/11 13:34
수정 아이콘
이런 분들이 반대로도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극성 팬들이 이겼을 때 다른 선수들 관계자들에게 무슨 결과가 떨어졌는지를
앨마봄미뽕와
23/04/11 13:39
수정 아이콘
극성팬도 문제고, 어그로꾼도 문제인거죠. 그걸 일반팬에 적용시키는 것부터는 선넘는거고.
별가느게
23/04/11 13:35
수정 아이콘
그냥 양 쪽 다 평행선을 달리는 주제인데, 결과적으로 제3자인 일반 팬덤 입장에서는 폰 모르가나 사건이나 동준좌 하차 건등 본인들에게도 불쾌한 이슈들이 많았으니 상대적으로 편향적으로 보는 건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특히 동준좌와 관련된 작년의 해설 억까 건은 단순 악성 팬덤만의 폭주로 치부하기엔 그 범위가 너무 컸을 뿐더러 그에 따른 부작용 역시 컸다고 보고요.
middle standing
23/04/11 13:35
수정 아이콘
4연벙 덜덜
니하트
23/04/11 13:3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아이폰12PRO
23/04/11 13:44
수정 아이콘
크크크
대단하다대단해
23/04/11 13:36
수정 아이콘
마지막 4줄은 좀 오그라드네요
그냥 서로 안싸우는게 제일 좋습니다.
서로 이해하기 어려우면 무시하고 지나가는게 답이에요.
23/04/11 13:39
수정 아이콘
오글거림은 피쟐의 전통입니다

내쿰에 태워줄게
23/04/11 13:42
수정 아이콘
군대다닐때 뽕 겁나 차서 벵기 니달리로 짧은 팬픽 썼는데 오글거린단 말 듣고 상처받앗습니다

이십대초반에 군대에서 좀 오글거리는 거 쓸수도 있지!!!
디지엔
23/04/11 13:38
수정 아이콘
무슨 짤이 하나 떠오르긴 하네요크크
23/04/11 13:39
수정 아이콘
아니 머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앞선 글 두개가 이미 덧글잠금도 됐고 하시고자 하는 말씀도 이미 다른분들이 다 하셨는데 굳이 글을 또 파면 또다른 덧글잠금으로 이어지지 않을까요
23/04/11 13:40
수정 아이콘
그만 좀 하라고 댓글 계속 잠그는데 장작 계속 넣는 짓은 왜 하시는지..?
오타니
23/04/11 13:43
수정 아이콘
노를 젓는 속도보다 물살을 빨리한다! 이런 느낌?
아니면 연어같은
23/04/11 13:42
수정 아이콘
어느 순간 어떤 스포츠를 봐도 그렇구나 하고 큰 감흥이 없는데 유독 이스포츠는 이정도로 과몰입해주시는 충성팬분들이 많으시구나 그런생각이 드네요
앨마봄미뽕와
23/04/11 13:44
수정 아이콘
이 사이트의 정체성이.. 크크.
23/04/11 13:44
수정 아이콘
롤알못이고 프로리그도 관심도 없고 하나도 모르며 이쪽 프로선수는 페이커랑 쵸비(이양반은 왜 아냐면 클램프 만화인 쵸비츠랑 이름이 비슷해서 기억해버렸…) 이름만 겨우 아는 수준의 지나가는 1인입니다만…

굳이 계속 비슷한글 불타고 댓글잠금 처리되고 있는데 거기 또 장작넣으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다들 진정하시죠 허허;
폰독수리
23/04/11 13:48
수정 아이콘
많이 봤는데요
친구복이많은사람
23/04/11 13:49
수정 아이콘
롤 문화는 뭐랄까 기존의 이스포츠판과 좀 다른거같아요...
1세대 스타판때부터 이스포츠 응원해왔고 지금도 이스포츠 응원하는데
스타때는 서로 비난은 어느정도 있었어도 이정도는 절대 아니였고 오히려 라이벌 인정해주고 칭찬해주고 이런문화 진짜 많았는데 롤은 언제부턴지 보기 눈쌀찌푸려지는 일이 많은거 같아요.
예전 응원문화로 돌아갈수 없겠지만 지금 롤문화는 안정이 좀 필요해 보입니다ㅠㅠ
폰독수리
23/04/11 13:50
수정 아이콘
그건 과거미화에요 스타도 못지않았죠
임요환 팬들이 이윤열 쥐잡듯이 잡고 홍진호 팬들이 박성준 쥐잡듯이 잡고 찌질파이트 택뱅림픽 뭐 한둘이 아니죠
트윈스
23/04/11 13:51
수정 아이콘
오 스타가요..???
23/04/11 13:52
수정 아이콘
이게 롤 문화만 문제가 아니라 대충 2017년~18년 이즈음부터 메호대전에 이어 디씨에서 손박대전 열더니 소위말해 갈드컵 문화가 급속도로 확산됐습니다. 뭐만하면 진영 나눠가지고 서로 업보니 뭐니 패고 맞고 지금은 이스포츠 스포츠 말고도 그냥 인터넷 전반이 이러죠
실제상황입니다
23/04/11 13:55
수정 아이콘
메호대전 업보의 종착역은 게호대전이 됐죠 크크
폭폭칰칰
23/04/11 13:53
수정 아이콘
Latte is..
미하라
23/04/11 13:54
수정 아이콘
저도 스타크래프트때부터 E스포츠 봤지만 그때 스갤 생각해보면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23/04/11 13:55
수정 아이콘
어... 선생님 제가 알기로는 스타가 더했으면 더했지 딱히 덜 하다거나 그렇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23/04/11 13:55
수정 아이콘
한 가지 차이가 있다면, 스타는 범인 찾기는 불가능했죠. 용의자가 1명 뿐이라...
23/04/11 14:10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에선 가능하긴 합니다 크크
23/04/11 13:58
수정 아이콘
스갤은 인터넷 제1의 전쟁터였죠
다레니안
23/04/11 14:05
수정 아이콘
정확히 말하면 본좌론 등장 이전까지는 다툼이 심하지 않았는데 마주작을 임이최 라인에 넣어야 하네 말아야 하네로 싸우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불이 붙었고 이영호가 갓라인을 창초(....)하면서부터 정점을 찍었죠. 크크크...
23/04/11 14:08
수정 아이콘
PGR에선 지금도 그 당시 글 찾아 볼 수 있는데요 크크크.
피우피우
23/04/11 13:52
수정 아이콘
[이번에 젠지가 이겼다고 그게 분하다고, 운으로 이겼다고, 재수로 이겼다고 담번에는 꼭 패배해라고 하는 티원팬 보신적 있으신가요 여러분?]
이 질문에 대해서는... 아시안게임 국대로 젠지 선수들 나가서 우승 못하고 오라고 저주하는 티원 팬 분은 어제 보긴 했습니다.
앨마봄미뽕와
23/04/11 13:53
수정 아이콘
어느 댓글이요? 삭제된 글에 있었나요?
피우피우
23/04/11 13:54
수정 아이콘
별가느게
23/04/11 13:54
수정 아이콘
어우 토나온다...
앨마봄미뽕와
23/04/11 14:04
수정 아이콘
저런 글은 왜 쓰는지 모르겠네요.
23/04/11 13:53
수정 아이콘
까들, 혹은 중립인 방관자들이 대부분 글은 안 읽으시고 간과 하시는게 있는데 3연벙은 반대편 까들이 겜게 글로 써서 반대입장인 팬의 입장에서 응원글 쓴겁니다. 잠기는건 각오하고 있습니다. 원래 저런 부류들이 대응이 없으면 더 자기가 잘한줄 알고 떠들어대니 말이죠.
23/04/11 13: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적당히 좀 하세요.. 어차피 갈드컵 여실분들은 이런글 안 읽습니다. 무슨 시간 낭비에 커뮤니티에서 기싸움을 하고 계세요.. 오히려 GGMT 님이 스스로 갈드컵 여는거랑 다를바가 없는 일이라고요.
폰독수리
23/04/11 13:56
수정 아이콘
이 글이 동력이 되서 더 떠들거같은데요
middle standing
23/04/11 13:58
수정 아이콘
바로 밑 잠긴 글(2연벙)에서 GGMT 님 댓글 검색하면 바로 보이는 게

[걍 님이 지능이 떨어지시고 이해력이 떨어지시고 독해력도 떨어지시고 남들 이해시키는 문장력이 부족하시면서... 이하 생략]
[똥을 싸세요]

.. 이러니 무슨 설득력이 있습니까. 죄 없는 티원 팬분들을 위해서라도 자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니하트
23/04/11 13:59
수정 아이콘
유명한 돼지 빵 만두가 누구 눈치보면서 글 쓰겠습니까? 이렇게 반응하실수록 저사람들 오르가즘 느낄걸요. 반응이 공격적일수록, 자극적일수록 더더욱 환장하고 어그로 끌겁니다
23/04/11 13:59
수정 아이콘
워워 진정하세요 지난 글 쓰신거 보니까 괜찮으신 분이신데 지금 살짝 연속된 똥글로 다소 과열되신거 같아 보입니다
당분간 커뮤같은거 멀리 하시죠 바람도 좀 쐬시고...
지나가는 나그네
23/04/11 13:54
수정 아이콘
롤판이 페이커세력과 반페이커세력의 싸움이라 봐도 과언이 아닌데 이 악순환을 끊으려면 페이커와 페이커의 대항마이자 반페이커의 대표주자 쵸비가 함께 아시안게임 출전. 중국과의 결승 5세트 기인의 급격한 폼 저하로 미드페이커 탑 쵸비 출전하여 만골드차 뒤진경기 야라가스 조합으로 5인궁 한타로 대역전승 후 하이파이브 촥하면 나아질지도..
23/04/11 13:56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래도 한 한달 훈훈했다가 다음시즌이면 다시 시작할듯요
니하트
23/04/11 14:00
수정 아이콘
한달은 커녕 하루만에 범인찾기 ON 크크크
오타니
23/04/11 14: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거보다 더 좋은 방법은
페이커와 쵸비를 서로 트레이드 해서
[T1 쵸비] vs [Gen 페이커] 구도 나오게 해서 다 피아구분 못하게 하면 됩니다.
팬들둥절해서 어디를 응원해야 할지 감도 안와요
사랑해 Ji
23/04/11 13:55
수정 아이콘
오늘 정말 왜이러나요... 그만들합시다 진짜
문문문무
23/04/11 13:5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xx팬 xx팬 하면서 프레임짜서
철창사이에두고 개들이 서로 목청대결하는것마냥 싸우는 구도 참 별로에요
팬인척하는 어그로들이나 살아온인생이 엿보이는 수준의 몇몇팬들 때문에
티원팬 담원팬 젠지팬등등으로 싸잡혀서 공격할거리만 늘어나는거 정말 역겹습니다.

근데 또 어쩌겠습니까 그게 스포츠인데
[하지만] 개인적으론 그래도 그정도수위의 공격들이 오갈거라면
AI를 중재자로 두고 철저하게 팩트와 논리로 싸워야하지않나싶어요

개인적으론 빨리 GPT가 더 가벼워져서
커뮤니티게시판 관리자로 운영되는 사이트가 생겼으면합니다.
23/04/11 13:58
수정 아이콘
겜게 글들 보니 이러니까 무한 턴제 게임이 계속되는구나 싶네요. 어느팀이 우승하면 어느 집단이 대권 당선된양 반대 집단 누적치 들이밀어서 탈탈 하고 반대가 되면 그동안 당한거 되갚겠다는양 움직이고... 양쪽 다 진짜 징하다는 생각이...
별가느게
23/04/11 14:01
수정 아이콘
다른 팀들이 우승할 때도 그랬지만, 티원의 경우 빠와 까의 수가 너무 압도적으로 많아서 그런지 특히 더 극단적인데 문제는 이걸 해결할 방법이 전혀 보이지 않으니...
mooncake
23/04/11 14:05
수정 아이콘
페이커 은퇴해야 끝날걸요. 아마 까와빠 모두 나갈듯 크크크
23/04/11 14:02
수정 아이콘
무슨 논리나 근거를 들든 악질 까들이 말 들을 리는 없고 그냥 신경끄고 똑바로 사는게 현명한 거긴 합니다. 저도 잘 못하는 일이긴 하지만요.
조미운
23/04/11 14:02
수정 아이콘
이런 글도 의미 없어요. 악성 유저들이 논리적으로 생각해서 어그로 끄는게 아니니까요. 오히려 장작만 더 주는거 같습니다. 관련 글 댓글화 정도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같이 열내서 선 넘을 필요는 더더욱 없고요.
23/04/11 14:04
수정 아이콘
장작을 반나절 단위로 양쪽에서 처넣고 있네요 크크
터드프
23/04/11 14: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극성 팬 문제에 대한 논의가 핫한 것 같아서, 제가 보는 PGR 내 극성팬분들(일부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성향은, 그냥 일반적인 팬 활동만 하시면 상관 없는데, 그런 팬심을 팬심이 적용되지 않아야 할 광범위한 범위에 적용시키시는 것 같고,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일반적인 회원분들이 피로감을 느끼시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예컨대 어떤 논의가 일어나면, 그 논의의 초점에 맞춰 논의를 진행시키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본인이 속한 팀과 본인이 속한 팀에 속한 선수들에 좋은 방향으로 논의를 진행시키는데, 이 부분에 논거를 들어 반대하면 몰려와서 분명히 규정에 위반될 수준인 각종 비아냥 댓글을 달고 가십니다(이런 점에서 정치글에서만 활동하시는 분들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신고를 해도 제재되지도 않고(건게에 올려도 1년 넘게 답변 자체가 안 달리는 댓글도 있습니다), 반대로 이런 극성 팬 분들의 행동에 피로감을 느껴 이를 지적하는 글은 다수의 신고로 즉각적으로 제재됩니다(게임게시판 운영진분들에게 오래 전에 넣은 건의글은 아직도 답글이 안 달리고 있는데, 어제 올라온 글은 즉각적으로 제재되는걸 보니까 솔직히 현타가 오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분명히 잘못된 지식인데도, 끝까지 정정하지 않기도 하시고, 근거로 극성 팬 사이트의 카더라 정보를 가지고 오시는 분도 계시고요.

이런 분들에 답글 달다보면 솔직히 극성 팬분들에 대한 감정이 좋아지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 높은 확률로 극성 팬 분들은 스스로가 극성이신지 모르시더라고요.
Limepale
23/04/11 14:07
수정 아이콘
극성 팬이나 극성 안티나 노답인거 같습니다.
어제 올라온 글이 포문을 열어서 팬덤의 싸움글이 계속 올라오니 지치네요.
오타니
23/04/11 14:09
수정 아이콘
이런 지지부진한 싸움이 '이어지는' 이유는
극성팬도 극성안티도 장작을 넣어주기 때문인 것 맞죠.
한쪽이 무시하지 않으니깐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037 [뉴스] 항저우 아시안게임, 4월 26일 예비엔트리 나온다...김정균 감독 유임 [270] OneCircleEast20410 23/04/14 20410 0
77036 [LOL] (루머) 내년 리그, 국제대회 포멧 대격변?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72] 라면17686 23/04/13 17686 0
77035 [LOL] 올해 FA 예정 선수들.txt [50] insane17266 23/04/13 17266 0
77034 [LOL] LCK 샐러리캡 도입 가시화 [125] insane18430 23/04/13 18430 2
77033 [LOL] 23시즌 4월즈음 나의 솔랭 이야기 [5] 1등급 저지방 우유9801 23/04/13 9801 0
77032 [LOL] MZ스타일로 소회문을 올린 이지훈 상무 [46] 묻고 더블로 가!17638 23/04/12 17638 9
77031 [LOL] LEC 스프링 플레이오프 한국어 중계 개시 [20] BitSae11953 23/04/12 11953 0
77030 [LOL] 리브샌드박스의 연봉 총액은 10억미만 [71] 껌정16163 23/04/12 16163 1
77028 [LOL] LSB, Envvy 계약 종료 / Teddy 영입 [116] 비오는풍경19388 23/04/12 19388 3
77027 [뉴스] AI가 중국에서 게임 일러스트레이터의 자리를 빼앗는 중 [69] 크레토스15408 23/04/12 15408 9
77026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4/12(수) 업데이트 점검 및 패치노트 안내 [1] 캬옹쉬바나8563 23/04/12 8563 0
77025 [LOL] 야가오가 비리비리를 국제전에 보냅니다 [49] Leeka14939 23/04/11 14939 3
77024 [스타1] ASL 최초 우승자가 탄생할 ASL 15 [26] insane12341 23/04/11 12341 3
77023 [PC] 빅토리아3 핀란드 도전과제 후기 [14] 라라 안티포바10219 23/04/11 10219 5
77022 [모바일] 붕괴 3rd를 대표하는 3대 OST 및 감상평 [14] Cand9327 23/04/11 9327 1
77021 [LOL] 클템 찍어*3 에서 클템이 평가한 페이즈.TXT [48] insane15476 23/04/11 15476 6
77020 [LOL] 22 서머와 23 스프링은 시작부터 결말까지 똑같았다. [41] Leeka13791 23/04/11 13791 2
77019 [LOL] 늦게 올리는 2023 LCK 스프링 결승 뷰잉파티 후기 [40] Limepale11627 23/04/11 11627 14
77018 수정잠금 댓글잠금 [LOL] 팬이 보는 까들(어그로꾼들)의 문제점 [64] GGMT13846 23/04/11 13846 15
77016 [LOL] JDG:EDG 징동 시점 팀 보이스 [9] SAS Tony Parker 11527 23/04/11 11527 0
77015 [모바일] [몰루 아카이브] 4/11(화) 업데이트 상세 안내 [15] 캬옹쉬바나9339 23/04/11 9339 0
77014 수정잠금 댓글잠금 [LOL] 티원과 티원팬, 타팀팬에 대한 이야기 [262] 시스템적응자19218 23/04/11 19218 48
77013 [LOL] 웨이보 게이밍이 이지훈 감독을 경질했습니다. [36] 후추통15414 23/04/10 15414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