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11/06 10:12:54
Name 월광의밤
File #1 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eg (158.4 KB), Download : 25
Subject [LOL] 공개된 Drx 씨맥 피드백 장면. (수정됨)


씨맥의 피드백 방식이 예전부터 궁금하긴 했는데
Drx에서 유튜브를 빠르게 업로드 했습니다.






아래내용은 유튜브 내용입니다.



젠지, 옛날에 삼성같았으면 어떻게 했을까?

그냥 절대 물리지마, 나 텔 절대 안쓸거야 하면서 그냥 뻗는거야.

2:4가 이 4명의 챔피언 구성이 어떻고 2명의 챔피언 구성이 어떻냐에 따라서 (휩쓸리는게)순식간일 수도 있고 순식간이 아닐수도 있잖아?

이제 그걸 판단해가지고 질리언 뻗는 동안 그럼 본대는 무슨 말 해줘야해?



'어 괜찮을거 같아 , 클리어 돼.'



클리어 안되더라도 사이드한테 자신감 주는거지. 그냥 라인 밀라고.

바론쪽 시야가 너무 빡세게 잡히고 상대방은 죽어야지. 바론먹히고.

바론은 안먹히더라도 너네가 기분좋게 집타임 잡아서 돈을 힘으로 환전해 오는거지. 내말 다 이해했어?



그렇게 되어야하는거야.



지고있는 흐름에서 상식적으로 게임 해봤자 어차피 질거 같지. 할 수 있는거야 이거. 했으면 어떻게 됐어? 질리언 대박났지

여기서 내가 기억하는거는 질리언이 나 바텀넣었어 올라가볼게 라고했어.

여기서 이거 싸움각 본거는 난 솔직히 너무 좋았다고 생각해.



내가 지향하는게 뭐냐면

이 게임 시작할때 양팀다 반반으로 시작하지? 근데 이 롤이라는 게임이 존나 못만든 게임이야.

왜냐? 첫단추를 먼저 꿰고 이기는게임이라는 게임 제목을 결정했어.

이기는 게임은 이론상 , 이기는 팀이 완벽하게 하면 상대팀은 역전할 방법이 없어.

물론 조합에 따라 다를수도있긴한데.

여기서, 먼 미래에 롤파고가 개발되어서 블루팀에 롤파고, 레드팀에 롤파고가 붙었을 때 블루팀은 질 방법이 없어.



스크림 결과를 비유)만약 너희가 타임머신 타고 이순간(끝난 상황)으로 돌아왔어. 이거는 롤드컵 결승이었고 이대로 패배했어. 패배하고, 백수가 되는거지.

스크림 도중 상황 비유) 자 그럼 타임머신 타고 이 순간(게임 내에서 한타하기 직전)으로 돌아왔어 그럼 너흰 어떻게 판단할래?



라스칼:싸움은 무조건 보는거고 여기서 제가 더 엘리스 보려고 안하고...



씨맥:라스칼은 결과보고 나서 얘기하는거긴해. 그리고 실제로 라스칼이 잘했어. 진짜로 잘했어.

여기서 더하는게아니고 핑퐁만 되더라도 아칼리한테 브라움 궁이 빠지든 룰루 궁이 빠지든 좋은 그림으로 나올 확률이 높기 때문에 유전자에 각인된 본능적으로 그냥 게임을 이기는 그림을 낸거야.

그래서 그 피드백은...맞는 말이지만 수용하기 어려워.

아마 타임머신타고 가서 다시 이상황으로 가서 이정도 게임 우세였으면 똑같이 판단 했을거야.



또 어떻게 생각해 너희들은?



데프트:바텀에 투자해서 확실하게 잘랐...

씨맥:그니까 바텀에 다 투자해서 컽을 깔끔하게 ... 이건하지말자. 왜냐면 그렇게 너네가 할 수 있는데 안했잖아.

그래서 또 이 상황이 오면 너네가 틀렸다고 생각안해.



몰입도 있게, 집중력 있게 시즌이든 비시즌이든 습관 쌓아 놓자.

이런거 하나하나 쌓아놓으면 왜 지는지모르게 지니까 이런 피드백 하면 롤드컵 진짜 갈거같아.

뭐가 됐든 최고로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해.

안 그럴거 같으면 여기 오지도 않았어.

[내가 사실 모르는 척하긴 했는데 너네 플레이 다 보고왔어.]

[될거같아서 온거야.]

안 될거 같은 사람한테는 말도 안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1/06 10:14
수정 아이콘
C 언어가.. 아니야...?
ioi(아이오아이)
19/11/06 10:16
수정 아이콘
재미있는 자료이긴 한데 유튜브로 찍은 게 의미가 있는 거 같진 않네요

평소에 입에 걸레를 무는 농구 감독도 카메라 들이대면 욕 안하고 피드백 하던데요.
루데온배틀마스터
19/11/06 10:18
수정 아이콘
씨맥이 무슨 욕쟁이 할머니 맛집도 아니고 저런 피드백을 할 때도 언어의 8,90%가 욕일 거 같지도 않고..충분히 의미있는 영상이라고 보는데요? 카메라에 씨맥의 육두문자가 나와야만 가식적이지 않은 영상이 되는건가요
ioi(아이오아이)
19/11/06 10:19
수정 아이콘
욕을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실제 피드백과 차이가 있을 거라는 의미인데요.
피카츄 배 만지기
19/11/06 10:25
수정 아이콘
모두가 볼 수 있는 유튜브영상으로 촬영되기에 '영업비밀'을 감춘 어느정도의 보여주기식 피드백이었지 않냐고 저도 생각합니다. 크크크크 그래도 씨맥의 피드백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지 볼 수 있어서 롤팬으로써는 즐거운 영상이었습니다.
씨맥이 DRX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벌써부터 두근두근합니다.
타임러스
19/11/06 14:59
수정 아이콘
존나는 욕 아닌가요? 크크
케이리
19/11/06 10:19
수정 아이콘
욕이 있느냐 없느냐 확인하라고 나온 영상이 아니지 않나요? 씨맥 피드백의 경기적 퀄리티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올려준 것 같은데...
FRONTIER SETTER
19/11/06 10:20
수정 아이콘
이건 욕을 하는지 안 하는지 보여주려고 찍은 게 아니라 이런 스타일로 해나갈 것이다 하는 걸 팬들한테 일종의 '팬서비스'로 보여준 거니까 의미를 따질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막 씨맥이 백면서생이라서 팬들의 우려가 큰 상황에서 봐라 이 정도는 한다 하고 절실하게 보여줘야 할 필요가 있는... 그런 상황은 아니니까요.
19/11/06 10:22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의미가 있는 것 같긴한데요. 욕은 뒤도하더라도 방향성을 알 수 있고 이런식으로 자세하게 피드백하는 영상이 공개된 것도 처음인 것 같아서. 그냥 힘내 짤리지마 잘했어 이런게 아니라. 물론 결승에서 이런 피드백은 뭔가 감동이나 현장감을 주긴하지만 정보는 부족하거든요.
19/11/06 10:24
수정 아이콘
모.. 모래반지 빵야빵야?!
19/11/06 13:21
수정 아이콘
으.. 응?
Elden Ring
19/11/06 10:29
수정 아이콘
킹존팬에게만 의미가 있어도 충분하죠. 그리고 무작정 쌍욕박는 것도 아닌데 그런식으로 리플 다시는군요.씨맥만큼 선수들이랑 두루두루 친한 감독이 있나요?
19/11/06 10:30
수정 아이콘
그 재미를 위해서 찍은거라... 팬 영업하는거죠
19/11/06 10:34
수정 아이콘
재밌으라고, 팬 영업하려고 올린건데

세상에 진짜 피드백 전부를 '모든 팀에게 오픈' 하는 바보 구단이 어딨나요.. 그냥 영업겸 해서 살짝만 오픈하는거고
팬들 입장에선 저런식으로 하는구나. 하고 알수있게 해주는거죠.
무지개그네
19/11/06 10:39
수정 아이콘
뭘 원하시는지 궁금하군요.
설마 진짜 쌍욕박는 피드백을 유투브에 올릴거라 생각하시는건가 크크
아웃프런트
19/11/06 10:43
수정 아이콘
무슨 의도인지.. 거참..
응~아니야
19/11/06 11:12
수정 아이콘
씨맥을 욕쟁이감독 프레임 씌우고 싶은건가...
The Seeker
19/11/06 11:45
수정 아이콘
??
예킨야
19/11/06 12:52
수정 아이콘
님 욕 확인하라고 올린게 아니라 팬들 보라고 올린겁니다.
19/11/06 16:51
수정 아이콘
?
호아킨
19/11/06 10:16
수정 아이콘
멋있더라구요 씨맥 괜히 러브콜이 많은게 아닌거같다는...
루덴스
19/11/06 10:18
수정 아이콘
선수.. 유지만 되도 다시 DRX 응원하고 싶네요.
아름다운돌
19/11/06 10:23
수정 아이콘
"유전자" 얘기는 너무 오글거리지만,
마지막에 선수들에게 동기부여하는 멘트가 되게 괜찮아 보이더군요.
월광의밤
19/11/06 10:23
수정 아이콘
킹존이 영리하긴해요. 팀여론 안좋았는데 씨맥잡고 여론도 잡고 선수도 잡을 모양새던데
다시마두장
19/11/06 13:40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예요.
강동훈 감독을 경질하는 과정에서 '갑질하는 팀 vs 피해자 감독'의 구도로 이미지가 잡혀있었는데
(최소한 여론 상) 더 큰 피해자 감독인 씨맥을 영입해 옴으로써 이미지 개선에 성공한 것 같습니다.
꼬마군자
19/11/06 10:26
수정 아이콘
오 이런거 좋네요. 그래도 소통하는 기분.
19/11/06 10:38
수정 아이콘
자기 아래 연습생을 감독으로 맞이하는 데프트는 기분이 묘하겠군요.
Faker Senpai
19/11/06 12:28
수정 아이콘
삼성시절 본인 주전일때 탑서브였던 애가 몇년후 감독으로 옴.
어른아이철이
19/11/06 10:48
수정 아이콘
중국이라 영상을 못보고 텍스트만 봤을때는 이해가 안되는데.. 영상을 보면 더 괜찮은거겠죠?
시너지
19/11/06 11:15
수정 아이콘
저도 여전히 씨언어로 보이는데... 화자의 의도가 아닌것은? 하면서 수능스타일로 문제내면 오답률 80% 나올거 같은데 반응이 신기하네요
마음속의빛
19/11/06 11: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간결하게 훑어 읽어보니

바론 나온 상황에서 대치 중 일 때, 질리언이 텔 지니고 사이드 운영하는 상황이군요.

4명이 먼저 싸웠고, 질리언이 텔 타고 합류했지만, 싸움에서 패해 바론 뺏기고 졌나봅니다.

씨맥 감독은 롤드컵 결승 마지막 5세트를 가정해 타임머신 타고 다시 돌아가
어떻게 했어야하는지 얘기해보라고 하네요.

라스칼은 한타 때 교전 상황을 다시 생각했고,
데프트는 라인전 단계에서 바텀에 힘을 실어(정글러 불러서?)
적극적으로 싸웠으면 흐름이 달랐을 거라고 피드백.

씨맥 감독은 라스칼은 결과론적이긴 한데
한타하는 판단은 나쁘지 않았고,
데프트 얘기는 일부러 바텀이 적극적이지 않았는데
애초에 밴픽 때 팀의 전략이 그랬기에(탑이나 미드에 힘을 준 듯)
다시 시작해도 비슷하게 하지 않았을까 생각하네요.
19/11/06 11:16
수정 아이콘
킹존은 지난 시즌 후반에 팀 사정으로 흔들리기 전까지는 상위권 유지하던 팀이라,
멘탈만 잘 잡아줘도 충분히 롤드컵 가능성 있어보입니다.
야니스아구에로
19/11/06 11:18
수정 아이콘
같은 보여주기용 영상이어도 받아들이는건 이미지에 달려있죠.
19/11/06 11:36
수정 아이콘
이런 거 보면 킹존 프런트가 씨맥 영입한 건 구단 이미지 쇄신의 목적도 분명 있는 거 같긴 하네요. 성적까지 좋으면 일거양득이겠죠.
내일은없다
19/11/06 11:40
수정 아이콘
데프트 표정이 즐거워 보이네요
이정재
19/11/06 11:59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2군 서폿이나 미드를 많이 좋아하던데 저는 정글이 제일 기대가 되더라구요
박민하
19/11/06 12:14
수정 아이콘
쿼드 케리아는 예전 커즈 처럼 성골중에 성골이라 ... 데뷔만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팬들이 트럭으로 있죠 크크
차은우
19/11/06 12:19
수정 아이콘
지금 데뷔안한 유망주중 제일 기대받는 3명이 슼 구마유시 킹존 쿼드 케리아라 진짜 저두명은 궁금합니다. 다만 씨맥혼자 할수없는거 인정하고 밴픽쪽은 인원확충이 더 필요할거같은데 ..
보물지도
19/11/06 12:40
수정 아이콘
씨맥 무작정 좋아하기 vs 무작정 싫어하기 크크 둘 다 적당히 했으면... 영상만으로는 느낌이 좋네요
스톤에이지
19/11/06 12:53
수정 아이콘
모자이크된 선수 누군지 궁금하네요
19/11/06 13:23
수정 아이콘
근데 내용은 좋은데
영상 자체는 수준이 좀 떨어지는거 같네요....
최근 슼 영상만 봐서 그런가;;;
사이퍼
19/11/06 13:51
수정 아이콘
킹존갤에선 퀄리티 높아졌다거 감지덕지 던데요
19/11/06 17:18
수정 아이콘
슼에비해선 확실히 떨어지네요 초반엔 영상이 떨려서 어지러워요
펠릭스30세(무직)
19/11/06 17:22
수정 아이콘
콩두 강점기를 생각하면?
서지훈'카리스
19/11/06 21:40
수정 아이콘
씨언어가 좀 어렵긴 하네요.
그래도 선수들이랑 잘 맞아서 좋은 성적 거두면 좋겠네요.
후유야
19/11/06 22:25
수정 아이콘
씨맥이 정점을 못 찍은 코치라고 봐서 결과적으론 최고는 아니라고 생각은 하지만 어떤 식으로든 자기만의 색을 입힐 거 같아 새로운 드래곤팀이 기대되네요
닉네임이뭐냐
19/11/07 09:06
수정 아이콘
피드백인데 왜 욕조가 없는지...
마른남자
19/11/07 09:26
수정 아이콘
안될거 같은 사람한텐 말도 안한다니... 그래서 민아누나한텐 가렌이나 하라고 했구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1258 [기타] 통합 규정 2017.5.5. release [1] 유스티스61417 17/05/05 61417 0
67029 [LOL] 듀크선수가 IG에서의 선수생활을 마무리 했습니다. [2] 타임러스8719 19/11/08 8719 3
67028 [LOL] 해외해설진들이 평가하는 올해 LCK: LCK는 과연 올해 실패한걸까?.jpg [100] 삭제됨11605 19/11/08 11605 8
67027 [LOL] 페이커의 니코가 짤린것은 단순한 실수일까? [7] 삭제됨9180 19/11/08 9180 2
67026 [LOL] eSports 전문 분석관의 필요성 [4] 기도씨7754 19/11/08 7754 6
67025 [LOL] LCK와 킹른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보자 [46] Leeka9773 19/11/07 9773 1
67024 [LOL] 메타차이라는 말을 듣기싫은 당신에게 [96] 그리스인 조르바11530 19/11/07 11530 12
67023 [LOL] 우실줄과 운영 차이를 나누는 게 모순 아닌가요? [86] 유즈9983 19/11/07 9983 21
67022 [LOL] G2의 계산을 보여주는 하나의 장면 [39] Leeka9933 19/11/07 9933 3
67021 [LOL] 다섯시즌만에 다시 플래티넘을 달았네요! [19] 빨간당근7003 19/11/07 7003 1
67020 [LOL] 이스포츠랩(ESPORTS LAB) 장학생 선발 [12] 지존변7570 19/11/07 7570 0
67019 [LOL] G2의 오프더레코드가 공개되었습니다. [103] Leeka15975 19/11/07 15975 1
67018 [LOL] 스토브 시즌에 다시보는 LCK 선수들의 연봉과 수입 [16] Leeka10186 19/11/07 10186 0
67016 [LOL] 기인 3년재계약.. [136] 삭제됨14580 19/11/07 14580 2
67015 [LOL] 좁쌀 해설의 이번 SKT vs G2 분석에 대한 개인적인 요약과 감상입니다. [45] SEO201515349 19/11/06 15349 7
67014 [LOL] 역사상 최초로 원딜러가 데미지 비중 1위가 아닐수도 있는 이번 롤드컵 [13] 신불해11829 19/11/06 11829 2
67013 [기타] PS4 콘트라 로그 콥스 후기 [4] 맛똥산9350 19/11/06 9350 0
67012 [LOL] 이번 롤드컵 기념 스킨이 가능한 챔피언들 [56] Leeka9762 19/11/06 9762 0
67010 [LOL] 1경기 바론에서의 페이커 시점 [97] Leeka16907 19/11/06 16907 1
67009 [LOL] 공개된 Drx 씨맥 피드백 장면. [48] 월광의밤17918 19/11/06 17918 2
67008 [LOL] 개인적으로 이번 롤드컵에서 가장 쇼킹했던 경기. [17] 랜슬롯10276 19/11/06 10276 2
67007 [LOL] 롤드컵 그룹스테이지와 다전제에서의 밴 변화 [14] Leeka9080 19/11/05 9080 0
67006 [LOL] [분석글] FPX와 G2, 그리고 LCK 의 차이는 무엇일까? [55] 빛돌v14249 19/11/05 14249 4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