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9/27 14:03:23
Name Leeka
Subject [LOL] 4대리그 선수 유럽 팬 투표로만 걸러보기 (수정됨)

프랑스 스트리밍에서 한거긴 하지만..

재미로 4대리그 선수의 유럽팬들의 인식이 어떤가 한번 보기 위해..

G~S+ 의 경우는 강조 표시 적용했습니다. 


LCK


담원기아 : G

칸 S / 캐니언 G / 쇼메이커 G / 고스트 A / 베릴 A+

젠지 : B+
라스칼 B / 클리드 B / 비디디 C+ / 룰러 S / 라이프 A

T1 : A+
칸나 S / 오너 A+ / 커즈 A- / 페이커 S / 테디 S / 구마유시 S / 케리아 G

한화생명 : B-
모건 C - / 두두 F+ / 요한 C - / 윌러 B / 쵸비 S / 데프트 A- / 비스타 B


LPL


EDG : S
플랑드레 A / 지에지에 A / 스카웃 S / 바이퍼 G / 메이코 S

FPX : S
너구리 S+ / 티안 S / 도인비 G / LWX A+ / 크리스프 S

RNG : S
샤오후 S / 웨이 A / 크라인 B+ / 갈라 S / 밍 S

LNG : B
아러 A / 타잔 S / 아이콘 B / 라이트 A / iwandy B


LEC

MAD : S
아르무트 A / 엘요야 S / 휴머노이드 S / 카르지 A / 카이저 G-

FNC : S
아담 S / 브위포 S- / 니스키 S / 업셋 S / 힐리생 S

RGE : B
오드암네 B / 인스파이어드 S / 라센 F+ / 한스사마 S- / trymbi B+


LCS

100T : B-
썸데이 B- / 클로저 A / 아바다게 A / FBI B- / 후히 C+

TL : C
알파리 B- / 산토린 F+ / 젠슨 C / 택티컬 A- / 코어장전 S

C9 : C
fudge C+ / 블레이버 C- / 퍽즈 A / 즈벤 C / vulcan C-



팬들이 G를 준건 캐니언 / 쇼메이커 / 케리아 / 도인비 / 바이퍼 5명
G-는 카이저
S+는 너구리

해서 S+ 이상은 총 7명, G는 5명이 받았습니다. 


기본적으로 팬투표는 '국제대회등에서의 임팩트도르 + 선수의 이미지 + 팬심' 등이 다 담겨있긴 하지만.
그냥 유럽 팬들은 이렇게 보는구나 정도로는 알 수 있다고 보시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9/27 14:05
수정 아이콘
팬투표는 경기를 다 볼수가 없어서 월즈급이나 msi급 혹은 다른 이벤트 매치 영향이 큽니다..
바부야마
21/09/27 14:11
수정 아이콘
DK 2연패 가즈아
공항아저씨
21/09/27 14:11
수정 아이콘
저도 느낌만 기억하고있어서 퍼지선수가 더 높은 점수를 받아도된다고 생각하는데 롤드컵때 알게되겠죠?
21/09/27 14:12
수정 아이콘
1줄요약
LCK 안봤다
치키타
21/09/27 14:17
수정 아이콘
비디디하고 쵸비한테 쥐어 터져봐야 정신차리겠죠..
21/09/27 14:19
수정 아이콘
다시 생각해보니 유럽팬들은 월즈에서 G2 경기를 제일 많이 봤을거라 젠지 평가가 매우 박하긴 하겠네요. 원인이 뭘까 생각하다가 작년 3연 인베로 점멸 빠진게 기억났어요.
타르튀프
21/09/27 14:33
수정 아이콘
G는 갓인가요?
민방위12년차
21/09/27 14:36
수정 아이콘
젠지 1옵션이 비디디임을 모르는 해외 롤붕이들...
헤나투
21/09/27 14:46
수정 아이콘
해외팬들의 인식은 이렇구나 하는정도로 넘겨야지 딱히 팬들을 뭐라할건 없죠,
국내 팬사이트에서 해외선수 평가해도 해외팬들이 보기엔 어이없는게 많을겁니다.
가장 대표적인게 몇년전 뷔포와 소아즈 기억나네요. Lec를 봐온 팬들에게는 뷔포를 기용하는게 당연한건데 롤드컵을 주로보는 국내팬들은 소아즈를 거르고 뷔포를 기용하는걸 이해를 못했죠.
새벽하늘
21/09/27 14:50
수정 아이콘
비디디 저평가는 우리나라에서 클리어러브 호구로 봤던거랑 비슷한거죠. 국제전에서 보면 만만해 보이는 상대가 있긴해요. 저 투표한 사람들이 lck안본다고 확신할수는 없을거 같아요.
스덕선생
21/09/27 15:42
수정 아이콘
웃긴건 클리어러브나 샤오후는 롤드컵[만] 못한거지 MSI서 맹활약한 전적이 있죠. 그런 관점에선 국제대회에서 임팩트 없던 비디디 평가가 낮을만 하죠.
GjCKetaHi
21/09/27 23:08
수정 아이콘
MSI로 친다면 비디디도 18 MSI에서 유일하게 이름값 했죠..
티모대위
21/09/28 03:34
수정 아이콘
하필 팀이 기둥째로 흔들리고 있을때 혼자 잘해서
별로 기억해주는 사람도 없는...
21/09/27 14:55
수정 아이콘
데프트평가보니 해외팀들 쵸비만 경계하다 데프트한테 맞을 수 있겠다 생각 들더라고요
21/09/27 15:02
수정 아이콘
이건 팬들 평가고... 애시당초 전력분석을 쵸비만 경계하면 직무 태만수준이죠.. 거의 뭐 하는거 없이 꽁으로 돈번다..
21/09/27 15:07
수정 아이콘
팀 전력분석관들은 모르겠는데 해설진까진 저평가하더라고요 크크크
파인트리
21/09/27 14:56
수정 아이콘
라센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raindraw
21/09/27 15:00
수정 아이콘
LCK 모든 경기를 보는 골수팬을 제외하면
젠지 경기는 롤드컵이나 쵸비가 캐리한 경기만 봤을테니
비디디의 평가가 박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21/09/27 15:06
수정 아이콘
디디에몽이 다 해주는 팀인데 제일 점수가 낮다니..
"슈퍼토스 적군와해 해줘"
21/09/27 15:15
수정 아이콘
팬들, 특히 직접 경기를 많이 볼 수 없을 타 리그 팬들 평가는 그냥 적당히 보고 넘기는 게 좋긴 합니다. 선수 평가에 있어서 각 토너먼트와 국제전이 중요하긴 하죠. 정규 리그가 안되면 거기에 갈 수도 없는 게 사실이지만..
김연아
21/09/27 15:19
수정 아이콘
비디디 C+ 크크크

쵸비한테 임팩트 있게 당했던 기억이랑, 룰러 1옵션론 때문에 진짜 저평가 갑이 되었군요.
유럽팀 미드랑 붙어서 개박살 내는 걸 좀 보여줘야 되는데, 하필 휴머노이드는 만만치 않네요.
비비디가 밀릴 거라는게 아니라, 개박살 내는 건 좀 보여주기 어렵다 싶어서....
21/09/27 15:27
수정 아이콘
아무리 프랑스 방송이라지만 아담이 S라는거에서 걸러야..
스덕선생
21/09/27 15: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본적으로 해외 선수들은 국제전 활약상 외엔 평가할게 없긴 하죠. 사실 LCK를 봤으면 비디디가 C인데 커즈가 A라는걸 보고 엄청 어이없어 할겁니다.

그런데 이해는 갑니다. NBA의 쿰보같은 슈퍼스타도 플옵에서 부진한다고 스찌니 가짜 MVP라면서 까였고 본인조차 나는 MVP가 아니라고 자책한 적 있었습니다. 물론 이쪽은 1옵션으로 본인이 증명하면서 저평가를 씻어냈고요.

그만큼 큰 대회에서 한번 잘하는게 리그에서 10번 잘하는것보다 더 임팩트 있습니다. 반대로 큰 대회에서 제대로 못하면 대다수의 라이트팬들에겐 영원한 호구 1정도로 남는거고요.

대표적인 케이스가 소드인데, 이 선수의 개인 기량만 보면 급격히 폼 무너진 은퇴시즌 이전까진 B+ ~ A- 정도에 이니시형 챔피언 활용만큼은 S급이었지만 롤드컵에서 더샤이에게 완파당하니까 과거의 활약까지 전부 거품 취급당했죠.
몽키매직
21/09/27 15:37
수정 아이콘
비디디 저평가 너무 심한데?...
AdolChristin
21/09/27 15:41
수정 아이콘
저도 아직 포탑에 카드 던지는 비디디가 생생한데
유럽팬들은 그게 마지막 기억일 확률이 높죠 크크
일이사사이
21/09/27 15:43
수정 아이콘
모건, 요한이 C-인데 비디디가 C+ 크크
이건 비디디한테 악의가 있다는 거 말고는 설명이 안되는데
마감은 지키자
21/09/27 15:47
수정 아이콘
아담 S에서 이미 게임오버이긴 한데, 뭐 팬투표가 다 그렇죠.
그리고 평가와 실제는 별개라서, 떡밥으로서 재미있기는 하지만 그냥 그런가 보다 합니다. 평가가 낮다고 해서 갑자기 실제 실력이 떨어지지는 않으니까요.
라프텔
21/09/27 15:50
수정 아이콘
국제전이나 하이라이트 위주로 본다면 뭐 저럴 수 있다고 봅니다. 저런 평가가 더 변하도록 LCK4팀 4강 진출 기원...
비역슨
21/09/27 15:52
수정 아이콘
말이 팬투표지 채팅방에서 자기들끼리 웃으며 놀던 분위에 더 가까워서 이걸 해외 팬 여론 이라고 받아들이는건 무리가 있다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똑같은 방법으로 트위치 채팅으로 투표 받았어도 상당히 이상한 결과가 나왔으리란건 뻔하니까요

레딧에서 각잡고 하는 투표들 보면 한국 커뮤니티와는 의견이 분명 갈리지만 이렇게 극단적이진 않죠
21/09/27 16:21
수정 아이콘
라센은 왜 F일까요?
파인트리
21/09/27 19:21
수정 아이콘
새가슴 이미지가 빼도박도 못하게 되버려서 그냥 유럽팬들의 동네북이 되가는 중이죠(...)
lck우승기원
21/09/27 16:28
수정 아이콘
비디디 낮은 이유는 lck 하이라이트로 롤을 봐서 그런듯요 크크크
???: 야 저 요네(갈리오) 대단하다! 쟤가 초비야? 상대미드는 비디디네? 비디디 맨날 줘터지네 개모태!!
21/09/27 16:37
수정 아이콘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하지만 비디디 선수 이미지가 강한 미드 판독기가 되어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제 생각엔 S-에서 S이상 미드 판독기...가 되버렸을 거 같아요
21/09/27 16:46
수정 아이콘
G- 빼고 G이상은 전부 한국인.. 크크..
21/09/27 16:49
수정 아이콘
분노한 비디디를 기대할 수 있겠는데요
다전제의 젠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그전까진 여럿 후드러팰거 같음
YsoSerious
21/09/27 17:10
수정 아이콘
라센이랑 아담보니까 진지하게 한게 아니네요
니시노 나나세
21/09/27 17:12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쇼초디 중에서 제일 저평가받는건 비디디같네요.
21/09/27 18:14
수정 아이콘
비디디는 사실 본인보다 팀 문제라고 봐야 하죠. 매번 비디디 해줘를 요구하지만 팀 자원을 주지 않아요.
그래서 항상 지표보면 미드 선수들 중 먹는 비율은 최하인데 캐리를 요구받는 기묘한 상황이죠.
21/09/28 08:10
수정 아이콘
그냥 c9만 봐도 lck만 안본게 아닌데요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90732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59930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27562 13
80616 [LOL] 2025년 no.002 전설의 전당은 누구일까요? [30] Janzisuka953 24/11/15 953 0
80615 [LOL] T1 오너 2년 재계약 [79] GOAT5517 24/11/15 5517 10
80614 [LOL] [오피셜] Thank you Roach [68] 우스타8538 24/11/14 8538 7
80613 [LOL] 팀내 역할군에 대해서(feat. 구마유시) [145] 작은형10659 24/11/14 10659 8
80611 [LOL] [오피셜] 케리아 T1과 26년까지 재계약 [256] kapH14450 24/11/14 14450 6
80610 [LOL] [오피셜] 레클레스, 건강문제로 T1와 계약종료 + The end of the journey [34] EnergyFlow12429 24/11/13 12429 7
80609 [LOL] GPT가 말아주는 브위포와 야마토의 대화 [15] 도니돈7177 24/11/13 7177 1
80608 [뉴스] 2024 게임대상 수상목록 정리 [47] 한입5616 24/11/13 5616 4
80607 [LOL] [오피셜] DK, 배성웅 감독/이정현 코치/하승찬 코치/김동하 어드바이저 영입 [162] EnergyFlow10543 24/11/13 10543 2
80606 [LOL] 페이커는 거품, 퇴물이 되지 않았나? [94] 아몬9186 24/11/13 9186 20
80605 [스타1] 3연벙 X 20 [7] SAS Tony Parker 3528 24/11/13 3528 0
80604 [LOL] 브위포가 말아주는 썰(펨코 펌) [40] 람머스9397 24/11/13 9397 20
80603 [콘솔] 데스스트랜딩 디렉터스 컷 XBOX 용 발매 및 할인 [1] 엑세리온2592 24/11/12 2592 2
80601 [PC] CDPR, 위쳐 3 한국에서 100만장 판매 돌파 및 한국 유저를 위한 영상 [37] Myoi Mina 5426 24/11/12 5426 6
80600 [LOL] 재미삼아 해보는 진지한 역체 논쟁 [107] roqur9357 24/11/12 9357 1
80599 [LOL] 농심 에디 피터 미디르 코치 코코 노블레스 계약 종료 [54] 카루오스8806 24/11/12 8806 1
80598 [모바일] 만 번 깎은 모델링..(명조1.4버전 낮의 문을 두드리는 야밤) [17] 대장햄토리6230 24/11/11 6230 0
80597 [LOL] 운타라의 결승 후 회식 인터뷰 재밌네요 [21] 마술의 결백증명9689 24/11/11 9689 2
80596 [LOL] KeSPA컵이 돌아옵니다. [58] BitSae8862 24/11/11 8862 1
80595 [LOL] 딮기 공트) farewell moham [149] 리니어10584 24/11/11 10584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