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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02 23:46:00
Name 마프리프
Link #1 영상은 방앗간 비둘기님 플레이 영상을 이용했습니다
Subject [기타] (약스포) 스타워즈팬들에게 보내는 반성문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추천 리뷰 (수정됨)
스타워즈는 영화와 클론전쟁 애니시리즈만본 라이트팬으로써 [라스트 뭐시기]에 너무 실망해서 한 솔로도 재껴버리고 안봤습니다.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도 안볼 생각이었고 영화 개봉에 맞춰나온 오더의 몰락도 해볼생각 없었는대 인터넷 평이 좋아서 마지막으로 속아준다는 심정으로 질렀내요. 결론만 미리 말하면 [아아 치유된다...]

플스게임은 언차티드나 툼레이더같은 게임이나 피파정도만해서 칼싸움 전투가 주인 게임은 처음이었습니다.
처음엔 [패링이 뭐야? 저게 보여? 저걸 다 피해야한다고? 스타워즈 팬들나이 생각안할래?]하면서 씩씩거렸는대 도저히 못받아치겠어서 맞딜하다가
빤스런 스팀맞고 다시가서 맞딜식으로 깼내요.

워낙에 똥손이라 그랜드 마스터 난이도는 꿈도 못꾸고 마스터 난이도로 일주일동안 낑낑대면서 스킬포인트 다찍고 체력 포스 다 최대치로 올리고
스팀팩까지 10개 꽉채운다음 간신히 엔딩을 봤어요. 쉬움난이도와 보통난이도도 있지만 그래도 마스터 난이도는 되야 어디가서 깼다고
말하지 않겠습니까? 흐흐

게임리뷰글이 처음이라 어떻게 써야할지도 모르겠지만 간단하게 장단점을 말해보면 단점은 너무 여러번 반복해서 돌아다녀야하는 맵과 알아보기 힘든 그지같은 홀로그램 지도 모으는 보람이없는 판쵸시리즈 정도고 장점은 게임이 성의가 넘칩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스타워즈 시리즈에 대한 애정이 넘쳐보이는 스토리와 연출이었어요. 스타워즈팬들이라면 느낄수있는 특유의 분위기를 아주 잘살려서 정말 즐겁게 플레이 했내요.

액션이나 게임 시스템 그래픽같은건 잘몰라서 재밌게보고 저를 치유해준 스토리중 장면 위주로 리뷰해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리뷰가 스타워즈를 보시분들이라 생각하고 쓰는거라 스타워즈를 모르시는 분들은 나무위키를 켭시다.

게임배경은 영화 3편 시스의 복수와 4편 새로운 희망사이입니다. 은하 공화국이 은하 제국으로 바뀌고 제국이 폭정이 은하계를 뒤덮던 시절
행성 브라카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주인공 칼 케스티스는 오더66에서 생존한 파다완 입니다. 브라카 고철 처리장에서 정체를 숨기고 고물상길드에서 일꾼으로 일하던중 절친
프라우프를 구하기위해 제국 정찰기가 떠있는와중에 포스를 사용하게 되면서 인퀴지터에게 쫓기게되고 때마친 나타난 새로운 동료들과
제다이 오더를 제건하기위해 모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과거 에노 코르노바라는 제다이 마스터가 포스의 힘으로 제다이 오더의 파괴를 예지하게되고 제다이 오더를 재건하기 위해 차세대 제다이가 될수있는
포스 센서티브 아이들 위치가 담긴 홀로크론을 남긴것을 알게되고 코르노바 제자 시어, 드로이드 bd-1등과 함께 제다이 오더의 재건을 위해 여러 행성을 탐험하던중 오더66당시의 스승을 구하지못한 죄책감에 주인공은 다크 사이드에 빠지게 되고 스승님이 남겨준 라이트 세이버를 파괴하게 됩니다.
다시 자신만의 라이트 세이버를 만들기 위해 제다이 사원으로 가지만 카이버크리스탈이 부서지면서 절망하는 주인공에게 bd-1이 에노 코르노바의 홀로그램을 보여주죠



칼은 [실패란 끝이아니라 걸어가야만 하는길의 일부고 계속해서 싸우면 희망은 항상있다] 코르도바의 말과 기억마저 잃어버리고 자신을 기다리던 bd-1의 희생에 절망속에서 다시 일어나게 됩니다.
칼 역시 스승이 죽고 혼자만 살아남은 트라우마 때문에 기억과 포스를 일부분 잃어버리고 그 후회때문에 다크사이드 문턱까지 들어갔다 나왔던지라 절망을 극복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어요.



자신만의 라이트 세이버를 만들고 다시 스승의 환영과 만나 자신안의 다크 사이드를 극복한 칼은 클론전쟁 시절 그리버스에게 학살당한
밤의 자매들의 생존자인 메릴을 광선검을 가졌다고 제다이가 아니고 제다이란 [평화의 수호자]란 말로 설득해서 오더66에서 생존한 제다이 마스터였지만 힘을 추구하다 다크사이드에 빠져 타락한 타론말리코스를 물리치기위해 함께 싸웁니다. 제다이는 숙청이전부터 전통과 전쟁에 질식해 무너지고 있었고
자신을 따르면 힘을 주겠다는 말리코스의 말에 [실수를 만회하고 다시 시작할수있다]며 거부하고 싸움을 시작합니다.



마침내 홀로크론을 찾았지만 세컨드 시스터에게 빼았기게되자 시어와 함께 죽을을 각오하고 인퀴지터의 요새로 쳐들어가게됩니다.
시어는 칼에게 [친구가 아닌 제다이와 함께다][이제 준비됬다]라고 말하며  파다완 신분이던 주인공에게 제다이 나이트로 임명해줍니다

세켄드 시스터에대한 이야기, [아버님]의 등장이나 깔끔한 엔딩도 있지만 나머지는 게임으로 직접 즐기시길 추천드립니다.
소개한 장면들 말고도 스토리와 연출이 굉장히 좋아서 끝나면 영화한편 본것같아요.
음악도 훌륭하고 특히 스타워즈 특유의 감성이 물씬 들어가 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오더의 몰락의 제다이들은 마크 헤밀이 말했던 제다이처럼 포기하지않습니다. 절망에 빠져도 다시일어고 문제가있다면 고치며 다시시작하던 우리가 알던 제다이입니다.
한밤중에 시스로드처럼 어린아이한테 광선검을 휘두르려고 하거나 그동안 쌓아올린 전통은 다 쓰레기니 번개로 구워버리는 대신에 말이죠.

제다이를 사랑했던 스타워즈 팬들이라면 게임을 재밌게 할수있을겁니다.
게임자체에 재미도 재미지만 똥같이만든 영화와 그똥을 빨면서 팬들에게 훈계하는 제작자들에게 굉장히 실망했는대 게임으로 치유받은 느낌입니다.
사실 영화만 따졌을때 [라스트 어쩌고]가 클론의 습격보다 못만든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만 클론의 습격은 오지게 까였고 최소한 스타워즈를 엉망으로 만들면서 적반하장식으로 팬들에게 니들이 틀렸어 니들이 좋아하던건 똥같은거야라는
오만을 보여주진 않았죠.

오더의 몰락을 하면서 말라버린줄 알았던 스타워즈뽕이 차버려서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를 볼 생각이 전혀 없었는대 또 속는 호구처럼 봐야겠내요. 제발 이번만은 포스가 함께 했길... 그러니 제발 DLC좀 빨리 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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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왕
19/12/02 23:55
수정 아이콘
저는 라스트 어쩌구 하는 쓰레기에 비하면 클론의 습격은 그래도 스토리적으로 그렇게 까일 건덕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라스트 언저리는 그냥 개쓰레기라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음.
마프리프
19/12/02 23:59
수정 아이콘
다시보니 선녀같진않고... 스토리만 본다면 그럴수도 있지만 답도없었던 그멜로씬은 로즈 핀 키스씬보다 심각했어요
더구나 그게 아나킨과 파드메 러브스토리였던거 생각하면 으으으
19/12/03 00:10
수정 아이콘
다스 베이더 나오는 씬 진짜 미쳤더라구요.

유일한 오점이라면 두번째 자매가 헬멧을 벗고 나면 보이는 그 서민적인 페이스가 아닐까....
불같은 강속구
19/12/03 03:14
수정 아이콘
저도 이 게임 리뷰를 올려볼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유게에 관련 동영상과 간단한 소감만 남겼는데
마침 좋은 글이 올라왔으니 제가 게임하다 느꼈던 장,단점을 몇 마디 써볼게요. 본문과는 다른 의견도 있을텐데 기분나빠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장점
1. 탁월한 게임 연출.
감탄이 나왔지만 툼레이더, 언차티드, 갓오브워 등 기타 AAA 액션 대작들의 화려한 연출에서 보던 방식이라 신선하지는 않았습니다.

2. 여러 게임들이 가진 특징들을 뽑아다 잘 섞었다.
게임 중에 언뜻 생각나는 다른 게임들만해도
다크소울 - 사망시 거점으로 복귀, 적 부활, 경험치 상실과 회복 시스템
세키로 - 라이트세이버를 휘두르는 전투의 전반적인 느낌, 패리, 체간과 유사한 블록게이지,
툼레이더, 언차티드 - 벽타기, 퍼즐, 컷씬 액션 연출
다크사이더스3 - 퍼즐, 이중점프,
타이탄폴2 - 벽타고 달리기
갓오브워 - 로딩없는(없다고 속이는 방식의) 지역이동, 라이트세이버 던지기, 퍼즐, 생명과 포스 증가 시스템,
이건 어떻게 보면 이 게임만의 독특한 메커니즘은 없기때문에 단점으로 꼽을 수도 있고 그 점이 메타스코어로 환산되는 평가가치를 떨어뜨렸다고 봅니다. 하지만 남이 가진걸 한두개도 아니고 여러개 가져다가 잘 섞기도 힘든 건데 이 게임은 '잘' 섞었어요.

3. 전투가 재밌다.
소울류시스템을 채택하면서도 대중성을 감안하여 여러 난이도를 마련했죠. 소울류에 익숙한데 새로운 소울류가 없다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바로 처음부터 최고난이도(제다이 그랜드마스터) 로 도전하시면 됩니다. 스타워즈 세계관속에서 탐험과 퍼즐이 섞인 신선한 소울류를 하실 수 있어요. 상당히 쫄깃하고 긴장감 넘치는 체험을 할 수 있을겁니다. 물약도 너무 많이 모으지 않는게 좋아요. 물약 기능을 하는 스팀캔은 최고10개까지 모을 수 있는데 공략등을 찾아가면서 샅샅히 훓지 않으면 다 모으긴 힘듭니다. 진행루트 위주로 다니면 거의 막바지까지 3-4개 정도로만 싸우게 되는데 마지막 스테이지 전에 들르는 행성에서 2개를 챙길 수 있습니다. 최고난이도 + 스팀캔5~6 정도면 게임이 끝날 때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소울류식 전투를 할 수 있습니다. 최고난이도에서도 두꺼비, 거미, 스카웃트루퍼 등 패리가 쉬운 몹들도 많이 있으니 몹에 따라 패리, 회피, 포스, 평타를 섞어 써주면 굉장히 손맛이 좋습니다.

4. 흥겨운 이동과 퍼즐
슬라이딩, 줄타기, 벽달리기, 펌핑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이동이 상당히 흥겹고 리듬감이 느껴집니다.
퍼즐은 쉽지도 않고 그렇다고 어려워서 짜증나지 않은 선에서 해결할 수 있는 적절한 수준이었고 재미있었습니다.

5. 스타워즈 세계관의 훌륭한 구현과 시리즈의 틈새를 노린 스토리
다 알려졌다시피 이 게임의 배경은 스타워즈 프리퀄인 에피소드 3 과 오리지널 시리즈인 에피 4 사이의 기간이죠. 비슷한 시기를 다룬 영화 로그원에서도 등장했던 쏘우 게레라가 한창 활동하던 모습이 나오는걸로 보아 로그원 주인공인 진 어소의 어린 시절 정도 될까요.
전반적으로 스타워즈 팬들이 환호할만큼 세계관이 잘 구현되어 있고 스토리의 전개와 결말이 익숙한 방식으로 풀려나가긴 하지만 스타워즈 시리즈의 외전영화로 넣어도 무방할 정도로 깔끔합니다.
행성간 이동 장면도 영화와 똑같아서 감탄했습니다.

6. 친절한 3D 맵
소울류의 특징이 난해한 길찾기죠. 이 게임도 역시 선배들이 이뤄놓은 전통을 이어받아서 지역이 상당히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다행스럽게도 맵이 있고 게다가 너무 친절합니다. 3D 홀로그램 형식이라 상하구분도 되고 진입가능, 불가, 미탐험 지역 기타 구조물들이 상세히 표시되어 있어서 스토리 진행면에서 길찾기때문에 크게 짜증나는 일은 없었습니다. 다만 빠른이동시스템이 전무하고 임무 수행 후 다시 함선으로 귀환하는 과정에 다른 루트가 열리기도 하기때문에 돌아오는 길에서는 미로를 헤매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어쨌든 맵을 다 밝힌 이후에 들여다보면 숏컷도 적절하고 상당히 유기적으로 잘 구성된 맵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7. 적절한 명상 위치
없는 물약으로 고투를 치루고 실피 남은채로 돌아다니고 있는데 명상자리를 발견하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죠.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긴하지만 정말 그런 감격을 느낀게 한 두번이 아닐 정도로 적절한 위치에 명상처를 배치했더군요.

8. BD-1 이 있어 외롭지 않다.
제작사 리스폰의 전작 타이탄폴2는 멀티도 좋았지만 메타스코어를 89까지 끌어올린 공은 훌륭한 싱글캠페인 덕분이었습니다. 그 스토리의 중심에 주인공 파일럿과 파트너을 이루는 타이탄, BT 가 있었고 타이탄폴2의 싱글캠페인을 오랫동안 기억되게 해 준 캐릭터였죠. 리스폰은 인간이 아닌 파트너와의 유대감을 깊이있게 설정하는데에 굉장한 소질이 있음을 이 게임에서 BD-1으로 다시 증명했습니다.


* 단점
1. 큰 매력이 없는 상자까기
곳곳에 많은 상자와 에코, BD의 스캔자료들를 배치해놨습니다. 그런데 에코나 스캔데이터는 그렇다치더라도, 상자를 까면 스킨들만 있고 그것도 상당수는 끌리지 않는 디자인이라 탐험하는 의욕을 크게 불러일으키는데는 실패했다고 봅니다.

2. 반복성 전투와 적 구성
개인적으로는 어쌔신크리드 시리즈와 파크라이, 고스트리콘의 반복 전투도 별로 질려하지 않는 타잎이라 이 게임의 전투도 끝까지 재밌게 했지만 전투와 몹 구성이 단조롭고 반복되는 점은 지적할만 합니다. 그런데 난이도를 높혀서 하면 전투 자체가 흥미진진하기 때문에 이런 점은 별 문제가 안되네요.

3. 엉성한 모션
전투 모션은 괜찮았다고 보는데 평상시 걷거나 움직이는 모션이 좀 엉성해보입니다.

4. 잦은 프레임 드랍
권장사양을 넘는 시스템인데도 심지어 엘리베이터같이 오브젝트도 거의 없는 공간에서 프레임이 급락하고 이동시에도 수시로 떨어졌다 올라오는 등 최적화에 문제가 있습니다.

5. 살짝 아쉬운 그래픽
PC풀옵션 기준, 전반적으로는 2019년 최신작으로 무난하다는 느낌이지만 너무 성의 없이 만든 것 처럼 보이는 캐릭터들이나 지형, 오브젝트 텍스쳐들이 꽤 눈에 들어와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6. 스토리상 영화 시리즈 4와 연결되는 한 방의 부족
같은 외전인 영화 로그원에서는 오리지널 시리즈 4편으로 연결되는 강력한 막타가 있었죠. 게임의 스토리가 깔끔하게 마무리 된 것과는 별개로 이 게임에도 그런 소스를 좀 넣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7. 빠른 이동 시스템의 부재
사실 기지로 귀환할 때도 다른 지역이 열리거나 새로운 미션이 진행되기 때문에 빠른이동이 없어야 한다는 것도 이해는 됩니다. 그런데 나중에 플래티넘 따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려니 너무 불편하더군요. 적어도 그 지역의 메인 스토리 활동을 모두 수행했으면 빠른 이동 지점을 몇개나마 풀어주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올해 출시한 게임중에는 세키로 다음으로 꼽고 싶은 게임이었습니다.
온갖 수집요소와 맵 100% 완성하는 귀찮음을 뚫고 플래티넘 딸 만큼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적어도 저에게는 타이탄폴2 에 이어 이 게임을 통해 리스폰의 능력이 확실히 각인되었네요.
19/12/03 07:22
수정 아이콘
저랑 비슷하게 느끼셨네요 크크크 저는 이렇게 잘 정리해서 쓸 글재간이 없어서 읽으며 끄덕끄덕 공감해봅니다.
여러 게임들 요소를 '잘 섞어서' '제다이가 된 것 같은 체험'을 제공하는 액션과 탐험요소들은 너무 신났구요.
숨어있기만 했던 파다완이 전 은하계에 걸친 사건에 말려들며 성장하는 스토리와 그걸 풀어나가는 흡입력있는 전개,
엔딩의 여운까지 참 좋았는데. 서브캐릭터들 이야기를 조금 따로 풀어서 했었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어는 메인스토리와 묶여있으니 그렇다 치는데, 그리즈랑 메린은 좋은 캐릭터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집요소도 좀 아쉬웠구요. 뭐 색깔놀이 스킨들이야 그렇다쳐도 한 주제에 있는 코덱스들 다 모으면 관련 홀로그램, 아니
코덱스 내용과 관련된 삽화라도 넣어줘서 수집요소+숨겨진 스토리라도 볼 수 있게 해줬으면 좋을 것 같은데
그냥 칸채우기식 텍스트 모으기라서 아쉬었습니다. 그래도 영화관에서 굳어있기만 했던 표정을
게임하면서는 싱글벙글했었기에 대만족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영화관에서도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만.. ㅠㅠ
치키타
19/12/03 08:18
수정 아이콘
최근 스타워즈 명작의 기준은...마지막 즈음에 나오는 다쓰 베이더가 간지가 넘쳐 흐르면 명작인걸로...
마프리프
19/12/03 10:45
수정 아이콘
다크 사이드덕에 폭삭 삭으신걸로...
마프리프
19/12/03 10:48
수정 아이콘
칼싸움 게임이 처음인대 굉장히 재밌게해서 세키로나,다크소울 한번 건드려볼까 하는대 혹시 둘중에 뭐가 좋을까요?
마프리프
19/12/03 10:51
수정 아이콘
파다완이 시련을 극복하고 제다이가되는 스토리가 너무 좋았죠.
dlc 나오면 제다이 튜닉이나 제국군복 같은거 나올거같은대 dlc 마럽다 ㅠㅠ
마프리프
19/12/03 10:57
수정 아이콘
나는 믿을거야 베이더 믿을거야 나믿베믿
브록레슬러
19/12/03 11:28
수정 아이콘
저도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제느낌은 음 '광선검 든 언차티드'
카미트리아
19/12/03 12:06
수정 아이콘
가드라면 다크 소울
페링이라면 세키로 일껄요...
하우스
19/12/03 12:19
수정 아이콘
연출이 진짜 좋았어요 특히 오더66때 파다완 시점에서 탈출하는 부분이랑 홀로크론 입수하고 암울한 미래를 보여주는 연출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불같은 강속구
19/12/03 18:37
수정 아이콘
다크소울3는 블러드본,인왕,세키로등에 비해 전투 호흡이 느리고 둔한 (그게 나쁘다는 뜻은 아닙니다 )느낌 입니다.
이 게임과 관계없이 그냥 닼소3 와 세키로 둘 다 하고 싶은데 뭘 먼저 하면 좋겠냐고 물어보셨으면 무조건 닼소3를 먼저 하라고 말씀드렸을겁니다.
세키로의 스피디하고 경쾌한 움직임, 스파이더맨같은 갈고리 이동, 칼과 칼이 부딪치는 강렬한 자극이 더 크기때문에 세키로->닼소3 순으로 하면 닼소3가 가진 매력을 다 느끼지 못할 수도 있거든요.
제다이 폴른 오더는 전투면에서 닼소3보다 세키로에 더 가깝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느리고 긴 호흡의 닼소3보다는 세키로를 하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cienbuss
19/12/03 21:57
수정 아이콘
재밌어 보이네요. 어릴 때 했던 제다이 아웃캐스트의 액션과 비교하면 엄청난 발전이 크크크.

새 시리즈는 걍 빛길엔딩이나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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