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1/07 20:22:30
Name 원장
Subject [LOL] 주관적인 LCK팀들 예상글 (수정됨)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아서 지금이라도 적는 글...


젠지


가장 높은 평가를 많이 받고 있는 팀이 아닐까 싶습니다.
리헨즈가 21시즌에 많이 망가졌던 폼을 보여준 것 뺴고는 전부 다 lck내에서 잘 쳤다고 평가할 수 있는 선수들.
개인적으로 팀 합 면에서 가장 + 점수를 주고 싶은게
3 그리핀에 피넛은 어느 팀이나 다 맞춰줄 수 있는 선수라 생각해서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도란이 저번 시즌 kt에서 도브와 함께 쌍두마차를 끌어서 그렇지 받춰주는 롤도 잘하는 선수라 생각해서
좀 기대가 됩니다. 흐흐

담원기아


작년 시즌과 비교했을떄 안정감은 확실히 떨어진 느낌의 로스터.
담원기아가 작년에 꾸준히 성적을 내온건 배테랑들이 모인 팀 답게 깔끔한 운영과 팀함.
거기에 역할 분배도 깔끔하게 잘 했기 떄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담원은 19담원과도 20담원과도 색이 많이 다르다고 봅니다.

탑은 신인 둘에 덕담 켈린 고평가하는 바텀이지만
적어도 켈린은 베릴의 오더같은 장점을 보여주는 선수는 아니라봐서...
그래도 켈린선수 전 정말 라인전 잘하고 스노우볼 정말 잘 굴려주는 서포터라 생각해서
담기가 그래도 정규 시즌3 4위는 안정적으로 정착 가능하다고 봅니다.

탑의 경우는 버돌은 더 긁어봐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고
호야같은경우에는 전 좀 더 터질수 있다고 봅니다.
작년 브리온을 응원했던 제 시선에서 보자면
확실히 너무 많이 맞는 역활을 해서 떄리는 역활을 많이 못해봤다고도 생각하구요.
안정적이다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운으로라도 솔킬이다 딜교 이득을 작년에 꽤 많이 보여줘서..
터질 가능성은 나름 있는 복권이라고 평하고 싶네요.

적어도 여태까지 보던 담원과는 정말 다른 팀이 될거다라고는 말할 수 있을거 같네요.

T1


개인적으로 전 다른 팀들은 몰라도 스프링 성적이 t1은 서머까지 쭉 이어갈거 같다 생각하는게
맴버가 칸나 뺴고 다 고정 박혀있어서 이미 팀 합은 완성되어 있다고 봅니다.
제우스선수가 새로 들어왔는데 이미 잘 단합된 4명이라 제우스선수가 맟춰도 되고 맞춰줄수도 있는 상황.
그래서 사실 막 엄청나게 어메이징하게 달라지는 팀이라기보단 완성된 조각상을 깔끔하게 다듬는 중이라 봐서
스프링떄 팀의 폼이 서머까지 갈거라 생각합니다.

더불어서 제우스가 얼마만큼 터져줄것인가.

개인적으로 하는 스타일봐선 막 폭망할거 같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1년만에 엄청 높게 찎을거 같냐? 하면 흠...

더불어서 오너 구마유시 선수도 작년에 시즌 치뤄서
올해애 갑자기 삐끗할수도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

다만 작년 롤드컵떄 보여준 폼이 너무 좋았어서...
T1은 정규시즌 2~3등에서 머무를거 같네요.

농심 레드포스


개인적으로 역할 분배가 가장 깔끔한 팀이라 생각이 드는게

탑은 딜러로 떄려주고 (칸나)
미드는 해줘 해달라 해서 라인전 리드하고....(비디디)
정글은 주도권으로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고 (드레드)
원딜이 바텀을 잠가주며 (고스트)
서포터는 상체 도와주러 로밍다닌다 (에포트)

팀 합은 전 걱정 없을거 같네요.
변수는 개인 기량일듯.
비디디 고스트 선수는 이번 시즌과 비슷하거나 약간 아쉬운 약간 더 잘하는 모습정도로
실력의 고저점이 크게 보이진 않을거 같은데
칸나 드레드 에포트 전 다 주사위를 좀 굴리는.. 선수라 생각해서...

개인 기량이 정말 좀 잘 올라와 줘야할 거 같습니다.
아마 상체게임이란 칼은 가장 날카롭게 다듬을 수 있는 팀이라 봅니다.

리브 샌드박스

사실 첫 시즌은 기대하기 어려운게
도브도 탑 포변하고 첫 시즌
크로커도 작년에 잘해줬지만 이제 2년차
나머지 다 썡신인이라 봐도 무방하다 봐서...
클로저 선수도 좀 뛰긴 했지만 결국 전 신인이라 봐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아마 탑 정글이 베테랑의 면모를 보여주며 축을 잡아주고
미드는 라인전을 썌게 가져가면 그래도 나름 그림 그리기는 좋은 팀이네요.
좀 예상이 안갑니다.

애초부터 육성을 기조로 꾸린 팀이라 결국 뚜껑을 까 봐야 알겠네요.

광동 프릭스


개인적으로 구색은 갖췄다? 라고 평가할 수 있는 팀이라 봅니다.
기인은 강하고
정글도 나름 본인 실력의 편린을 보여준 선수
미드도 최상위권 미드와 나름 괜찮게 주고받고 가능한 선수고
원딜은 작년 시즌 가끔 비췄을 때도 좋아보였던 테디
서포터가 좀 예상이 안가는 호잇? 그래도 1부 있을때 주전은 해봤던 선수니...

그래서 lck플옵이든 롤드컵이든 도전을 하기에 최소한의 조건은 갖췄다? 라고 말할 수 있는 팀인듯 싶습니다.
문제는 달리 말하면 이도저도 안하고 5프리카 할수도 있기에...

전 정규시즌 5등할 거 같습니다.
약한 팀은 아닌데 뭔가 이번 시즌 lck 팀들이 다 좀 나름 말 할만한 구석들이 있는 팀들이라
우리가 다 이겨! 자신감을 갖기에 뭔가 부족한?

kt 롤스터


농심 다음으로 색깔이 괜찮아 보이는 팀이랄까요
탑은 받춰준다 치고
미드가 나름 라인전 썌게 가져가며 정글이 자기 캠프 돌며 성장하고
원딜이 후반가면 딜 캐리 해줄수 있을거 같은 팀.

문제는 다 각자 ? 찍힐만한 구석이 있네요.
라스칼도 작년에 좀 많이 망가지고 커즈는 서머 중반부터 오너 등판
아리아도 검증받아야하고 에이밍은.... 크흠.. 라이프도 작년에 불안한 구석이 있었구요.

그래서 쓰임새는 적합한 부품들을 구해왔는데 이 부품이 제대로 돌아가는지 모르는 상황...
진짜 모르겠네요 이 팀은...

프레딧 브리온


탑만 소드 모건으로 바뀐 상황인데
전 소드 모건을 같이 영입한게 좀 ? 랄까요.

소드가 좀 휴식기를 가져와서 기량이 ? 이긴 한데
이번 시즌 모건이 했던 역활이 소드가 하던 역활이랑 다를게 없어서...
그냥 소드를 주전 박을려 하는데 지금 실전 기량을 모르니까 모건을 대타로 구한건지
아니면 모건을 주전 박을려는데 저번 시즌에 불안했던 선수라 소드로 대타를 구한건지

다만 이 팀의 컨셉이 더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받춰주는 탑을 영입한 부분 자체는 고무적이긴 하네요.
팀 합은 사실 이 팀 컨셉인 '선택과 집중'으로 오브젝트 한타 바라보는 스타일이 크게 바뀌진 않을거 같아서
선수 개인 기량이 올라가는게 더 중요하겠네요.

솔직히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면 높은 등수 기대하기 힘들지만..
해줘.... (브리온 팬의 절규..)

DRX


사실 조커카드 같은 느낌입니다.
꾸준하게 묵직함도 적당히 있고
최고 자리의 팀만큼 저점이 높진 않아도
뭔가 사고 한 번 터트려서 일 낼거 같은 팀.

작년 시즌에 나름 팀 조율도 신경써야 했던 데프트라 이번엔 원딜러로써 역활을 더 집중하겠다 하는 느낌의 인터뷰를 했는데
그래서 이번에 데프트의 그 날카로움이 다시 돌아온다면
maybe 19 KZ upgrade?
베릴의 오더에 표식의 피지컬에 기반한 정글플레이 21 킹겐과 제카의 뭔가 시너지가 나오면
뭔가..뭔가.. 킹만한데?
할거 같은 느낌.
상위권 팀을 이기기 가장 매력적인 카드들이 많다 생각.

한화생명

눈 떠 보니 뭔가 가장 같은 느낌도 나게 된 비스타...
비스타가 가장 경험 많아 보이는데...
뭐 솔직히 답 없어 보입니다.
이번 LCK가 전 좀 많이 썌다 생각하는데
그 풍파에 파릇파릇한 신인들이 다 쓸려나갈거 같은...
물론 으쌰으쌰해서 잘 할 가능성을 부정하진 않겠습니다만..
시작이 너무 안좋다는 생각은 지울수가 없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LCK가 정말 썐 라인업이 많다 느껴서
나름 볼만할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 팀은 KT?
어떤 모습 보여줄지 상상이 잘 안가네요.
내년도 좋은 경기들이 많이 나오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안할란다
22/01/07 20:46
수정 아이콘
저도 이번시즌 호야가 터진다고 예상합니다. 솔랭보면 정말잘해요
22/01/07 20:54
수정 아이콘
그리핀떄도 팀원들이 루시안 하라고 밀어주는거 보니까 나름 라인전에서 치는 면도 못먹힐정도는 아니라는 생각도 들어서.
호야 뭔가 기대됩니다 흐흐
당근케익
22/01/08 02:27
수정 아이콘
전 호야 계속 좋게봤는데 잘했으면
나른한날
22/01/07 20:53
수정 아이콘
이런 예상글이 많이 올라와야하는 비시즌인데, 요즘은 워낙에 글하나하나 단어하나하나에 목숨걸고 불편해하는 사람이 많으니.. 엄청 줄어든 느낌..
펨코에는 아예 올리는 순간 비추가 어휴...거긴 젠지가 우승할것 같다해도 비추 먹고 티원이 우승할것 같다고 해도 비추 먹고, 담원도 마찬가지...
22/01/07 20:56
수정 아이콘
전 지금 자낳대 떄문에 관심이 덜 가는거라 생각합니다. 흐흐
Lord Be Goja
22/01/07 21:02
수정 아이콘
하지만 TSM이 우승한다고 하면 포텐갑니다
22/01/07 22:05
수정 아이콘
내용에 대해 반박하는거야 당연한건데, 전 누구누구까네, 누구누구빠네 예전 닉네임이나 댓글까지 들춰내며 저격하는 사람들 때문에 댓글을 못달겠더군요.. 뭐 그동안 과했던 부분도 있고, 현실 살기 바쁜데 게임 하나에 죽자 살자 열 낼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이제는 눈팅하며 재미로만 보려구요..
삼화야젠지야
22/01/07 21:01
수정 아이콘
도란 피넛 쵸비 룰러 리헨즈 모두 욕심이 있는 선수라 불안하다-는 말이 많았을 때는 동의안했는데, 구체적으로 리라 유튜브에서 "시야 플레이가 걱정된다"라고 듣고 그럴법한데? 싶었습니다. 잘 다듬기를...
카트만두에서만두
22/01/07 21:28
수정 아이콘
시야는 라인전 이기면 자동으로 잡아지는거라... 전 시야문제는 전혀 걱정이 안되네요. 라인전에서 질수가 없는 조합들이라
그래프
22/01/07 22:23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하기엔 티원도 시야잡는데 문제가있죠 티원 라인전은 알다시피 10분 15분 지표로보면 담원보다 강력했고요
22/01/07 23:01
수정 아이콘
그게 아닌건 이미 많은 팀들이 증명했습니다.
유자농원
22/01/07 23:21
수정 아이콘
애당초 구그리핀이 시야잘 안잡기로 유명했으니 그럴수있겠네요
마라맛교도관
22/01/07 21:21
수정 아이콘
저는 구락스 ㅡ 구킹존까지는 응원하는 팀이 있었지만 지금은 사실 뭐 강팀준으 되버려서... 샌박 바텀 듀오랑 스크림도르 젠지 정도 기대됩니다. 티원은 작년만큼만 잘해도 성공 담원은 3등 안에는 들겠지 정도의 기대?
달마야놀자
22/01/07 21:35
수정 아이콘
저는 농심 생각보다 말리거나 잘하거나 둘 중 하나지 애매한 등수는 안갈 거 같습니다. 칸나가 먹여줬을때 해주는 탑도 맞지만 반대로 미드정글 시팅 없이 전처럼 게임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고 페이커-오너만큼 비디디-드레드가 다 챙겨주려면 드레드가 좀 터져줘야해요. 이게 터지면 롤드컵 갈 수 있고 안터지면 아예 말아먹을 수 있어보입니다.
22/01/07 21:54
수정 아이콘
롤은 미드게임이다를 가장 큰 롤의 격언이라 생각해서 순위는 어떻게 될지언정 결국 쇼쵸비페가 앞서거니 뒷서거니 할 듯 합니다.
우그펠리온
22/01/07 21:58
수정 아이콘
데프트는 제일 성적 망했을 때도 롤드컵 최종예선이었죠. 이번에도 최소 8강 예상합니다.
당근케익
22/01/08 02:29
수정 아이콘
drx kt가 제일 알수없는듯 싶고, 그런면에선 제일 기대하는 두팀입니다
올시즌은 그냥 닥치고 앞농듀킅 응원갈듯
22/01/08 03:05
수정 아이콘
역할
22/01/08 03:17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22/01/08 04:11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꼰대같이 굴어서.. 좋은글인데 뭔가 보는데 똥안닦은 느낌이라 ㅠㅠ 하나더 남았어요 (농심 레드포스

개인적으로 역활 분배가 가장 깔끔한 팀이라 생각이 드는게)
22/01/08 06:26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맞춤법 지적하며 감정싸움 하는게 아니면 다 좋게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마두장
22/01/08 05:16
수정 아이콘
많은 시즌을 고정 응원팀 없이 봤고 그럴 때면 항상 '전력이 당장 최상급은 아니지만 최상위권을 위협할 수 있는 포텐있는 팀'을 응원하며 보곤 했는데 이번 시즌은 그런 성격의 팀이 많아서 즐거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공포의 외인구단 농심이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 지 너무 기대가 되고 광동, kt, DRX 역시 큰 기대가 됩니다. T1을 떠난 클로저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어서 보고싶고요.
얼른 시즌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LA에있을때
22/01/08 07:13
수정 아이콘
젠지, 디알엑스, 한화생명...에게 관심이 갑니다
과연 한화생명은 탈꼴지를 할 수 있을 것인가...!!
22/01/08 11:28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예상은 젠지 1황가능 drx 상위권 한화생명은 꼴지는 아님 이정도로 예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3435 [LOL] 롤분토론 1~3화입니다. (단군, 동준, 클템, 강퀴, 빛돌) [18] Silver Scrapes10224 22/01/11 10224 1
73434 [LOL] T1 2022년 출사표 영상이 나왔습니다. [11] League of Legend8962 22/01/11 8962 0
73433 [LOL] 네이버에서 LCK 승부예측 하네요. [40] 달리와13109 22/01/11 13109 0
73432 [기타] [루머] 아머드코어 신작 스크린샷 유출? [16] roqur8197 22/01/11 8197 0
73430 [기타] 애플 : 우리의 VR은 메타버스가 아니다 [13] Lord Be Goja9768 22/01/10 9768 0
73429 [TFT] TFT 시즌6이 대박이 난 이유 - 증강체 [45] 카트만두에서만두14002 22/01/10 14002 9
73428 [LOL] PGR21 선정 2022 LCK 스프링 팀 파워랭킹 TOP 10 [17] 사이먼도미닉14142 22/01/10 14142 5
73427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1/11(화) 업데이트 점검 및 패치노트 안내 [5] 캬옹쉬바나6098 22/01/10 6098 0
73426 [모바일] [블루 아카이브] 1/11(화) 업데이트 상세 안내 [14] 캬옹쉬바나7408 22/01/10 7408 1
73425 [LOL] 돌아온 업커머 파워랭킹! [30] EpicSide12627 22/01/10 12627 0
73424 [LOL] 감스트 롤 대회 역대급 4강전이 펼쳐졌습니다. [52] League of Legend14082 22/01/10 14082 5
73423 [콘솔] (스포/장문) 안드로이드의 우아한 이야기 니어 오토마타 리뷰 [18] 원장8903 22/01/10 8903 0
73422 [스타1] (ASTL 스포) 명실상부 차기시즌 ASL 우승후보 [16] 묻고 더블로 가!9768 22/01/10 9768 4
73421 [PC] [AOE4] 마이크로소프트배 3:3대회 『팀 김치』 순조로운 출발 [15] 이호철8715 22/01/09 8715 8
73420 [PC] [디아3] 이번시즌 재밌네요 [29] 딸기11610 22/01/09 11610 4
73419 [LOL] LCK 최다 킬 선수 Top 5+ 최다 데스 선수 Top 5+최다 어시스트 선수 Top 5 [13] 장동인9371 22/01/09 9371 1
73418 [LOL] 새 시즌, 새 꿀챔 동향 [14] 올해는다르다12310 22/01/08 12310 2
73417 [하스스톤] 알터랙 계곡 덱 소개 - 핸드락 흑마법사 [6] 젤나가8031 22/01/08 8031 8
73416 [LOL] 각 지역 스프링 시즌 개막일.txt [7] FruitDealer9958 22/01/08 9958 0
73415 [LOL] 뱅울프 은퇴식 일정 1/10 월요일 오후 10시 반으로 잡혔습니다 [17] 미원9707 22/01/08 9707 6
73414 [LOL] 롤 2022시즌 신규 시네마틱 영상 'The Call' [46] 카트만두에서만두10316 22/01/08 10316 1
73413 [LOL] 강퀴, 라일락이 푼 와xx 자낳대 내전 괴담 [56] 다크서클팬더18247 22/01/07 18247 4
73412 [LOL] 주관적인 LCK팀들 예상글 [24] 원장10913 22/01/07 10913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