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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5 13:07
블리자드도 라이엇도 성 관련 문제가 있었던거 보면
회사 평균이 일반적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보편적 PC함의 기준에도 못 미치기 때문에 PC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발광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22/06/05 13:04
왜 그브 트페를 굳이??? 아니 스토리 충분히 재밌고 좋았지 않나요??? 뭔짓거리지?? 갑자기 이따위로 바꿔버린다고?
왜죠 정말로?
22/06/05 13:44
사실 텐센트 최대주주가 남아공기업입니다... 정부가 운영하는거였나 그랬을텐데 설립년도나 이력을보면
유럽의 유서깊은 자본이죠 3년전에 텐센트를 비롯해서 IT관련 지분들을 네덜란드쪽 자회사로 돌렸더군요 개인적으로 봤을때 문화계에 부는 강력한 PC바람은 금융메이저들중 일부의 성향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22/06/05 14:22
조직내 성 비위 문제를 왜 LGBT로 가리려고 하는지
무지개는 열심히 하면서, 사이버 불링 같은 문제는 딱히 얘기 안 하는 거 보면 재밌기도 하고
22/06/05 23:12
맞습니다.
저쪽 계열 사람들을 보면 남자들간의 찐우정을 아예 이해를 못합니다. 몇몇 여작가들이 남자들의 우정이라고 글을 쓰면 남자들은 절대 공감못합니다. 남자들의 관점에서보면 우정이 아니라 그냥 bl이거든요 크크크
22/06/05 21:49
저렇게 고객들이 애정하던 캐릭의 성적취향을 마음대로 바꿔서 아무하고나 엮어버리는건 이제 pc라기보단 사이버 성추행이라고 불러야
22/06/05 22:59
실제로 사내 직원들의 도덕적 관념이 뒤틀려있어서 더더욱 이렇게 쇼하는 업계가 맞을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케릭터들이 성적으로 능욕 당하는걸로 밖에 안보이거든요.
22/06/07 03:15
라이엇 게임중에서 우정관계를 대표하던 캐릭터들인데 굳이 이런 방향으로 엮네요.
저들 세계관에선 정말 남성간의 우정이란 게 있을 수 없는가봅니다. 둘간의 애증, 그리고 그걸 극복한 기묘한 우정이라는 스토리는 다 이걸 위한 빌드업이었던걸까요. 성소수자 문제를 떠나서도 이미 충분히 정착한 캐릭터성을 이런 식으로 휙휙 바꾸는 걸 보고있으려니 라이엇의 근본없음이 또다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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