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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16 15:08:46
Name 마라탕
Subject [LOL] 서버별 롤 인구수 변화와 인기 추세 (수정됨)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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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6)

20(11)

21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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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320

343

398

388

478

475

EUW

256

296

342

300

322

311

403

383

VN

     

     

     

280

230

     

270

     

NA

163

183

167

183

188

172

223

194

EUNE

121

144

180

176

154

156

195

185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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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131

137

142

137

172

161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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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90

95

     

82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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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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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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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LAN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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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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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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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5

JP

     

8.6

10

14

     

11

15

12


단위는 만단위고 보통 10월즘 통계

필리핀같은 100만단위 서버나 타이완같은 30~50만단위도 있는데 연도별로 찾기 힘들어서 뺐습니다

한국섭 솔랭비율이 타섭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다고 하니 어느정도 감안해도 좋습니다




롤 전체 인구수는 오픈 이후 2017년까지 하향세 없었고 2018년에 유의미하게 한번 꼬라박은 이후 다시 상승해서 2020년~2021년이 역사상 최고점임

총유저수도 월간활성유저수도 평균 일일이용자수도 


image.png 노가다해서 찾아본 2015~2021 서버별 롤 인구수랑 롤 인기

NEWZOO라는 사이트에서 낸 중국제외 37개국 PC게임 MAU 통계

마크랑 월별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함

콘솔 포함하면 아마 마크가 확실하게 높을거고 포나랑 카스도 롤 위일수도 있음

콘솔 유난히 많이 한다는 북미도 콘솔로 게임하는 비율이 40퍼 좀 안되고 PC가 30퍼 좀 안되는 수준이라 아예 PC가 엄청 마이너 이런수준은 아니고 나머지는 모바일(+아케이드)


이정도면 서구권에서 아주 죽어간다거나

하는게임에서 보는게임화 됐다기엔 아직 섣부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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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6 15:47
수정 아이콘
한국이 저 정도면 제발 한국에 맞춰서 밸런싱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마라탕
21/10/16 15:50
수정 아이콘
사실 인구수만으로 따지면 통계 나온건 없지만 중국섭이 압도적일거라 거기기준으로 해야해서...
21/10/16 15:48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매년 대격변하는게 게임에 새로운 호흡을 불어넣는거 아닐까 싶네요
마라탕
21/10/16 18:05
수정 아이콘
이번 신화템 시스템은 호불호가 크게 갈리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대격변에 겁을 안먹는다는건 라이엇의 큰 장점 같습니다
21/10/16 18:49
수정 아이콘
호불호가 갈리더라도 패치 지속적으로 하기 >>>>>> 아무것도 안 하기
이걸 라이엇이 계속 증명하고 있죠
프론트맨
21/10/16 16:03
수정 아이콘
18년에 왜 꼬라박았죠??
마라탕
21/10/16 16:06
수정 아이콘
전 배그-포트나이트 2연타가 컸다고 생각해요. 게임 내적으로는 이렐/우르곳/아트/아칼리의 MDC메타와 비원딜메타로 원딜유저들의 이탈도 있었을거고...
라라 안티포바
21/10/16 16:43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롤 인기 상승세인게 대단하네요.
21/10/16 17: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국 인기는 꺾여가는줄알았는데 19에 비해서도 크게 높아졌다니 놀랍네요
요즘 다수의 커뮤니티 인기글을 여러번 장식했던 '롤 접으니까 스트레스 안받고 행복하다. 내 주변에서도 아무도 안한다. 유저수 줄어드는게 체감된다. 롤 조만간이다.'
이런 글들은 주작이었던건지..

아무튼 대단하긴 하네요.
마라탕
21/10/16 18:00
수정 아이콘
주작이라기보단 연령층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아마 30대, 늦어도 30대 중반부턴 보는 게임으로 바뀌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을테고, 유입되는 연령은 10-20대일거라 생각하거든요. 개개인의 주변에서 그런 현상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전체적으론 아직도 성장세인 게임인 거겟구요.
21/10/16 18:11
수정 아이콘
주작은 아니고
그 글을 쓰는 부류는 20대 중후반 이후일텐데
롤은 10대 유입이 엄청나죠.
롤에 미치면 커뮤 뒤적거리기보단 큐한번 더 돌리는데 시간쓰니 유저층이 갈릴테고요.
유저수 줄어드는게 체감된다는건 주작같긴합니다. 겜방가보면 알 수 있는건데 크크
21/10/16 19:47
수정 아이콘
스타랑은 다르게, 롤은 한 6개월만 안해도 하던 챔프들 비주류되고 룬이랑 아이템 바뀌어서 실력이 반은 떨어지죠. 그런 점이 나이든 사람들이 진입하기 어렵게 만드는대신 신규 잡는데는 좋은 것 같아요. 롤의 비지니스 모델은 리니지와 다르게 올드 유저가 되면 챔프 다모아서 쓸 필요도 없으니... 여러모로 효율적인 전략 같습니다.
헤나투
21/10/16 18:17
수정 아이콘
본문에서도 언급됐지만, 랭크게임비율과 게임하는 분위기의 영향도 꽤 클거라 생각합니다
마라탕
21/10/16 19:40
수정 아이콘
확실히 한국섭은 만렙을 찍으면 랭크 찍먹정도는 당연한것처럼 받아들여지는 그런게 있죠... 해외섭엔 일반 드래프트 모드도 여전히 있다는데 이건 좀 아쉽습니다
21/10/16 18:19
수정 아이콘
저는 잘 몰랐는데 중학생인 사촌동생한테 물으니 다 롤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급식세대들한테 롤 유튜브가 엄청난 인기이고
올해는다르다
21/10/16 19:09
수정 아이콘
코로나 이후로 어지간한 게임들이 다들 호황이라 코로나가 없어져야 어느정도 추세인지 나올 거 같아요.
마라탕
21/10/16 19:28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코로나도 큰 영향을 줬을 거라 생각해요
21/10/16 19:11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단한번도 하락한적이 없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중간중간 옵치나 배그로 넘어갔던 시기가 있는데 길지 않아서 그런가
마라탕
21/10/16 19:28
수정 아이콘
옵치는 찾아봤는데 2016 6월쯤에 pc방 점유율 롤 제친 후, 9월에 다시 2위로 떨어져서... 1년 통으로 치면 솔랭 배치 인구수를 위협하기엔 무리였다고 생각해요. 저 기간동안엔 확실하게 롤보다 많이했겠지만요. 배그는 좀 더 오래 가긴 했는데 그 기간의 반절정도가 롤 프리시즌~시즌초라...
노틸러스
21/10/16 19:12
수정 아이콘
혹시 인구수 관련해서 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마라탕
21/10/16 19:26
수정 아이콘
맨 위 표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현시즌은 opgg, 나머지도 대부분 opgg기반 캡쳐들과, opgg총결산 기획 등을 참조했습니다. https://www.reddit.com/r/leagueoflegends/comments/9zpz38/ranked_population_across_servers/ 이런것들이요.
두번째 그래프 말씀하시는 거라면 https://leaguefeed.net/did-you-know-total-league-of-legends-player-count-updated/ 여기요!
노틸러스
21/10/16 19:34
수정 아이콘
너무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에요
Dowhatyoucan't
21/10/16 20:27
수정 아이콘
이미, 한국에서 대중성, 인기 등에서 기존 민속놀이인 스타는 뛰어넘었네요
달달합니다
21/10/16 23:23
수정 아이콘
아마 저 맨위표는 랭겜돌린 아이디기준이라 부캐 빼면 많이 줄겠죠?
마라탕
21/10/17 00:33
수정 아이콘
꽤 줄긴 할듯요 뭐 반토막 이정도는 아니겠지만
두둥등장
21/10/17 13:16
수정 아이콘
20퍼정도는 줄것같긴하네요
랜슬롯
21/10/17 02:22
수정 아이콘
대단하긴하네요 진짜... 시즌2부터했는데 지금까지 이렇게 인기있을줄은 몰랐습니다.
RapidSilver
21/10/17 02:50
수정 아이콘
인구대비하면 우리나라가 디게 많이하긴 하네요 크크
slo starer
21/10/17 10:47
수정 아이콘
pc게임 통계는 크로스 플랫폼 되는 게임들도 많다는걸 감안해야 하긴 합니다.
마라탕
21/10/17 17:41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그래서 마크가 pc만으론 엎치락뒤치락이지만 통합으면 확실하게 1위일 것 같아요. 콜옵 포나 카스 원신정도도 올라와서 롤이랑 경합할 것 같구요
21/10/17 11:56
수정 아이콘
pgr은 나이대가 많다보니 동년배들 다 접으니깐 롤인기가 줄어드는줄 알았던거고 사실은 어린친구들 유입이 계속 있었던 거네요. 사실 자연스러운 현상.
마라탕
21/10/17 17:43
수정 아이콘
그럴 것 같아요. pgr만 그런건 또 아니겠지만...
다레니안
21/10/17 18:45
수정 아이콘
롤 유저가 줄어든 것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pgr21을 비롯해서 커뮤니티 사이트들인 롤갤, 펨코 심지어 롤 인벤까지도 롤 직접 하는 유저보다 대회만 보는 유저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입니다. 예전엔 패치노트 하나 뜨면 뭐가 꿀챔될거다, 뭐가 꿀템일거다 등등 활발하게 의견을 나눴는데 이젠 다들 시큰둥하죠. 크크크...
다만 롤 유저들 중 롤 커뮤니티활동까지 겸하는 비율은 굉장히 적기 때문에 실제 인기와 느껴지는 인기에 큰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롤유저중 7할? 그 이상이 전적검색 사이트 말고는 롤 커뮤 사이트 하나도 안 볼겁니다. 크크
마라탕
21/10/17 18:53
수정 아이콘
혹은 하더라도 게임 하는 이야기는 덜 쓰게 되죠... 예전에야 꿀챔 꿀트리같은걸 공유하는 맛이 있었지만 요샌 그런걸 유튜브에서 해 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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