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4/10 08:12:41
Name qwerasdfzxcv
File #1 560b0c1825cbc4b39e2c0d724f04a66d.jpg (113.5 KB), Download : 122
Subject [LOL] 젠카우터의 피넛 오더 샤라웃


진짜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롤판 상향평준화 되면서 운영이 고이는 와중에 정글러 간에 차이가 생기기 시작한 부분이 피지컬이 아니라 오히려 저쪽이라는 게 오묘하기도 하고요

괜히 작년 4강 때 젠지 자체가 이상해보였던게 아니었을까요 물론 당시 도란 쵸비 폼도 저것만으론 설명할 수 없을 정도였던 것도 맞지만요

대놓고 반지원정대였던 작년이면 모를까 올해 멤버로는 서머까지 먹고 롤드컵 4강 정도만 가도 충분히 성공한 시즌이라고 평가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젠지가 롤드컵을 먹을 수 있느냐는 진짜 이제 피넛이 현 슼 멤버 결승 울렁증보다 유서 깊은 롤드컵 울렁증을 극복하느냐에 달린 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론 메타가 계속 정글이 운영과 이니시에 힘 싣는 쪽으로 가느냐 정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타니
23/04/10 08:25
수정 아이콘
피넛
베릴
이런 류의
디테일 뿐아니라 지휘관성향의 과감함을 가지고 오더할 리더가 있는 팀은 사기가 떨어지기가 힘들죠.
특히 빅게임에서.
김연아
23/04/10 09:11
수정 아이콘
하지만 빅게임 헌터를 만나게 되는데.....
Alcohol bear
23/04/10 12:40
수정 아이콘
베릴은 이제..
오타니
23/04/10 12:42
수정 아이콘
세계최고의 서폿중 한명이죠.(커리어 기준)
Meridian
23/04/10 08:34
수정 아이콘
작년 올인에서도 본인은 글골 한 3-4천 뒤지고있을거라는걸 알고있었지만 팀원들 사기를위해 우리가 계속 앞선다고 억빠했다는 장면도 있었죠
23/04/10 08:50
수정 아이콘
농심때만 봐도 알 수 있죠..
페로몬아돌
23/04/10 08:54
수정 아이콘
피넛이 롤드컵에서 똥싸도 젠지는 이미 성공한 시즌이죠. 바텀 갈고 시즌 평가만 봐… 근데 벌써 1우승이라니
23/04/10 08:55
수정 아이콘
젠지가 오브젝트 한타에서 기묘하게 이득보는 한타를 유독 많이 하는 이유가 있겠죠. 인터뷰나 선수들 리뷰만 봐도 네다섯수 앞서 보고 사전작업하는 디테일이 넘사 수준입니다.
아이폰12PRO
23/04/10 08:56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우승했을때 멘트만 들어봐도 "내가 이길수 있다고 했잖아 얘들아"하는걸로 보아 단순 오더+콜 이상의 롤을 맡고 있다고 느껴요.
23/04/10 09:00
수정 아이콘
리그 패왕이긴한데 롤드컵만 가면 작아지니 팀이 두배로 흔들리게 되죠. 올해는 극복할수 있을런지...
middle standing
23/04/10 10:41
수정 아이콘
??? : 페이즈는 라인전이 약해서 고점을 높게 보지 않는다
고오스
23/04/10 09:02
수정 아이콘
피넛이 오더 잘한다는건 꽤 유명했는데 제 생각 이상으로 스마트한가 보네요

롤도사 베릴과 스타일이 다른 책략가 형인가 봅니다

롤드컵 울렁증만 극복한다면 새로운 전설을 보게될지도 모르겠네요 :)
오타니
23/04/10 09:37
수정 아이콘
서윗한 목소리가... 제일 큰 차이
23/04/10 10:01
수정 아이콘
베릴은 이렇게 해 롤앗못들아 이런 느낌이면 피넛은 유치원 선생님같이 오더할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크크
고오스
23/04/10 10:02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크크크

베릴은 인게임에선 자세한 설명을 할 시간에 '얘들아 그냥 나 믿고 내 오더에 따라줘'

피넛은 '얘들아 이렇게 저렇게 하면 우리 이길수 있어 각 역활 잘 숙지했지?'

라는 느낌이죠
김연아
23/04/10 10:06
수정 아이콘
현준아 왜 이렇게 말을 안 들어?
천학비재
23/04/10 10:25
수정 아이콘
현준이 오늘 짱구야 였던가요...인상깊었습니다 크크크
23/04/10 10:32
수정 아이콘
도란한텐 특히 더 유치원 선생님..크크크크크크크 현준이 하고싶은거 다해
23/04/10 09:19
수정 아이콘
롤드컵 울렁증 맞나요? 작년에 4강에서 우승팀 만나서 진건데...;;
울렁증까지는 전혀 아닌 것 같아서요
qwerasdfzxcv
23/04/10 09:48
수정 아이콘
16 롤드컵 4강 17 롤드컵 20 롤드컵 16강 22 롤드컵 4강

떨어질 때마다 16 스맵이나 작년 룰러처럼 목격자였던 것도 아니고 상대 정글한테 밀리면서 떨어졌는데 17년 빼면 롤드컵 진출 전에 보여준 기량이랑 아예 달랐죠

이걸 결과론이라고 하면 이 판에 평가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다고 봅니다
23/04/10 10:05
수정 아이콘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좀 찾아봤는데요,

2016년 : 4강에서 우승팀인 T1에게 진거네요.

2017년 : MSI 우승 경력도 있고, 롤드컵도 준우승이었네요.
왜 17년을 빼시는지 모르겠지만 17년만 봐도 울렁증이 없다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17년 빼고 롤드컵 진출 전에 보여준 기량이랑 아예 달랐다'는 근거를 혹시 알 수 있을까요?

2020년 : LGD 소속으로 출전해서 탈락했네요. 제가 LPL을 잘 몰라서.. 강팀인지 약팀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 강한팀은 아니었던 듯

2022년 : 마찬가지로 우승팀에게 진거구요

오해하실까봐 덧붙이자면, 저는 피넛 팬도 아니고, 님 말에 반박하고 싶은 것도 아닙니다. 그냥 '피넛이 롤드컵 울렁증'이라고 할 수 있는가? 에 대한 답을 찾고 싶은 건데, 아직까지는 울렁증이라고 할만한 근거를 찾지 못했습니다.
23/04/10 10: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경기를 쭈욱 지켜본 편인데 피넛은 확실히 롤드컵 즈음 가면 기량이 정규랑은 달라지긴 했어요
커리어 초반에는 정규때 나왔던 폭발적인 피지컬이나 후반기에는 번뜩이는 동선같은게 막상 롤드컵 가면 좀 안보였죠
17은 블랭크랑 번갈아가면서 나와서 저렇게 쓰신듯
qwerasdfzxcv
23/04/10 10:35
수정 아이콘
전 결과에는 관심없고 우승 못했다고 울렁증이니 뭐니 쓰지 않습니다

그 모든 시즌을 본 입장에서 피넛이 보여준 퍼포먼스 자체가 달랐다는 거죠

16년? 시즌 내내 스코어와 겨루던 한체정 모드 + 블랭크 벵기랑은 비교도 안되는 우위였는데 4강에서 오히려 밀림

17년? 똑같이 상대 정글보다 못했지만 오히려 이때는 서머 때부터 못하는 조짐이 보였어서 뺀 거고요

20년? 말 그대로 21 농심 이상으로 자기가 팀 다 끌고 올라온 약체팀에서 정작 본인이 팀 조별리그 탈락에 최대 기여

22년? 여름 내내 한체정 모드였다가 시즌 때는 비교도 안되던 표식에게 오히려 밀림

얘기했듯 탈락하는 과정에서 작년 룰러나 16 스맵, 17 페이커 같은 모습 보여줬으면 운이 없다고 하지 울렁증 같은 표현 안 씁니다.
23/04/10 10:46
수정 아이콘
네네 두분 모두 번거로우실텐데도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정량적인 근거가 있는지 궁금했는데,
게임 특성상 KDA뿐만 아니라 당시의 패치, 메타 변화나 팀원들 구성등의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봐야 하다보니..
아무래도 '계속 봤었는데 정규보다 아쉬웠다'로 귀결되네요.
(물론 두 분의 생각이 틀리다는건 아니고, 제가 생각한 근거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 같아서 아쉽다는 얘기입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뜨거운눈물
23/04/10 09:22
수정 아이콘
피넛 선수는 피지컬은 다른 정글들보다 조금은 떨어질수는 있어도
오더능력 게임 분석 능력은 뛰어난가보네요 역시 관록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멍멍이개
23/04/10 09:26
수정 아이콘
피넛의 지휘는 원래부터 유명했죠 뭐.. 경기 잠깐잠깐 공개되는 보이스만 들어도
23/04/10 09:27
수정 아이콘
피넛 특장점중에 하나는 또 그 쨍한 목소리 톤일듯
아무리 시장통이라도 귀에 안꽂힐 수가 없을듯한
사이버포뮬러
23/04/10 09:38
수정 아이콘
제발 종신 ...
교자만두
23/04/10 09:42
수정 아이콘
피넛 오더 좋은거 세상사람 다아는데 이정도인가 그냥 띄워주기 식인거같은게... 그렇게 오더가 개쩔었으면 일주일전도 이겼어야
23/04/10 10:03
수정 아이콘
더 띄워주고 싶나보죠
오더만 잘하는게 아니라 오더도 잘하는게 중요하니까요
교자만두
23/04/10 10:23
수정 아이콘
띄워마땅하긴합니다. 피넛 마오카이도 잘하고..다잘함..
앨마봄미뽕와
23/04/10 10:23
수정 아이콘
뭐 결국 증명하기도 한거고.. 어차피 승자한테 스포트라이트 가는 건 당연한거죠.
23/04/10 10:39
수정 아이콘
잘한다고 다 이기면 게임은 뭐하러 할까요. 그리고 인게임 오더는 시청자들이 보거나 들을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가까운 사람이 짚어줘야 아는거죠.
23/04/10 12:17
수정 아이콘
오더가 개쩔면 다 이겨야 한다는 논리는 이해가 안되네요
마갈량
23/04/10 12:22
수정 아이콘
오더가좋아서 다이기면 나머지 선수는왜있..
세상의빛
23/04/10 09:54
수정 아이콘
팀원들 멘탈케어도 같이 하는군요. 더 칭찬받아야 하는 선수입니다. MSI에서도 파이팅!
무냐고
23/04/10 10:04
수정 아이콘
매번 으스느스 하면서 놀라지만 LGD 끌고 롤드컵 왔을 때, 농심에서 정말 멋졌습니다.
막내에서 주장으로 듬직해졌다곤 하지만, 돌아보면 왕호야~!!로 대변되는 바론스틸도 막내지만 기댈곳이 된다는 얘기였나보다 생각되네요.
구름과자
23/04/10 10:13
수정 아이콘
정규시즌 마지막 담원전이었던가.. "내말 들어" 한마디가 엄청 카리스마 있더라구요.
레드빠돌이
23/04/10 10:26
수정 아이콘
1세트때 블루들어간거 들켜서 빼다가 다시 들어가서 늑대라도 먹고 나올려는 판단 하는거보고 진짜 소름이...
거기서 제이스가 안오면 정글이득 오면 탑이득이라 탑 구도 바꿔준게 히트였죠..
오너도 그걸 알았는지 빠른 판단으로 레드만 먹고 와서 점멸평타로 스턴넣어서 죽은거지 아니였으면 살아갔을각이였죠
23/04/10 10:56
수정 아이콘
피지컬이 떨어지지 않았다는 가정하에(베릴...) 피넛도 페이커처럼 팀을 한단계 이상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선수죠.
리니시아
23/04/10 11:03
수정 아이콘
나중에 감독되면 어느정도일지..
미르메
23/04/10 11:28
수정 아이콘
젠지가 달라진건 라이너들의 힘도 크지만 피넛의 오너가 정말 크다고 느낍니다.
23/04/10 11:39
수정 아이콘
피넛의 오너라면 확실히 역대급 정글러일것 같긴 합니다
23/04/10 11:58
수정 아이콘
역시 빅게임에서는 리더의 존재가 화룡점정...
당근케익
23/04/10 13:38
수정 아이콘
농심 캐리한게 말도 안됐죠
그래서 트레이드 결정한 농심은 진짜 감이 없었다고 밖에...
처음이란
23/04/10 15:27
수정 아이콘
저는 지금도 농심선택이 큰실수는 아닌것같아요. 제가 워낙 당시 비디디 좋아하기도했지만. 다만 젠지는 그자리를 쵸비로 메꿨고(딱 쵸비말고다른미드는 절대반대였는데) 농심은 피넛자리를 못메꾼.. 비디디 올해 날아다니는거보시면.. 또농심은그때 코로나이슈도 심하게 탓던것같기도하고.. 암튼 진짜못할트레이드는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타르튀프
23/04/10 15:33
수정 아이콘
이 주제 나올 때마다 늘 반복되는 얘기지만, 저는 그 때 당시의 농심 프런트 판단 비판하는 건 너무 사후적 관점, 결과론적 비판이라고 봅니다. 21젠지의 최후의 보루는 비디디였고 늘 해준다는 밈이 있을 정도로 최상급 미드였어요.

롤판이 어차피 미드 망겜이고, 당시 농심이 21한화 쵸비에게 미드 빡캐리 당해서 끝내 월즈 진출 못한거 생각하면 피넛과 비디디를 트레이드하는게 그렇게 비합리적인 판단이 아니죠. 결국 리스크 테이킹을 한 거고 리스크가 실현된 것일뿐. 농런트의 진짜 잘못이라면 비디디를 코어로 박고 데려온 다른 선수들이 별로 팀합이 안 맞았고, 전성기 지난 드레드나 에포트 같은 선수들이 있어서 다른 선수들도 같이 박아버렸죠.
강동원
23/04/10 17:19
수정 아이콘
월즈까지 마지막 딱 한 발 남았는데
쵸비 만나서 극강의 미드차이로 좌절하고 나면
누구라도 [미드!!! 언리미티드 미드!!!!!] 외치지 않을 지...
23/04/10 17:52
수정 아이콘
댓글타래 달렸듯이 이 주제로 보통 '아니 그때는 미드차이가 너무 보였다고'를 이야기하는 경우도 많지만..., 솔직히 그건 선수들이나 팀 구성의 문제 등등에 대해 속속들이 잘 모르고 결국 외부 결과를 보는 '팬'의 관점이고, 스카우터나 관계자들의 관점 및 판단으로는 최악이었다고 봅니다.
그렇게 볼 수밖에 없었다고 변명하기엔, 이런 일 방지하라고 스카우터 쓰고 선수 고용-구성 관련자들 연봉 주고 그러는 거 아니겠습니까..
정작 젠지는 쵸비 데려올지 말지 불투명한 상황에서 농심 트레이드 제안 덥석 받았다고 하니 더..
23/04/10 21:07
수정 아이콘
사후적 결과가 아니라 틀드 당시부터 농심이 판단미스다 실수한거다라고 생각한 사람들도 꽤 많았죠. 물론 젠지도 쵸비영입을 성사 못시켰으면 지금처럼은 안됐을 수 있지만, 농심은 비디디 인 피넛 아웃이 당시도 판단미스라고 생각했는데 결과도 그렇게 드러나버렸던
23/04/10 13:41
수정 아이콘
근데 팀으로써 좋아졌다고 느끼는게 결승 1세트 시작에 피넛 카정 시작 걸려서 죽고 완전 망해서 시작하는데 작년 롤드컵 같았으면 거기서 팀 전체가 무너졌을텐데 도라가스가 어떻게든 해줘서 정글 숨터주는게 팀이 성장했다고 느꼈습니다.
NewJeans
23/04/10 19:35
수정 아이콘
젠지 디코보니 피넛이 잘 때 빛에 어마어마하게 예민하다고 하더라고요. 멀티탭 빛도 보이면 안 되고 누가 깨우는 것도 극도로 싫어할 정도로.

어떻게 보면 이렇게 잠자리에 예민한 게 국제대회 부진의 이유가 되지 않았을 까 싶기도 합니다.

근데 올해는 기대됩니다. 월즈가 한국에서 열리거든요!
23/04/10 23:15
수정 아이콘
피넛은 확실히 과거보다 성장했죠. 개인적으론 티원 응원하면서도 작년부터 지금까지 항상 젠지와 붙으면 가장 신경 쓰인 게 피넛이었고요. 특히 뽀삐 잡은 피넛은 시작부터 이거 좀 힘들겠다 싶을 정도로 잘한 적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결승전 보니 바텀이 성장하면서 본인 부담도 좀 풀린 것 같고, 본인이 주도적으로 하기에 팀 내에 에고가 부딪히는 사람도 딱히 없는 것 같아서 피넛에게도 현 팀이 잘 어울리고, 젠지의 타 멤버에게도 지금 피넛이 매우 베스트핏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베릴 이야기도 나오는데, 베릴이나 피넛, 케리아, 도인비, 페이커, 과거 스맵이나 마타 등등 디테일한 것부터 전체적인 것까지 콜링 잘하는 선수는 본인 폼만 유지되면 어떤 팀에서든 핵심으로 활약할 수 있는 것 같아요.
23/04/11 15:17
수정 아이콘
피넛이 인게임 오더도 훌륭하지만,
예전 올인에서 도란선수에게 조언하는 모습들을 보면, 리더로서도 참 대단한 선수로 성장한 것 같습니다
월즈가 없어도 역대급 위대한 선수중 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벽하늘
23/04/11 16:58
수정 아이콘
피넛이 동료들에게 좋은환경이 되어주는 선수인건 이미 lgd와 농심에서의 성공으로 증명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016 [LOL] JDG:EDG 징동 시점 팀 보이스 [9] SAS Tony Parker 11374 23/04/11 11374 0
77015 [모바일] [몰루 아카이브] 4/11(화) 업데이트 상세 안내 [15] 캬옹쉬바나9169 23/04/11 9169 0
77014 수정잠금 댓글잠금 [LOL] 티원과 티원팬, 타팀팬에 대한 이야기 [262] 시스템적응자19024 23/04/11 19024 48
77013 [LOL] 웨이보 게이밍이 이지훈 감독을 경질했습니다. [36] 후추통15308 23/04/10 15308 1
77012 [모바일] 마블스냅 히트몽키시즌 인피 공략 및 약간의 팁 [20] LuckyPop10902 23/04/10 10902 1
77011 [기타] [유희왕 마스터 듀얼] 드디어 그들이 왔다, 티아라멘츠 [17] 티아라멘츠11717 23/04/10 11717 0
77009 [LOL] 소드 최성원 브리온 CL 코치 선임 [138] SAS Tony Parker 17411 23/04/10 17411 2
77008 [LOL] LCK 뷰잉파티 후기 [13] 하카세12162 23/04/10 12162 11
77007 [LOL] 결승 끝나서 쓰는 2023 LCK 스프링 시즌 및 팀별 리뷰 [18] 원장12996 23/04/10 12996 7
77006 [콘솔] [스위치]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옥토패스 트래블러2 클리어 감상(스포 x) [24] 도큐멘토리9798 23/04/10 9798 4
77005 [LOL] 젠지 우승을 축하하며 결승 후기입니다. [18] 타카이10753 23/04/10 10753 1
77004 [LOL] 2분 41초. 꼴지팀에서 우승선수로 바뀐 시간 [33] Leeka14357 23/04/10 14357 8
77003 [LOL] 젠카우터의 피넛 오더 샤라웃 [55] qwerasdfzxcv14765 23/04/10 14765 1
77002 [LOL] 메타를 느끼고, 좀더 서로를 믿어봐 (T1응원글) [7] GGMT11827 23/04/10 11827 7
77001 [LOL] 강팀을 응원한다는 것 [1] 테르툴리아누스10731 23/04/10 10731 6
77000 [LOL] 고개를 들어라.... 티원 [18] 랜슬롯14228 23/04/10 14228 14
76999 [LOL] 진작 올걸- 뷰잉 파티 [25] SAS Tony Parker 13245 23/04/09 13245 24
76998 [LOL] 젠지 펀치! 우승 펀치! 파엠 펀치! [29] 삼화야젠지야14872 23/04/09 14872 5
76997 [LOL] 6번째 MSI 진출팀 확정 [29] Leeka12830 23/04/09 12830 4
76996 [LOL] 하늘을 꿰뚫은 죽창 [30] roqur14246 23/04/09 14246 10
76995 [LOL] 그래 뭐 이미 벌어진 일 어떡하겠나 [93] 이치죠 호타루17599 23/04/09 17599 10
76994 [LOL] LCK 스프링 결승전 파이널 MVP - 페이즈 [49] Leeka12484 23/04/09 12484 6
76993 [LOL] 티젠담듀만 가지고 있는 3가지 기록들 [4] Leeka10621 23/04/09 10621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