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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9 09:35
한화생명 포기하면 그리핀 해체쇼에 이어서
한번 더 해체쇼 하겠네요. 1.숙소 2.숙소밥(해주시는 이모님) 3.리핸즈 4.바이퍼 1 2 3 4 는 묶음 상품같기도..
20/06/29 10:01
만약에 한화생명이 프차 떨어지고 선수들 흩어진다면 쳤을때 리헨즈 바이퍼가 샌박 바텀으로 가게된다면 어떨가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네요...
어제 경기는 못보긴 해서 리헨즈 바이퍼 간다고 얼마냐 바뀌겠냐 라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지금보다 노답은 아닐거같긴해서.. 아무래도 상체 포텐도 지금 한화보다는 훨씬 낫긴해서...
20/06/29 09:37
한화는 야구단 운영방식으로 봤을 때... 1년 예산으로 정해진 자금 안에서는 돈을 어떻게 쓰던지, 그걸로 그 해 성적을 어떻게 내던 간에 모기업에서 크게 간섭하거나 화를(ㅡㅡ;;) 내지 않습니다만.... 만약 구단이 모기업에서 책정한 예산 이상으로 돈을 쓰려고 하면.... 거기에 대해서는 거의 오케이를 한 적이 없습니다.... 프차도 아마 '니들이 하고싶으면 하는걸 막지는 않겠는데 내가 지금 이상으로 돈을 주는거는 곤란하다' 식으로 통보하지 않았을까 싶은....
20/06/29 09:48
둘다 이미 성장의 여지가 거의 없는 내수기업이죠. 그리고 코로나 시대를 버텨야하는데 마케팅비를 늘리는건 아무래도 부담이 클 것 같긴합니다.
20/06/29 09:59
한화는 방산업체와 태양광, 플랜트 사업 등의 비중이 커서 의외(?)로 수출 비중이 높습니다... 코로나를 직빵으로 맞은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기적을 선보이기도 했고....(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0/05/15/0028) 당장 뭐 허리띠를 졸라매야해서 부담스럽다 이런 것 보다는 그냥 운영방침에서 온 결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20/06/29 10:10
한화생명이니까요. 생명보험사는 아시다시피 대표적인 저성장산업이고 낮은금리와 저출산에 직접 타격받는 산업이죠. 그리고 한화라고쳐도 방산,태양광,플랜트 전부다 개인소비재가 아니라서.. 굳이 이스포츠 구단을 운영할 이유는 없죠. 그럼 야구단은 왜하냐? 라고 하시면 할말은 없지만 (빠따형의 의지일수도있고) 굳이 새롭게 할 이유는 없다라는겁니다.
20/06/29 10:23
한화생명으로 네임스폰이 붙기는 했는데 한화 모기업에서 운영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한화 스포츠단들이 그냥 다 그런식이라... 승마단은 한화 갤러리아고 골프단은 한화 큐셀이죠...
20/06/29 11:13
당연히 스폰명 기업의 영향을 제일 많이 받습니다. 계열사 이름을 달았다는건 해당 계열사에서 비용을 처리를 한다는거고. 특히 상장회사인 경우에는 더 명확합니다. 아무리 태양광이나 방산에서 번다고해도 재무적으로 다른 회사에요. 물론 회장님의 지시가 있다면 다르겠지만 업황이 안좋은 상황에서 마케팅 투자하려면 주주들에게 말할수있는 명확한 이유가 있어야겠죠. 본업에서 적자내는데 이스포츠 마케팅비용으로 100억넘게 지출한다? 지주회사 회장님이 아닌 이상 정말 쉽지않은 결정이에요.
20/06/29 11:31
저는 애초에 한화생명이 e스포츠 진입할 때 한화생명 단독 결정으로 들어왔다고 생각하지 않아서요.
그래서 국내기업(?) 특성이란 말을 드린거구요. 말씀하신 대로 한화생명의 단독인 결정이였다면 애초에 이스포츠 게임단 만든다는 게 주주에게 명확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었을까요?
20/06/29 11:49
네 물론 지주사의 용인? 같은게 있었을수는 있겠죠. 원래 어느정도의 마케팅 비용은 용납이 되는 수준이었다고 봅니다. 근데 이게 프렌차이즈화 되면서 비용이 늘어나니까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한거죠. 단지 프차가입비 뿐만아니라 선수들 이적료나 연봉들도 확뛸게 보이니까요.
20/06/29 11:26
님 말대로 한화는 수출비용이 높고 국내 광고효과는 야구팀도 있고 거의 전무하다고 봐야합니다.
그럼 결국 롤드컵이나 세계대회에 한화가 나가야 홍보효과가 있다는건데 지금 팀성적은 최악이죠. 돈은 돈대로 쓰고 모기업 욕만 먹는 상황에서 마케팅 효과가 있는지가 의문입니다. 게다가 한화입장에서 롤은 국내한정 마케팅효과는 거의 없다고 봐야죠. 이미 kbo 한화팀이 국내홍보 다하는데 굳이 한화생명이란 롤팀을 수십억쓰며 유지하고 프렌차이즈비 백억넘게 쓸 이유가 없으니까요.
20/06/29 11:37
e스포츠에 투자하는 대기업들은 대부분 젊은 세대에게 어필할만한 young한 이미지를 얻고싶다.... 대체로 기업 이미지용으로 투자한다고 봐야죠. 마케팅 쪽에서는 신한은행이 젊은 이미지를 얻고있는데 예전 스타리그 후원하던 영향이 있다고 분석하는 경우도 많고.... 실제 젊은 층들 상대로 유효한 직접적인 광고효과를 누리고 싶다면 이런 쪽으로는 힘들다는거 기업들도 잘 알겁니다... 그런 기업이미지 메이킹 용으로 기존 마케팅 비용(우리는 젊은 기업이야!! 라는 광고를 티비, 지하철, 버스 등에 1년 내내 뿌리는 비용)과 비교해서 생각하면 연간 수십억의 구단 운용비가 아깝지 않다고 생각해서 구단을 운영한다고 봐야겠죠... 이걸로 뭐 실익을 얻겠다 그런게 아니라....
20/06/29 11:52
젊은층에 어필할건 야구팀으로도 충분하고 한화 국내사업은 더이상 마케팅효과를 보기 힘듭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한화의 방산업체 태양광 플랜트 사업은 롤팀 마케팅효과가 국내나 젊은층에 어필할 이유도 딱히 없고 효과가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또 한화생명은 적자가 120억이고 예시로 드신 신한은행같은 안정적인 은행이랑은 완전 다릅니다. 게다가 신한은행은 리그투자를 한것이지 이스포츠 팀을 운영하거나 매년 수십억을 쓰진 않았구요. 결국 성적이 잘나오고 롤드컵을 가서 세계적으로 마케팅이 되면 모르겠지만 이미 최고수준 대우를 해주는데 성적은 하위권이고요. 게다가 모기업이 현재 사업 적자인 상황에서 마케팅 비용에 백억넘게 쓴다는건 주주들 설득시키기도 어렵죠. 야구팀에만 매년 수백억 쓰는데 거기서 또 롤팀으로 마케팅에 투자를한다? 주주들입장에선 이해가 안가죠.
20/06/29 12:00
말이 계속 같은자리를 맴도는 것 같은데.... e스포츠 구단 운영이라는게 기업 자체의 이미지 메이킹용으로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는거지, 특정 계층을 상대로 특정 사업을 홍보하는 수단으로 쓸 수 있다는게 아닙니다... 두산이 거액을 투자해서 전방위적으로 뿌려댔던 '사람이 미래다' 광고도 어느 특정 계층에게 특정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뿌린 광고가 아니었죠.... 두산이 소비재 중심의 내수기업도 아니고.... 그만큼 기업은 이미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니까요. 물론 팀 성적이 폭망이라면 부작용도 있긴 하겠습니다만.... 모기업에 관해서는 한화생명이 아니라 그냥 한화그룹을 모기업으로 보는게 맞다고 보고.... 현 수준의 재정운용이라면 한화 입장에서도 큰 부담은 없을거라고 봅니다만 추가적인 재정지원(프차 가입비용)에 대해서는 부담... 이라기보다는 '이렇게까지 해야돼?'라는 생각은 충분히 할만하다고 봅니다.
20/06/29 12:03
그 이미지 메이킹이란게 다른 스포츠팀을 운영안하면 모를까 이미 한화는 야구팀에만 수백억 쓴다니까요?
그리고 국내 최고 스포츠가 야구고 젊은층 비율도 상당히 이스포츠와 겹치는 상황에서 굳이 100억 넘게 쓸 이유를 못느끼는거죠. 한화가 하는 사업이 또 10대 20대에 마케팅이 필요하면 모를까(통신사나 농심같은 식품업체) 보험사업은 국내 최악이고 적자가 120억에 방산업체인 태양광 플랜트는 마케팅에 그만큼 투자를 안해도 되는 사업입니다. 회장욕심으로 모기업 적자인 상황에서 야구팀에만 매년 수백억에 FA로 수십억 100억 넘게 쓰는데 여기서 또 이스포츠 마케팅에 투자한다는건 상식적으로 설득이 안되요.
20/06/29 12:06
네.... 그래서 현상태 유지라면 모를까 추가적으로 100억이 들어가는 프차 재정지원에 대해서는 모기업 한화가 거부감을 느낄만 하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같은 얘기 하고있는거 아닌가요...?
20/06/29 12:04
그리고 말씀하신 두산이 야구팀을 운영하는것과 이스포츠팀을 운영하는것은 완전 다릅니다.
야구팀은 공중파에도 나오고 성적도 잘나오며 전계층 광고효과가 있다지만 10대20대 젊은층에 홍보만 되는 이스포츠에 두산이 투자할 이유가 없는거랑 똑같은거에요. 두산이 이스포츠에 투자한적이 있습니까?
20/06/29 12:09
굿럭감사 님// 마케팅이라는 카테고리에서는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국내에서 e스포츠 구단을 운영하는 것과 프로야구단을 운영하는 것을 같은 선상에서 놓고 보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구요.
20/06/29 12:11
아까부터 말씀하시는 예시들이 전부 부적절하니 하는 말입니다.
신한은행은 한화나 두산과 다르게 젊은층 유치가 필요한 기업이고 이런 신한은행도 이스포트 대회에 투자를 한것이지 팀을 운영한적도 없고 할생각도 없죠. 두산의 사람이 미래다 광고와 롤팀운영도 완전 다른 부적절한 예시구요. 두산이나 한화는 또한 회장의 의지로 야구팀이 겨우 유지되는거고(두산은 언제 매각되도 안이상한 상태) 이스포츠에 그만큼 투자를 해야할 이유가 있냐 이말이에요. 마케팅 계층이 겹치지 않으면 또 모르겠는데 기존 야구팀 수백억 쓰는것과 겹치기도 하고 기업은 적자고 회장의 의지가 보이는것도 아니구요.
20/06/29 09:55
한국어 가르치는 봉사활동에서 교환오는 싱가포르 친구들 몇 만나보니까 한화생명 인지도 좀 오르긴 했어요. 왜 저렇게 못하냐고.
20/06/29 10:15
http://m.newsway.co.kr/news/view?tp=1&ud=2020022011053752136
한화생명이 무려 적자!라 판촉행사에 120억을(거기에+ 꾸준히 지출) 달라는것도 윗선에서 좋게 보일수가 없긴 합니다. 야구단으로 내부홍보는 충분히 하고 있는편이고요.(만인의 세컨팀.._) 한화이글스와 달리 초강팀이라면 다른 이미지를 줄수 있으니 가치가 있겠지만..
20/06/29 10:18
프차의 자체 수익 플랜도 아직 예상 단계일뿐이고, 모기업의 사업 영역 타겟이 e스포츠 소비층과 크게 겹치는 것도 아니고, T1-컴캐 / 아프리카처럼 콘텐츠 사업 진출에 적극적이지 않다면 망설일만도 합니다.
한화야 이제 미래 먹거리는 에너지 사업으로 가닥이 잡혔고, 직접 후원하는 한화생명도 금융업이라 크게 연관이 없습니다. kt는 SKT의 전철을 밟으면 되겠지싶지만, kt가 콘텐츠 사업을 하겠다는 뚜렷한 비전이 없어보이는게 크죠. kt에는 페이커도 컴캐스트도 없는 상황이니 이해는 됩니다.
20/06/29 10:26
기사를 보면 두 기업이 부정적이라고 말하진 않는것 같은데요.
현재 기업에 대한 재무상태 수준으로 지원을 할 계획정도로 보여지는데... 얼마나 더 개선해야 하는지 애매하네요.
20/06/29 10:28
근데 어차피 보증금이고, 나가는 그 순간 돌려주는 거 아니었나요?
그냥 한번 1년 간 보다가 수입 시원치 않으면 나갈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간만 보다가 빠지기엔 여론의 압박이 심하다고 생각하는 건가?
20/06/29 10:30
https://pgr21.net/free2/68690#3330019
[킅은 투자자 못잡으면 매각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삼갤-> 젠지 처럼요] 제가 프차 관련 글에 6월 16일에 달았던 댓글인데 의외로 대기업은 싫어할수도 있겠다는 예상을 해봤습니다 특히 -꼰- 으로 유명한 KT라면요.
20/06/29 10:50
이 기사만 보면 kt나 한화가 프랜차이즈에 부정적인지는 알 수 없네요
다만 투자의지가 적극적이지 않아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는 얘기를 하는거 같네요
20/06/29 11:26
한화생명이 이 판에 들어왔을때는 소소한 투자 대비 가성비를 보고 들어왔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보험사가 스포츠사업을 대대적으로 할 이유가 없는데 적은 투자로 젊은이들에게 어필이 된다고 하니 들어왔겠죠. 우승보다도 적당히 중상위권 유지하면서 홍보만 하는게 목표였을겁니다 .하지만 18년 대비 선수들 연봉이 엄청 커졌고 그 정도 투자 안하면 꼴찌를 할 상황이죠 그리고 프랜차이즈는 단위가 100억입니다. 많이 내키지 않을거라고 보입니다 보험업도 불황이구요
20/06/29 11:37
두구단 다 굳이 참여해야 되나? 라는 의문부호는 달릴거라고 봅니다
100억이 보증금이라지만 큰 금액이죠 둘 다 홍보용 스포츠구단은 프로야구 비롯해서 몇개 가지고 있죠
20/06/29 12:10
한화나 KT나 예산 정해놓고 그안에서 돈 쓰는데 예산 한계치가 별로 높지않은게 눈에 보이는팀들이었습니다 투자의지 그렇게 강하지도않고...
20/06/29 12:24
지금 언급된 kt 한화까지 합치면 거대자본이라고 불리울수있는 팀이 7개 인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자본의 안정성 및 추가 투자여력같은건 거의 칼같이 보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사모펀드 자금 줄을 잡은 투자처들은 거의다 쳐낸걸로 압니다.
20/06/29 13:04
im이나 롱주사태 방지를 위해서 사모펀드는 이해가는대 kt나 한화정도면 모기업이 다소 소극적이라도 충분히 안정적이지 않나 싶어서요.
20/06/29 12:45
크트야 숙소빼고 스폰, 계약종료하면 되는거라 의지없으면 나갈 것 같은데 한화는 쓴 돈이 아깝지 않을까요?
사옥도 있고 운영 자체를 자회사 돈 굴려서 한걸로 아는데 지금 발 빼면 남 좋은 일만 시키는게 아닐지.
20/06/29 13:40
기사가 좀 뜬구름 잡는 감이 있긴 하네요. 예를 들어 '인기나 실력에서 뒤처지지 않는다' 이런건 타 지역 사례들을 봐도 프차 심사에 그렇게까지 결정적인 변수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20/06/29 14:59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36&aid=0000203292&redirect=true
이런 얘기 나오는 이유중 하나가 일단 가입이 되면 리그 초기에 발을 뺄수가 없어서일거에요 기사에 보면 프랜차이즈 가입 조건 중 하나가 몇년간 운영주체를 못 바꾼다는 겁니다 그런데 가입비로 분할이기는 하지만 100억 이상을 내야하니 사업적 마인드로 실수익을 내려고 운영하는게 아닌 단순히 홍보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대기업 팀들은 지금과 같은 리그 형식이면 몰라도 초기 투자금 100억을 내야하고 운영비마저 지금보다 늘어날게 뻔한 프랜차이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수도 있어보여요 아래가 그 조건입니다 LCK 프랜차이즈의 안정성 유지를 위한 조건 역시 확인됐다. 가입금 분납 기간 동안은 운영 주체를 바꿀 수 없고, 가입비를 분납하지 않더라도 3년 정도는 운영 주체가 팀을 유지해야 한다. 네이밍 스폰을 받는 경우에도 2~3년 동안은 이를 유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06/30 16:47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41&aid=0003034641
마케팅 측면에서 활용가능하다는 것이 어떻게 단기적인 시세 차익을 노린다고 할 수 있는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본문의 기사도 수준이 그렇게 높지 않은데(기자가 조규남 사퇴 인터뷰 했던 그 기자라는 것도 고려해야겠습니다만...) 이 기사도 그렇게 수준이 높지 않은 것으로 봐서 관계자들 사이에서 잘못된 이야기가 떠돈다던가 언론 플레이가 어느정도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챌린저스 팀 중에서는 하이프레시 블레이드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20/07/01 00:52
KT쪽은 뭐 놀랍지도 않네요. 워낙에 방치형으로 미적지근하게 운영해오던 팀이라...
마지막 불꽃이 선수들 페이컷해서 끌어모은 이지훈 감독의 슈퍼팀 시절이었던 것 같고, 딱 그 정도가 KT의 투자 한계였던 것 같습니다. 한화가 의외이긴 한데, 뭔가 영양가 없는 헛투자가 많았던 게 부메랑으로 돌아온 감도 없잖아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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