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09/04 17:26:39
Name Leeka
Subject [LOL] 승강전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수정됨)


9/9(월)  14시 - 승강전 1차전 (3판 2선승)
9/9(월)  17시 - 승강전 2차전 (3판 2선승)

9/10(화) 13시 - 승강전 승자전 (5판 3선승) > 여기서 이기는 팀은 LCK
9/10(화) 18시 - 승강전 패자전 (5판 3선승) > 여기서 지는 팀은 CK

9/11(수) 17시 - 승강전 최종전 (5판 3선승) > 여기서 이기는 팀은 LCK / 지는 팀은 CK




이번 승강전의 경우,  3일동안 모든 경기를 다 치루는, 타이트한 일정으로 짜여졌는데요.
(추석 끝나고 하기엔 너무 늦는거 같으니 추석전에 엔딩을 보기 위해..)


스프링에선 KT, 진에어가 모두 잔류에 성공했는데

서머시즌은 한화, 진에어가 잔류에 성공할지, 교체가 될지.  다음주면 결정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ena harten
19/09/04 17:32
수정 아이콘
추석전에 모든걸 끝내는 엄청 타이트한 일정이네요.
55만루홈런
19/09/04 17:38
수정 아이콘
한화는 승강전의 어나더레벨일 것 같아서 무난하게 송편떡 먹이며 잔류할것 같고
결국 진에어냐 챌코팀이냐인데 개인적으로 apk가 올라왔음 좋겠네요 크크 재미난 선수들이 많아서
타카이
19/09/04 17:39
수정 아이콘
평일 낮 1시,,,2시라니,,,
19/09/04 17:44
수정 아이콘
추석 지나고 한 수요일 쯤 부터 1일 간격으로 쉬고 해도 좋을거 같은데... 뭐가 저래 급한지
월챔 시작하기전까지 너무 심심한데...
19/09/04 18:31
수정 아이콘
추석연휴 내내 선수들이 못쉬죠...
네~ 다음
19/09/04 19:02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추석에 쉬질 못하는군요.
승패의 결과에 상관없이 추석은 푹쉬라는
19/09/04 20:00
수정 아이콘
중간고사도 중간에 명절 끼면 토 나오죠..
19/09/04 20:02
수정 아이콘
추석 전에 승강전 끝내주는게 선수들한테는 최고 복지죠..

승강전을 추석 뒤에 하면 명절을 보내지 말라는 소리인데...
19/09/04 20:35
수정 아이콘
그럼 선수들이 너무 불쌍하죠. 추석 동안 집에도 못가고 연습만 해야 될텐데.
신불해
19/09/04 17:47
수정 아이콘
APK가 다른걸 떠나서 LCK 올라오면 최소한 진에어보다는 돈 많이 쓰고 투자할것 같아서 APK가 이겼으면 하네요.

프랜차이즈는 요원해보이니 그대로면 내년에도 진에어가 최소연봉 투성이 선수진 꾸리고 올해랑 똑같은 광경 나올까 싶어서
19/09/04 17:50
수정 아이콘
222
천재소녀박수영
19/09/04 18:04
수정 아이콘
이건 절대적으로 인정합니다 전패한팀한테 진짜 좋은 소리는 절대 못해주겠네요
상근이
19/09/04 17:53
수정 아이콘
모두가 추석연휴 제대로 즐겨야죠!
소야테
19/09/04 18:01
수정 아이콘
롤드컵 선발전은 섬머 로스터가 이어지는 반면 승강전은 신규등록이 가능하군요.
돼지바
19/09/04 18:05
수정 아이콘
기세가 더 중요하겠네요 안그래도 부담 큰 경기들인데
바다표범
19/09/04 18:05
수정 아이콘
앞으로도 승강전 이렇게 빨리했으면 좋겠네요. 승강전 가는 선수들 말들어보면 승강전할 때 까지 기다리면서 연습하는게 고통 그 자체라던데 빨리 하는게 나아요. 특히 서머 시즌 끝난 마당에 많은 팀들이 롤드컵 본다고 일정 남은 팀들 제외하면 휴가가서 스크림하기도 힘들거니까요.
미카엘
19/09/04 18:12
수정 아이콘
전패팀 진에어지만 챌코 팀들 상대로 초반부터 전 라인 터트리고 무쌍할 것 같다는 게 문제..
나무자전거
19/09/04 18:15
수정 아이콘
전패팀 진에어가 무난하게 무쌍찍고 살아남을거 같네요
지옥같은 lck하위권, 챌코입니다
핫포비진
19/09/04 18:25
수정 아이콘
전패팀 진에어가 압도적으로 살아남으면 그건 그거대로 웃길듯..
공고리
19/09/04 18:27
수정 아이콘
LCK에서 (구) 아칼리로 펜타킬 한 익수 파이팅!
19/09/04 18:34
수정 아이콘
누군가에게 지옥의 추석이 되는건가요
하하맨
19/09/04 18:36
수정 아이콘
한화는 절대 안 떨어질거 같네요..
우르갓
19/09/04 18:53
수정 아이콘
보노 템트가 승강전에서는 클리드페이커마냥 날뛰어줄거란 생각이 듭니다
19/09/04 19:02
수정 아이콘
한화는 절대잔류할것같고...
진에어보다 다이나믹스, APK, VSG(떨어졌지만..)가 승격만한다면
훨씬 더 공격적인 투자를 할것같긴한데(애초에 진에어는 네이밍스폰뿐이니)
진에어한테 못이길것같아요ㅠㅠ 경기력차이가 많이나는느낌..
Bemanner
19/09/04 19: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APK는 픽도 재밌게 하는 편이고, 2부에서도 돈질 팍팍 하는 걸 보면 1부 올라오면 돈을 좀더 써줄 거 같아서 기대 중입니다.
근데 저번 승강전 기준으로는 린다랑이 71인분을 할 정도로 수준차이가 나서... 쉽지 않을듯
19/09/04 19:36
수정 아이콘
한화가 챌린저스 1위 뽑는다: 니가 챌린저스 1등이냐? 꺼억
한화가 챌린저스 2위 뽑는다: 너 1위 아니네?
리나시타
19/09/04 19:56
수정 아이콘
진에어가 떨어지는게 조금이라도 좋은 영향이 있을 것 같지만
진에어가 잔류한다면 앞으로 ck쪽 기대는 아예 접어야하지 않을까 싶구요
다크템플러
19/09/04 20:33
수정 아이콘
모 선수 개인방송을봤는데, 작년 승강전땐 두팀다 강등될거 알고있었다하더라구요. 스크림 뭐이런 분위기에서... 근데이번엔 힘들어보인다고
19/09/04 20:43
수정 아이콘
스프링 때도 진에어가 챌코팀 다 털었죠. LCK에서 전패했다고 해서 챌코팀한테도 털릴 만한 실력이냐 하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적어도 플레이오프 2라운드를 보면 진에어 선에서 정리될 경기력이었어요.
티모대위
19/09/05 16:24
수정 아이콘
그담샌이 올라온것도, 그 세팀이 몇년간 챌코에 쌓였던 재능러들의 정수가 모이고 모여서 생긴 팀들 + 그 재능러들로 이루어진 팀이 다수 경쟁하면서 챌코 수준이 올라가서 빠른 경험치 습득, 성장으로 이루어진 특이케이스라고 봐서...
그 셋이 특이한거지, 일반적인 경우 LCK 짬밥은 정말 무서운 것이죠...
19/09/05 16:54
수정 아이콘
그렇죠. 원래 경기력은 상대적인 거니까요. LCK가 경쟁이 워낙 치열해서 진에어가 성적이 안 나오는 거지 승강전 가면 또 여포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에어도 15분 지나면 경기력이 별로다 이런 말 듣지만 챌코 보면 15분 내에 게임 터질 거 같은데.. 소리가 나옵니다.
19/09/04 22:02
수정 아이콘
어지간하면 둘 다 잔류할 것 같긴합니다. 일단 한화는 무조건 잔류할 것 같고..
wersdfhr
19/09/04 22:03
수정 아이콘
추석 끝나고 했으면 직관 한번 더 갔을 텐데 추석 전에 하느라 그냥 집에서 봐야겠네요 그래도 선수들이 추석기간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스트레스만 오지게 받으면서 연습하느니 추석 전에 일정을 다 빼주는게 합리적인 진행이라 납득합니다
19/09/04 22:12
수정 아이콘
저도 한화는 무조건 잔류 예상해봅니다.
19/09/04 23:03
수정 아이콘
아무리 진에어라고 해도 LCK인데
뭔가 보여줘야죠
19/09/05 06:42
수정 아이콘
한화는 팀적인 체급이 좀 다르고.. 진에어도 개개인 선수 기량은 다들 뛰어나니까 챌린저스팀한테 질 것 같지는 않네요.
티모대위
19/09/05 16:22
수정 아이콘
킹슬레이어가 승강전이라니
챌코팀들도 진에어를 공략할 생각만 하겠네요. 한화가 시즌 막판에 보여준 모습이 너무 충격적이라.. 챌코팀들에게는 어떻게 손써볼 수 없는 산처럼 느껴질 것 같아서.
19/09/05 17:16
수정 아이콘
한화는 이번 승강전의 G2
진에어는 이번 승강전의 SKT가 될거라고 봅니다.
네~ 다음
19/09/05 20:43
수정 아이콘
스프링떈 그렇다쳐도 지금의 진에어한테도 못이기고 LCK 못올거라면 챌린저스는 그냥 답이없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529 [LOL] 내일 LPL도 마지막 롤드컵 진출팀이 가려집니다 [29] 더치커피8882 19/09/07 8882 0
66528 [LOL] 오늘 경기를 보며 떠오른 작년의 데자뷰 [9] Arcturus9682 19/09/07 9682 1
66527 [LOL] 초반의 담원 vs 후반의 킹존의 격돌.. 그리고 담원의 롤드컵 막차 성공! [114] Leeka12736 19/09/07 12736 0
66526 [LOL] 18달러로 롤드컵 우승팀 만들기 [140] 기사조련가13474 19/09/07 13474 2
66525 [LOL] Win or Die - 선발전 결승 [18] Arcturus9805 19/09/07 9805 1
66524 [LOL] 롤드컵 선발전과 승강전 - 핫 챔피언 [9] 빛돌v9123 19/09/07 9123 4
66523 [LOL] 최후의 격돌! 마지막 승자는 누가? 담원 vs 킹존 프리뷰 [25] Leeka10769 19/09/06 10769 4
66522 [LOL] 2020 우리은행 LCK 스프링 승강전 정보 공개 [17] 비오는풍경8447 19/09/06 8447 0
66521 [LOL] 2019 LEC 서머 파이널 스테이지 간단 프리뷰 [20] 비역슨8744 19/09/06 8744 0
66520 [기타] 클래식 나엘드루 40렙 찍었습니다. [21] 겨울삼각형11702 19/09/06 11702 0
66519 [LOL] 결승전 리매치시 오프닝 영상들 [22] Leeka9248 19/09/06 9248 0
66518 [LOL]저는 서포터입니다. [44] 나성범10227 19/09/06 10227 18
66517 [LOL] 끝나지 않은 첼코 3인방의 검증의 무대. 다전제는 과연? - 선발전 2R 후기 [106] Leeka13683 19/09/05 13683 0
66516 [기타] 닌텐도 다이렉트 9.5.2019 - 오버워치 스위치 버전 출시! [56] 은여우14760 19/09/05 14760 0
66515 [LOL] 4대리그 롤드컵 진출 현황 [7] Leeka10147 19/09/04 10147 0
66514 [LOL] 4대리그의 주요 특징들 [35] Leeka10697 19/09/04 10697 3
66513 [LOL] 승강전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39] Leeka10125 19/09/04 10125 0
66512 [LOL] 그리핀에게 할 수 있는 말 [51] Leeka13151 19/09/04 13151 8
66511 [LOL] LCK 프랜차이즈화의 시점은? [68] 비역슨12208 19/09/04 12208 1
66510 [LOL] 결승 경기를 보고 다시 생각해보는 인디언식 기우제 [66] 민트밍크12535 19/09/04 12535 1
66509 [LOL] [자랑] 시즌9 30대 후반 아재 다이아 여정기 + 누누 약팔이 [14] 삭제됨8380 19/09/04 8380 4
66507 [기타] [와우] 잊지 못하는 와우저의 추억 [22] 세인트9061 19/09/04 9061 4
66506 [LOL] 선발전 2R. 샌드박스 vs 킹존 프리뷰 및 잡담 [37] Leeka10589 19/09/04 1058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