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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7/16 13:52:43
Name Leeka
Subject [LOL] 갈수록 스포츠에 가까워지는 롤

- 13개 지역이 정규리그를 동시에 진행합니다.

- A매치 기간(라이엇 주관 국제대회)이 정해져있고, 해당 기간에는 모든 지역이 동시에 국제 대회를 참가합니다.

- 선수의 이적 가능 시즌이 정해져있고. 13개 리그에서 동시에 이적이 진행됩니다.

- 대부분의 리그는 2부리그가 존재합니다.

- 13개 리그 모두 오프라인 대회시, 유료 티켓을 판매합니다.

- 팀은 주전, 후보, 코치로 구성되어 있으며, '용병' 영입 룰까지 모든 지역이 동일하게 사용합니다.

- 모든 선수의 소환사명은 영어로 통일됩니다.

- 각 지역별로 선수들의 최저 연봉은 정해져있으며, 이는 라이엇이 보장해줍니다.


- 세계 최고의 대회인 월드 챔피언쉽은, 지역마다 티어를 나눠서 티켓을 차등 배분합니다.
티어는 총 5단계로 분류됩니다.

LCK - 탑 시드 1장 + 16강 2장
LPL / LMS / LCS EU - 탑시드 1장 + 16강 1장 + 24강 1장
LCS NA - 16강 2장 + 24강 1장
GPL - 16강 1장 + 24강 1장
그 외 리그 - 24강 1장


- 팬들의 투표를 통한 올스타가 선정되어서 이벤트 전을 진행합니다.

- 비시즌이 존재합니다

- 매년 국제대회는 '다양한 지역에서 개최됩니다' (14롤드컵 - 대만,싱가폴,한국 / 15 롤드컵 - 독일,영국,브리쉘,프랑스 / 16롤드컵 - 북미 / 17롤드컵 - 중국)

- 대회 수입의 일부를 구단 및 선수와 같이 나눠 먹습니다. (이건 일부 리그에 한함)





지금 현재의 롤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던 이스포츠의 스포츠 화' 라는 측면에서 정말 많은것을 이뤄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양한 리그가 동시에 크면서 '지역감정, 국뽕, 국제대회' 같은것도 같이 자극이 되고 있고

선수들에게도 '스타리그만 해도 한국이 아니면 뛸 곳이 없어서 슬픈 대우를 받으면서 지낸 선수들도 많습니다만..
롤은 한국 아니여도 뛸 곳이 많기 때문에 선수 대우 자체도 많이 올라갔죠...'



이번 롤드컵만 해도..  결승전이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폐막식을 했던 주 경기장이라는 상징성을 생각해보면..


덤으로 라이엇이 메타의 고착화를 막기 위해 지속적으로 건드리는게.. '선수들은 힘들고 단기적으론 삽질할때도 있지만'
시청자 입장에선 계속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구나 싶네요.

오버워치 돌진메타 몇달 내내 본 사람들이라면 공감할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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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6 13:56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쪽에서보면 라이엇을 깔게 별로 없죠.. 그나저나 올해는 왜 챔피언쉽 스킨 이야기가 없는지 모르겠네요.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해피나루
17/07/16 14:06
수정 아이콘
개별 사건으로는 까일일이 많죠. 실적으로 보여주니까 그런게 묻히는거지. 폼 떨어지기 전까진 뱅 선수에게 별 말이 없었던것처럼요.
17/07/16 14:09
수정 아이콘
별로 없으니까 없다고 쓴겁니다. 여기저기 긁어보면 까일꺼리야 충분하죠.
몬테 게임단 문제부터 시작해서 파고들면 깔꺼리야 넘칩니다.
전반적인 운영기조로 볼때는 깔게 별로 없는거구요.
해피나루
17/07/16 14:12
수정 아이콘
운영기조야 그걸로 성공했으니까 할말이 없는거죠 뭐.
스덕선생
17/07/16 14:10
수정 아이콘
나무만 보면 막 불태우고, 자르고 별 짓을 다 하는거 같은데 숲을 보면 꾸준히 커지니까 할 말이 없긴 합니다.
이게 라이엇이 잘한건지, 아니면 억제기 끼고도 마구 크는건진 모르겠는데 일단 그 숲을 조성한게 라이엇이니 뭐...
17/07/16 14:13
수정 아이콘
뭐 전체를 볼때 개개별이 무시되는거야 뭐...
네~ 다음
17/07/16 13:57
수정 아이콘
라인 자리야가 그리워지기시작했습니다..
17/07/16 20:06
수정 아이콘
자이라 말씀이신가요?
자리야는 옵치..
비역슨
17/07/16 14:00
수정 아이콘
라이엇 이스포츠팀이 비판받던 때도 결코 적지 않았는데 (그리고 일리있는 비판들이기도 했죠) 결과적으로는 좋은 결실을 내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승강제를 근간으로 각 지역의 리그를 다져왔지만 이제 LPL-NA LCS를 시작으로 리그의 프랜차이즈화쪽으로 다시 흐름이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인데 라이엇이 이런 방향에 대해 어떻게 접근할지도 궁금하네요.
17/07/16 14:04
수정 아이콘
LOL이라는 게임은 후발주자 카피캣일지 몰라도 LOL e스포츠는 그야말로 계속해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고 있죠.
스덕선생
17/07/16 14:05
수정 아이콘
e스포츠의 역사를 본다면 라이엇은 진짜 웃긴 케이스죠.

자기들 혼자 독차지하겠다고 타 기관이 주최하는 대회들(IEM, 롤챔스 등)을 없어질 않나
동네 PC방대회에서도 안 그럴듯한 갑작스런 규정변경(선수 지역인증 2년에서 4년으로 변경 등)이 심심찮게 일어나고
그러면서 뜬금없이 바쁜 팀들 불러다가 대회(MSI , 리프트 라이벌스 등)를 열어버리기도 합니다.

하는 짓을 보면 망해도 한 열댓번은 망했어야 하는데 잘 나가니까 솔직히 어이없습니다.
삽질이라고 할 만한건 그나마 다인랭인데, 이것도 솔랭 까던 근거들을 묻어버리기 위한 알파고식 한 수인가 의심될 지경입니다.
이놈들이 좀 크게 데여야 사람 말을 들을텐데, 이대로는 우리가 옳고 니들은 우매하다는 생각 절대 안 버릴겁니다.
비역슨
17/07/16 14:13
수정 아이콘
대회를 일원화시킨것과 단일팀 체제, 용병규정 변경 등은 큰 틀에서는 지금에 와서 평가하자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그 와중에 소통이 부족하거나 충분한 유예가 주어지지 못한 데에서 나오는 부작용이 분명 있었지만요. 그 연장선상이지만 롤드컵 분산개최나 라이엇 e스포츠 관계자 처우 문제 등 라이엇 이스포츠가 진짜 지적받아야 했던 것은 불통이었죠. (최근엔 좀 나아진 것 같기는 합니다) 국제대회 문제는 개별 팀들 입장에서는 성가시겠지만, 결국 MSI는 라이엇 세계대회의 한 축으로 확고히 자리잡았고 리라는 첫 대회 대흥행에 성공했으니..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결과적으로 얼추 맞는 길을 향해 왔다고 봅니다.
해피나루
17/07/16 14:05
수정 아이콘
왜 여기서 오버워치 얘기가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블리자드는 자꾸 유저들이 만드는 메타 얘기하는데 지네들 게으른거 감추려는걸로밖에 안보여요. 이게 도대체 지금까지 몇번을 실패했습니까. 그리고 실패하고 있습니까. 스2 히오스 하스 다 그렇죠.(와우랑 디3는 개인적으로 안해서 모르겠지만) 스1처럼 아예 제작사가 손 놓고 맵으로만 밸런스 패치를 하면 그게 유저가 만들어가는 메타겠죠. 그럼 제작사는 아무것도 안한다는 소리잖아요. 아니면 워3처럼 고인물끼리 한 10년씩해서 야언이 사기가 되기를 기다리던가요.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메타변화엔 필연적으로 제작사 개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게 짧으면 몇주단위로 바뀐다고 해서 유저들이 크게 피로감을 느끼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더 웃긴건 지네들이 유저들의 메타변화를 존중한다면서 너프할때는 지네들 의도 아니었다고 너프해요. 한가지만 해라...
17/07/16 14:08
수정 아이콘
오히려 반대입니다.

스2의 경우 최연성이 너무 패치가 잦아서 프로게이머들이 적응 혹은 극복할 시간이 없다고 했던 때도 있었죠..
해피나루
17/07/16 14:10
수정 아이콘
아 손스타를 안한지 몇년되서 그 부분에선 오류가 있을지 모르겠군요. 토스 너프 안하고 버틴적이 있다고 해서 넣었습니다. 근데 최연성 입장에서도 스1에서 2로 넘어가서 그런거고 지금 롤 감독하고 있을텐데 별로 그런생각 안할걸요? 스2도 패치를 그렇게 빨리하는 편은 아니에요.
17/07/16 14:12
수정 아이콘
최연성이 저 발언했을때는 패치를 자주 해주던때였죠. 공유 이전 시기였습니다.
17/07/16 14:13
수정 아이콘
저 발언 이후 사도 건드리지 않고 있다가 dk 물러나고 밸패가 좀 되는듯 하다가 요즘은 또 안되죠.

개인적으로 밸런스를 맞춘다는건 굉장히 힘든거라 그냥 빨리 빨리 패치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어차피 안 맞는거 새로운 요소라도 즐겨야 크크
집에서나오지맙시다
17/07/16 14:17
수정 아이콘
그건 아니죠. 지금 워3 언데드의 위치만 봐도 RTS에서의 메타 적응/변화가 AOS의 그것과는 다르다는 걸 아실텐데요. 스1 빌드도 계속 바뀌고 있고 스2 시절 이영호도 거신 빌드가 테란들 다 때려잡을 때 선수들이 빌드 연구로 따라잡을 수 있을 거라고 얘기했었죠.
해피나루
17/07/16 14:28
수정 아이콘
아니 그래서 10년동안 기다려서 밸런스 바뀌는걸 기다리자고요? 그건 좀 아니지 않나요. rts가 aos보다야 그 호흡이 길어야한다는건 알겠는데 요즘 시청자 유저들이 그걸 가만히 기다려주냐? 그렇진 않거든요.
집에서나오지맙시다
17/07/16 14:32
수정 아이콘
그렇게 하나만 콕 찝어서 보시지 말고 전체를 좀 읽어주세요. 스1이 2012년 이후에 매년 빌드나 상성이 그대로였던가요?
해피나루
17/07/16 14:36
수정 아이콘
님이 워3를 예로 드셨잖아요. 스1은 맵을 계속 바꿔가면서 밸런스를 조절했으니까요. 제작사의 개입이 없어도 빌드나 전략이 바뀔수야 있는데 그걸 기다리기엔 지금은 게임이 너무 많아졌죠. 아 이거 너무 사긴데? 패치도 안해주니 연구해서 파훼해보자 이것보다는 그냥 딴게임하러 떠나는 경우가 훨씬 많을겁니다. 프로라면 먹고사는 문제니까 하긴 하겠지만... 여기까지 하죠 롤글인데 뭔 상관없는 얘기하고있네요.
집에서나오지맙시다
17/07/16 14:34
수정 아이콘
그리고 댓글을 쓸거면 한 번에 써주세요. 써놓고 수정하시지 마시고.
해피나루
17/07/16 14:37
수정 아이콘
추가한거지 딱히 기존글을 바꾸진 않았습니다.
미네랄배달
17/07/16 14:14
수정 아이콘
탑시드랑 16강이랑 다른건가요?
17/07/16 14:16
수정 아이콘
탑시드 팀들끼리는 '서로 16강에서 만나지 않습니다'

한국, 중국, 유럽,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1위끼리는 '16강'에서 절대 안만나게 해주는거죠.
17/07/16 14:17
수정 아이콘
탑시드도 16강부터 출발이긴 한데 각 조의 대표격이죠.
VinnyDaddy
17/07/16 14:37
수정 아이콘
어떻게 보면 최초의 진정한 세계구급 스포츠일지도요.
17/07/16 14:44
수정 아이콘
중동, 아프리카, 인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 리그가 있으니 축구를 제외하면 이만큼 세계적인 스포츠도 없네요. 야구는 북중미, 일본, 한국 그 외 일부 국가만 하고, 농구도 미국과 유럽 아시아 일부.
비역슨
17/07/16 15:32
수정 아이콘
농구의 저변은 그보다 훨씬 더 넓죠. 이제 전세계에서 즐기는 스포츠라고 봐야합니다.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까지.
호리 미오나
17/07/16 16:20
수정 아이콘
롤하고 비교를 하려니 '프로리그'를 기반으로 말씀하셨겠죠.
당장 일본만 해도 세미프로에 가깝고 사실상 윗분 말씀하신 대로 미국(+캐나다), 유럽에 다수, 아시아 극히 일부(한국 중국 중동?) 정도를 제외하면 프로화된 곳이 드뭅니다. 가령 선수별 최저임금, 샐러리캡(하드든 소프트든), FA 같은 제도 말이죠.
아프리카는 말할 필요도 없고, 남미도 완전 프로화된 리그는 없는 걸로...(야구의 호주리그 정도) 오세아니아는 잘 모르겠네요.
확실한 건 제도적으로나 연봉 적으로나 북미와 유럽을 제외하면 한국-중국 만한 리그가 보기 드물다는 겁니다.
비역슨
17/07/16 17:11
수정 아이콘
남미도 브라질, 아르헨, 멕시코 정도만 해도 충분할 만큼 자리잡은 프로리그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세미프로 리그라고 부를 대회들은 아니니까요. 오세아니아의 NBL은 물론이고. 말씀하신 아프리카의 경우에도 (큰 규모는 아니지만) 이집트를 비롯한 몇몇 국가에서는 프로리그 체계가 충실하게 굴러 가고는 있다고 봐야 할 것 같고요. 프로리그의 기준으로 봤을때는 제가 위에서 말한 전세계에서 즐기는 스포츠라는 표현이 분명 어폐가 있겠습니다만 사실 그 기준에서도 롤과 비교될 만한 대상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호리 미오나
17/07/16 17:25
수정 아이콘
농구는 롤로 따지면 지금의 전단계, 즉 각 지역별 리그가 성황을 이루고 있는 단계라고 봐야죠. 세계 단위에서 프로리그의 틀이 잡혔다는 거하곤 좀 다르다고 봐서... 제가 브라질은 잘 모르고, 멕시코나 아르헨티나에 대해서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세계화가 된 지역'만 놓고 보더라도 축구와 농구의 체계화 같은 차이는 같지 않잖아요.
적어도 리그의 기간과 이적시장, 기본 규정(용병 등), 최저연봉 등에서 공통적인 룰이 존재하고, 이를 전세계적인 차원에서 확실하게 통합 관리한다는 점에서는 오히려 농구보다 롤이 앞서가고 있다고 봅니다.
유로바스켓닷컴(에 일단은 전세계팀이나 선수 정보도 대강) 같은 사이트가 괜히 생긴 게 아니거든요. 롤은 선수 정보나 기록도 어느
정도 통합관리가 이뤄지고 있고요.
비역슨
17/07/16 17:42
수정 아이콘
아 말씀하신 점에는 공감합니다. 롤이 라이엇의 통제 하에, 축구가 FIFA의 통제 하에 상당히 체계적으로 전 세계의 리그가 조직되어 있는 것에 비해 농구는 그런 면에서는 부족한 점이 있죠. 다만 그러한 특질이 종목의 세계화 여부라든지, 세계화의 인기를 재는 척도에 꼭 해당되는 것은 아니라 생각되기는 합니다.
치킨너겟은사랑
17/07/16 17:50
수정 아이콘
fiba에 등록되어있는 프로리그만 해도 수십개입니다. 통합관리측면만 생각하면 롤이 앞설수는 있겠죠. 그러나 애초에 규모자체가 서로 다르죠. 농구보다 세계적인 스포츠다 이건 동의는 못하겠네요
치킨너겟은사랑
17/07/16 17:16
수정 아이콘
농구에 비교하는건 아직도 실례죠.. 이미 세계화가 완료된 종목인데요;
호리 미오나
17/07/16 17:21
수정 아이콘
윗 댓글로 대신합니다~
아칼리
17/07/16 16:29
수정 아이콘
권투가 있죠.
아따따뚜르겐
17/07/16 14:40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얘기가 있어서 적는데 돌진메타가 엄청 오래된것처럼 느끼시는것 같은데 생각보다 오래 끈건 아니에요. 3탱 메타 깨라고 블리자드에서 윈스턴 디바 상향 로드호그 아나 너프 했는데, 이 패치로 인해 메타 변화되고 그게 오래되자 솜브라 상향 시켜줬습니다. 확실히 솜브라는 2cp 맵에서는 1티어로 올라왔고 특정 힐팩 의존도가 높은 맵에서도 자주 보였죠. 문제는 일반유저층에선 팀합문제로 인해 솜브라가 그만큼 활약을 할 수 없다보니 프로씬과의 갭이 느껴져서 중간에 메타 변화를 못 가져온것이고 그게 1시즌 더 지속된거라고 보면 됩니다.
Manchester United
17/07/16 14:50
수정 아이콘
돌진메타가 막상 따져보면 3개월밖에 안됐습니다.
Manchester United
17/07/16 15:06
수정 아이콘
그리고 쓸데없는 태클 걸어보자면 A매치란 단어는 국가대표간의 경기기 때문에 그다지 어울리지 않아보입니다.
국산반달곰
17/07/16 15:21
수정 아이콘
또바나 또넥톤 기간이 돌진메타보다 길었는데요....
네~ 다음
17/07/16 15:35
수정 아이콘
그건 적어도 다른라인까지 픽이 고정은아니었으니까요..
지금 옵치 디바윈스턴 트 겐or솔 루젠 이 꼬라지를 한시즌 내내보면 옵치 잘보는사람도 거를듯..
3개월밖에안됐다지만 너무 길게느껴지네요.
응~아니야
17/07/16 20:36
수정 아이콘
그때는 탑만 고정이지 지금은 오버워치 캐릭이 9개정도밖에 없는거같아요
윈 디 트 솜 겐 솔 젠 루 아
특히 탱라인 2는 고착화 그 자체....
후라이성애자
17/07/16 16:08
수정 아이콘
이런 글 보면 "엄마 스포츠 하러 피시방 가게 1000원만 주세요." 댓글이 자주 보이곤 했는데 선수들뿐만 아니라 팬들의 의식 수준도 같이 늘었으면 좋겠네요.
17/07/16 17:30
수정 아이콘
롤도 직스로 라인 클리어+버티기조합이 오래 가던 암흑기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노잼의 최고봉이었다고 생각했는데 그 시기를 지나면 또 괜찮아 지더군요 상대효과일 수도 있겠지만요;; 오버워치도 그런 과정을 거쳐서 재밌어지길..
17/07/16 18:26
수정 아이콘
뭐 해설자 급여 문제라든가 그런쪽은 몰라도 적어도 리그 자체만큼은 라이엇 인정해줘야죠.
리라의 일정 문제 경우에는 이제 첫회차 지난거니 나름 개선될거라 생각하고요.
대회 일원화의 경우에는 정말 스포츠화를 원한다면 반드시 했어야할 선택이라고 봅니다.
연의하늘
17/07/16 18:32
수정 아이콘
라이엇은 그런데
관계자랑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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