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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0 15:46
티원도 사실 테디를 제외하곤 다 이적료 받고 보내긴 했습니다.
테디는 트로피를 3개나 가져다 준 선수니. 예우를 해줬다고 봐야.. (칸나만 해도 이적료 억대 받았다고 나와있고)
21/12/20 16:02
퍽즈는 팬들에게는 G2의 심장이나 마찬가지였던 선수인데
그 퍽즈가 원하는 이적을 막고 C9 이적할때까지도 안티 프나틱 조항을 삽입하는 식으로 어깃장을 놓는 식의 선택을 한거라, 아무래도 팬심으로서는 절대 좋아할 수 없는 상황이긴 했죠
21/12/20 16:00
서양쪽 1부리그에 레클레스에 관심있는 팀이 한 팀도 없다 - 이거는 (G2의 엄청난 이적료 요구를 수용할 정도로) 관심있는 팀이 없다 라고 봐야하고 그래서 욕을 먹는 건데 알거 알면서 언플한다는 생각이네요.
상식적으로 덥맆도 복귀를 하는데 레클레스 관심있는 팀 자체가 없을 리는 없고 이적료를 무지 세게 부르니 저러겠죠.
21/12/20 16:44
오셀롯 말은 '그 이적료를 낼 수 있는 팀은 카르지 / 한스사마' 를 노렸기 때문에 레클을 살 팀이 없었다.. 라고 했고..
카르지와 한스사마의 급과 레클레스의 급을 같게 안봤기 때문에.. (유럽에서 카르지/한스사마를 위로).. 실질적으로 못팔았다..로 보면 맞긴 합니다.
21/12/20 17:35
이것도 좀 말장난이긴 한 게, 카르지는 FA라 이적료 없이 데려올 수 있고 한스사마는 현재 레클보다 위가 맞죠. 레클 이적료가 한스사마와 동급이거나 더 비싸다면 당연히 한스사마를 노릴 겁니다. 일단 이적료가 한스사마와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였느냐는 말이 없어요. 크크
그리고 한스사마 북미썰이 뜬 게 10월 말이라 상당히 일찍 결정되었던 듯한데, 과연 한스사마를 노리다 레클레스를 못 샀다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21/12/20 17:47
그렇긴 한데.. 살수 없는 금액을 부른게 아니라 2부리그팀이 그 금액을 실제로 주고 사간거긴 해서....... 불가능한 금액을 부르진 않았다 정도..
21/12/20 16:11
레클에게 오퍼 자체는 있었겠으나 레클 입장에서도 만족할 만한 팀으로부터의 관심은 없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따지고 보면 유럽/북미에서 각각 5강 이내에 들 만한 팀들을 살펴보면 애초부터 이번 오프시즌 로스터에 큰 돈 쓸 생각이 없었거나(매드, 로그) 이미 쓸만한 원딜을 구했거나(LCS 상위권 팀들) 둘 중 하나였죠. 레클이 백의종군 수준으로 연봉을 폭삭 깎았다면야 뛸 팀이 있었겠지만 그런 사례 자체가 없다시피 하고.. 어차피 롤드컵 도전할 만한 팀에 들어가는건 어렵다면 오히려 지금처럼 카민코프에서 셀럽같은 생활 하는게 본인 입장에서 나빠보이진 않습니다 팬 입장에서는 이러나 저러나 가슴아프긴 하지만요
21/12/20 17:15
레클레스가 간 프랑스 지역 리그가 자금력이 빵빵한 모양이더군요.
https://www.fmkorea.com/4095279931 이런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21/12/20 22:22
저는 오셀롯이 하는게 지극히 정상이라고 봅니다 크크
애초에 어느 스포츠건 저런부분에있어서 진짜 피도없는게 정상이고 낭만적인 프차 이런거 잘없죠솔직히...... 솔까 롤보면 팀마다 프차니 어쩌고 하는데 타스포츠도 선수 실력+성과+시대+운빨 다 겹쳐야 간신히 나오는게 레전드 팀 프랜차이즈지 원래 잘 없어요 저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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