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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8 22:11
그렇네요 근데 아리아가 왜들어가있지.... (빅라인데 실수로 아리아를 넣은건가 싶고요.) 위클리라고 가정하면 아에 말도안되는 지표는 아니라고 생각할텐데 (물론 몇몇 부분? 긴 하지만...) 누적이면 동의가 아에 안되는 지표네요
22/07/18 22:10
기준을 전혀 알수가 없네요. 개인 별 순위도 순위인데 점수도 무슨 기준인지 하나도 모르겠음
주관적으로 점수 매겼거나 뭔가 알 수 없는 지표 비스무리한걸 들고와서 나열시킨 것 같은데, 결국 별 신빙성은 없어 보이네요. 롤판의 개인 지표란 수치들 자체가 대부분 별 의미 없기도 하고...
22/07/18 22:12
이번주 젠지 지표는 안좋을 수가 없으므로 높은거 같네요. 샌박 농심상대로 4세트 30분 이내로 세트 승에 일방적으로 때린 경기들이 많아서.
22/07/18 22:16
팀스노우볼은 자체 AI 분석을 바탕으로 팀 순위 및 경기 결과, KDA, 대미지, 생존, 킬캐치, 라인전, 초반교전 등의 세부 지표를 통해 퍼포먼스 레이팅(Performance Rating)을 산정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렇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22/07/19 00:36
AI라고 하면 너무 BlackBox라서 확실한 결과물을 내주는 것이 아니면 좀 믿음이 덜 가는 것 같습니다...
저분들이 어떤 방식으로 저런 결과를 산출했는지 알수가 없네요. 관련 논문이라도 arxiv에라도 올려준다면 좋을텐데 말이지요.
22/07/18 22:38
젠지 그냥 압도적.. 탑 2위 정글 압도적 1위 미드 1위 원딜 압도적 1위 서포터 1위... 근데 사실 약팀 찰지게 패는 모습 보면 데이터상으로 좋을 법 하지 않나요? 어차피 뭐 저 데이터대로 순위 나오는 것도 아니고 걍 통계는 보는 거죠. 비단 데이터만 좋은게 아니라 순위도 현재 1위인데 딱히 이상하진 않네요. 농심전 23분 2만골 차이 내던데 그정도 차이 내면 저런 평점 나올만 하죠. 축구로 치면 10:0으로 이긴 경기 급이라..
22/07/18 22:38
일단은 꾸준하게 자료가 올라와야 뭐라도 말을 하는데
wa.gg나 팀스노우볼이나 데일리이스포츠나 죄다 파편화되고 업로드 주기가 몇달씩 벌어져서 아예 의미를 둘 수가 없는 지경입니다. 데일리이스포츠에 그전에 올라온 ai 예측이 21롤드컵 결승전 담원 73.8% 승인데 걍 edg승 예측한 사람들끼리 랭킹 만들어도 이거보다 정확할거 같기도 하고요.
22/07/18 23:22
몬슬리가 아니라 위클리라서 약간 좀 별로 같은데 위클리 기준으로도 지난 주 에이밍 쩔지 않았나 -_-; 그리고 KDA는 왜 자꾸 집어넣는지
야구로 치면 타율만도 못한 클래식 지표인데;
22/07/19 00:15
이런건 내가 응원하는 선수가 1등을 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팬들이 많아서...
언젠간 선수들의 인비저블 썸띵이 지표화 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22/07/19 00:35
업커머 파워랭킹도 처음 공개되었을 적에는 그저 비웃음 대상이었지만 나중에는 '업커머가 옳았다'라는 말이 자주 나오기도 하고 '업커머 파워랭킹에 따르면...'등으로 인용되는걸 보면..... 이런 랭킹은 랭킹산정 자체의 공정성과 신뢰도보다는 랭킹을 매겼다는 것 자체로 가치가 생겨버리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22/07/19 00:36
스탯은 어떤 선수의 어떤 행동이나 어느부분의 결과치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 스탯이 나오는 계산식이 공개될 필요가 있다고 보구요. 저 랭크는 그냥 주관적 줄세우기 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22/07/19 01:15
재미로 보는정도로는 괜찮네요. 공감은 크게 되진 않고요.
지표로 해석하기엔 챔피언선택이나 경기내 역할에 따라 반영되지 못하는 요소가 좀 있다고 봅니다.
22/07/19 08:34
그냥 축구 평점같은걸로 보면 되는거죠. 축구 평점도 선수 실제 퍼포먼스와 평점의 괴리가 있을때가 상당히 많고 다른 종목 선수 파워랭킹도 기준이 정밀하지 않고 형식적인 경우가 많은데 왜 이걸 정량적인 지표로 인식하고 까는지 이해는 안되는군요. 저걸 기준삼아서 국가대표 뽑겠다고 한것도 아니고 올프로 시상하겠다고 한것도 아닌데
22/07/19 12:13
다른 종목 파워랭킹은 팬들 평가기준을 납득시키나요?
세이버 매트릭스가 존재하는 통계의 스포츠 야구 빼면 팬들이 납득할수 있는 객관적 지표가 없는 수준인데 스포츠로 인정받고 싶어하는 분들이 이런 랭킹 하나에 꼴받아서 맨날 쒸익쒸익 대니까 자꾸 LOL 팬덤가지고 유사 아이돌 팬덤 이야기가 나오는겁니다. 아이돌끼리 파워랭킹 매기면 아이돌 팬들 난리나겠죠? 무슨 네임콜 횟수 NPM은 그럼 객관적 지표라서 그걸로 해설자들 인민재판 했나보네요.
22/07/19 13:07
당황스럽네요. 선수들이 언론에서 평가받는 것처럼, 언론이 내놓은 지표나 평가 또한 독자들한테 평가받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어떤 지표나 랭킹 나오면 무조건으로 받아들여야 하나요?;;
22/07/19 13:24
무조건 받아들이라고 한적 없는데요?
자기가 생각하는 순위랑 파워랭킹이 다를수는 있죠. 근데 그걸 가지고 무슨 가치가 없다느니 기준이 없으니 의미가 없다면서 까길래 쓴겁니다. 그럼 다른 스포츠는 파워랭킹이 뭐 얼마나 대단하고 숭고한 가치를 지니며, 다른 스포츠는 파워랭킹을 얼마나 객관적인 기준으로 매기던가요? 위에 pzfusiler님 댓글처럼 그냥 이런게 있네하고 동의안되는 평가는 받아들이지 않으면 되는 문제 아닙니까. 저걸로 무슨 국대선발 하겠다고 한것도 아니고 MVP 시상하겠다고 한것도 아니고 올프로 선발하겠다고 한것도 아니고 요즘 누가 경기력이 좋은지 나쁜지 그냥 보여줄려고 만든 자료인데 뭐가 그렇게 불편한건지 모르겠는데 이보다 훨씬 더 말같지도 않은 네임콜 횟수 NPM에 모든 LOL팬들이 이렇게 불편하게 느꼈다면 애초에 김동준이 LCK 해설 물러나지도 않았겠죠.
22/07/19 13:28
파워랭킹 이야기 하는데 자꾸 NPM 어쩌구 끌고 오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리고 다른 파워랭킹들도 기준 가지고 비판 나오는 걸로 알고 있고, 이 랭킹도 마찬가지로 개개인한테 평가기준이 의아하면 깔 수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선수 평가가 신성불가침 영역이 아닌 것처럼 랭킹 또한 신성불가침 영역이 아닌데 이걸로 불타면 뭐 문제라도 되나요?
22/07/19 13:52
왜 끌고 오긴요. 개인이 만든 선수 네임콜 NPM같은 잡통계에 놀아나서 해설자 인민재판해서 LCK 원년부터 거의 10년동안 해설해온 사람을 미친듯이 씹고 물고 뜯은게 LOL 판인데 그래놓고 정작 저런 파워랭킹에 있어서는 다른 스포츠도 충족하지 못하는 가치, 기준 요구하면서 공신력 강요하니 어찌 웃음이 나오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어디서 닉네임이 낯이 익은 닉네임이다 싶어서 예전글 찾아보니 크크, 김정균 감독 바지감독이냐고 막 뭐라하면서 왜 뭐라도 안하냐고 신나게 깠던 그분이시네.
22/07/19 13:59
제가 그때 꼬감 비판했던건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때 썼던 댓글이랑 이 댓글이랑은 상관없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여기서 랭킹 비판하신 분들이 전부 NPM 가지고 김동준 해설 비난한 사람인 것도 아닐텐데 지표 가지고 뭐라 한다고 비웃는게 더 웃긴 거 같은데요 크크 게다가 저 지표가 단순히 봉사차원에서 만든 지표도 아니고 언론사가 조회수 끌어내기 위해서 하는 시도인데, 독자 입장에서 더 읽고 싶은 지표를 보기 위해 기준 요구하는게 잘못된건가요?
22/07/19 14:32
님이 과거에 김정균 억까했던 거랑 이 댓글이랑 상관이 있네, 없네같은 이야기는 한적이 없는데요? 크크, 그냥 그분이라는 말을 한거잖습니까?. 그걸 보고 님을 어떻게 생각할지는 님 글을 보는 사람들 판단의 몫이고 제가 님보고 "저사람 옛날 김정균 억까했던 사람이라 원래 억까가 취미인 사람" 이라고 낙인찍은것도 아닌데 왜 혼자 피해망상에 빠져계신지는 모르겠네요. 녹턴 궁이라도 맞으신건지?
모든 독자가 읽고 싶은 지표? 그런게 어딨어요. 심지어 세이버 매트릭스같이 복잡한 수식으로 산출한 통계도 선수의 퍼포먼스대로 완벽하게 줄세우지는 못해서 추가로 보정된 스탯들이 가공되서 나오고 그렇게 해서 줄세워도 VS 떡밥이 끊이질 않는 마당에? 저 랭킹에서 케리아와 리헨즈의 위치를 바꾸면 그건 모두가 납득할수 있는 기준인가요? 무슨 근거로?
22/07/19 14:48
평점이 허접하면 욕할 수도 있는 거죠. 당장 축구 평점도 이상하게 매기면 비판 와글와글 터져나올텐데 어차피 다 똑같음~ 이건 무슨 해괴한...
22/07/19 14:58
미하라 님// 본인이야 말로 화 잔뜩
나서 과거 댓글 끌어오고 계속 이러쿵저러쿵 하시는 거 아닌가요? 상관없는 댓글에 뜬금없이 ~~신 분이네 이러는 게 어이 없어서 달은 댓글인데요. 더 말하지도 않았는데 굳이 더 길게 설명하시는 거 보니 본인 의도가 그거신거 같은데 뭘 그리 빙빙 돌려말하십니까. 그냥 [저사람 옛날 김정균 억까했던 사람이라 원래 억까가 취미인 사람]이라고 직접 말하시면 될 것을 크크 님이 말씀하셨네요. 기성 스포츠에서 복잡한 수식으로 줄세워도 결론이 안나고 떡밥이 끊지 않는다고요. 그러니까 통계가 비교적 부정확한 이스포츠에서 나온 랭킹이 부실하면 이거 가지고도 이런말 저런말 나올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모든 독자가 납득할 만한 싶은 지표는 없어도 보다 많은 독자가 납득할 만한 지표는 있습니다. 그리고 케리아랑 리헨즈 바꾸지 않아도 리헨즈를 케리아보다 앞에 세운 통계를 밝히면 납득할만한 지표가 되는거죠.
22/07/19 18:19
scscsc 님 // 저는 "신나게 깠던 그분이시네?" 라고 했을뿐인데 거기에 혼자 피해망상에 빠져서 김정균 감독 깐거랑 이거랑 뭔 상관이 있는거냐? 라고 하길래 답한거잖아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저는 김정균이랑 파워랭킹이랑 상관있다는 말은 한적이 없는데 맥락도 없이 그런말이 왜 나오나요?
그냥 저는 님 흑역사 들춰내고 싶었을뿐, "저사람 옛날 김정균 억까했던 사람이라 원래 억까가 취미인 사람" 이라고 손가락질 한다고 느끼는건 님의 피해망상라구요. 님 말대로 상관이 없는 일이라면 왜 그렇게 발끈하는건가요? 그리고 다수가 동의하는 지표라고 해서 합리적이지 않다는 대표적인 사례로 NPM을 언급한건데요. 이판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페이커를 이용한 음모론 제기하니까 거기에 열광하는 극성 페이커 팬덤의 지지만으로도 해설자 인민재판이 가능한 수준으로 여론몰이가 되는데 쪽수를 따지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님의 논리대로라면 그냥 저런 랭킹 많을때 상대적으로 팬덤 많은 선수는 랭킹에서 후하게 평가해주면 욕 덜먹고, 박하게 평가해주면 욕을 먹을건데 그럴거면 그냥 인기팀 선수들 위주로 상위권에 배치시키면 납득하는 사람들이야 지금보다 더 나올수도 있을겁니다. 근데 그건 무슨 객관성이 있고 무슨 기준이 있는거죠?
22/07/19 21:27
미하라 님// 파워랭킹에 관한 댓글 달고 있는데 그런 얘기를 하니까 그냥 물어본건데요? 뭘 자꾸 발끈했니 피해망상이니 하시는지 크크크 본인이야말로 왜 자꾸 발진하시는지 모르겠네. 제가 그때 댓글 달았던 게 님한테 그렇게 화가 나는 일이셨나 보네요.
그나저나 님 논리대로면 그 NPM 또한 어떤 매체에서 랭킹이랍시고 들고 오면 까면 안 되겠네요? 저는 지표가 납득이 안가면 당연히 누구든 지적하고 의견을 낼 수 있다고 하는 건데, 왜 자꾸 NPM 끌고 오시면서 저 지표가 어떻든 그냥 구경만 하라고 주장하시는 건지 이해가 안 되네요. 그렇게 따지면 그냥 NPM도 "재미"로 보고 지나가시면 되는 지표 아닙니까? 근데 아니죠? 말도 안되는 통계였으니까 NPM 가지고 해설 깠던 사람들이 욕 먹는 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매체에서 선수들 각종 지표를 통해 랭킹 매기는 것처럼, 독자 또한 각종 이유를 들어 매체의 랭킹을 평가하는 게 문제 될 게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을 뿐인데, 님은 그저 인기팀 앞에 안세워줬다고 찡찡거리는 의견으로 밖에 안 보는 듯 싶으니 여기까지만 하고 갑니다.
22/07/20 01:18
scscsc 님 // 저는 화날 이유가 없죠. 그때 그분이네? 라는 이야기를 한걸 가지고 화를 내니 마니 어쩌고 하는게 오히려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는거구요.
그리고 NPM을 어떻게 재미로 보고 지나가죠? NPM이 등장하게 된 배경이 해설자가 특정선수를 싫어해서 의도적으로 특정선수의 네임콜을 하지 않고 패싱한다는 식으로 음모론 제기하면서 그 음모론의 근거로 NPM을 근거랍시고 가져온건데 그거랑 똑같이 비교하는거라면 본문에 있는 파워랭킹도 음모론에 이용하려고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건가요? NPM가지고 해설 깠던 사람들이 욕먹는것도 김동준 해설이 LCK 하차 오피셜 뜨면서 여론이 바뀐거지, 그전에는 김동준이 담원 우승하고 "이제는 담원의 시대입니다" 라고 중계한거까지 가져와서 네임콜 횟수랑 엮어가지고 억까를 하고 LOL 커뮤니티 여기저기서 다들 오도방정을 떨었는데 음모론 제기해서 해설 인민재판하려고 만든 NPM 통계랑 파워랭킹이랑 똑같이 비교하는건 선넘었죠.
22/07/19 10:34
탑이 눈에 보이는 비쥬얼보다는 게임에 영향을 적게 주기 때문에 결국은 다 비슷하다고 생각해보려고 했는데
도브,덕담선수가 포지션 2위.. 전 여기서 나가야겠습니다
22/07/19 11:27
물뜯하기 좋은 안주거리가 하나 나왔네요 크크크
다른건 모르겠고 룰러는 1위 할만한 모습을 보워줬다고 봅니다. 그리고 어자피 시즌 끝나면 이런 순위도 잊혀지고 누가 우승했는지만 기억해서 그냥 가볍게 봅시다
22/07/19 13:44
업커머랭킹 그냥 재미로 보자나요
이것도 그런 느낌으로 보면 될듯 각종 커뮤에 퍼지고 이에 관해서 피드백이 들어가면서 꾸준히 발표된다면 인구에 회자될테고 그럼 팬들이 좀 더 신경쓰고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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