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2/01 00:20:44
Name 가스불을깜빡했다
File #1 53dc202a8366ebb2fc56ec3aebc358b0.jpg (22.0 KB), Download : 30
Link #1 https://twitter.com/LoLEsportsStats/status/1222911788850659334?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222911788850659334&ref_url=https%3A%2F%2Fwww.fmkorea.com%2F2657776377
Subject [LOL] LEC 이번 시즌 정글러의 6렙, 11렙, 16렙 타이밍


*이번주 16레벨을 찍은건 4명의 정글러 뿐

http://osen.mt.co.kr/article/g1111301288

[‘얀코스’는 경험치 조정 패치로 정글러가 설 자리를 잃었다고 주장했다. 서포터와 위상이 비슷해졌다고 한다. 그래서 ‘얀코스’는 “차라리 와드를 설치하는 개가 되겠다. 지금 서포터와 정글러의 차이는 와드 소지 유・무 밖에 없다”며 “시야를 밝히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전했다. 지난 2018년 3월 8.4패치가 적용되기 전까지 정글러들은 ‘추격자의 나이프’를 이용해 와드를 설치했던 적이 있다.]

아직 리그 초반이고 데이터도 적습니다만 2015 시즌으로 돌아간 느낌인데
그때는 시야석을 사서 서포터와 함께 시야 점령의 선두에 설 수 있었고 지금은 그게 서포터에게만 있다는 거...

사실 저는 저번 메타에서 정글러의 영향력이 너무 컸다고 생각하기는 하는데
라이엇이 버프를 한다니 지켜봐야 할 것 같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2/01 00:46
수정 아이콘
솔랭도 짜증나는게 정글차이 조금만 나도 정글 2,3렙차나서 이길 수가 없어요.
20/02/01 01:25
수정 아이콘
정글이 영향력이 많이 없어졌다고 하지만
반대로 실력만 된다면 정글이 가장 게임 터트리기 쉬운 라인이 됐죠.
상대 정글만 터트리면 10분에 5랩 찍는 상대 정글러도 볼 수 있으니깐요.
20/02/01 03:38
수정 아이콘
그게 의미가 없죠 상대 정글러 터트려도 내가 구데기처럼 약하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ioi(아이오아이)
20/02/01 12:12
수정 아이콘
게임을 이기는 데 가장 좋은 방법과, 게임을 이기는 데 가장 재미있는 방법은 차이가 크고
그 차이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게 내가 활약하는 캐리력이죠.

지금의 정글은 그 캐리력이 거세 되어 있다고 표현해도 무방하죠
아르네트
20/02/01 14:02
수정 아이콘
상대정글 터트리면 무슨 의미가 있나요. 라이너들 뽑기 게임인데.
카바라스
20/02/01 20:29
수정 아이콘
김동준 해설도 말했던거지만 지금메타에서 정글 렙차를 아무리 벌려놔도 그게 게임 승패와 직결된다고 보기 좀 어려워요
다레니안
20/02/01 01:00
수정 아이콘
정글이 몰락해서 미드가 황족인 것 같지만, 미드가 라인전 이겨도 정글이 망하면 갈데가 없어요. 크크
그리고 지금 정글 암흑기 중에서도 리신 엘리스 에코는 여전히 캐리력 넘치는데 다음 패치로 몰락할 에코 빼면 리신/엘리스 투탑시대가 될텐데 라이엇은 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곗네요.
리신/엘리스 살았는데 다른 픽 고르는 것만으로도 트롤픽 취급당할텐데요...
엔티티
20/02/01 02:26
수정 아이콘
분명 정글 성장력이 한없이 내려갔는데 더더욱 정글망겜이 되는 기적...
StayAway
20/02/01 02:43
수정 아이콘
정작 이번 시즌에는서포터도 레벨업이 느려지고 전용템도 너프되서 입지가 영 별로죠.
아무리 잘 커도 스펙으로 변수를 만들기가 힘드니 딜포터는 사라지고 그랩 CC 셔틀입니다.
지난 시즌은 정글러 시즌이었던걸 생각하면 이번 시즌은 정글이나 서포터나 비슷한 위치인거 같긴 합니다.
20/02/01 02:44
수정 아이콘
전반적인 성장속도 너프는 괜찮은데 망한다음에 복구는 좀 더 쉽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20/02/01 03:00
수정 아이콘
지금 정글 서폿 생태계는 완전 박살인데
정글 경험치 버프는 한다니까 그렇다치고 서폿템은 어떻게 안 건드리나
안스브저그
20/02/01 10:15
수정 아이콘
정글러도 약해졋는데 지는 팀의 정글러는 정말 비참할 정도로 게임내 입지가 쪼그라들엇습니다. 레벨차이도 순식간에 벌어지고, 일반캠프 타이머 덕에 유리한 팀 정글러가 카운터 정글 동선잡기도 편해졌죠. 전령 드래곤은 약해져서 혼자잡는것도 금방입니다.
20/02/01 10:45
수정 아이콘
정글 하는데 그럭저럭 망해서 2번째 블루 나왔는데 딱 5렙 초반이면 한숨이 나오더라구요 ㅜ ㅜ
20/02/01 23:53
수정 아이콘
시즌 2부터 롤하면서 미드라이너가 2번째 블루를 양보해주는 메타는 처음입니다 크크
엑스텐션
20/02/01 12:28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 정글망했다하는데 엘리렉 이 정글유저들만 신났죠. 라이너입장에서도 저거 3개 상대가 먹었는데 우리편 초식이나 그브킨드같은 어중이떠중이 걸리면 이판졌다 소리 바로 나옵니다. 특히 엘리스>>>>>>>렉사이,리신인듯 천상계도 정글유저들 엘리스 승률 60은 기본이고 밴도 자주 나오네요. 플다구간에서도 리신 렉사이는 숙련도 없으면 20분부터 구데기되는데 엘리스는 초중후반 다 깡패에 하는 사람들마다 못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듯. 특히 웨이브박고 탑 무한다이브에 전령박히고 15분에 탑2차 날아가는 그림이 자주나옵니다 ㅠㅠ
파핀폐인
20/02/01 13:34
수정 아이콘
진짜 까놓고 말해서 엘리렉+자르반(그나마 봐줄만 함) 아니면 걍 닷지각 봐야합니다.
20/02/01 23:50
수정 아이콘
정글유전데 엘리스는 일단 무조건 밴하고 합니다.. 리신 렉사이 나눠가지거나 못가져가면 자르반, 자크
이 4개말고는 다른 정글은 거들떠도 안보고 있습니다..
아르네트
20/02/01 14:06
수정 아이콘
다음 패치되면 그럭저럭 초식들도 살아날거같네요.. 세주아니도 연달아 버프받는 중이고
Eulbsyar
20/02/01 17:16
수정 아이콘
초식 정글러였는데 폭풍 연패하고 미포 원딜로 복구중입니다...

이 패치에서 초식 정글은 그냥 안 하는게...
라라 안티포바
20/02/02 00:11
수정 아이콘
초식정글은 안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라이너입장에서 정글 6렙 기다리는게 진짜 지옥...
꼭 그전에 사고나서 라인커버라도 하려고 라인으로 오긴 오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침착빨이라지만 고티어에서 유지중인 카서스가 신기하긴 합니다.
20/02/03 03:19
수정 아이콘
침착이 정글 카서스에게 도움되는게 뭐길래 유지가 되는건가요?
러프윈드
20/02/03 09:27
수정 아이콘
궁쿨 감소
20/02/03 12:14
수정 아이콘
궁쿨감소 없는데...
카르타고
20/02/03 13:00
수정 아이콘
없어졌어요
20/02/02 02:04
수정 아이콘
정글이 제일 약한데 역대 최고 정글망겜 메타죠. 정글 실력차나면 이기기 너무 힘든.
난나무가될꺼야
20/02/03 09:36
수정 아이콘
진짜 아이러니.. 요즘 큐돌리다 한 번씩 안올려놓은 포지션 걸리면 예전엔 거의 서폿이었는데 요즘은 80프로가 정글걸릴만큼 인기도 없어졌고 그럴때해보면 레벨링 엄청 안되는데 막상 정글이 봐줄거 안봐주고 챙길거 안챙겨주면 라인전 자체가 말도안되게 피해를 봐서.. 쉬바나 마이정글 싫어요 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7754 [LOL] LEC 이번 시즌 정글러의 6렙, 11렙, 16렙 타이밍 [26] 가스불을깜빡했다11344 20/02/01 11344 0
67753 [LOL] 김동준, 강퀴, 클템, 빛돌이 뽑은 가상의 2020 LCK 슈퍼팀. [226] 삭제됨19101 20/01/31 19101 1
67752 [기타] 반교같은 국산 게임 나올거 같습니다. [19] 정치적무의식11562 20/01/31 11562 2
67751 [LOL] 67748글과 관련한 공지입니다 [26] 라면9914 20/01/31 9914 26
67750 [오버워치] 개발자 업데이트- 영웅로테이션 도입 [52] 탄야12627 20/01/31 12627 0
67749 [오버워치] [OWL] 2월 및 3월 중국 경기 일정 취소 [5] Riina8444 20/01/30 8444 0
67748 [LOL] 다음주에 개막하는 LCK에 대한 PGR 유저들과 운영진의 명확한 기준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23] 興盡悲來13230 20/01/30 13230 10
67747 [LOL] ‘마유미’ 선수 소속의 INTZ, ‘Lep’ 페드로 루이즈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입장 밝혀 [9] 가스불을깜빡했다12857 20/01/30 12857 1
67746 [LOL] 아시아에부는 코로나공포, 동남아리그 PCS마저 무기한 연기. [7] telracScarlet8204 20/01/30 8204 0
67745 [LOL] LCK 무기한 무관중 경기 확정 [59] 반니스텔루이16326 20/01/29 16326 0
67744 [기타] 현재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상황 요약 [110] 랜슬롯23930 20/01/29 23930 4
67743 [기타] 내가 가장 재미있게 즐겼던 삼국지 시리즈 총 정리 [28] 랜슬롯19741 20/01/29 19741 0
67742 [LOL] Lck일정도 변경될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46] 삭제됨10930 20/01/29 10930 0
67741 [LOL] 중후반 베인의 엄청난 승률 [37] 이는엠씨투128797 20/01/28 128797 0
67740 [기타] 파이널판타지6 클리어 후기 [51] 짱구17487 20/01/28 17487 7
67739 [LOL] 상윤과 명예의 전당, 그리고 기준 [28] 삭제됨11199 20/01/28 11199 1
67738 [LOL] LCS 1주차 요약 - 올해도 똑같다? [15] 비오는풍경7990 20/01/28 7990 2
67737 [LOL] 상윤이 2부리그에 복귀했습니다. [46] Leeka13097 20/01/28 13097 1
67736 [LOL] 아무도 궁금해하지않는 LC뭐시기 리그 후기 [15] 암드맨9794 20/01/28 9794 8
67735 [LOL] LCS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18] 라면15719 20/01/27 15719 1
67734 [기타] [논단] '그리핀' 사태를 보며 [12] manymaster10628 20/01/27 10628 4
67733 [LOL] LEC 1주차 간단 감상 [13] 비역슨8868 20/01/26 8868 3
67732 [기타] [DJMAX] 디제이맥스 리스펙트V 지금까지의 플레이 소감 [34] 은하관제13215 20/01/25 1321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