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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5 16:49
릭비 코치가 젠지, t1, drx를 3강으로 보고 담원은 3강안에 못 들어간다고 했었고
유칼도 자기가 들은 스크림썰로는 담원은 3위 안에 못들어가지만 쇼케가 워낙 잘하는 선수들이라 3위로 본다고 했죠
22/01/06 14:01
탑 킹겐은 포텐은 꽤나 있는 탑이고 미드 제카가 3대 미드 유망주였나 굉장히 캐리력있는 칼챔 잘 한다 소리가 있긴 합니다 솔랭 점수도 최상위에 유명해서... 터지면 굉장히 무서울 팀이긴 하죠 크크
22/01/05 16:49
담원이 표를 받았으면 그거대로 문제인게, 누가봐도 21담원보다 약해졌는데 스프링부터 우승후보면 나머지 팀들은 더 약하다는 의미라고 봐야되는거라..
까보기 전이라 하는 말이지만 담원은 3-4위권인 것 같아요
22/01/05 16:53
저건근데 스크림 어느정돈 하고 난 후에 미디어데이에서 뽑은거라 로스터의 느낌+실제 겪은 팀 전력이라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담원이 생각보다 스크림때 별로라는 이야기라고 봅니다.
22/01/05 16:49
저도 티원 전력이 제일 좋아보입니다. 바텀은 lck에서 비교할 급도 없어보이고 탑은 관계자도르로는 이미 세체탑이고 미드정글도 탄탄하구요. 젠지는 좀 과대평가라 봅니다. 도란이 s급도 아니고 아직 보여준것도 없죠. 바텀도 최근 폼은 불안하고.. 뭐 스크림 성적이 좋다고 하니 기대하볼만 하지만...
22/01/05 17:16
물론 제우스도 나와봐야 아는거고 도란도 충분히 잘할수 있다고 보는데, 제 기준 도란은 아직 믿음은 안가요. 캐리할수도 있고 폼이 안좋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22/01/05 17:09
제우스는 킹겐한테 박살났는데요? 도란이 보여준게 없다뇨? 도란은 작년 퍼스트 먹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지표를 보여줬습니다. 오히려 제우스야 말로 고평가죠..
22/01/05 17:09
과대평가는 보여준거 아무것도 없는 탑 가지고 스크림도 많이 안돌리고 T1이니까 작년 4강이니까 라면서 우승후보로 꼽는게 과대평가 아닐까요??
22/01/05 17:24
다른 건 몰라도 도란보다 제우스를 높게 치는 건 편향된 해석입니다. 지난 시즌 탑3랑 관계자도르에서 후자를 들어주시는 건 기대이지 분석이 될 수는 없습니다.
22/01/06 14:03
암만 제우스 평이 좋아도 도란>>(넘사벽)>> 제우스죠 작년까지 보여준걸로는요. 제우스가 무조건 성장한다면 모를까 도란의 라인전 피지컬은 이미 S급이라.. 작년 제우스는 걍 평범했습니다 딱히 못하는건 아닌데 딱히 특출난 점이 보이지 않는 탑. 라인전이 파괴적인것도 아니고 피지컬이 쩌는것도 아니고 한타 잘하는것도 아니고...
22/01/05 16:52
어떤 이유로 2황인건지 이유도 나오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제우스를 엄청 높게 보는건지 아니면 나머지 네명의 멤버들이 작년보다 훨씬 강력해질꺼라 보는건지 젠지가 스크림에서 다 깨부수고 다녀서 아무리 스크림이라고 하지만 젠지의 압도적 1황일줄 알았는데 말이죠 젠/티담 이 정도일줄 알았는데 젠티 땡이라니 신기하네요
22/01/05 16:59
T1은 기존의 강한 전력이 탑을 제외하고 유지가 됐다는 게 크고
젠지는 스크림 패왕썰이 돌고있죠 중국팀들 스크림 찌라시에까지 뜬금포로 젠지가 쎄다는 말이 끼어있을 정도. 담원은 아마 스크림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거 같은데 어쨌든 쇼캐 듀오가 실전에 더 강한 스타일이니 담원도 충분히 우승 가능하다고 봅니다
22/01/05 17:06
담원은 당연히 탑바텀 다운그레이드인데 황 평가를 받을 수가 없죠. 탑서폿은 명백한 다운그레이드, 원딜은 담원에서의 원딜의 역할을 생각했을 때 잘 쳐주면 옆그레이드.
22/01/05 17:30
베릴->켈린 때문에 절대로 업그레이드일 수가 없죠. 몇시즌째 리그 정상급 서포터가 적당히 하는 서포터로 바뀌었는데 바텀이 업그레이드일리가..
22/01/05 18:38
전 솔직히 원딜이 왜 옆그래이드인지 이해가 안가긴해요
그냥 초 업글 같은데… 물론 바텀을 세트로 두면 베릴의 유무때문에 이야기가 좀 다를 수 있는데요
22/01/05 19:15
공감합니다 특히 지금 메타까지 생각하면 원딜은 무조건 업그레이드라고 봐요. 서폿이 애매하긴한데 어쨋든 이니시 서폿들이 주류일거라 기대가 되구요.
22/01/05 17:11
아무리봐도 t1은 drx보다 약해보이는데 흠...탑,정글,서폿 drx 우위 원딜 대등 미드 t1우위 느낌인데 말이죠 뭐 시즌 시작되면 결과 나오겠죠. 담원이 저평가 받긴 하지만 결국 쇼케가 미드정글에 있어서 세계 넘버 원급 전력이기 때문에 젠지를 위협할 팀은 담원밖에 없을겁니다.
22/01/05 17:26
킹켄 표식 베릴 이 T1 위요?? 글쎄요.....
작년에 칸 고스트 베릴 데리고 티원이랑 3:2 였는데 버돌 덕담 켈린이면 다운 그레이드 같은데 말입니다.
22/01/05 17:36
(수정됨) 월즈 8강에서 구마유시가 데프트 인수분해했는데 어떻게 대등이..
표식은 21서머 뒤에서 순위 세는게 빠르구요. 다른 사람이 도란 박하게 평가할 때는 상대전적 기준으로 바로 반박하시던 분이 T1 선수들은 다른 잣대를 슬쩍 꺼내서 대등 어쩌구하시는데 일관성을 가집시다.
22/01/05 20:12
경기 들어가보면 알겠죠. 표식은 사실상 팀원들이 전부 2부리그 수준이었고 오너가 거기있으면 얼마나 해줄지 궁금하네요. 당연히 팀을 하드캐리하면서 뒤가 아니라 앞에서 순위 세는게 빠른 그런 정글러였겠죠. 표식은 뭐 별거 없는 20년도 뽀록 정글러겠고요.
데프트를 구마유시가 인수분해 했다는데 물론이죠! 서머2r 신인인 윌러는 신짜오 원툴인데 완전 긴장감에 얼어서 계속 죽어주고 칸나 모건에서 모건은 레넥 말고는 아무것도 안되서 밴픽에 엄청난 악영향을 끼치는 존재였죠. 이미 탑, 정글 싸움에서 뭘해도 못이기는 상황이었는데요. 구마유시가 물론 인수분해했죠. 도란 박하게 평가하는거랑 진지하게 같은 잣대라고 생각하시면 뭐.. 제우스가 20년도에 데뷔해서 엄청난 기량 발전을 보여주고 롤드컵 8강에 2등공신인 선수거나 14년도에 데뷔해서 탑 포지션의 딜링 머신으로 lpl에서 수많은 우승을 차지한 베테랑 선수겠군요!
22/01/07 11:35
T1 저평가 하고 싶으면 T1 저평가 글 쓰고 DRX 고평가 하고 싶으면 DRX 고평가 글을 쓰면 됩니다. 뭐 [DRX가 T1보다 강해보입니다]가 아니라 [T1은 DRX보다 약해보이는데] 라고 표현한 시점에서 둘 중에 뭘 하고 싶은 건지는 뻔하지만. 관계자들이 T1과 DRX를 비교한 것도 아닌데 크크
뭐 T1도 까고 싶고 DRX도 멕이고 싶은 거면 인정합니다.
22/01/05 17:14
사실 관계자도르나 스크림패왕이 별 의미는 없다고 봐야하고, 지금 예상해본들 시즌 중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가 더 중요하겠죠. 흐으...기대됩니다.
22/01/05 17:40
관계자도르가 의미없다는건 말이 안되는 말입니다.
그동안 항상 저 예상범주내에서 우승팀이 나왔죠. 이번에도 T1, 젠지중에 우승나올확률이 매우크죠.
22/01/05 17:49
티원은 올해부터 제대로 궤도에 올라올 것 같습니다. 그세대 최고급으로 고르고 고른 밑작업이 드디어 빛을 보게될거 같아요. 미디어데이 페이커 인터뷰도 그렇고 드디어 내실부터 단단한 탑급 컨텐더팀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22/01/05 17:50
이번 롤드컵 때 다 압도적 담원 우승 찍은거 생각해보면 관계자들도 제 생각보다 훨씬 소식 주워듣는게 적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젠..
22/01/05 17:54
정규리그는 젠지가 더 좋을거같고
플옵가면 티원이 좀더 좋을거같네요. 그외의 강팀후보로 디펜딩챔피언 담원 밸런스 좋아보이는 drx, 농심, kt 메타만 잘맞으면 훅 뛸거같은 프릭스 정도?
22/01/05 17:59
티원은 선수가 제일 덜 변한 팀이라 처음부터 잘할듯요. 그 외는 사실 다 신생팀이라고 봐야 해서 선수들 무력으로 다 이길거 같은 젠지를 뺀 나머지 팀은 헤맬 수도 있을듯요.
22/01/05 17:59
담원은 젠지골랐다고 보면 젠티 5:5
T1은 스크림 많이 한 것 같지 않고 월즈 4강 전력 유지라서 탑시드로 꼽은 느낌이라 스크림 썰이 있는 젠지가 정배같습니다
22/01/05 18:22
애초에 담원, DRX 감독이 T1을 우승후보로 꼽으면 그게 또 말이 안될거라 생각해서..
여기서 젠지나 T1이 둘 중 하나라도 스스로를 지목했으면 재밌는 그림 나왔을텐데
22/01/05 19:06
의외로 광동을 높게 안쳐주는군요. 전 개인적으로 광동이 나름 일을 낼 꺼 같습니다. 라인전과 텔포 패치로 라인전 능력이 더 중요해졌고, 지원텔보다는 로밍능력이 더 중요하게 여겨질꺼라 생각해서 탑 바텀 라인전이 극강이고, 미드가 로밍형인 광동이 꽤나 패치의 수혜를 받을 거 같거든요. 팀 합문제와 정글이 경험치가 좀 적다는 게 불안요소라 우승까지는 힘들거 같긴 합니다만 티젠, 젠티의 극강 라인업에 견줄정도로 올라와서 3강을 이룰거 같습니다.
22/01/06 10:47
바텀이 극강 이라는데엔 의문이 드네요.
테디는 후반 캐리력에 비해서 라인전은 못하는 편이죠. 그리고 작년 내내 서브였던 호잇이랑 듀오인데 타라인 개입이 적어진 상황에서 라인전부터 터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22/01/06 20:34
(수정됨) 네 희망섞인 관측이긴 합니다. 라인전만 생각해보면 진에어때는 그냥저냥 하는 편이라 느꼈고, 에포트와 짝을 이뤘을 때는 다이브와 합류전에는 약해도 라인전 자체는 약하지는 않는 편이였다고 생각하거든요. 케리아와 할때는 라인전 자체는 더 강했었다고 생각하구요. 즉 조합에 따라 더 강한 모습을 보일 포텐은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덧붙이자면, 아프리카 전 코치가 테디의 라인전 습관을 이야기 하면서, 충분히 더 밀어붙일 수 있는 상황에서도 일부러 안미는 경향이 있다고 인터뷰를 했더라구요. 흔히 말하는 뻥카를 치면서까지 상대방을 몰아붙이지 않고, 정글 동선에 따른 라인전을 수행하는 편이라, 테디의 모습을 보면 정글 동선이 훤히 보이게 되는 약점이 있다라고 했죠.(정글이 근처에 있냐 없냐에 따라 몹에 스킬을 쓰냐 안쓰냐가 크게 갈린다고..)
https://pgr21.net/free2/73332 그 포인트에서 아직 테디는 제대로 전력을 다한 라인전을 한 적이 없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는 겁니다. 타라인 개입이 적어지는 상황에서 오로지 라인전만 보는 테디는 그 여력을 제대로 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극강의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보는 겁니다. 오랜 습관을 고치는 건 힘들긴 한데, 잘하면 어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2/01/07 02:16
저는 꾸준히 고평가하는 팀이긴한데.. 아무래도 정글미드가 흔히말하는 쇼쵸페비 팀들에 비해 밀려 보이는게 크긴해요.
DRX하고 약간은 비슷한 느낌? 탑은 프릭스가 우위, 정글은 둘 다 포텐은 아직 있어보임, 미드는 일단은 비슷해보이지만 DRX쪽이 더 까볼게 남아있고, 바텀은 양팀다 버팀목일수도 있고 예상외로 부진할수도 있고.. 전 테디를 후반한타를 가장 잘하는 원딜이라고 생각하지만, 후반 운영은 가장 못하는 원딜이라고도 생각해서 팀 방향성이 너무나도 중요할 것 같아요.
22/01/05 19:28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기인고사를 잘 치르면 시즌 처음부터 계속 최상위권에 있을 것 같고, 기인고사를 조지면 제 컨디션 찾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22/01/05 19:46
담원 막상 리그가면 생각 이상으로 잘할 것 같습니다.
이 팀은 작년부터 연습경기에서 명성만큼 강하다는 말은 잘 안나오는 팀이였지만 막상 실전에서는 더 강해지는 면모가 꽤나 있더라구요. 그리고 몇몇 담원 팬분들은 공감 안하시겠지만 까놓고 말해서 전 바텀도 덕켈이 업그레이드라고 봐서.... 물론 탑 버돌과 호야는 의문부호이긴 합니다만 프로무대에서 서폿보다도 더 영향력이 없는게 전 탑이라고 생각해서 올해도 작년, 재작년과 마찬가지로 쇼메이커 - 캐니언 중심의 미드정글 캐리는 그 어느팀이 와도 쉽게 막기는 힘들 것으로 보이네요.
22/01/05 20:01
담원은 탑의 검증 필요와 베릴의 부재로 인한 오더와 운영 공백을 누가 메울지 이 두 가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작년까지 담원은 세계 최정상급 미드/정글 듀오를 중심으로 한 상체와 베릴의 오더에서 나오는 운영이 강점이라고 생각하는데, 후자가 빠진 상황이어서 이를 메꿀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22/01/05 20:18
티원은 제우스가 얼마나 잘해주는지가 관건이네요 거의 4강 멤버 그대로 합을 맞추는 팀인데 과연... 페이커 10회 우승 롤드컵 4회 우승 기원합니다~!
22/01/05 20:33
담원은 전성기에서 조금 내려온 느낌이기는 하죠.
2년 이상 정상급 전력을 그대로 유지하는 팀은 그다지 많지 않기도해서.. 팀원들이 바뀌기도 했고요. 다만 그거야 롤드컵 수준에서 내려왔다뿐이지 lck쪽에선 여전히 강해보이긴해서 막상 까보면 어떨지 궁금하긴합니다.
22/01/05 20:36
쵸뎊만 있어도 플옵권 팀 된 한화를 생각하면 쇼캐만 있어도 플옵권은 당연한거고 거기에 덕켈도 좋은 바텀이라 3강권은 가뿐히 될거 같습니다.
22/01/05 20:43
(수정됨) 다들 작년 스프링의 담원을 벌써 잊고 계시는데....
작년 담원은 칸은 버스만 타고 나머지 넷이 캐리할거라고들 예상했지만 칸이 그야말로 한체탑 포스를 뿜어내며 답답할 때마다 활로를 뚫어줬습니다. 버돌,호야가 작년 칸만큼 활약 못하면 담원은 우승 못합니다. 담원 0표라는 것부터가 이미 스크림에서 칸의 부재를 메꾸지 못한다는 증거구요. 반면 티원은 절반의 팀이 밀어준다는건 제우스는 이미 상당부분 칸나자리를 메꿨다는 뜻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물론 실전에서 어떤지 증명을 해야겠지만 저는 벌써 어느정도 윤곽이 보이네요. 크크...
22/01/05 20:52
꽤 롤 시청을 오래 했던 저의 경험 상, 지금 시점에서는 티원이 모두를 무릎 꿇리고 2022를 제패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유는 단 하나, 팀원이 거의 안 바뀌었기 때문이에요.(거의 그대로라고 해도 무방) 저는 롤 프로 게임을 팀합 게임이라고 보는 편이거든요. 꽤나 젊으면서 포텐을 증명했던 4인 이상이 그대로 갔을 때, 대개 그런 팀들은 못 막습니다. 그냥 조건 자체가 못하기가 힘들어요. 스프링 때 좀 흔들릴 수도 있지만 서머 때 갑자기 20 담원처럼 무적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과거 수많은 강팀들이 증명하기도 했고요. 이 이유 때문에 저는 젠지를 결승까지는 갈 최강팀이라고는 보지만, 팀합 완성도에서 밀리기 때문에 결국은 티원에게 질(...) 가능성이 높지 않나... 그리 예측하고 있습니다.
22/01/05 22:01
19젠지는 롤드컵도 못갔고 21T1은 롤드컵 4강까지 해서 비교하기엔 어렵죠 그리고 21젠지도 스프링때 t13대0 셧아웃하면서 팀합의 중요성 제대로 보여주기도 했어서....
22/01/05 21:08
뭔가 분위기는 19년도 그리핀 대 T1 생각 나네요..
그때는 그리핀이 멤버 변화 없었고, T1이 슈퍼팀 입장이었는데 이번에는 T1이 반대의 입장에서..
22/01/05 21:48
기대받는 T1은 뭐 없죠? 팬으로써 일단 스프링 우승부터 시작했으면 좋겠읍니다 ㅠㅠ
제우스 선수가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어쨌든 제우스 선수 빼고 강하다는 팀이 고대로 유지된 건 T1 뿐이니까요. 스프링 우승은 제우스 선수만 잘하면 (부담 그만줘) 가장 합이 맞아있을 테니 노려볼 수 있을 것 같아요.
22/01/06 04:27
제우스 기량은 저점도 고점도 칸나보다 높아보이긴 합니다. 그래도 젠지가 워낙 세보이긴 하고 이런 말 하면 억까라고 하실 분들도 있겠지만 캐쇼는 어떤 의미로는 올해가 진짜 검증의 해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22/01/06 08:58
작년기준으로 호야나 버돌이나 칸, 너구리의 빈자리를 메꿀만큼의 평을 받던 선수는 아니었던만큼,
담원에게는 스텝업할 시간이 더 필요하겠다 싶네요.
22/01/06 13:54
4대 미드 있는 팀이 4강이고 그 중에서 우승팀 나올듯.
그 중에 비디디 있는 농심이 조합이 괜찮음. 칸나는 받쳐주는 롤은 못하는 대신 키워주면 키워준 만큼 하는 선수임. 그래서 칸나가 팀내 자원을 많이 먹는 편이라 키워줘야하고 그거 잘하는 미드 원딜이 비디디, 고스트. 고스트는 이쪽으로 롤드컵 우승/준우승까지 한 스페셜리스트. 사람들 평가와 다르게 의외로 엄청 잘할 수 있다고 봄.
22/01/06 14:17
암만봐도 젠담>>>티라 봤는데 의외로 티원평가가 좋네요 크크 그러다 우승못하면...
무조건~~ 제우스가 잘해줘야합니다 최소는 작년 칸나고 고점을 해줘야 우승해요. 최장 무관기간 중인 티원이고 결국 티원이 우승하려면 구마유시케리아는 1황포스는 필수고 상체 중에 무조건 S급 포스 보여줘야하는 선수가 있어야해요 봇만 잘한다고 절대 우승못해서... 페이커가 나이도 그렇고 더 이상 과거처럼 S급 캐리력 보여주긴 힘들고 (그냥 라인전 든든하게 해주고 탑시팅이라던지 로밍 위주로 해주기만 해도 대단) 아직 어린 오너나 제우스가 무조건 터져줘야 lck든 국제대회가든 우승 가능성이 좀 있을까 생각이... 그냥 탑정글미드가 적당히만 잘해주면 걍 올해도 힘들죠
22/01/07 09:36
롤판에서 스프링은 그 해 초기 경기라는 점 외에는 롤드컵까지 큰 영향이 없어서 그러려니 합니다
MSI 즈음 되어야 팀들의 본 실력이 나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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