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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1 20:12
클래식을 설치하진 않았지만 DBM의 존재와 토크온의 존재가 크게 작용했지 않았을까 싶긴 합니다
최소 쑨 잡을때까지 마이크 없이 했던것 같은데.. 40명이서 도대체 그걸 어떻게 했을까 싶어요
19/09/01 20:20
하긴 DBM도 크로마구스 정도 전까진 거의 필요 없지 싶기는 하네요...
화심같은경우도 네임드가 뭐 하면 게임 자체적으로 경보가 있었고 하니.. 분노 한다고 하면 평정 쏘면되고 방구 낀다고 하면 빠지면 됬으니까요
19/09/01 20:26
지금은 보이스 프로그램이 너무 쓰기 간단하지만 그당시 보이스 쓰려면 마이크 쓰는건 고사하고 전원 듣게끔 세팅만 하는것도 고역이었죠. 한명이 되면 한명이 안되고 크크
19/09/02 15:52
꽤 드물었습니다 제가 제법 큰 서버의 정규공대 생활을 했었는데 제가 알기론 최소한 얼라진영 비슷한 진행속도(진영 퍼킬은 노릴정도의..)의 공대들중 보이스 진행을 하는 유일한 공대였습니다
19/09/01 20:22
오리지날 프리서버 고인물들로 만든 길드라고는 하더군요.
오리지날-불성때 저는 흑마나 성기사 직업 60말 안태웠는데 그 이유가 마나소모가 꽤있고 마법경보애드온에 떡하니 떠버리는데다가 부르다가 마차라도 맞으면 주력기술이 7초나 쿨돌아서.. 필드에서 사망후 재정비에 너무 나빠서 안썼어요. 말부르는데 마나를 풀앰통 1/7정도 썼던 기억입니다.
19/09/01 20:25
거기에는 장비측정용 패치워크가 있어서 어느정도 템을 모아야 하긴하는데
페이즈별로 열리는거라 아마 낙스열릴때면 템들 다있을테니 순식간일지도 모르겠네요
19/09/01 20:31
이거 동영상도 보면서 좀 생각을 해 봤는데
제 생각에는 그때랑 지금이랑 유저 수준차이가 너무 나서 레이드 수준차이도 말도안되게 났다는쪽이 맞는거같습니다. 당시 온라인RPG게임들은 그냥 말그대로 1번에 스킬 2번에 물약놓고 1번 누르면서 피달면 물약빠는게 전부였는데 와우라는 게임에서 갑자기 40명을 모아서 레이드라는걸 해라? 지금과 비교도 안되는 허접한 난이도임에도 불구하고 그때는 난이도가 있는것처럼 느껴졌을뿐 네임드 기본적인 패턴이 화심은 그냥 허수아비 수준이고, 차후 새로운 티어가 나와도 고작해야 현 온라인 RPG게임의 기본적인 흔한 패턴의 시초점 수준밖에 안될거같네요 즉 엄청 쉽다는말 어디는 다를거다, 어디는 더 어려웠다 이게 진짜 그때 당시 기준이니까 그런거지 지금 보면 그시절 초 극악의 난이도였던 보스는 그냥 별거없는 흔해빠진 기초적인 기믹 한두개 있는 수준일듯 뭐 파밍을 빡세게 해야한다 하는데 제가 보기에 유저들의 평균적인 딜수준이 그때랑 지금이랑 같은 게임이여도 진짜 비교도 안되게 차이가 날겁니다. 제가 만렙으로 파밍이라도 대충 하고 잡았으면 그려려니 하겠는데 만렙에 파밍은 커녕 그냥 만렙도 아닌 유저 다수 섞고 직업도 오는대로 받고 가서 그냥 잡았 다는건 지금 시점에서 레이드라고 부르는 아주 기본적인 것들조차 없는 수준의 난이도라는 소리밖에 안되죠 그리고 또 느낀게 오리지널 했던 유저들이 가진 오리지널 시절의 지식들은 거의 전량폐기 해야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뭐 직업 유불리니 이런것도 제가보기에 그때 지식도 부족하고 모든게 처음이라서 잘 몰랐 을뿐이지 그냥 지금 다시 해보면 당시 기억과 아예 다를거같고 레이드 난이도가 저정도면 애초에 직업 가리는 의미가 있나싶고요
19/09/01 21:00
이건 국내한정이고 해외까지 따지면 에버퀘스트가 있어서 딱히 새로울건 없었죠.
화심 오닉은 광폭화가 없고 성기사만 많이데려가도 오래끌수있는 구조라 먹혔을거고 아마 안퀴부터 본격적인 스펙테스트가 시작돼서 빡셀겁니다. 물론 택틱이라고 볼수있는건 낙스정도는 가야하구요. 낙스 택틱은 너무 어려워서 리분 리메이크때 대부분의 보스 패턴을 완전히 개편해버린 수준이라...
19/09/02 16:28
벨라는 근데 월퍼킬 노리는 공대면 딜전사 많이 데려가서 커버치면 되는 구조라... 스펙 낮아도 딜전사로 녹여버릴수 있을겁니다.
19/09/02 19:43
아마 우리나라 퍼스트킬이 16도적인가 뭐 그런 구성이었던걸로 기억나는데 아무리 월퍼킬 공대라도 아직 부캐 키우기엔 모자른 시간 아닐까요?
19/09/01 20:42
희미한 기억에 스펙체크다운걸 처음으로 한게 밸라스트라즈 아닌가 싶긴한데 생각해보면 그때도 어그로 잡는다고 법봉질하다가 들어간적 있어서 이것도 어그로만 잡히면 그렇게까지 빡빡하진 않을거 같기도 하고..
그보다는 화저셋에 화보물약까지 빨아야지 버틸만했었는데 이것도 그냥 힐러들 숙련부족일 뿐인건지 모르겠군요. 바닥피하고 그런것도 아니고 아드레날린이고 화염폭풍이고 그냥 무조건 맞아야 되는거여서 인생 2회차 레이드 숙련도가 그렇게 크게 작용하진 않을거 같은데.
19/09/01 20:47
화산 난이도도 많이 내려갔죠.
라그 월드퍼스트킬 안됐을때 쫄구간 로밍하는 돌정령 리젠 시간이 몇분이던가? 텀이 워낙 짧아서 매번 체크하면서 진행했었죠. 라그만 해도 몇번의 패치가 있었습니다. 초기에 최대 근접사거리에서 공격하면 넉백 안시키는 버그 같은것도 있어서 그걸 이용한 공략법도 있었구요. 패치노트 같은거 없이 잠수함 패치가 워낙 많았기 때문에 정확히 라그가 어느정도 너프 된건지는 알수 없지만서두요. 여튼 저는 2주차에 화산,라그 정복 당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더 빠르네요. 검둥도 열리면 호드가 1넴에서 좀 고전할거 같고 벨라는 크게 어렵지 않을거 같네요. 열리면 바로 잡힐듯... 안퀴는 후후란이 문제인데 자저방벽 15명을 어떤식으로 파해할지가 관건인데 역시나 이것도 드워프가 있는 얼라가 압도적으로 유리해보이고.. 후후란만 넘어가면 이후는 어렵지 않을거 같구요. 낙스부터가 문제인데 낙스는 템이 안받혀주면 쉽지 않을거 같긴한데.. 유저 실력이나 기타 여건들이 템보다 더 중요한것인지 아닌지는 낙스에서 판가름 나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순차적으로 인던 열리는데 몇달정도 텀이 있고 낙스가 반년정도 뒤에만 열려도 템파밍 다돼서 그냥 순삭 당할거 같네요.
19/09/01 20:54
후후란 자저템같은거도 당시엔 어디서 드랍되는지 몰랐으니까 오래걸렸지 지금은 저런공대들 죄다 마라우돈 돌면서 자저템 먹어놓고 파밍하고 있고 그럴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안퀴는 조만간에 다운될거고 낙스도 나오자마자 꺨거로 예상해요.
19/09/01 21:02
언제 나오냐의 문제지 나오자마자 깨긴하겠죠
이미 공략 다 알려져있고 프리서버에서 연습까지 다 한 넴드들이니까요. 당장 안퀴랑 낙스가 나와있으면 모를까 나올때까지 풀파밍하고 대기탈수도 있구요.
19/09/01 21:02
아직 전장 명예도 업데이트 안된 상태로 보이더군요.
전장명예-검둥-안퀴-낙스 순이고 검둥에서 안퀴로 넘어갈때는 안퀴 문여는 이벤트까지 연계돼야 해서 안퀴는 꽤 시간 지나야 열어주지 않을까 싶네요. 유저들이 직접 물자 모아줘야 되는게 있는데 이게 또 얼마나 오래 걸릴지... 그리고 또 낙스 열릴때도 사소하지만 사전 이벤트 있었구요. 컨텐츠 소모 속도가 워낙 빨라서... 어느 시점에 다음 컨텐츠를 열어줄지 블리자드도 고민일거 같네요.
19/09/01 21:07
아 말씀하신부분 보니 그렇네요. 안퀴까지 업데이트된 버젼이라더니 그게 또 아닐거고 스카라베 군주 이벤트까지 있으니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걸리겠군요.
19/09/01 23:00
당시에도 딱히 마라우돈급에서 나오는 자저템 정도는 다들 구비하고있었죠. 녹색용이 주는 자저템이라면 모를까..
문제는 자저방패들의 낮아진 스펙으로 후후란 30퍼 이후 분노모드상태에서 킬할수있게 공대 딜러들의 스펙을 올리는게 문제였죠.
19/09/01 20:55
검은날개 둥지 - 벨라스트라즈 : 화력 테스트
안퀴라즈 - 후후란 : 자연저항 낙스라마스 - 패치워크 : 화력 테스트 정도가 떠오르네요. 일반 유저 기준으로야 안퀴라즈의 쑨 (매스 게임), 낙스라마스의 부정의 헤이건 (댄스 타임), 줄구룹의 사술사 진도 (택틱) 등이 생각나는데...고인물들 기준으로는 파밍만이 문제일 뿐일거라서
19/09/01 21:07
낙스 4기사단 택틱을 번역하면서 찾아봤었는데 -당시 기준으로- 꽤 복잡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와우 레이드 난이도가 설마 14~15년전 그대로일리도 없고 당연히 계속 올라갔을테니, 그때부터 지금까지 와우하거나+프리섭한 와창맨&우먼들한테 개껌일 것 같네요. 40명이 얼마나 의자에 오래 앉아있을 수 있느냐, 진영(호오드? 주수울사? 깔깔깔!)이 더 중요할듯..
19/09/01 21:18
처음 낙스 4기사단 공략은 진짜 논문 보는줄....
디법에 대해 3틱까지 버티고 안전지대로 이동후 회전하던게 기본 전략인데... 실상 그렇게 하기엔 너무 어려워서 풀버퍼 풀도핑후 5틱 버티면서 화염기사 극딜로 먼저 녹이는 방법을 보통 택했죠. 그러기 위해서 8전사가 필요했구요. 한놈만 눕히면 이후는 굉장히 쉬웠죠. 노도핑,버퍼 상태에서 3틱 버티면서 2바퀴 회전하고 3바퀴째 전멸하면 풀도핑후 잡는다는 말이 있어서 저희도 트라이 자체는 몇번 안하고 광장에서 마스게임처럼 연습좀하고 풀도핑 즉 만골레이드 준비후 바로 잡았었던.. 근데 지금은 사람들 실력이나 이것저것 변해서 아마 저정도까진 필요없지 않을까 싶네요.
19/09/01 21:36
사실 저는 오리때 낙스가 너무 괴로워서 접었는데(호드), 그 후의 레이드 난이도는 모르겠어요. 당연히 어려워졌을 것 같긴 한데..오리때는 인원수에서 오는 구조적인 어려움도 컸던 것 같네요. 안퀴때부터 뭔가...뭔가 잘못되가고 있는걸 느꼈거든요. 그런데 낙스에서는 각종 버프는 깔고 가고 탱커, 힐러, 딜러 파밍 요구치가 너무 높아진게 난이도 상승으로 이어졌던 것 같아요. 말씀하신것처럼 택틱으로 공대를 총체적으로 체크하는 느낌이었고, 파밍도 중요하다보니 공대원 중에 한명이라도 접으면 대체자가 파밍완료 때까지 답도 없이 헤딩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
계속 하셨던 분들은 좀 다를지 궁금하긴 합니다. 예전처럼 낙스 올킬하는 공대가 극소수 수준은 아닐 것 같긴한데;
19/09/01 21:45
저기 4기사단때문에 8전사 구하느라 진짜 운영진들 골빠개졌죠.
그래서 나온게 출석률 높은 진성 공대원 부캐전사 육성.. 특히나 저희공대는 술사진들이 그래서 2명을 부탱급으로 키웠구요. 화산,검둥 안퀴, 낙스까지 파밍으로 템 먹였구요. 힐러 필요하면 술사로 전사 필요하면 전사로... 네임드 별로 필요한 직업군 몇명이 강제된것들이 좀 있었죠. 그나마 오리지날 말기에는 해체된 공대가 많이 생기면서 인원 수급은 그렇게 어렵진 않았네요. 특히나 공대에 효리가 한자루도 없었는데 효리 전사 영입하고 난이도가 급하락한게 느껴질 정도였던게 생각나는군요.
19/09/01 21:11
헤이건은 쉽고 낙스에서 택틱 어려운건
그당시 기준말고 요즘 기준으로도 로데브, 4기사단, 고딕은 먹힐만합니다. 얘네는 너무 어려워서 리분낙스 기준으로 패턴이 아예 리메이크되기도했구요.
19/09/01 21:04
그리고 해당 공대는 프리서버 옮겨다니면서 레벨업부터 공략까지 계속 연습해온 공대라 실제 유저체감과는 차이가 좀 있을겁니다.
물론 화심오닉정도는 단련된 요즘유저도 어렵지않게깰듯
19/09/01 22:01
불성 클래식 나와서 므우르 다시 잡아보고 싶어요. 당연히 파메너프랑 체력 너프 전 버전으로 크크크
과연 추억보정인지 지금 해도 개빡칠지 궁금합니다.
19/09/01 22:34
불성때 정공 뛰었는데 벤트릴로라는걸 썼었죠. 세팅하기도 빡시고 다들 익숙하지 않아서 잘 활용도 안했어요. 팀게임에서 소통이 차지하는 비중을 생각하면 상전벽해죠.
19/09/01 23:22
마이크&애드온 역할이 상당히 크긴 하겠으나 녹템 파템 입고 비만렙도 껴서 잡은 거니...뭐...그냥 난이도 자체가 쉬웠던 거죠. 하지만 그때 어려웠다는 것도 사실인 거고요. 스타1 2000년도 초반 프로게이머들 요즘 공방에 들어가면 털리기 바쁘다고 그때 그 프로게이머들이 프로급 실력이 아니었던 건 아니듯이요. 게임은 똑같아도 다 경험과 숙련도가 쌓이는 거죠.
다만 그래도 저항템하고 피통은 맞춰놔야 깰 수 있는 것 아닌가 했는데 그것조차 아니었다는 건 생각외였네요. 쉬운 편일 것 같긴 했지만 이 정도로 쉬울 줄은...암만 봐도 낙스도 크게 헤딩 안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낙스가 그나마 요즘 영웅 난이도하고 비슷하거나 어쨌든 신화 난이도보단 낮은 것 같은데...어떻게든 방법을 금방 찾아내서 깰 것 같습니다. 안퀴를 얼마만에 깨냐가 낙스를 가늠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은데 내년이겠네요.
19/09/01 23:42
유저 수준이 많이 올라갔죠.. 희미한 기억이지만 하다 못해 5인 인던 가도 로밍 몹 애드 돼서 도망치다 다른 링크 몹들 우르르.. 전멸 패턴이 많았다면
이번에 클래식 하면서 성불, 통곡 갔었는데 완전 뉴비 분들이 껴있었음에도 애드 되거나 링크 무더기 잘못 체크해서 우르르 와도 알아서 애드된 사람이 탱쪽으로 붙고 가능한 cc기 걸면서 시간 벌고 최대한 빨리 탱 타겟 몹 점사하고 펫이나 소환수 등으로 잠시 어그로 받아주고 등등 와저씨들 알아서 잘 하더군요. 크크크크
19/09/02 09:38
그런데 하드코어 유저 기준이라 아마 일반유저들이 들이대면 또 모를겁니다
예전에 대만에서 낙스+불성녹파템으로 1주일만에 일리단 잡고 그랬는데, 그렇다고 일반유저들이 일리단을 팍팍 때려잡지는 않았죠
19/09/02 10:19
절대 안될 것 같은데요...
애초에 검사 입장퀘가 그 전 하위공격대를 다 돌아야 돼서 녹파템이라는 전제 자체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19/09/02 13:01
열리자마자 깰 거라고 봅니다
그 때야 헤딩해가면서 택틱분석하고 정보가 없으니 필요물품 뒤늦게 파밍해가며 입장권 소모하느라 와요일에 레이드 다시 열려야 도전가능했던거지 지금은 다 분석되어있어서 미리미리 준비가능하고 준비완료상태로 레이드 들어가는 거라. 더더군다나 클래식 월드 퍼스트킬 대비해 프리섭에서 연습해가며 인생갈아넣은 사람들이니 뭐...
19/09/02 14:31
유저 수준이 올라갔다고 봐야죠. 물론 40인이 다 움직이긴 쉽지 않아서 원래 오리지널 프리서버 하던 공대라서 가능한거 같고 사원 낙스 쯤 가면 급 어려워 질듯..
19/09/02 16:00
오리 시절 참신한게 많이 나온게 사실 낙스라마스부터 시작이라 와우 개발진들이 와우에 제대로 된 레이드를 도입한게 그때부터라 봅니다.
근데 사실 낙스 전체를 봐도 지금 기준에서는 쉬운편이라 변수는 오리시절 도발저항입니다. 4기사에서 도발 저항뜨면 탱 교체 타이밍 자체가 밀리는거라 탱들 무쌍 3셋 다 끼게 해주는게 핵심이었죠.
19/09/02 20:54
도발효과는 무쌍 4셋이었습니다.
근데 어짜피 4기사단 정도의 특수 보스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오리지널 레이드 보스들은 도발에 면역이라.... 도발 저항 때문에 전멸하는 경우는 잘 없었죠. 도발을 대부분의 보스에게 못쓰기에 얼라는 구축이랑 보축으로 인계시켰고, 호드는 하드모드답게 전사들끼리 감으로 인계했죠..
19/09/02 22:55
4기사는 그 도발저항 하나가 너무 컸습니다. 탱 교체 자연스럽게 하는게 공략의 핵심인데 그 리스크를 없애는게 무쌍셋이었죠. 참고로 호드였습니다.
19/09/02 23:59
저도 호드로 본의아니게 하드모드를 ㅠㅠ
무쌍셋 껴도 88퍼라서 전복나긴하죠 흐흐 처음 트라이하면 4기사 넷 나누는것도 못하고 전멸나는게 일반적이고 크크 리분낙스 가서 문화컬쳐 먹은것중 하나가 리분낙스는 시작하면 4기사가 예쁘게 자기자리로 가서 시작하더라구요
19/09/03 01:01
안쪽 도발삑이야 탱커와 힐러들만 한틱 더 버티면서 자리 고정 시키면 됐는데 입구쪽은 그냥 도발삑 한번 나면 그냥 리트각 봐야했죠. 다시 되돌아보니 하스스톤급 기도메타였네요.
19/09/03 06:01
오리지널때는 랜덤타겟 조지는게 탱커 제외 조건이 잘 안붙어있어서 제발 탱커 안걸리게 해달라고 비는경우가 종종있었죠 흐흐
19/09/02 23:01
사실 택틱은 그대로라도 밸런스만 높이면 난이도는 좀 높아질텐데
유저들에게 주문력템이 풀린 것처럼 보스도 당시 너프 전 버전들로.. 이렇게 하는게 더 갬성 있지 않을지.. 그리고 이번엔 가능하면 제발 전세계 동시 진행했으면 좋겠어요. 업데이트를.. 그래야 진정한 월드퍼스트킬 경쟁이 되지 않을까..(물론 블리자드 직원들은 죽어나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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