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3/03 18:19:23
Name 한사영우
Subject [기타] [스포덩어리] 엘든링 세계관및 인물 정리 (수정됨)
엘든링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나무위키에서 대부분 가져왔긴 한데 정리가 쉽게 되지 않아
정리해볼려고 합니다.
( 틀린부분이나 빠진 부분이 많을수 있습니다.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칭하는 명칭을 뺏습니다 (ex, 영원의 여왕 마리카 ,만월의 여왕 레닐라 등등)

1. 태초 (틈새의 땅이라고 불리는곳 )
손가락들 + 플라키두삭스(용들의왕) 와 그의 여왕(질서 창조)이 다스림
잿빛 눈의 여왕 세력에 의해 여왕 살해 ( 기존 세력 와해)

2.마리카 등장
마리카가 엘더의 짐승(외계에서옴) 과 계약을 맺고 그힘으로 황금 나무를 만들고 황금률(엘든링)의 질서를 세움
마리카(여왕)와 고드프리(첫 왕) 결혼
엘든링중 죽음의룬(엔든링 파편)을 분리해 이복동생 말리케스에게 주고 이를 이용해 잿빛 눈의여왕 처단
죽음의 룬이 빠진 엘든링으로 죽음이 없는 낙원 같은 이상향 구현
둘 사이 자식으로 고드윈 , 고드릭 탄생
고드프리 거인과의 전쟁에서 전사 빛바랜자(엘든링의 축복을 받은 증표인 눈이 황금으로 빛나는 현상이 사라짐)로 전락 틈새의땅에서 떠남

3. 마라카(라다곤) 두번째 결혼 및 자식들
마리카 남성형 라다곤으로 변신후 레날라와 결혼
둘사이에 라단. 라이커드 .라니 탄생
마라카 혼자 힘으로 미켈라 , 말레니아 낳음 (쌍둥이) - 세상의 재 창조를 위해 낳은것으로 보임
마라카의 다른 자식들로 모르고트(파쇄전쟁 이후 왕) , 모그가 있음 + 멜리나(주인공과 함께 스토리 진행)
마리카의 피를 직접 이어진 자식들을 총칭 데미갓으로 호칭

* 포인트 - 마라카의 가족들
자식 - 고드윈 , 고드릭 , 라단 , 라이커드, 라니 , 미켈라 , 말레니아, // (여기부터 추측) 모르고트 , 모그 , 멜리나
남편 : 고드프리 , 부인 :레날라, 이복동생 : 말리케스 , 계약관계 혹은 힘을 준 : 엘더의 짐승 , 창조 : 엘든링
게임은 주인공이 이 집안 사람들과 지지고 볶는 내용임

4. 달의 왕녀 라니와 황금의 고드윈 사망
두손가락의 선택으로 미켈라 ,말레니아,라니가 반신의 자격을 가짐
* 손가락 - 태초부터 있던 신적존재 , 두손가락 - 현재 신 , 세손가락 - 모든 존재를 불로 정화를 원함
라니 반신을 거부 죽음의룬을 훔쳐 육체를 죽이고 인형에 자신의 혼을 전이 두손가락의 영향권에서 벗어남
마리카 시대에 불만을 가진 검은 칼날들이 죽음의 룬을 일부 훔쳐 고드윈(마라카 장자)의 영혼을 암살
( 검은 칼날 - 엘든링에 죽음이 없음을 거부하고 죽음의 룬이 엘든링에 복귀하길 원함 )
라니의 자살(육체)로 반쪽짜리 죽음의 주흔 생김 , 고드윈의 암살(영혼)로 반쪽짜리 죽음의 주흔 생김
* 추측 - 정확하진 않지만 여러가지 정황상 검은칼날에게 암살을 사주한게 라니가 아닌가 의심됨
라니는 엘더의 짐승(황금나무)에 구속된 세상(죽음이 없는)에서 벗어날려고 하는것으로 보임

5. 엘든링의 파괴와 파쇄전쟁
마라카 고드윈의 죽음으로 엘든링 파괴 (이유 : 1) 후계자의 죽음으로 미쳐서 2)엘든링에 죽음이 다시 개입되어 질서를 다시 창조해야 되서)
엘든링의 파편 - 그레이트룬 이라 불리면 자식들이 나눠 갖게됨
자식(데미갓)들간의 힘을 탐낸 대전쟁이 일어남( 파쇄전쟁 ) 세상이 망가짐 (현재)
마라카 황금의나무(엘더의짐승)에게 엘든링 파괴로 인해 기나긴 형벌을 받게됨
정당한 왕의 자격을 가진자가 파편을 모두 모아서 엘든링을 수복해 질서를 다시 창조하길 기다림
주인공 - 빛바랜자 ( 황금나무의 축복을 잃어버린 추방된자 혹은 후손 )는 잃었던 축복의 인도로 틈새의 땅으로 돌아옴  

6. 주요 인물들 행적
마라카(라다곤) - 형벌 받는중
고드릭 - 스톰빌 성 성주로 있음 , 허약해서 힘에 집착중
라단 - 전쟁중 말레니아와 결투중 부패를 당해 부패중 , 괴물이 되버린 자신을 죽여줄 영웅을 기다리면 축제를 열고 있음
라이커드 - 뱀에게 일부러 먹혀 뱀과 하나가 되어 신을 먹기 위해 힘을 기르는중
라니 - 인형에 영혼을 숨긴채 기다리는중
미켈라 - 성스러운 나무에 깃들고자 했으나 모그에게 납치 당함 , 세상을 재창조할 힘을 가진것으로 보임
말레니아 - 라단과의결투중에 자신도 부패의 저주에 걸려 미켈라의 성수 아래서 미켈라를 기다리고 있음 ,세상을 부패시킬수 잇는 힘을 가짐
모르고트 - 파쇄전쟁으로 몰락한 현 틈새의땅 왕 , 황금 나무의 선택을 받지 못해 반쪽짜리 왕, 가명을 쓰며 왕좌에 도전하는 사람들 시험중
모그 - 미켈라를 납치해 모그윈 왕조를 꿈꾸는중 (잠깐..미켈라는.. 남자라구 )
멜리나 - 빛바랜자를 꼬셔서 고행의 길로 이끄는중

쓰다보니 중간 중간 내용이 축약되네요.
틀린 부분이 많을수 있습니다. 또한 그냥 나무위키의 내용을 정리한 정도입니다.
더 재미있는 설정이나 빠진부분, 틀린부분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겨울삼각형
22/03/03 18:38
수정 아이콘
엘든링을 방송으로만 본 입장에서는..

너무 방대한 인물들과 배경스토리를 너무 주입식으로 알려주고,
진행방향들도 친절하게 알려주는 편이 아니라서..

내가 직접 게임을 하는거면 조금 애매 해보입니다.

라니퀘스트 같은것도 공략을 모르면, 온갖곳에서 막히는 구조로 되어있고..
ioi(아이오아이)
22/03/03 18:46
수정 아이콘
원래부터 프롬 게임의 스토리는 유튜브 하고 나무위키에서 보는 거지. 게임 내에서 찾는 게 아니죠.
한사영우
22/03/03 18:4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내용을 정리한다고 해놓고 쓰고 다시 보니.
게임을 전체적으로 해본다음에야 이해 될랑말랑 하게 써놨네요
게임을 다 끝냈는데 세계관이나 배경 스토리가 정리가 안되서 쓴거라서.
Lainworks
22/03/04 09:22
수정 아이콘
프롬 게임 스토리는 프롬뇌가 없으면 이해가 힘들죠 크크
22/03/03 18:51
수정 아이콘
뭐 프롬게임은 엔딩 3회차정도까지보면서 떡밥최대한 찾아보고 꺼무위키보고 이해하는게 국룰수준이니까요 크크크
사막의새벽
22/03/03 19:26
수정 아이콘
말레니아는 여자아닌가요 대사에 미켈라를 오라버니라고 부르고 말레니아가 부패의 여신으로 언급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한사영우
22/03/03 19:36
수정 아이콘
앗 수정했습니다.미켈라에 집중하다가
부패의 여신, 결여된 몸의 ,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 네요.
엘든링
22/03/03 20:54
수정 아이콘
조국은 흉조로 태어난 자신을 버렸지만, 그런 조국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진짜 엘데의 왕 모르고트 니뮤ㅠㅠ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2/03/04 02:14
수정 아이콘
라니 눈나따라 별나라 갈거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3837 [LOL] 남은 4경기. 플옵 막차를 탈 6팀의 상황을 살펴봅시다. [22] Leeka10862 22/03/06 10862 4
73836 [LOL] 7주차 끝, 티원의 2라 확정과 DRX의 플옵 확정! [37] Leeka13021 22/03/06 13021 2
73835 [콘솔] 많이 늦은 사이버펑크 2077 후기 [28] 딸기9951 22/03/06 9951 4
73834 [LOL] 고통받는 (옛) 반지원정대 [30] 대법관14077 22/03/06 14077 1
73833 [LOL] 프레딧 브리온의 서부리그 입성 [56] Leeka11420 22/03/06 11420 5
73832 [LOL] 위기의 순간에, 강팀의 저력을 보이다. [29] 피카츄볼트태클12402 22/03/05 12402 6
73831 [LOL] 2군으로 티원빼고 다이기는 젠지.. [29] Leeka12530 22/03/05 12530 0
73830 [LOL] 부끄럽네요, 광동 프릭스 [55] carpedieem12924 22/03/05 12924 7
73829 [모바일] [우마무스메] 최근 업데이트된 우마무스메에 대한 잡담 [27] 초보트레이너7960 22/03/05 7960 2
73828 [LOL] 젠지 쵸비 코로나 확진 [138] Soleil14830 22/03/05 14830 2
73827 [기타] 엘든링 클리어했습니다 [23] Dunn8666 22/03/05 8666 4
73826 [LOL] 젠지와 담원도 플옵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26] Leeka11373 22/03/04 11373 0
73825 [LOL] 라이프는 만트라Q를 못해 죽은 귀신인가? [132] TAEYEON17740 22/03/04 17740 14
73824 [LOL] 힐리생과 '교수님' [18] aDayInTheLife10380 22/03/04 10380 5
73823 [PC] <겜추천> 육체노동을 강요받는 술취한 노예게임 [23] goldfish11155 22/03/04 11155 14
73822 [LOL] [LEC] XL은 플옵을 갈 수 있을까요? [9] BitSae5170 22/03/04 5170 1
73821 [콘솔] 그란 투리스모 7 2시간 후기(조작성 개선 위주) [20] Purple10337 22/03/04 10337 4
73820 [뉴스] ‘FIFA22·NHL22’ 인기 스포츠게임에서도 러시아 팀 삭제 [7] 강가딘6806 22/03/04 6806 0
73818 [기타] 효월에서 이렇게 나이트가 바뀌나요? [5] 이츠키쇼난8669 22/03/03 8669 0
73817 [LOL] 동부리그. 누가 플옵 막차를 탈 것인가? [63] Leeka12723 22/03/03 12723 0
73816 [기타] [스포덩어리] 엘든링 세계관및 인물 정리 [9] 한사영우15213 22/03/03 15213 2
73815 [하스스톤] 22.4.3 정규전/전장 패치노트 [17] BitSae6929 22/03/03 6929 1
73814 [LOL] lck cl) 2군 챌린저스리그 3라운드 오늘 조금 막 종료, 중간순위 [13] 아롱이다롱이8510 22/03/03 851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