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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0 17:48
하 ㅠㅠㅠㅠ 그래...재혁아...야속하긴 하지만 젠지에서 은퇴해주길 강요하는건 팬의 이기심이겠지 ㅠㅠㅠㅠㅠㅠ 어딜가든 화이팅
라고 하기에는 저부터가 재혁이 따라가서 응원할거 같은데;;
22/11/10 17:49
(수정됨) LCK 로스터에도 폭풍이 불어닥칠 예감
근데 LCK 다른 팀 찾을 거면 그냥 젠지에서 로스터 맞춰봐도 되지 않나?? 연봉 문제일 가능성 밖에 없어 보이는데...
22/11/10 17:53
15 월즈 유럽 / 16 월즈 북미 / 17 월즈 중국 / 18 월즈 한국
19 월즈 유럽 / 20 월즈 중국 / 21 월즈 북미 => 10주년 기념으로 중국과 북미 순서 바꿈 => 코로나 이슈로 최종적으론 19 월즈 유럽 / 20 월즈 중국 / 21 월즈 아이슬란드 / 22 월즈 북미 라서 내년이 원칙적인 로테상으론 한국 월즈 타이밍이긴 해서... 개최지가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22/11/10 17:52
20서머부터 퍼포먼스 자체로는 LCK 첫손에 꼽힐 원딜이었죠.
근데 타이밍이 뭐랄까... 젠지라는팀에 리그우승컵 하나 남겨주고 간다는 마음가짐이었는지.. 근데 퍼포먼스랑 별개로 현 원딜매물투탑중 바이퍼가 조금은 더 매력적인 카드라고 보이긴 하는데 궁금하네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22/11/10 18:13
바이퍼 선수가 LPL에서 활약하고 국내외로 좋은 평을 듣고 있는 것과 별개로 룰러 선수도 LCK에서 지배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약간 타이밍이 룰러선수에게 좋게 작용하는 점은... 룰러 선수가 그간 비원딜 숙련도나 선호도가 극단적으로 낮다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번에 리헨즈 선수랑 하면서 재기발랄한 모습을 좀 보여주기도 했고 완전히 이미지 쇄신이 되었죠.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다 라던지...
라인전도, 후반캐리력도 lck에서 으뜸가는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어떻게 보면 바이퍼의 현재 몸값보다는 적게 내지만 오히려 실제로 내년 리그에서는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는 매물이라고 보여요. 제가 팀을 짜는 프론트라면 바이퍼보다는 룰러한테 먼저 접촉하고 싶을 듯.. (같은 구성원들이 바이퍼아님 안된다고 하는 특이경우 제외하고..) 근데 바이퍼 행선지 정해지면 룰러 몸값도 껑충..
22/11/10 17:52
가치를 평가...
현 lck 원딜들 중에 분명 최상급인건 분명한데 lck 중위권이였던 팀들에 원딜들 (프린스,에이밍,덕담,테디) 도 분명 경쟁력있는 친구들이라... 아무튼 안정적인것보다 도전적인 포지션에 들어간다는게 존경스럽긴 합니다 데프트 보고 자극받았나싶기도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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