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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4 11:17
변경된 사항들 다 괜찮아보입니다. 4장일 때 롤드컵 진출방식도 괜찮아보이네요.
갑자기 든 궁금증으로 저 방식이었어도 한화가 진출했을까? 생각을 해봤더니 어짜피 샌드박스 농심 다 두들겨 패고 올라간거라 무조건 진출이네요.
22/01/04 11:57
별 중요한건 아니지만 공식적(?)으로 '센드다운'이아닌 '샌드다운'으로 표기하는걸로 합의가 있는걸까요?
어차피 외국어니 어떻게 쓰건 큰 상관은 없는 문제겠으나 유독 롤 이스포츠에서만 이렇게 정착되어 쓰는듯해서
22/01/04 16:01
합의가 있다고 할 만큼 신경을 쓰고 있지 않을 것 같네요. 그냥 공지문 작성자가 별 고민 없이 "샌드"라고 쓰고,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관심이 없을 듯. 애당초 "Shen"을 "셴"이 아니라 "쉔"으로 써놓고도 십년 넘게 신경 안쓰는 라이엇 코리아니까요.
22/01/04 19:17
그냥 일정이 콤팩트해진거지 경기 수 자체가 늘어난건 아니죠.
선수들 몸값 비싸다고 투덜대는데 당장 옆동네 LPL만해도 팀 수 자체도 많아서 정규 리그만 돌려도 스폰서쉽 노출 빈도가 1.5배이고. 포스트시즌도 그만큼 대규모로 치뤄지는데다 데마시안컵 같은 중간 컵대회도 개최하면서 선수들 연봉 지급하는만큼 일하게 하는데 한국은 LPL만큼 대접 해준다면서 선수들 휴식 시간도 아주 잘 챙겨주는 복지리그인건 여전한듯. 경기로 혹사를 못 시키니 연습으로 혹사 시키는 참 희안한 구조. 뭐 시청자 입장에서 내가 연봉 지급하는 것도 아니고 항상 을의 위치였던 선수들이 대접받는게 좋긴하지만 프로팀들이 갑의 위치에서 한 수 접어가면서 언론으로 저희 적자에요 투덜대는거보면 뭐지 싶네요. 결국 올해도 바뀌는건 없어보이고 내년에 또 LCK 선수들 비싸다고 또 투덜댈듯
22/01/10 03:16
진짜 경기일정으로 혹사를 못시키니 연습으로 혹사를 시킴.
경기 수 많아지면 죽는경기 많아진다는데 애초에 스폰서같은거 다 따져봤을떈 방송경기 자체가 많아지는게 무조건 좋은건데. LCK 팬들은 너무 오구오구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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