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3/06 00:14:55
Name Leeka
File #1 9eee255d4bf17d4165488b64b7599f0c.jpeg (99.9 KB), Download : 3
File #2 6865113e515b96dda5ce6e44e84cd60b.png (326.7 KB), Download : 0
Subject [LOL] 프레딧 브리온의 서부리그 입성 (수정됨)




(어제 적었던 글의 내용대로, 담원 PO가 안붙어서 오늘 정정했는데
아까 적었던 글의 내용대로, 티원의 플옵 2R는 확정이 아니였기에 라코가 또 정정했습니다.)


프레딧 브리온이, 정규시즌이 2주밖에 안남은 현 시점에서 드디어 서부리그에 입성했습니다.

15삼성 -> 16삼성이 된거처럼..

이게 뇌신 2년차인가 싶을 정도로..

이 멤버들로 절대 안된다는 소리 들었던 그 스쿼드로 서부리그를 왔습니다.

동부리그 팀들중에 광동이라거나, 농심이라거나, 케이티라거나...

연봉으로 비교하면 프레딧 브리온 싸다구 왕복으로 수십대는 칠 수 있는 팀들을 이기고...

(프레딧 브리온 / 리브샌박 / 한화생명.. 이렇게 3팀하고 나머지 팀들은 팀 연봉 차이가 실제로 꽤 날수밖에 없는... 멤버 구성이기도 하고)



작년부터 이 팀의 멤버들이 변하는 모습을 보니 참 기분이 묘하네요.

이런게 프차의 순기능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 남은 대진이 리브샌박 이후  티젠담 3강... 과의 경기라서,  리브샌박전을 꼭 이기고 7승을 만들어야 되는 상황이긴 한데
7승을 만들면 플옵 막차 탈 확률이 꽤 높다는건 함정...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3/06 00:18
수정 아이콘
프레뎃 브리온.. 언제 올라왔나요.. 정말 대단합니다.. 초반에 지는 경기만 봤는데..
22/03/06 00:18
수정 아이콘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모습 좋네요
대법관
22/03/06 00: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을 쓰려다가 이 글이 올라왔길래 그냥 댓글을 답니다.

지난해 프레딧 브리온은 시즌 중반에 접어들면서 단 한 주차도 서부리그에 들어가본 적이 없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시즌 2라운드에 서부리그 입성을 했습니다. 다음은 지난해부터 브리온의 각 주차별 순위입니다.

21 스프링 : 10 - 10 - 10 - 10 - 9 - 9 - 9 - 7 - 9 - 10
21 서머 : 4- 8 - 5 - 8 - 9 - 7 - 9 - 8 - 9 - 9
22 스프링 : 5 - 7 - 8 - 7 - 8 - 6 - 5 - ? - ? - ?

과연 어떻게 마무리할 수 있을지?
마포구보안관
22/03/06 00:19
수정 아이콘
체급은 밴픽과 운영으로 극복가능하다는걸 보여주는 사례
22/03/06 00:20
수정 아이콘
스폰서 프레딧은 굉장히 흐뭇할듯
푸크린
22/03/06 00:21
수정 아이콘
역시뇌신
22/03/06 00:23
수정 아이콘
이 팀 체급은 몰라도 호흡 만큼은 전세계에서도 손가락 안에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니치카
22/03/06 00:25
수정 아이콘
코칭스태프 무용론의 시대에도 꼬마와 뇌신은 증명하네요.
커먼넌
22/03/06 01:08
수정 아이콘
마이너스는 쉽지만 플러스는 굉장히 어려운 스포츠 같아요 크크
22/03/06 10:48
수정 아이콘
좀 대단한거 같습니다
22/03/06 00: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프차 아니었으면 프레딧 작년에 위험했죠.
혹시라도 강등되었으면 팀스폰서들은 벙찌고
새 팀 올라오면 또 정붙여야되고
팀팬 새로 쌓아가야되고...
프차의 순기능을 보여주는 팀인듯 해요
22/03/06 00:33
수정 아이콘
올시즌 프레딧 브리온과 뇌신 감독의 원팀으로서의 성장이 대단한만큼 그에 비교되는 팀들이 많네요 대표적으로 KT와 농심..
프론트맨
22/03/06 00:33
수정 아이콘
동부리그는 다 국내 대기업들ᆢ
1절만해야지
22/03/06 00:34
수정 아이콘
캬...
League of Legend
22/03/06 00:35
수정 아이콘
프레딧 브리온.. 조금만 더 하면 플레이오프 진출 할 수 있으니 힘내요!
플레이오프 준비하면서 더 강해지고, 더 강해진 모습으로 서머도 준비하고 롤드컵까지 가봅시다
우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프레딧 브리온이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는게 기쁘네요.
서린언니
22/03/06 00:40
수정 아이콘
라바가 락스-한화에서 플옵 한번도 못한거 같은데... 꼭 갔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League of Legend
22/03/06 00:43
수정 아이콘
엄티가 17년부터 지금까지 플옵을 못간 가장 오랜기간의 현역선수라는군요. 엄티도 꼭 갔으면..!
22/03/06 00:53
수정 아이콘
CK 플옵과 LCK 승강전은 가봤지만 LCK 플옵은 못가본 사나이... ㅠㅠ
Yi_JiHwan
22/03/06 00:56
수정 아이콘
CK 승강전도 가봤...
22/03/06 00:40
수정 아이콘
ㅠㅠ 응원할 보람이 넘치는 팀입니다 차곡차곡 성장해서ㅠㅠ 사람이 언감생심 플옵까지 욕심납니다 롤드컵도 이 멤버로 가봤으면 좋겠어요 ㅠㅠ
22/03/06 00:48
수정 아이콘
요즘 정말 응원하실 맛 나실 것 같네요 크크 브리온 꼭 플옵갔으면 좋겠습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2/03/07 16:30
수정 아이콘
언감생심이라곤 해도 기대하는건 팬심이죠
요즘 살맛나시겠군요 캐부럽
린 슈바르처
22/03/06 00:45
수정 아이콘
뇌신 인정입니다.
4대 미드 비디디를 결국 잡아낸 라바도 인정
도날드트럼프
22/03/06 00:54
수정 아이콘
원래 약팀은 오늘같은 경기집니다 부담감을 못이겨서....
근데 접전끝에 다양한 선수들이 활약하며 이겼다는건 팀자체가 급이 하나 높아졌다는거고 여기서 좀 더 해줘서 선발전급팀이 되주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롤킹 엄티 모건 다 사람들이 이야기하는것보다는 체급높은 선수들이라 생각하고 알을 깨고 여기까지 온 거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뇌신은 또다시 증명할 것 같습니다
League of Legend
22/03/06 00:55
수정 아이콘
무엇보다 계속 시도하고 또 팀적으로 움직이는 것들이 아주아주 보기 좋습니다.
그림자명사수
22/03/06 00:57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티원의 전승우승을 막을 유일한 대항마가 브리온 아닐지 조심스레 전망해봅니다.
개인적인 폼들도 좋은편이고 팀적인 움직임이 아주 좋아요
22/03/06 01:00
수정 아이콘
롤판에서 감독이 팀 스텝업 시키는건 정말 어렵고, 팀 망치는건 정말 쉽다고 생각하는데 최우범감독님은 정말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직 플옵 확정은 아니지만 현재 5위 이하 팀들 대진을 보면 꿈같은 이야기는 아니네요
남은 대진도 잘 치뤘으면 좋겠습니다
신량역천
22/03/06 01:03
수정 아이콘
언더독팀은 언제나 서브로 응원해왔는데 진에어 이후로 정말 설레는 팀이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라바 폼이 정말 좋은데 기세 이어나가서 올프로 서드까지 노려봤으면 좋겠네요
22/03/06 01:11
수정 아이콘
약간 초치는거 같긴 한데

프레딧 2라운드 남은 대진상대가

티원 젠지 담원이 다있네요..

다른팀들 대진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DeglazeYourPan
22/03/06 07:54
수정 아이콘
티젠담한테 다 져도 샌박전 이기면 7승라인이라 적어도 승점싸움은 할 수 있을 겁니다
소믈리에
22/03/06 01:23
수정 아이콘
뇌신은 증명함...
아이슬란드직관러
22/03/06 01:26
수정 아이콘
다전제의 모건 기대합니다!
22/03/06 01:37
수정 아이콘
4시드 롤드컵의 기적 보여주길
트레비
22/03/06 01:51
수정 아이콘
프레딧은 진짜 선수들 빨리잡고 경기력이 중반엔 좀 안좋았으나 시즌초 시즌말 엄청 좋아지고있네요 삼수범은 실망시키지않아...
협곡떠난아빠
22/03/06 02:23
수정 아이콘
뇌신도 인정할수밖에 없지만 여기 바텀듀오가 은근히 체급이 높은 느낌이...
김연아
22/03/06 08:20
수정 아이콘
바텀도 그렇고, 미드도 은근히 체급이 있어요

이 팀은 적어도 올시즌 들어서는 체급보다는 중후반 운영이 문제인 팀이었고

점점 극복해나가는 모습입니다
22/03/06 03:03
수정 아이콘
브리온 응원하는데 너무 기쁘네요 크크 전에 티원 선수들이 브리온 잘한다고 했을때부터 기대하긴 했는데, 더더욱 잘해서 롤드컵 갔으면 좋겠습니다
22/03/06 06:21
수정 아이콘
미드정글 탑 개인기량이 조금만더 썌면 진짜 4위 든든따리 까지노려볼거 같은데 그정도 스텝업이 안될듯 ㅜㅜ
황제의마린
22/03/06 08:07
수정 아이콘
요즘 폼이 너무 좋네요
22/03/06 08:09
수정 아이콘
하...진짜 작년부터 응원했는데 플옵가니 너무 기분 좋습니다. 이제 조금만 더 가면 플옵이다...ㅠㅠ
22/03/06 08:31
수정 아이콘
지금은 3대미드 제외하고 라바보다 확실히 나은가 싶은 선수가 미드에 없죠.. 최소 비등비등한 느낌이긴해서..
다시마두장
22/03/06 09:28
수정 아이콘
최하위권 예약한 외인구단 느낌이 강한 팀이었는데 졌잘싸가 반복되더니 승리를 쌓아서 여기까지 올라왔네요. 대단합니다.
두동동
22/03/06 09:41
수정 아이콘
체급 이야기하시는 분들 많은데 적어도 미드는 다른 미드와 꿇릴것 없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라바 폼이 요즘 절정이라서.. 엄티와 라바의 초반 설계가 어그러졌을때 갑작스럽게 무너지는 점이 약점이라 생각하는데 이번 농심 1차전에서 그 망한 아펠리오스 꾸역꾸역 키우면서 버티는거 보고 확실히 달라졌다는 생각 들더라고요. 플옵가자 이제..!!!
22/03/06 10:16
수정 아이콘
모건이 진짜 모황이 되버림.
22/03/06 10: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팀의 최고 강점은 조합 컨셉에 대한 이해도입니다.
이상적인 약팀 소리를 듣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고 보고요.

보통 소년만화에서 약점을 가진 캐릭터를 조명할 때, 자신의 약점과 상대의 강점을 인정하는 독백, 그리고 그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수없이 노력했던 시간들의 회상 장면이 공식처럼 등장하죠.

키가 작거나 재능이 부족하거나 소심하거나 어쨌든 주인공이나 주인공 그룹에 들어가기에 부족한 면이 있는 캐릭터라도, 그 와중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알고 해내기 위해 노력하며 실제로 해내는 모습은 모두에게 약간이나마 감동을 줍니다. 완성이나 성공에까지 이르지는 못하더라도 말이죠.

브리온은 약팀입니다. 선수 하나하나를 뜯어보아도 소위 [이름값]이라는 게 보이지 않죠. 팀에서 구멍이었거나, 실링이 명확한 만년 유망주거나, 무난하기만 한 차선책이거나, 검증되지 않은 신인들입니다.
파괴적인 라인전도 없고 리그 유행을 주도할 수 있는 고유의 운영도 없으며 기이한 한타력도 없습니다.

주인공 그룹의 토너먼트 여정에서 만나는 b급 조연팀의 경기 결과를 알고 있어도 우리가 그 페이지를 스킵하지 않고 재밌게 보는 것처럼, 스타 플레이어 하나 없는 브리온의 경기를 농담 섞어서라도 ‘진짜 메인매치’, ‘이상적인 약팀’의 경기라 부르며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이유는 마치 만화처럼, 우리가 몰입하고 납득할 수 있는 [이야기]를 가진 게임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돌진 조합을 들고도 돌진하지 않는 경기, 포킹 조합을 들고 싸움을 거는 경기, 스플릿 조합을 들고 미드모여를 하는 경기, 스노우볼 조합으로 눕는 경기, 여기서 도박을 걸지 않으면 어차피 무기력하게 지는 상황에서 그저 무기력하게 지는 경기들은 [이야기]가 없는 게임들입니다. 이런 게임들은 만화에 등장하지 못하죠. 만화와 다른 현실이기에 나오는 무료한 b컷들일 뿐입니다. 고민구가 3점슛을 쏘고 홍익현이 덩크를 시도하다 혼자 자멸해서 패배하는 해남과 북산의 경기를 누가 재밌어할까요.

브리온은 약팀임에도 그런 게임들의 빈도수가 낮습니다. 최소한 자신들이 연습해온 캐릭터, 자신들이 픽한 조합의 특징과 장단점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플레이를 보여줍니다. 결국 상대보다 피지컬에서, 운영에서, 챔프폭에서 체급이 낮아 패배하더라도요. 협곡 내에서 브리온이 풀어내고자 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납득할 수 있습니다. 개연성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람들는 어느 팀과 붙든 브리온의 게임을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팀원 간의 호흡과 신뢰입니다. 소년만화의 기본 중 기본이죠. 개개인으로는 약하더라도 함께라면 강하다, 이것만큼 보는 이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는 요소도 드뭅니다. 대의를 위해 개인을 버리고 힘을 합하는 모습은 그냥 본능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 무엇이 있습니다. 도원결의가 수천년간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뜨겁게 하는 것만 봐도요.
더욱이 그 개인들의 힘이 낱낱이는 약할 때, 그럼에도 팀의 힘으로 강한 개인들에게 맞서 대등히 싸우는 모습을 보일 때, 감동은 배가 됩니다.

조합의 컨셉을 살린 플레이를 하는 것, 팀플레이를 하는 것.

어찌보면 롤 게임에서 당연한 일이지만 이 당연한 일이 참 쉽지 않습니다. 강한 체급을 가지고도 뭉쳤을 때 팀합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팀들, 조합 컨셉을 살리지 못해 해설진들의 탄식을 자아냈던 경기들을 게임팬들은 너무나 많이 봐 왔습니다.

그래서 많은 경기들에서 이 기본을 보여주고, 이 기본을 무기로 고군분투하여 마침내 동부리그에 입성한 브리온은 많은 팬들에게 호감일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한 듯 하지만 그 어려운’ 일을 해내며, 그 기본이 왜 기본인지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증명하고 있으니까요.

누구도 브리온이 리그 우승이나 롤드컵 우승을 할 거라고 기대하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리그 우승이나 롤드컵 우승이 예상되는 많은 강팀들도 분명 브리온으로부터 배울 점이 있다고 봅니다. 그것만으로도 브리온은 ‘약팀’을 뺀, [이상적인 팀]이라 부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eague of Legend
22/03/06 10:54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분명히 프레딧 브리온은 약팀이었지만 작년에 뚜렷하게 약팀으로 분류되어있을때도 얼어있지않고 뜨겁게 게임하는 팀이었습니다.
끊임없이 시도하고 때로는 웃고 때로는 우는 .. 이번 경기에서 확실하게 느껴졌습니다.
이기기 위해서 또다시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레딧 브리온을 응원하는건 말씀하신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수들 모두가 같은 목표 아래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건 응원하는 팬들 입장에서 누구나 즐거워할 요소라고 생각하고 그것은 강팀의 성장만이 아니라 약팀의 성장에도 똑같죠.

프레딧 브리온이 좋은 기세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안페이지
22/03/06 10:53
수정 아이콘
농심은 저기있을 전력이 아니라고 보는데
좀 안타깝네요.
핫포비진
22/03/06 10:54
수정 아이콘
샌박전을 이겨서 7승간다면 나머지 강팀 3연전을 다 진다해도 플옵 갈거같은..
그 아래 4승라인이 3승이나 할거같지가 않아요 크크
22/03/06 17:24
수정 아이콘
4승라인도 티젠담 중에 두 팀 정도 남아있어서 쉽지않죠
헤나투
22/03/06 11:01
수정 아이콘
언제 싸워야할지 알고 자신의 조합으로 뭘 해야하는지 알다보니 상대적으로 낮은 체급이 다 가려지더라구요
그렇게 자꾸 싸우다보니 팀 한타력 자체는 상당합니다
정말 보는맛이 있는 팀이에요 크크
가끔 엄티가 정줄 놓을때빼곤 이팀 경기 재밌어요
응~아니야
22/03/06 11:41
수정 아이콘
담티젠농이라고 했던 때가 있었는데
담원도 상당히 내려간 편이지만 농심은 처참하네요
22/03/06 14:52
수정 아이콘
플옵 진출한다면 올프로때 라바가 미드 써드자리 정도는 노려볼만하다고 봅니다.
22/03/06 15:03
수정 아이콘
레딧형제단 화이팅
당근케익
22/03/06 15:31
수정 아이콘
브리롱 브리롱!
모건 특히 잘해서 보기 좋습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
22/03/06 18:54
수정 아이콘
프레딧의 팬은 아니지만
진짜 매력적인 팀이긴 합니다.. 크크크

언더독 응원하시는 분들은 진짜 재밌으실 듯
서부리그 입성했으니 더이상 언더독이 아닐지도?!
1등급 저지방 우유
22/03/07 16:32
수정 아이콘
진짜 삼갤 mk2되려나요??
모건이 그럼 큐베가 되는건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3837 [LOL] 남은 4경기. 플옵 막차를 탈 6팀의 상황을 살펴봅시다. [22] Leeka10862 22/03/06 10862 4
73836 [LOL] 7주차 끝, 티원의 2라 확정과 DRX의 플옵 확정! [37] Leeka13021 22/03/06 13021 2
73835 [콘솔] 많이 늦은 사이버펑크 2077 후기 [28] 딸기9951 22/03/06 9951 4
73834 [LOL] 고통받는 (옛) 반지원정대 [30] 대법관14076 22/03/06 14076 1
73833 [LOL] 프레딧 브리온의 서부리그 입성 [56] Leeka11420 22/03/06 11420 5
73832 [LOL] 위기의 순간에, 강팀의 저력을 보이다. [29] 피카츄볼트태클12401 22/03/05 12401 6
73831 [LOL] 2군으로 티원빼고 다이기는 젠지.. [29] Leeka12529 22/03/05 12529 0
73830 [LOL] 부끄럽네요, 광동 프릭스 [55] carpedieem12923 22/03/05 12923 7
73829 [모바일] [우마무스메] 최근 업데이트된 우마무스메에 대한 잡담 [27] 초보트레이너7959 22/03/05 7959 2
73828 [LOL] 젠지 쵸비 코로나 확진 [138] Soleil14830 22/03/05 14830 2
73827 [기타] 엘든링 클리어했습니다 [23] Dunn8665 22/03/05 8665 4
73826 [LOL] 젠지와 담원도 플옵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26] Leeka11372 22/03/04 11372 0
73825 [LOL] 라이프는 만트라Q를 못해 죽은 귀신인가? [132] TAEYEON17740 22/03/04 17740 14
73824 [LOL] 힐리생과 '교수님' [18] aDayInTheLife10379 22/03/04 10379 5
73823 [PC] <겜추천> 육체노동을 강요받는 술취한 노예게임 [23] goldfish11155 22/03/04 11155 14
73822 [LOL] [LEC] XL은 플옵을 갈 수 있을까요? [9] BitSae5168 22/03/04 5168 1
73821 [콘솔] 그란 투리스모 7 2시간 후기(조작성 개선 위주) [20] Purple10337 22/03/04 10337 4
73820 [뉴스] ‘FIFA22·NHL22’ 인기 스포츠게임에서도 러시아 팀 삭제 [7] 강가딘6805 22/03/04 6805 0
73818 [기타] 효월에서 이렇게 나이트가 바뀌나요? [5] 이츠키쇼난8669 22/03/03 8669 0
73817 [LOL] 동부리그. 누가 플옵 막차를 탈 것인가? [63] Leeka12723 22/03/03 12723 0
73816 [기타] [스포덩어리] 엘든링 세계관및 인물 정리 [9] 한사영우15212 22/03/03 15212 2
73815 [하스스톤] 22.4.3 정규전/전장 패치노트 [17] BitSae6929 22/03/03 6929 1
73814 [LOL] lck cl) 2군 챌린저스리그 3라운드 오늘 조금 막 종료, 중간순위 [13] 아롱이다롱이8510 22/03/03 851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