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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2/02/21 20:34:19 |
Name |
이츠키쇼난 |
File #1 |
Screenshot_2022_02_21_at_20.25.38.jpg (64.1 KB), Download : 2 |
Subject |
[기타] 파판14 효월의 종언에 대한 느낌 (수정됨) |
얼마전 파이널판타지14 펜페스티벌에서 게임 디렉터인 요시다 PD가 직접
기조강연을 선보이면서 파판14 5번째 스토리인 효월의 종언을 이야기 하는것을 들었는데
내심 조금....아쉬운 생각과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조금 반반 들었습니다.
그 이유가 효월의 종언 스토리 내용을 보면, 아씨엔 부류와 마지막 결투를 벌인다는 중점으로 조금 잡혀있는것이 보였는데
거기에다가 바하무트의 종말의 장면까지 덧보이기 까지 했으니까요.
어떻게보면 첫 장면이 마지막 장면이 나오는 클리셰라는 점인데, 이건 마블의 아이언맨과 같은 느낌이라
조금 스토리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좀 더 다른 측면에 부분에서 이어져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긴 하거든요...
스토리만 보자면 이렇지만... 새로운 컨텐츠 부분과 신규직업 리퍼에 대해서는 정말 해보고 싶을 정도로
호감이 많이 갔습니다. 특히 거대한 낫을 들고 사신의 느낌을 주는 리퍼직업이다 보니 약간 생소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부분이였으니까요...
효월 부분에서는 어떤 부분이 중점적으로 다뤄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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