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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2 10:02
글 말미처럼, MSI가 즐겁고 흥미진진해야하는데..
이게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네요.ㅜㅜㅜㅜㅜ 그룹이라 그런건 아닌것 같고.. 그냥 뭔가 김빠지가 맥빠지고 그러네요. RNG 온라인 참가 이슈 / 핑 이슈 이 2가지가 모든 재미를 앗아가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네요. 한국개최인데 이런 일이 발생하다니.. 너무 슬퍼요.. 다시 한국 개최하려면 또 몇년을 많이 기다려야 하는데
22/05/12 10:12
적어도 연습이든 경기장이든 핑이 고정돼야 하는데 호텔이랑 경기장의 핑이 달라서 픽을 제한해야 한다는 게 어이없어요.
이런 상황에 많이 힘들겠지만 선수들이 힘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너 허리 아픈 건 코로나 후유증 같은데, DeglazeYourPan님은 후유증 없이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22/05/12 17:33
저도요 크크크
원래 국제대회 하면 손꼽아 기다리고 웬만하면 다 챙겨보려고 했었는데, 이번 대회는 티원 경기 조차 본방 사수 안 하는 나를 발견..
22/05/12 10:21
핑문제는 실제로도 왔다갔다 하는거 같고.
워낙 좋은 환경에서 게임하는게 기본이라 급격하게 나빠진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개인이 느끼는 오류도 좀 있는거 같네요.
22/05/12 10:43
35핑 적용부터 너무 맘에 안 들었던 사람인데
이제는 '제발 35핑이라도 제대로 고정시켜달라'는 마음까지 가네요 참 크크 진짜 최악의 대회입니다. RNG가 우승하든지 못 하든지 상관없이요.
22/05/12 10:57
다음경기가 RNG다? 바로 중계 끕니다.
저는 이번 LCK 스프링때 심지어 코로나로 로스터 다 갈려버린 가비지 경기도 전부 다 시청했는데 말이예요 제발 럼블에서라도 떨어져 줬으면 소원이 없겠는데 현실은 결승에서 만날 확률이 제일 높네요 에휴
22/05/12 11:07
어제 5경기 끝나자마자 불판에 수고하셨습니다 연타 나오더라고요. 크크크.
그나마 마지막 경기라 맘 편히 껐습니다. 오늘은 4경기라 애매하네요 -_-
22/05/12 11:35
그러게요. 이러고 보니, 아지르 보기는 힘들 것 같아서 짜증나네요.
마음같아서는 페지르가 RNG랑 경기할 때 죄다 토스로 넘겨 버렸으면 좋겠는데..
22/05/12 12:56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비하표현은 원칙적으로 금지 혹은 신고가 들어오면 삭제 대상입니다.... 특정국가(국민) 비하, 인종비하, 직업비하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22/05/12 13:14
이런 거 보면 '대세가 된 인종차별'이 진짜 무서워질 수 있겠다는 생각밖에 안되네요. '어 욕하는 걸 막네. 너 XX지?'의 흐름은 예나 지금이나..
22/05/12 13:24
그 라이엇에서 RNG 까는 사람들은 전부 인종차별자로 몰고가는 것 같던데, 그 프레임에 갇힌 발언을 굳이 하는 것은 화풀이만 되고 문제 해결에는 방해만 된다 생각합니다.
22/05/12 13:03
라이엇이 아무리 봐도 꼬우면 보지 말던가를 시전중인 것 같던데
작년 롤드컵 시청자의 95%가 중국(출처: 나무위키)이라는 이야기나 어제 시청자를 보니까 라이엇 대승리로 끝날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22/05/12 13:39
뭐 그건 그렇고 그간 감독들 때문에 고생했던거 생각하면
인터뷰 내용이나 대화의 기술 등등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저런 톤과 매너로 인터뷰 하는게 그렇게나 어려웠던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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