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8/25 07:46:14
Name 피로링
Subject [기타] [로스트아크] 생각보다 괜찮네요?
내년 하반기에나 오베할 예정이라니 길게 쓸 필요는 없을거 같고.

전체적으로 볼 때 소위 말하는 디아3짭 중에서는 가장 괜찮은 것 같아요. 연출은 우리 이런것도 할 수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지만(십중팔구 여기서 쓴거 두번 다시는 안써먹을 겁니다) 실시간으로 나온다는점이 괜찮았고, 그래픽은 쿼터뷰라 크게 티가 안나서 그렇지 뭐 나쁘지는 않은 수준입니다. 요즘 국내 온라인게임 추세처럼 커스터마이징은 쓸데없이 자세하게 만들어 놨네요. 어차피 캐릭 뒤통수만 보일건데...뭐 어쨌든.

제가 이런 게임에서 기대하는것은 그냥 몹 잔뜩 몰아서 광역기로 꽝꽝하고 잡고 아이템 파밍하고 하는건데 그런면에서는 충실합니다. 이펙트나 사운드도 괜찮고. 스토리나 퀘스트는 예상한대로 별 특색이 없지만, 제작진 측에서 그걸 딱히 노력하고 만든 느낌은 아니었어요.

ui는 좀 조잡합니다. 캐릭터 이동속도는 느려서 답답한 느낌이 들고요. 몹들 하나하나는 공격을 그다지 시도하지 않습니다. (진삼국무쌍 느낌) 최적화는 나쁘지 않은데 일부 지역에서 프레임 드랍이 좀 있습니다.

큰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잘 만들었네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크게 장점 꼽을 만한 것도 없고 단점이라 할 만한 것도 없는 '무난한'게임 정도? 뭐 오베때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지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하심군
16/08/25 07:57
수정 아이콘
서든어택2랑 킹오파 14를 보면서 느낀게 많았으면 좋겠어요. 특히 킹오파14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게 확실하면 사람들은 반응한다는 걸 보여줬으니까요.
16/08/26 09:38
수정 아이콘
여기에 왜 xxx14를 ..
첫걸음
16/08/25 08:06
수정 아이콘
그냥 무난한 게임인데 사실 컨텐츠가 문제 일것 같더라고요 핵앤 슬러쉰 파밍 밖에 없을 텐데 사람들이 오래하게 할만한 무언가가 있을지...
그리고 바드하는거 봤는데 기술 소리가 심각하던데 그건 좀 고쳤으면 좋겠어요
plannedlife
16/08/25 08:17
수정 아이콘
으으 괜찮나보네요. 전 떨어져서 맛도 못보고.. 오베때 해봐야겠네요.
16/08/25 09:02
수정 아이콘
해보고 싶은데 떨어져서 으으
16/08/25 09:03
수정 아이콘
어제 다음팟 방송으로 봤었는데 생각보다 잘 만든것 같았어요
이것 저것 다른작품들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들이 많긴 했는데
디아3를 재밌게 하신 분들이면 온라임 게임이다 보니 컨텐츠가 계속 업데이트 될 거라
재미있게 하실 수 있을것 같아 보였습니다.

로스트아크마저 망한다면 대규모 mmorpg 투자가 위축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정도면 안심할 수 있겠더라고요.
피로링
16/08/25 13:45
수정 아이콘
근데 뭐 검사도 생각보다 해외에서 흥했고 정말 못만들지 않는 이상은 해외서비스나 판매로 적어도 제작비 정도는 건지더라구요. 그러니까 꾸역꾸역 만들겠죠 사실.
16/08/25 09:04
수정 아이콘
블소의 교훈... mmo는 출시 2년까지는 봐야 안다...
피로링
16/08/25 13:47
수정 아이콘
전 온라인 rpg 게임에 대해서는 생각이 좀 바뀐게 어차피 온라인 rpg 게임은 2~3년차쯤 되면 단물 다 빠지고 남아있는 유저들 상대로 뽕뽑기 들어가는데 그때까지 해줘야할 의리는 없다고 생각해서...
닭, Chicken, 鷄
16/08/25 18:31
수정 아이콘
요즘 같은 때에 2년 정도 즐기면 나름 즐겼... 하... 하하하... 블소...-_-
16/08/25 09:10
수정 아이콘
UI는 개선이 얼마든 가능할테고, 개인적으로는 만렙 이후 콘텐츠를 어떻게 가져가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타격감은 최근 게임중에 가장 좋은거 같고, BGM이나 사운드도 만족스럽습니다.
Jannaphile
16/08/26 13:51
수정 아이콘
그 UI 개선하는 게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기술적으로 어렵다가 아니라 개발자들의 마인드를 바꾸기가...
이를 테면 진작에 종료한 게임이지만 C9이라든가 C9이라든가 C9이라든가.
수없이 지적되어 왔고 지인 두 명이 개발부서에 직접 있기도 해서(심지어 기획파트) 직접적으로 말을 건네보기도 했지만
알면서도 못 바꾸더군요. -_-;
박늠름
16/08/25 09:24
수정 아이콘
요새 디아블로3사서 재미있게 하는 중인데 기대가 되네요
혹시 OBT일정은 나왔나요?
16/08/25 09:46
수정 아이콘
예정으로는 내년 하반기입니다. 올해 블리즈컨에서 디아블로 확장팩이 발표가 된다면 출시시기가 비슷할수도 있겠네요.
16/08/25 10:06
수정 아이콘
그럴리가요. 올해 발표하면 4년후쯤 나오겠죠.
...And justice
16/08/26 11:58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 확장팩이 엎어지고 디아블로4를 준비중이라는 루머도 있고 한데..
sapara님이 말씀하신 확장팩이라면 내년쯤 나올테고
4라면 적어도 4년 후겠죠.
반복문
16/08/25 09:29
수정 아이콘
바드 소리가 너무 마음에 안들었고
속도감이 조금 부족한거 같아요
사행성이나 아이템으로 인한 밸런스는 두고봐야알겠고
16/08/25 09:31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4 가 나온다는 루머가 있던데 디아4 나오기 전까지 출시해서 성과를 봐야하는데 말입니다. 아니면 디아블로4랑 경쟁할까요.
털가죽
16/08/25 14:10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디3가 똥3 소리 듣던 시절에 대체제, 대항마 취급받던 기대작이었는데 후속작이 나올 때가 되어야 나오는군요.
Otherwise
16/08/25 09:47
수정 아이콘
어차피 아무리 잘 만들어도 결과는 같을 것 같아서 기대가 안 되네요.
16/08/25 10:00
수정 아이콘
아 저도 재미있게 했어요! 전 검은사막이나 블소같은 쨍(?)한 그래픽을 싫어하고 파판14같은 부드러운 약간 2d스러운 그래픽을 좋아하는데, 로스트아크는 그래도 검은사막이나 블소보다는 부드러운 편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래픽이 안좋다고 욕먹는 와중에 저는 그래픽이 매우매우 마음에 듭니다.
플레이타임 오후 4시~12시는 좀 심했다고 생각하지만.. 바드 힐이 거의 쓸모가 없다는 말을 듣고 일단 인파이터 키우는 중인데 타격감은 마음에 듭니다. 다만 평타가 먼저 먹혀서 스킬이 안나가는거랑, 뭔가 마우스 키가 좌우가 바뀐것같은 느낌이랑, G 버튼 눌러야하는게 손이 좀 많이 아프네요. 이동도 뭔가 속도감이 너무 없구요.
그래도 저는 5일간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토리도 퀘스트도 지도도 직관적이라 이해하기 쉬워요. 사실 검은사막은 저것들이 다 너무 복잡해서 전 영 플레이하기 힘들었거든요.
제일 큰 문제는, 하필 꼴랑 5일인 테스트 시간 중에 롤챔스 승강전이 있어서 시간이 없다는거네요 ㅠㅠ 승강전은 봐야하고..
-안군-
16/08/25 10:01
수정 아이콘
문제는 기획력과 운영인데... 만듦새로는 해외 콘솔게임들에도 밀리지 않았던 검은사막이 어떻게 됐는지 생각해보면...
16/08/26 08:45
수정 아이콘
검은사막은 지금 갓겜 소리 듣는다든뎅...
16/08/26 13:05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베타테스트를 해서 그렇지 겜은 잘나가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6/08/25 10:07
수정 아이콘
어제 방송하는걸 봤는데. 이벤트 연출은 나쁘지 않고 서버 안정성은 좋더군요. CBT 1차 1일차에 게임이 무난하게 돌아가는걸 그닥 본적이 없어서...
나름 완성도는 괜찮은것 같은데 과금과 게임내 운영만 잘했으면 좋겠네요.
PizaNiko
16/08/25 10:10
수정 아이콘
업계에 안 좋은 소문이 하도 많아서, 꽤 걱정했었는데 잘 나왔다니 다행이네요.
16/08/25 10:24
수정 아이콘
근데 디아3을 안 하고 이걸 해야되는 이유가...신선함? 그런거 말고 있을까요...
Igor.G.Ne
16/08/25 10:39
수정 아이콘
pvp....?
16/08/25 13:08
수정 아이콘
아 저는 디아3보다 로스크아크가 훨씬 나았어요. 무엇보다 디아3의 그 지나치게 암울한 분위기가 저랑은 안맞았었습니다. 그리고 돈 들여서 산거다보니까 몇달 열심히 하긴 했지만, 하면서도 내가 대체 뭘 위해 이렇게 달리고 있는가 의문이 들었었어요. 서브 퀘스트들이 대부분 주 퀘스트에 종속된 스토리라서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전 그 주 스토리가 좀 별로였거든요 너무 우울해요.. 디아3에 비하면 로스트아크는 훨씬 부드러운 분위기에요. 아직 로스트아크를 하루밖에 안해봐서 더 구체적인 차이는 더 해봐야 알겠지만, 서브 퀘스트들이 좀 더 아기자기하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Plutonia
16/08/25 13:50
수정 아이콘
디아3랑은 다르죠...쿼터뷰인것이 비슷한거지 로아는 MMORPG에요
이민정­
16/08/25 10:29
수정 아이콘
내애녀언...?
서리한이굶주렸다
16/08/25 10:59
수정 아이콘
블소처럼 운영으로 망치질 않길 바랍니다 ㅠㅠ
피로링
16/08/25 14:12
수정 아이콘
사실 운영으로 안 망하는 mmorpg는 그냥 없다고 생각해야...이쯤되면 그냥 mmorpg의 특징같기도 하고. 아 물론 블소는 그 정도가 좀 심한편이긴 하지만요.
서리한이굶주렸다
16/08/25 16:40
수정 아이콘
중견-고전 mmo처럼 유저풀이 줄어들어 어쩔 수 없이 펴게되는 센 과금정책에 대해서는 심정적으로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블소는 오히려 잘나갈때 과금정책을 이상하게 가져가버리면서 게임 자체의 재미에 너무 큰 해를 끼친게 마음이 아픕니다.
과금정책을 위해 억지로 게임시스템을 뜯어고치는 등의 무리수는 정말 아니었다고봐요 ㅠㅠ
한국에서 정말 보기 드문 스타일과 게임성의 게임이었는데 아쉽습니다
미닛메이드
16/08/25 11:10
수정 아이콘
디아3 아류 중에서는 괜찮은편이지만...굳이 디아3를 냅두고 이걸 할 이유가 없....

크게 흥행하기 힘들어보입니다.

온라인인점을 생각해야겠지만 솔직히 2016년, 아니 2017년 게임이라고 믿기지 않네요.

2010 정도에 나왔으면 인기 끌었을것 같습니다.
피로링
16/08/25 13:43
수정 아이콘
음 뭐 요즘도 콘솔 코옵용 게임은 딱 이정도 퀄리티로 나옵니다. 그럼 2016년에 나와야할게임은 뭐냐 하면 딱히 그것도 정답이 있는 문제는 아니죠.
16/08/25 11:31
수정 아이콘
최근 1년간 나왔던 국산 신작 라인업이 너무나도 끝내줬-_-기에 (트오세, 블레스, 창세기전4, 서든어택2.....)
상대적으로 더 훌륭해 보이는 혜택은 입고 있는데, 이 게임만 딱 떼어놓고 "잘 만들었냐" 하면 갸웃거리게 되네요.
BGM이랑, 스토리 진행하면서 나오는 이벤트 연출이 멋진 것 말고는 게임의 장점을 모르겠어요.
물론 못 만든 수준도 절대 아닌데, 전 자꾸 요즘 나오는 모바일 핵앤슬래시 게임들이 떠오르더라고요.
칼라미티
16/08/25 13:54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 라인업이 정말 끝내줬네요...캬
16/08/25 12:08
수정 아이콘
현질 현질 현질 현질의 압박이 온다에 1표 던집니다.
딱좋은나인데
16/08/25 12:37
수정 아이콘
내...년...하반기요..??
16/08/25 13:27
수정 아이콘
블소도 1~2년차까지 갓겜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너무 아깝네요..
탱구와댄스
16/08/25 15:3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전 오픈 베타에서 포화란까지 블소 하면서 드디어 국내에도 이런 갓겜이 하나 나왔구나 하는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그런데.....잘 봐줘서 해무진까지는 그렇다 치고 그 이후가.....
테스트2
16/08/25 17:12
수정 아이콘
저역시 해무진 하고 그만뒀죠.. 그이후에는 너무 노가다가 심해져서 노가다가 심해진만큼 신규유저 유입도 없어졌구요
16/08/25 21:25
수정 아이콘
폭풍 핏빛 상어항 나오고 그만뒀는데 신의한수였죠
16/08/25 13:52
수정 아이콘
1차 클베에서 이정도면 굉장한 것 같은데 혹평이 더 많네요.
16/08/25 13:59
수정 아이콘
성우 연기와 게임 연출이 잘나와서 좋더군요.
다만 같은 계정에서 동일한 연출씬을 봤을땐 스킵 가능하게 해주면 좋겠네요.
신캐 키울때마다 보는것도 지루하니
자하르
16/08/25 14:01
수정 아이콘
내년 하반기에 나오는데 다이렉트9는 아니겠죠.
테임즈
16/08/25 14:20
수정 아이콘
처음 공개되었을때의 엄청난 반응에 비해선 별로..
oginkong
16/08/25 14:45
수정 아이콘
속도감이 좀 떨어지긴한데 타격감이나 몰이 사냥하는 맛은 있는거 같더라구요. 운영이 어떻게 될지가 문제일듯
자하르
16/08/25 14:56
수정 아이콘
이것도 시기의 문제인데 지금 게임성에 바로 나오면 평타수준은 될텐데
내년 하반기라면 기술은 더 진보할테고 dx12시대에 dx9로 나오면 애매하긴 할겁니다.
에디프
16/08/25 15:21
수정 아이콘
현질만 적당하면 붙잡고 오래 할거 같긴 해요.
16/08/25 15:32
수정 아이콘
2~3년전부터 기다렸는데
공개된 그래픽이랑 어제 베타방송이랑 비교해보면 사기수준이던데 해보신분들 실제 그래픽차이는 어떤가요?
치킨먹고싶다
16/08/25 16:14
수정 아이콘
저도 클베에 떨어져서 해보지는 못했는데
아예 그래픽 옵션조절을 막아놨더라구요.
아직 최적화문제가 해결이 안되서 그런거같습니다. 다음번 테스트쯤에는 풀지않을까요
16/08/25 16:08
수정 아이콘
왜 핵앤슬러쉬니..... ㅠㅜ
16/08/25 16:17
수정 아이콘
게임은 잘나온것 같으나 스마일 게이트라 운영은 기대하지 않습니다.
스마게에서 운영을 제대로 한게임은 못본거 같네요.. 뭐 칼을 갈았다면 어떻게 될지 모르긴합니다.
스마게에서 제대로 우리나라에 흥했던 게임은 없었으니... 크로스파이어도 사실상 성공한건 텐센트 덕분이 라고 생각되기도 해서..
16/08/25 18:10
수정 아이콘
방송 보고 있는데 재밌어 보입니다.
'이거하려면 걍 디아한다' 를 넘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나온 핵앤슬래시 게임들의 숙명같은거 였거든요.
두부과자
16/08/25 19:17
수정 아이콘
트오세,블레스,킹든갓택2 랑 비교해보면 훨씬 나아보이긴 하는데 문제는 디아3말고 이거할 이유가 있나? 이거네요.
그리고 블소처럼 잘만들어놓고 운영과 컨텐츠부재로 말아먹는것도 생각해야하고..국산게임이니 정신나간 캐쉬템도 생각해야하고..
그냥 국산게임은 일단 꺼리게 됩니다. 뭐 크파처럼 한국에서 망하더라도 중국에서 터지면 스마일게이트는 또 돈잔치하겠지만..
HUMANITY
16/08/25 19:33
수정 아이콘
딱 한국식 MMORPG인데 쿼터뷰입니다. 이건 디아블로랑 한 따까리하려는 게임이 아니에요. 리니지같은 게임의 계승자에요. 리니지3 정도?

애초에 리니지가 디아 1따라한 게임이었고 디아3를 따라한 mmo가 나올 때가 되었을 뿐이라 생각합니다.
겜돌이
16/08/26 21:24
수정 아이콘
리니지가 베낀 게임은 따로 있습니다. 디아블로1을 베꼈다고 하기엔.... 액션 알피지가 다 디아블로 베꼈다고 주장할 수도 있겠네요.
16/08/25 19:40
수정 아이콘
1차 떨어지고 2차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해보고싶다.
compromise
16/08/25 21:36
수정 아이콘
발매일이 너무 머네요..
태랑ap
16/08/25 23:32
수정 아이콘
똥3보다는 잘만든게임 같습니다 물론 운영과 과금을 제외하구서요
박민하
16/08/26 02:29
수정 아이콘
쿼터뷰라는 이유만으로 디아3아류 취급을 받는데

아예 장르가 다른 게임 아닌가요 ...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지

로스트아크는 MMORPG고 디아3는 마영전,던파처럼 MORPG 아닌가요?
16/08/26 10:16
수정 아이콘
내년이면 더 잼난 게임이 많이 나올텐데 성공할랑가요....
16/08/26 11:44
수정 아이콘
게임성을 떠나서 시기가 너무 늦지 않나요? rpg가 저물어가는 이 때에 최대한 빨리 내는게 맞는 것 같은데.
16/08/26 13:08
수정 아이콘
검은사막은 한국에서 베타테스트를 한 원죄로 한국애서는 망했다고 볼 수 있지먼 그 덕?인지 월드로는 잘 나가더군요 트오세도 마찬가지였는데 얘는 그냥 노답이었고... 과연 이놈도 한국을 베타테스터로 이용할지 궁금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827 [LOL] 독점과 독설, 그리고 파이의 크기 [14] 후추통12009 16/08/27 12009 3
59826 [기타] 대작 RPG가 나오면 나올수록 아키에이지만 아쉬워집니다. [54] 정신차려블쟈야8839 16/08/27 8839 0
59825 [스타2]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3라운드 + 유채꽃(다시 업로드) [10] mrparks6106 16/08/27 6106 10
59824 [하스스톤] 3연속 투기장 12승 2 [7] 딴딴6707 16/08/26 6707 1
59822 [스타1] 본격_사무실서_일안하고_찍은_맵.jpg(2) [33] Naked Star11703 16/08/26 11703 9
59820 [LOL] LCK의 승강 1차전 상대 선택방식에 대해서 [16] 스팀판다5710 16/08/26 5710 0
59819 [LOL] 다음시즌부턴 LCK 승강전 일정 조정이 필요해보입니다. +추가 [99] 눈팅용9949 16/08/25 9949 1
59818 [오버워치] PTR서버 패치 업데이트 사항 [16] 미네랄배달15311 16/08/25 15311 0
59817 [기타] [로스트아크] 생각보다 괜찮네요? [66] 피로링10110 16/08/25 10110 0
59816 [기타] [클래시로얄] 밸런스 패치가 되었습니다. [216] MirrorShield11033 16/08/25 11033 1
59815 [기타] 플스...위닝... 해로운 스노우볼 [23] 7845 16/08/24 7845 1
59814 [하스스톤] [사제 카드] 만찬의 사제에 대해서 [49] 스팀판다9398 16/08/24 9398 0
59813 [기타] [번역글]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은빛 레지스탕스 - 챕터 1: 파이리, 깨어나다 [2] MystericWonder5976 16/08/24 5976 3
59811 [히어로즈] 신비한 시공 서프라이즈 : 영웅들의 검색어 이야기 [13] 은하관제11214 16/08/23 11214 3
59809 [LOL] 승격은 이루어지는가? 엇갈린 두 팀 콩두와 스베누 [49] 5드론저그9796 16/08/23 9796 7
59808 [디아3] 게임 그거 왜 하시는거에요? [41] 이슬먹고살죠15200 16/08/23 15200 5
59807 [스타1] 故 우정호 선수를 추억하며... [24] Jtaehoon11787 16/08/23 11787 24
59806 [오버워치] 오버워치 Atlantic Showdown 대회 마감 [22] Plutonia11535 16/08/22 11535 2
59805 [스타2] 2016년 8월 셋째주 WP 랭킹 (16.8.21 기준) - 고병재 Top10 진입! [3] Davi4ever6244 16/08/22 6244 1
59804 [LOL] 내 아들이 스코어 라면 [10] 불주먹에이스9636 16/08/22 9636 29
59803 [오버워치] 논란이 되었던 아나 성우가 바뀌었네요 [133] 에버그린13650 16/08/22 13650 3
59802 [LOL] 두 개의 감동 (롤챔스 결승전 직관 후기) [7] MystericWonder6624 16/08/21 6624 3
59801 [LOL] 5대 리그 플레이오프 및 롤드컵 진출 팀 [29] 情神一到何事不成7843 16/08/21 7843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