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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9 11:58
네 게다가 23년 윈터 시즌부터는 콜업 / 샌드 다운 제도 없이 자유롭게 CK 로스터에 편성될 수 있으니 잘만 하면 CK에서 볼 수도 있다고 보여지네요.
22/12/29 11:25
얘기 나온지 좀 되서 끝난줄 알았는데 CL 영입은 생각보다 시즌이 오래가나 보네요.
연말 트위치 파티도 왔었고 방송도 쭉하고 있었던걸로 기억했는데 기회 잡았으니 건승하셨으면. 샌박은 화제성 좀 챙기겠어요.
22/12/29 11:25
와 이걸 샌박이!!!!!!!!!! 순당무가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활약을 보여줬으면 하네요
2군리그도 반드시 챙겨봐야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22/12/29 11:45
방송 잠깐 봤었을 때에는 욱하는게 많이 보이고 승부욕이 너무 강해 보이던데 팀 게임에 잘 적응하려나 하는 걱정은 드네요. 여러모로 의미있는 도전이라 생각해서 응원하고 지켜보겠습니다 흐흐
22/12/29 17:05
제가 잘은 모르지만 오버워치에 게구리선수가 상당한 성취를 거둔 것으로 알아서요
서지수선수가 뭐 연습실에서 승률이 어쨌니 저쨌니 해도 결국 남성리그에서 보여준게 없으니...
22/12/29 18:50
오버워치리그 19년도까지만 봤었는데 게구리선수가 상하이드래곤즈엿나? 입단이후 얼마정도까지는 잘하다가 시즌 지나면서 폼이 내려온걸로 알아요.
그 이후는 잘 모르겠네요. apex시절에 락스 오카스였나? 그떄도 제 기억에선 그렇게 인상깊은 활약은 못보여준걸로 알고 있어서
22/12/29 19:11
서지수 선수와는 달리 정규리그에 출전해서 승리도 많이 거뒀습니다.
물론 더 잘하는 선수가 영입되서 사실상 후보에 가까웠지만, 그래도 우승팀의 로스터에 포함되고 출전도 했던 선수임에는 틀림없죠. 개인방송도 자주보는데 그냥 남자선수들과 완전 동급레벨입니다.
22/12/29 20:17
저도 시대상, 종목 특성을 따지지 않고 단순 비교를 하면 게구리선수 우위인 것 같습니다.
팀 성적이야 둘째치고 1부리그 주전으로 뛰었으니까요.
22/12/29 19:14
서지수 선수는 여자인데 잘해서 화제가 되었다면,
게구리선수는 넘 잘하는데 여자여서 화제가 된 경우죠. 커리어로 봐도 홍진호 이겼도르와 리그 우승도르의 차이가 있습니다.
22/12/30 13:03
오버워치의 게구리 선수겠죠. 오버워치리그에서는 그렇게 대단한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그 이전 오버워치 초창기 EHOME 팀에서는 게임 잘한다고 핵의심 당했던 선수였죠.
22/12/29 18:06
솔직히 아는사람이라면 프로도전을 말릴것이다, 얻는것은 쉽지 않고 진짜 오만 더러운 팬들의 비난에 직면할 수 있을거같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도전하는걸 보니 그저 응원하고 싶어지네요 부디 나쁜건 팀 차원에서 잘 막아주면서 좋은 활동하길 바랍니다.
22/12/30 07:48
그래도 롤은 5:5 게임이라서 스타보다는 여성 선수들이 좀 더 활약하기 조금은 나은 그런건 있을꺼같습니다
이런 도전은 언제나 환영이죠 공식전 1승 하나하나가 기록으로 남을것이니 lck에서도 뵐수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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