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11/06 18:47:12
Name 리니어
Subject [LOL] 구마유시 인스타 라이브 방송 정리
"후회는 크게 없다  5세트 픽이 조금 아쉬웠고  큰건 아니고 여러분이랑 소통할 기회가 없다보니 라방을 키게 됐어요"

"멤버들은 예 뭐.. 그래도 괜찮은 것 같아요 다같이 밥 먹고 지금 헤어졌는데 괜찮죠 뭐 올해가 끝인 것도 아니니까

민석이는 경기 끝나고 힘들어보이긴 했는데 괜찮아지겠죠"

"뭐 어쨋든 예.... 끝이 아니라는거
내년 일단은 뭐 상혁이형이 어떤 선택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다른선수들은 다 계약이 내년까지 있으니까 내년에는 더 좋은결과가 있지않을까요?"

"제가 써머랑 MSI때 잘 못하기도 했으니까...더 정신차려서 하면 내년엔 더 좋은 결과가 있을거같아요
어떻게보면 올해가 참 기네요 전승우승도 하고  전승우승이 올해라는게 실감이 안나고
아시안게임도 이야기도 있었고 MSI 써머도 있었고 롤드컵도

DRX 근데 진짜 잘하더라구요 상대지만 리스펙 합니다 탄탄하게 잘하는 느낌
솔직히 스틸같은 부분 용이나 바론이나 그런건 어떻게보면 좀
운 요소도 필요한건데 행운이 우릴 따라줬음에도 졌으니까 뭐... 할말이 없죠...
내년 이제 시즌이 시작 되면은 과연 이번 롤드컵 때 처럼 열심히 할 수 있을까"

그냥 결론은 뭐 그거죠

그냥 내년에는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번 년도에 진짜 많은 걸 배웠다고 생각해서 어떻게 보면은 첫 주전 시즌인데 현준이도 그렇고 우제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이만큼 온 것도 사실 뭐 기적이죠 세상이 너무 쉬우면 또 재미가 없으니까 실패를 겪고나서 좀 더 강해질 수 있기를

하... 나 우승하고 제가 좀 안 울잖아요?
오늘도 눈물이 나지는 않더라구요 뭔가 눈물이 울컥 하지만 그거는 좀 가라 앉히는
우승하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싶었는데 오늘 많은 사람이 눈물을 흘렸죠 근데 난 왜 눈물이 안날까
나도 그냥 한 번 시원하게 울고 싶은 마음도 있긴 한데 한국 가면은 일단은 좀 쉬고 싶구요 노래방...도 가고 싶네요

내년에는 그랜드슬램을 목표로...
솔직히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생각 안 합니다


아참 그리고 선물로 주신 키보드 그거 썼습니다 경기 때 우승하면은.. 우승하면은 예 그것도 인증을 하려고 그랬는데 약속 지켰다고
결론은 뭐 예 응원 해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이번에 우승을 못하기는 했지만 내년에도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믿어요 저는

결론은 그렇습니다 내년에 다시 도전하는 걸로
작년에는 4강 이번에는 준우승 내년에는 우승하는 걸로
제가 좀 더 열심히 해서 열심히 하면은 되긴 하는 거 같아요


예 내년에 내년에 뵈어요 여러분
22년 T1은 여기까지 굿바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나없이사나마나
22/11/06 18:48
수정 아이콘
작년 4강, 올해 준우승, 내년 우승 가야죠
ItTakesTwo
22/11/06 18:50
수정 아이콘
이런 저런 사고칠 때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올해 한 사람으로서도 굉장히 성숙해진 느낌을 준 선수라서 내년이 더 기대됩니다. 내년에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공염불
22/11/06 18:52
수정 아이콘
뭐 이런 괴물이 다 있지
멘탈이 금강불괴네요.
내년엔 진심 티원 월즈우승 기원합니다.
고생하셨어요.
22/11/06 18:52
수정 아이콘
저랑 생각이 거이 비슷하네요. 신인3인방에 (제카 선수 정도 커리어인. 서폿치고는 매우 어린) 케리아까지 있는 초 어린이 팀이라 올해보다 내년이 더 무서울거 같습니다.

로스터 2년 고정, 솔직히 좀 오버라 생각했는데 막상 결승이 끝나고 보니 이거 거의 신의 한 수 같네요.
이치죠 호타루
22/11/06 18:52
수정 아이콘
니는 역시 난 놈이다 구마유시야... 충격에서 벗어나기가 보통 힘든 일이 아닐텐데... 내년에는 우승컵 든다 구마유시 화이팅
교자만두
22/11/06 18:53
수정 아이콘
힘내라구마유시!
힘내라!!
깜짝상자
22/11/06 18:54
수정 아이콘
마지막 말 멋지네요
아이군
22/11/06 18:54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는 증명했죠. 내년 노려볼만 하다고 봅니다.
일모도원
22/11/06 18:54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 캐리아는 이번 롤드컵 시즌 최고의 바텀 듀오였죠 내년에도 기대 됩니다 ~ !
toujours..
22/11/06 18:55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 안좋게 본적도 많았는데 이제 많이 성숙해졌네요. 롤드컵에서 진짜 지리긴 했습니다... 내년에 더 잘하길 기원합니다!
비올라
22/11/06 18:55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 사람 괜찮네요.
특히 정말 저 대응은 프로스럽습니다.
이웃집개발자
22/11/06 18:55
수정 아이콘
진짜 격하게 응원한다..
아이슬란드직관러
22/11/06 18:55
수정 아이콘
잘 옮겨주셔서 말투가 재생되네요 크크 감사합니다
티원도 올해 아쉬웠던 부분 발전할 부분 다 잘 알고 있을 것 같아서 오히려 내년 LCK가 얼마나 피터지게 치열할지 기대됩니다. 리그에 언더독이 대여섯은 으르렁거리고 있길...(?)
Your Star
22/11/06 18:55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 선수 파이팅
Valorant
22/11/06 18:56
수정 아이콘
선수도 힘내는데 저도 힘내야겠어요
파비노
22/11/06 18:57
수정 아이콘
진짜 프로네요. 내년엔 더 잘할꺼라고 믿습니다
wersdfhr
22/11/06 18:57
수정 아이콘
오늘 만약 t1이 이겼다면 100% 파엠이라 본인은 더 아쉽긴 할듯요

내년에도 올해 롤드컵에서 만큼 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어서;;;
모아찐
22/11/06 18:57
수정 아이콘
한번도 의심한적 없었던게 저 개인에게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언급한 그랜드슬램 불가능하지 않다고 보고 내년도 달려봅시다.
22/11/06 18:58
수정 아이콘
뭔가 성장한 느낌이네요.
22/11/06 18:59
수정 아이콘
벌써부터 그랜드 슬램을 준비하다니 크크 스타성 하나는 최고인듯
22/11/06 19:00
수정 아이콘
티원 팬들 좀 부럽네요 구마유시같은 선수 성골선수 데리고 있어서
갱좀여
22/11/06 19:01
수정 아이콘
말빨이 엄청나네요 경기 끝나고 쓴웃음 짓는게 할꺼 다해서 후회는 없다 그런 게 느껴졌는데
흘레바람
22/11/06 19:01
수정 아이콘
내년3월까지는 현생 살다와야겠네요.. T1 화이팅!
꿀깅이
22/11/06 19:01
수정 아이콘
8강 rng전에서 바루스로 허리돌리는 폼 미쳤었는데
결승전은 존재감이 희미해서 아쉬웠습니다

어린 친구들이니 앞으로 더더더 좋은 성적 낼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구마유시 화이팅!
뜨거운눈물
22/11/06 19:02
수정 아이콘
어린선수인데 엄청 성숙하네요.. 내년에는 좋은 결과가 있을껍니다..
니하트
22/11/06 19:02
수정 아이콘
어우 멘탈이
앨마봄미뽕와
22/11/06 19:02
수정 아이콘
어마무시야 내년에도 믿는다. 또 증명하자.
22/11/06 19:04
수정 아이콘
수고했습니다
22/11/06 19:05
수정 아이콘
많이 성숙해졌네요 오너인스타도 그렇고 이런거에 팬들 머리 깨지는거죠
취급주의
22/11/06 19:05
수정 아이콘
도란이랑 똑같네요 자기가 잘하면 멘탈 튼튼함 크크
미카엘
22/11/06 19:06
수정 아이콘
더 발전할 여지가 있는 어린 선수들이라 내년에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리그와 국제전을 지배할 것 같습니다.
nekorean
22/11/06 19:07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 화이팅!:)
수고 많았어요
김연아
22/11/06 19:08
수정 아이콘
msi랑 서머 때 과대평가가 아닌가 했는데

롤드컵에서 세체급 선수임을 증명했죠

심지어 메타빨을 탄게 아니라 자기 약점 다 극복해내고 롤드컵 최고원딜포스 뿜뿜한거라

리스펙합니다
당근케익
22/11/06 19:09
수정 아이콘
drx도 성장했지만
구마유시도 엄청난 스텝업을 했죠
분명히 내년에도 더 잘할거라 생각합니다
알빠노
22/11/06 19:10
수정 아이콘
이거 보고 진짜 난놈이다 느꼈습니다
스틸은 운적인 면이 있는건데 그럼에도 진거니까 할말없다는건, 제 3자가 객관적으로 볼때나 그런 생각이 가능한거지
솔랭 승급전도 자기는 잘했는데 팀운 없어서 지면 억울하고 열받는게 인지상정인데
얘는 롤드컵 결승에서 원딜로써 할수 있는 그 이상을 하고도 졌는데도 멘탈 튼튼하구나 싶네요
데프트가 말하는 꺾이지 않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조던 픽포드
22/11/06 19:14
수정 아이콘
18년도 뱅의 마지막 불꽃 이후로 티원 원딜보면서 뱅같다는 느낌 받은 적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 롤드컵 구마유시한테 드디어 뱅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 폼 내년시즌까지도 쭉 유지했으면 좋겠네요
미하라
22/11/06 19:16
수정 아이콘
이번 롤드컵 최고의 원딜이었고 T1이 우승했으면 이견이 없는 2022 세체원이 되었을거라 보고 파이널 MVP가 유력했다고 봐서 본인에게 가장 아쉬운 대회로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탑/정글이 말리는 와중에도 바텀에서 국밥처럼 계속 라인전 이겨주고 정글러도 아닌 원딜이 바론 스틸 2번으로 경기흐름을 바꾸기도 했죠.
Winterspring
22/11/06 19:17
수정 아이콘
내년에는 T1이 우승하자 꼭!
22/11/06 19:18
수정 아이콘
진짜 화이팅입니다…
22/11/06 19:19
수정 아이콘
이기기만 했으면 파엠이었는데.. 내년에 타자 마구유시야..
달달한고양이
22/11/06 19:23
수정 아이콘
슬긋슬긋 리그 눈팅할 땐 안좋은 소리도 많이 들었던 듯 한데 월즈에서 기량이 확 꽃피웠네요 멋집니다 내년에도 기대기대
DeglacerLesSucs
22/11/06 19:28
수정 아이콘
내년에도 멋지게 해봅시다 고생 많았습니다
Liberalist
22/11/06 19:29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를 보면 16시즌 데뷔해서 월즈 준우승 찍은 룰러가 생각납니다. 그 룰러는 다음해에 월즈를 들어올렸죠.
0126양력반대
22/11/06 19:33
수정 아이콘
울컥하네요. 구마유시야 끝까지 응원할게
안철수
22/11/06 19:35
수정 아이콘
응원한다 구마유시야
데이나 헤르찬
22/11/06 19:36
수정 아이콘
아이고 구마야...
Bronx Bombers
22/11/06 19:37
수정 아이콘
오늘 정말 잘 했습니다. 솔직히 오늘 데프트가 우승했지만 올 한해 LCK와 월즈에서 보여준 경기력으로 치면 누가 구마유시가 세체원이라고 해도 이상한게 아니라 봅니다. 내년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모르겠지만 이 경기력을 유지만 할 수 있다면 내년에는 진짜 월즈 들지도.
QuickSohee
22/11/06 19:38
수정 아이콘
구마야 오늘 진짜 고생했다
22/11/06 19:39
수정 아이콘
다들 내년에 또 보자..
으촌스러
22/11/06 19:42
수정 아이콘
많이 성숙해진 느낌이 드는 말들이네요.
내년에는 더 무서워져서 돌아올 듯한 느낌..고생 많았습니다.
22/11/06 19:58
수정 아이콘
고맙고 그저 고맙네요. 구마유시.
22/11/06 20:08
수정 아이콘
결승 내내 바텀 라인전 우위 가져가고
말도 안 되는 바론 스틸까지 해내던 구마유시 ㅜㅜ
비 온 뒤에 땅 굳듯이 멘탈 잘 챙겨서
다음 대권 꼭 손에 넣길 바랍니다.
22/11/06 20:08
수정 아이콘
이 친구는 진짜 스타입니다
22/11/06 20:09
수정 아이콘
준우승도 잘한거죠
22/11/06 20:09
수정 아이콘
수고했어요.
내년에 월즈우승하고 멋지게 인터뷰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
22/11/06 20:12
수정 아이콘
이번 월즈 단연코 최고의 원딜러
원딜이 할 수 있는 그 이상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그 누가 뭐라해도 현시점 세체원이라 확신합니다.
22/11/06 20:12
수정 아이콘
팬들이 구마유시를 사랑하는 이유죠 구마유시는 더 강해져서 돌아올 거에요
이른취침
22/11/06 20:17
수정 아이콘
결국 스타성은 실력으로 증명하는거죠.
응원합니다.
Not0nHerb
22/11/06 20:49
수정 아이콘
오늘 바루스로 스틸 2번 하는거 보고 진짜 미친놈 인줄 알았어요.
Go! 마구유시!
트레비
22/11/06 20:51
수정 아이콘
강팀이 이래서 스케쥴이 힘들긴한거죠 유럽출구를 빗대어보면 잘하는 클럽팀은 그만큼 스케쥴이 많죠
커뮤니티실드, 챔스, FA컵, 등등 스케쥴이 많은데 컨디션을 유지하기도 힘들고
스케쥴이 많은만큼 선수층도 두텁게 유지해야하고 상대적으로 안빡센팀은 1위팀을 연구하고 격파하기위한 훈련을 더 할수있으니
정점에서 모든걸 휩쓸기란 참 어려운게 당연합니다
T1은 그래도 이정도면 엄청 잘한거죠 스프링 전승우승, MSI준우승, 서머 준우승, 롤드컵 준우승 모든리그를 참여하면서
쉴새없이 달려온거지만 모든 대회 결승무대를 밟는다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내년에는 스프링은 조금 주춤하더라도 서머부터라도 힘을 받아서 우승하면 좋을거같아요 수고했어요 T1
Baphomet G
22/11/06 20:53
수정 아이콘
Step by step.

전체적으로 보면 티원은 계속해서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습니다. 방향이 틀리진 않았다고 봅니다. 믿고 계속 전진하길.
22/11/06 20:56
수정 아이콘
처음에는 살짝 비호감에 가까웠는데, 실력이 갖춰져 가면서 말에 무게감도 실리고 점점 더 멋있어지네요
더샤이도 아마 때 이런저런 비호감짓 하다가 프로생활 하면서 기부도 하고 성숙해진 것 처럼?
22/11/06 21:14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야 내년에 일 한번 내보자
인생은이지선다
22/11/06 21:34
수정 아이콘
세상이 쉬우면 재미가 없다..... 결국엔 최고에 오를거라는 자신감과 무너지지 않는 멘탈이 같이 느껴지는 멋진 말입니다.
삭삭삭삭삭
22/11/06 22:12
수정 아이콘
상혁이형이 어떤 선택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22/11/06 22:30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는 오히려 이번에 확실히 증명했다고 생각합니다.
세체원 후보에 명함을 내밀 실력과 멘탈이 있다는 것을요.

좋은 팀원들과 함께 다시 우승을 향해 도전할 준비가 되어있다면 구마유시는 가장 높은 곳에 설 자격이 있는 선수가 될 것입니다.
삼화야젠지야
22/11/06 22:51
수정 아이콘
이거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트할 사건 정리글 보고 와서 짜게 식.....
은때까치
22/11/06 22:52
수정 아이콘
화이팅! 멋있다!! 내년에도 잘 부탁한다!!!!!!!!!!
노래하는몽상가
22/11/07 00:10
수정 아이콘
충분히 재능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는 롱런하겠다는 생각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룰러 데프트 뱅을 보고 느낀건 구마유시도 다음이나 다다음 월즈쯤 까진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워로드
22/11/07 00:58
수정 아이콘
그래도 구마유시가 내년을 기대하게 해주네요
다시마두장
22/11/07 01:47
수정 아이콘
데뷔 전까지만 해도 사고나 치는 트러블메이커 + 막상 까보니 논란을 감수하며 쓸 정도로 잘 하지도 않음 이라 비호감덩어리였는데
데뷔 후 행보를 보면 프로 선수로서, 사람으로서 성숙해졌다는 게 느껴지더군요. 실력적으로도 증명을 했음은 더 말할 것도 없고요.
결승에 올라가기까지, 그리고 결승에서도 정말 최고였습니다.
'최고의 선수가 있을 곳은 T1' 이라는 말, 내년에도 꼭 증명해줬으면 좋겠습니다.
22/11/07 04:00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 정말 대단했고 멋있었습니다.
인스타 라이브도 좋네요.
22/11/07 09:36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 그비환 제대로 증명했습니다.
그 비웃음, 환호성으로 바꿔줄게!
모나라벤더
22/11/07 18:58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 너무 멋지네요. 월즈에서 확실히 증명했고 내년에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940 [LOL] 데프트는 중국에 있던 2년간 얼마나 LPL을 평정했나? [19] Leeka15251 22/11/07 15251 18
75939 [기타] [바둑] 2022 삼성화재배 결승 신진서 9단 vs 최정 9단 프리뷰 [17] biangle12157 22/11/07 12157 4
75938 [LOL] 스스로의 기원 그리고 팬으로서의 꺾이지 않는 마음 [32] 모아찐12836 22/11/07 12836 6
75937 [LOL] 데프트가 마포고 학생이던 김혁규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TXT [26] insane16253 22/11/07 16253 25
75936 [LOL] 주말 사이 LEC/LCS 스토브리그 떡밥정리 [11] BitSae15208 22/11/07 15208 0
75935 [PC] 페르소나5 로열 후기 (스포) [16] 피죤투11591 22/11/07 11591 2
75934 [LOL] 2022 월즈를 보며 느낀 감상들 [49] Baphomet G16879 22/11/06 16879 34
75933 [LOL] 데프트의 '꽉찬' 커리어를 알아보자 [19] Leeka16429 22/11/06 16429 14
75932 [LOL]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25] 어빈22983 22/11/06 22983 25
75931 [LOL] 롤드컵 우승 스킨 수익 피셜들 [58] Leeka22945 22/11/06 22945 3
75930 [LOL] T1에게, 그리고 케리아 선수에게 하고 싶은 말 DeglacerLesSucs13606 22/11/06 13606 16
75929 [LOL] Don't ever say it's over, if I breathin'. [43] Baphomet G15197 22/11/06 15197 19
75928 [LOL] 데프트만 가진 유일한 기록들 [18] Leeka15092 22/11/06 15092 12
75927 [LOL] 리그 레전드한테 내민 악마도 절레절레할 계약 [30] 월희15724 22/11/06 15724 7
75926 [LOL] DRX 우승기념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8] OneCircleEast13590 22/11/06 13590 2
75925 [LOL] 2022년 롤드컵 퍼스트 팀을 정해 봅시다. [86] 일모도원15490 22/11/06 15490 2
75924 [LOL] 역대 롤드컵 본선 다승 순위 (30승 이상) [14] 니시노 나나세16183 22/11/06 16183 2
75923 [LOL] 오늘 기준으로 달라진 역체 라인의 위상을 알아봅시다. [245] Bronx Bombers23295 22/11/06 23295 6
75922 [LOL] 구마유시 인스타 라이브 방송 정리 [74] 리니어19068 22/11/06 19068 40
75921 [LOL] 올 한해 티원 고마웠습니다 (+내년이 더 기대되는 이유) [15] Taima14077 22/11/06 14077 12
75920 [LOL] 다음 데프트는 누구? - LCK 현역 최장기 월즈 무관 선수 TOP 14 [33] qwerasdfzxcv14194 22/11/06 14194 4
75919 [LOL]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우는 것이다 [39] 마스터충달16713 22/11/06 16713 76
75918 [LOL] 롤이스포츠 역사상 최고 시청자 경신 [22] newness16027 22/11/06 16027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