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5/16 19:42:22
Name 마빠이
File #1 172190ec848f4a3f.jpg (847.5 KB), Download : 43
File #2 172190ecab2f4a3f.jpg (124.1 KB), Download : 40
Subject [모바일] 롤 모바일 "와일드 리프트"가 다음달 클베를 시작합니다.




https://mobile.twitter.com/wildrift/status/1261310370595160064

최저사양
1.5 GB 메모리, 퀄컴 스냅드래곤 410 프로세서, 아드레노 603 GPU.그리고 출시할 때 32 비트 안드로이드 프로세서도 지원할 수 있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iOS 플레이어분들은 아이폰 6와 그 이후에 출시된 기기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작업중.
대략 TFT모바일 사양과 비슷한거 같습니다.

5월 말에 와일드 리프트 정보를 공개를 하고, 6월달에 브라질과 필리핀 두곳에서 클베를 한다고 합니다. 아마 TFT나 룬테라, 발로란트처럼 VPN이나 클라다운으로 한국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라이엇 기존 게임들이 클베를 하고 대략 넉달뒤에 오베를 한것을 감안하면 가을 쯤 오픈베타를 할것으로 보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eridian
20/05/16 19:46
수정 아이콘
올해 최대기대작이네요... 나오면 파급력 장난아니긴 할듯 크크 기대합니다
20/05/16 19:58
수정 아이콘
이게 그냥 현재 협곡하고 같은거 모바일로 나오는건가요?
스위치 메이커
20/05/16 20:01
수정 아이콘
아니요 좀 다릅니다.

모바일 환경에서 쓰기 어려운 스킬들 (타겟팅 스킬, 애쉬 궁 등등...) 이 변경되고 챔피언도 당장은 140여개를 모두 추가하지 않는다고 하니 사실상 다른 게임입니다.
조말론
20/05/16 20:08
수정 아이콘
텐센트가 왕자영요에서 넘어가려는건가..
타바스코
20/05/16 20:33
수정 아이콘
아니 최적화 실홥니까... 저 사양..

전 진짜 개인적으로 정말 기대중입니다.
일본에서 롤이 흥행할 수있는 마지막카드라고 생각해서..
Ethereum
20/05/16 20:41
수정 아이콘
휴대폰으로 20분이상 게임을할만한지 의문이네요..
그것도 엄청난 집중력을 쏟으면서
이정재
20/05/16 21:06
수정 아이콘
배그 30분씩 하는거보면 할사람은 많다봐요
Meridian
20/05/16 21:20
수정 아이콘
모바일 배그도 아직도 유저수 엄청난거 보면.....
타바스코
20/05/16 21:55
수정 아이콘
모바일 배그 매출보고 헉소리나오더군요...
그말싫
20/05/16 21:31
수정 아이콘
세대가 바뀌었어요.
현 1020은 폰으로 배그나 펜타스톰 같은거 그냥 당연하다는 듯이 합니다.
키모이맨
20/05/16 21:35
수정 아이콘
근데 확실히 국내에서는 이런쪽이 잘나간다고 할수는 없는데
다른거 제쳐놓고 중국에서는 모바일AOS게임 왕자영요가 단연 원톱 국민게임수준이라....그리고 중국은 모바일배그같은것도
흥행 잘되고 가장 큰 시장에서 선호해서
술마시면동네개
20/05/17 06:13
수정 아이콘
Tft도 한겜에 삼사십분 넘게걸리는데 하는사람 엄청많죠
신불해
20/05/17 13:55
수정 아이콘
왕자영요 생각해보면 협곡 보다는 게임 템포가 조금 더 빠를듯 싶네요.
화성거주민
20/05/16 20:54
수정 아이콘
애쉬궁 날아가는 동안 방향 조종 가능하다는 그 게임이 드디어?!
20/05/16 22:38
수정 아이콘
그동안 애쉬 조작을 못합니다 크크
문문문무
20/05/17 10:47
수정 아이콘
정크렛인가요?
이정재
20/05/16 21:06
수정 아이콘
라이엇이 모바일 거부한게 엄청 큰 실책이었죠
왕자영요가 나올게 아니라 롤 모바일이 바로나왔어야
Dreamlike3
20/05/18 00:24
수정 아이콘
굳이 실책까진 아니고... 그동안은 필요성을 못느꼈던거죠
그래도 명색이 세계적 게임사인데 설마 모바일에 대한 고민을 안해봤을까요?
이정재
20/05/18 01:03
수정 아이콘
왕자영요가 나오게 된 배경이 텐센트가 라이엇에 롤 모바일을 제의했으나 라이엇이 거절해서 나온거라서요
그냥 진작에 롤모바일 만들었으면 될걸...
ioi(아이오아이)
20/05/16 21:17
수정 아이콘
롤의 모바일버전이 아니라

왕자영요의 리메이크 판이라 보는 게 더 정확하다고 생각함.
다시마두장
20/05/16 21:18
수정 아이콘
반가우면서도 왕자영요니 모바일 레전드니 짭 게임들이 이미 득세중인 상황에서 이게 과연 어디까지 통할까 싶네요.
20/05/16 21:4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정식이랑 짭 차이인지라 해당 게임 유저들이 넘어오지 않을까요?
키모이맨
20/05/16 21:34
수정 아이콘
중국에서는 이쪽장르가 완전 국민게임입니다. 인기도 어마어마하고 왕자영요 대회보면 휴대폰 들고와서 대회장에서 휴대폰으로
대회함 크크 근데 한국에서는 모바일 게임중 실시간으로 조작 많이해야하는 액션이든 AOS든 이런쪽은 전혀 인기가 없었는데 이건 어떻게될지
궁금하네요
20/05/17 11:39
수정 아이콘
음 그건 키모이맨님이 어른들 커뮤니티만 다녀서 그런거 일수도 있어요.
어른들 커뮤니티에선 조작하는 모바일게임이 인기가없는데
애들이나 젊은층에선 인기가 엄청많거든요
그런반응을 이런데선 알수가 없자나요
20/05/16 21:46
수정 아이콘
굳이 폰잡고 이걸 할까 생각이 들긴하네요. 아예 PC환경을 접할 수 없는 상황을 제외하고선 걍 롤을 하러 갈거같은데
20/05/16 21: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잘 될지 의문인데 결국 -룬-도 호흡기 붙이는 거 보고 어케든 하겠지란 생각이 드네요
RedDragon
20/05/16 22:43
수정 아이콘
저도 모바일은 분제게임만 해야 되는줄 알았는데 중국 여행가서 10-20대들이 테블릿으로 짭베그랑 왕자영요 엄청 하는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냥 지하철에서도 하고, 점심 시간에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아마 왕자영요 지분만 가져갈 수 있을 정도로 나오면 앞으로 10년은 라이엇 세상이 될 거 같습니다.
20/05/17 00:23
수정 아이콘
세계적 트렌드라 할 말은 없습니다만 굳이 눈 아프게 롤을 어떻게 작은 화면으로 한다는건지 거부감부터 들긴 하네요
아... 벌써 뉴 제네레이션에 적응 못 하는 고인물이 되는건가...

근데요 에뮬로 피씨로 돌리면 유저간 차이가 많이 날 거 같은데요.. 아닌가요??
Meridian
20/05/17 01:32
수정 아이콘
모바일 배그는 에뮬로 돌리면 에뮬끼리만, 폰은 폰끼리만 매칭되는 시스템이 이미 적용중이고, 최근 출시된 카트모바일은 아예 에뮬을 막아놓고 녹스로 돌리는 유저들은 출시 이틀만에 바로 칼 정지때리더라구요;; 대책은 있을거라고 봅니다.
20/05/17 03:27
수정 아이콘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폰을 모니터에 연결시키고 블루투스 마우스 키보드를 구매해서 하는게 티어상승의 지름길이겠네요
이 방법까진 못 막지 않을까요? 크크
키모이맨
20/05/17 05:03
수정 아이콘
충분히 가능하죠. 그렇게 치팅을 하는 유저들은 꽤 존재합니다. 이런 게임이 진즉 흥행한 중국에서는 그래서 랭크 고티어 유저가
방송같은거 할때는 무조건 손캠 인증 안해주면 안쳐준다더군요
20/05/17 05:27
수정 아이콘
아 이것도 치팅인가요.. 크크 재밌네요
핸드폰 잡고 잘 해야 진짜 고수라는 건데... 좀 공감은 안되네요...
답변 글 감사합니다
20/05/17 03:11
수정 아이콘
손가락 관절이 아픈 나이라 저런거 봐도 하고 싶은 마음이 하나도 안드네요 ㅠㅠ
랜슬롯
20/05/17 06:11
수정 아이콘
전 진짜... 핸폰 게임은 이상하게 손이 안가서 해보진 않겠지만 많이들할듯. 특히 어린 친구들 엄청 많이하지 않을까..
20/05/17 11:58
수정 아이콘
하스전장이나 TFT도 모바일은 하기 힘들던데 어떻게 저걸할까.. 그나마 트렌드를 잘 따라가던 게임에서도 시대를 못 따라가는 아재가 되어갑니다.
20/05/18 09:00
수정 아이콘
흐음.. 피씨로도 30분 넘어가면 레알 지치는데 핸드폰으로 그 집중력을 잡을 수 있을지 크크
곽철용
20/05/19 22:07
수정 아이콘
이제진짜 카톡답장하면서하겠네
신류진
20/05/20 08:32
수정 아이콘
펜타스톰 해보신분들 아시겠지만, 생각외로 폰으로해도 재미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516 [콘솔] 드래곤볼 파이터즈 - 무의식의 극의 오공 추가 [12] 빵pro점쟁이13397 20/05/21 13397 1
68515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를 시도하는 카운터 사이드 [32] 캬옹쉬바나11088 20/05/20 11088 0
68514 [LOL] Mid-Season Cup 대진이 나왔습니다 [113] 삭제됨19033 20/05/20 19033 1
68513 [LOL] 10.11 PBE 챔피언 조정사항 [44] 스위치 메이커12511 20/05/20 12511 0
68512 [LOL] LCK 현 시점에서의 공식 로스터 [16] Leeka12989 20/05/20 12989 1
68511 [LOL] 야마토캐논 샌드박스 신임 감독 인터뷰 [15] 삭제됨14544 20/05/20 14544 0
68510 [LOL] 메타 챔피언 탐구 2탄 : 난입 트런들 [27] elkyy12499 20/05/20 12499 6
68509 [오버워치] OWL 15주차 리뷰 - 보스턴 우승! [11] Riina9890 20/05/19 9890 5
68507 [LOL] Hle viper가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 [146] 삭제됨21564 20/05/18 21564 5
68506 [LOL] 퍽즈: 북미, 올해는 다르다 [43] 가스불을깜빡했다16397 20/05/18 16397 1
68505 [LOL] 바이퍼, 운타라, 유칼이 FA로 풀렸습니다. [97] Leeka18907 20/05/18 18907 2
68504 [LOL] LCK 프렌차이즈에 신청한 팀들 [10] Leeka13432 20/05/17 13432 1
68502 [LOL] 젠지 결승 피드백 요약 [118] roqur23311 20/05/17 23311 3
68501 [기타] [연재] 크레믈린의 위기 - 프롤로그 [6] 삭제됨10521 20/05/16 10521 13
68500 [LOL] LCK 표준계약서 중 재미있는 일부 내용들 [17] Leeka13008 20/05/16 13008 0
68499 [PC] 스물 다섯 번째 결승 진출을 이뤄낸 카트라이더 문호준 [12] 신불해13237 20/05/16 13237 2
68498 [모바일] 롤 모바일 "와일드 리프트"가 다음달 클베를 시작합니다. [38] 마빠이12139 20/05/16 12139 0
68497 [기타] 에픽게임즈 다운로드 속도 향상 팁 [10] 랑비45745 20/05/16 45745 2
68496 [LOL] 자유랭크 목표 달성 후 감상 그리고, 짤막한 정글 신짜오, 판테온 공략. [14] 랜슬롯11766 20/05/16 11766 3
68495 [하스스톤] 17.2.1 패치 예고(우리 하스가 달라졌어요!) [35] 저스디스11157 20/05/16 11157 2
68494 [TFT] 조합/배치 정리한 엑셀파일 공유드립니다. [12] Aiurr11985 20/05/16 11985 7
68493 [LOL] LCK 표준 계약서가 서머 시즌부터 적용됩니다. [5] Leeka11206 20/05/15 11206 0
68492 [LOL] 슈퍼팀의 결말, 굿바이 감독. [81] Leeka18882 20/05/15 1888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