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8/21 00:21:30
Name 별이지는언덕
Subject [LOL] kt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지금 왜 또 kt에게 이런 경기를 겪게 하냐고 온갖 탓을 하며 온갖 가정을 하며 멘탈이 흔들렸지만 그래도 응원했던 일개 팬인 저나 팬들보다는
선수들에게 코치진에게 더욱 더 힘들었을 경기였다고 생각을 하기에 조그마한 위로의 글을 올립니다.

비록 오늘의 경기가 하늘이 버린 것 같고 크나큰 상처가 되었겠지만 아직 시즌이 끝난 것도 기회를 다 잃어버린 것이 아닙니다.
전문가들도, 코치진도, 시청자도, 팬들도 락스의 우세를 점쳤지만 정말 최후의 최후까지 몰아붙였고 마지막에 잠깐 삐끗한 것입니다.
한 해의 농사가 달려있는 롤드컵이 아직 남아있고 그 곳에서 다시 복수를 하고 우승컵을 들면 그 것이 최후의 승자가 될 것입니다.
이제 그 누구도 세계 정상권에서 kt가 멀다고 평가하지도 선수들 본인들에게도 이 고비를 잘 넘긴다면 본인들 스스로가 믿을 수 있을겁니다.

비록 휴가를 얻지도 못하고 롤드컵에 못 갈수도 있게 될 선발전을 치루게 되었지만 오늘 하루만 서로 슬퍼하고 최후의 순간에 패배한 것이 아님을 다행으로 여기고 꼭 롤드컵을 나가서 우승컵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훌훌 털고 다시 kt를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썸데이, 스코어, 플라이, 애로우, 하차니, 스틸 선수
이지훈 감독님, 오창종 코치님, 김환 코치님, kt 프론트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아쉽지만 좋은 경기 보았습니다.
롤드컵 우승컵은 kt가 가져올 거라 믿으며 선발전부터 다시 또 열심히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쿼터파운더치즈
16/08/21 00:25
수정 아이콘
직관다녀왔고 좋은 경기 보여준 KT에 감사합니다.
KT 선수들 힘냈으면 ㅜㅜ 다들 표정 너무 안좋더라구요
16/08/21 00:26
수정 아이콘
오늘의 패배가 너무 아쉬운건 선수 코칭 스태프가 더 크겠지만 많은 킅팬들이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세요. 오늘 케이티의 저력을 보았고 더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믿습니다.
정직한사람
16/08/21 00:26
수정 아이콘
우승 확정후 펑펑우는 쿠로선수를 보면서 저도 같이 울컥했는데... kda상 받으러 나온 스코어선수 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얼마나 자책하고 있을까 생각이 들어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눈이 호강한 경기에 정말 감사합니다.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16/08/21 00:26
수정 아이콘
스코어 힘내라..아직 복수할 기회는 남아있어..
5드론저그
16/08/21 00:30
수정 아이콘
오늘 보여준 경기력이라면 + 상대적 하위권들이 경쟁 대상자임을 생각해보면 롤드컵 선발전도 전망이 밝습니다. 부디 너무 자책하지말고 어깨를 당당히 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경기는 정말 스코어도 그렇고 경기 내적인 양상도 그렇고 종이 한 장 차이였습니다. 왜 두 팀이 lck 최고의 라이벌 팀인지를 명확하게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화이팅입니다 kt
16/08/21 00:38
수정 아이콘
3강 맞다고 스스로 증명해내서 팬으로서 뿌듯하네요
복수는 롤드컵가서 하면 되니까 선발전 힘내자구요!

스고수...아무도 원망하지 않으니 자책말길
16/08/21 00:45
수정 아이콘
스고수 아니였으면 결승 5경기도 못갔을겁니다.
오늘 경기를 보고 더 확신이 들었습니다. 최고의 정글러 스코어!
멘탈케어 잘해서 선발전 잘했으면 좋겠네요.
피지알중재위원장
16/08/21 00:46
수정 아이콘
오늘이 끝이 아닙니다. 롤드컵까지 이어지는 기나긴 드라마의 '승' 이라고 생각하고
꼭 힘내서 '전','결'까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루만 딱 슬퍼하고 내일부터 다시 웃으면서 달렸으면 좋겠네요.

정말 이번 포스트시즌 지나면서 하나씩 껍질을 깨고 나오는게 눈에 보일 정도였고
모두의 예상을 깨고 SKT를 잡고 또 압도적으로 락스로 쏠린 예측에도 불구하고
정말 한끗차이의 명승부를 만들어낸거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이제 누가 감히 KT를 정글 원맨팀이라 할 수 있을까요.
3강이 맞는지조차 의심받던 시즌중에 비하면 지금은 스스로를 증명해내고도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스고수 선수는 절대 자책하지 마시길. 말 그대로 운이 없었을뿐.
스코어 선수 잘못이라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으니 너무 속상해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박하선
16/08/21 00:49
수정 아이콘
화이팅 아직 롤드컵이 남아있습니다 선발전 뚫고 올라가서 트로피 들어올립시다~ 비록 우승하진 못했지만 많은것을 얻은 롤챔스 섬머 포스트시즌이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선수들고 코칭스탭들도 팬분들도..
탐이푸르다
16/08/21 00:53
수정 아이콘
보란듯이 자신의 한계를 툴툴 털어내는 모습 덕분에 이번시즌 정말 재밌었습니다! 화이팅 케이티
서로감싸주기
16/08/21 01:02
수정 아이콘
스고수 니뮤 ㅠㅠㅠ
MystericWonder
16/08/21 01:06
수정 아이콘
오늘 직관 가서 너무 좋은 경기를 봐서 너무나 감사했고, 응원팀이 kt는 아니지만 kt라면 이런 패배더라도 툴툴 털어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화이팅입니다!
16/08/21 01:14
수정 아이콘
롤드컵 선발전에 누가 올라오더라도 KT가 무난히 롤드컵에 가기는 갈것 같습니다.
레드로키
16/08/21 01:17
수정 아이콘
올해 KT 선수들 덕분에 아주 행복한 해였습니다. 롤드컵 선발전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시고 이어지는 롤드컵에서 우승하길! KT롤스터 화이팅!
larrabee
16/08/21 01:23
수정 아이콘
전 오늘 플라이선수 응원해주고싶네요 몸도 안좋았는데 경기하느라 고생했어요
동동다리
16/08/21 01:35
수정 아이콘
플라이선수는 고열속에서도 진짜 멋진플레이보여주던데 깜짝 놀랏습니다
16/08/21 01:43
수정 아이콘
스코어 강타같은 임팩트 있는 실수하면 다신 저런실수 안하게 되죠

좋게 생각해야
Jtaehoon
16/08/21 01:55
수정 아이콘
2014 스프링 결승부터 매 시즌 결승 직관을 하면서 최고로 재밌는 결승을 본 것 같습니다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입니다.
9월초에 있을 선발전과 롤드컵에서 KT의 선전을 기대하겠습니다.
이진아
16/08/21 02:17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수천판은 롤을 했을텐데
바론에 피 2남겨놓는 강타실수를 한적이 있을까요
하필 그게 결승 5경기에.... 아쉽네요.
하지만 그 활약상을 알기에 누구도 스코어 탓을 하지는 않죠. 수고했고 롤드컵에서 봅시다.
점프슛
16/08/21 03:28
수정 아이콘
kt가 롤드컵에 진출해서 우승한다해도 이상할게 전혀 없는 팀이죠.
실수라 하기엔 너무 운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 몸관리 잘해서 롤드컵에서 깜짝 놀랄만큼 잘해주리라 믿습니다.
16/08/21 03:55
수정 아이콘
선발전에서 떨어질 일은 없어보입니다. 운영적으로 크게 실수한 것도 없고 한끗 차이였다고 생각해서 잘 할거라 생각되네요.
16/08/21 04:56
수정 아이콘
스코어 선수 표정, 플라이 선수 우는 모습 보고 몇 년만에 로그인했습니다.

어쩌다 1996년에 히드라가 사기라고 들어서 히드라 뽑는 법부터 배우는 바람에 홍진호 팬 -> KT팬으로 스타 한 10년 넘게 응원하다가,
KT팬들의 눈물을 원기옥 처럼 모아 태어난 영호 응원하며 즐거워헀습니다.
영호의 스타1 마지막과 함께 게임을 안보다가 어쩌다보니 뒤늦게 2년전부터 LOL이란 게임을 보게 되었습니다.

F 어쩌구 하는 아이디를 가진 천재 게이머가 우주최강이라는 얘기를 듣고서도,
왠지 빨간색 유니폼을 입은 게이머는 응원을 잘 안하게 되고,
괜히 순위표에 2 또는 3이 더 익숙한 KT를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스코어 선수 부디 자책하지 말고, 다른 선수들과 함께 조금만 더 힘내서 롤드컵에서 원기옥 터뜨립시다.

아직 끝이 아닙니다. 저에겐 올시즌 최고의 선수 스코어, 최고의 탑솔러 썸데이 입니다.
플라이, 애로우, 하차니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경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끝이 아닙니다. 화잇팅입니다!!!!
1q2w3e4r!
16/08/21 04:59
수정 아이콘
둘팀 다 경기력이 좋아서 재밌었습니다.
kt 화이팅~
그러지말자
16/08/21 05:03
수정 아이콘
어차피 롤드컵 가서 잘하면 됩니다. 잘 추스리고 선발전 잘 치르길..
헝그르르
16/08/21 07:06
수정 아이콘
스코어 선수는 실수한게 아니라 락스의 운이 너무 좋았을 뿐이니 절대 자책하지 마세요~~
갠적으로 결승전 정글은 스코어 선수의 유효승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6/08/21 07:50
수정 아이콘
케이티 선수들 덕분에 여름이 행복했습니다.
고마워요. 썸데이 스코어 플라이 애로우 하차니 스틸 선수.
bemanner
16/08/21 08:32
수정 아이콘
락스도 우승하기까지 많은 고난이 있었으니 kt도 상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차피 롤드컵은 열려있고 롤드컵에서 우승하면 롤챔스 우승이 없어도 최고 팀으로 쳐줍니다.
16/08/21 08:59
수정 아이콘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긴 하지만 KT가 제일 유리해보이긴 합니다. 문제는 멘탈관리인데 감독님이
아재개그라도 많이 치면서 잘 다독여줘야 할 것 같아요. 다른 팀들도 롤드컵에 목마르고 절박한 건
마찬가지겠지만 결승 보고나니 KT가 롤드컵 가서 와신상담하는 걸 보고 싶습니다.
니나노나
16/08/21 10:32
수정 아이콘
회식하는 사진 보니까 그래도 선수들 많이 풀린것 같더라구요 흐흐
16/08/21 09:09
수정 아이콘
좋은 경기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YanJiShuKa
16/08/21 09:16
수정 아이콘
5경기 바론은 스고수의 실수가 맞지만..
애초에 5경기까지 끌고올 수 있었던건 스고수의 힘이 컸어요.
플라이 썸데이 애로우 하차니 그리고 스코어 선수 모두 잘 했어요. 고맙네요.
16/08/21 09:18
수정 아이콘
힘내서 선발전 잘 치루길. 그리고 롤드컵가서 작년처럼 락스 만나면 복수했으면 합니다.
16/08/21 09:30
수정 아이콘
롤드컵 결승에서 할 실수를 여기서 한거라 생각합니다.
KT화이팅입니다.
니나노나
16/08/21 10:32
수정 아이콘
직관갔다왔습니다. 스코어선수 KDA상 받고 멍한 표정이 가슴이 아립니다 ㅠㅠㅠ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멋졌어요 선수들 감독님 코치진들 팬들 모두
The Last of Us
16/08/21 10:39
수정 아이콘
힘내서 진출전부터 뚫어냅시다 복수할 자리가 아직 남았어요
빠독이
16/08/21 10:46
수정 아이콘
3:1 정도일 것 같았는데 끝까지 치열해서 조마조마했습니다. 롤드컵 선발전에서는 KT를 응원하겠습니다.
경기 끝나고 스코어 선수의 모습을 보고서는 각종 2드립들에도 가슴 속이 저리기만 했는데 부디 잘 극복하시고 롤드컵에 나가서 작년처럼 멋진 모습 보일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16/08/21 11:00
수정 아이콘
크끄즈므 ㅠㅠ
Alsynia.J
16/08/21 11:3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어제 역대급 5전제를 봤다고 생각하는데 kt 선수들 정말 멋지고 뛰어난 선수들이니까 힘내서 딛고 일어나 줬으면 좋겠네요
사과씨
16/08/21 11:30
수정 아이콘
일개 팬도 이렇게 고통스럽고 슬픈데 선수들은 오죽할까요... 우승못한 아쉬움보다 낙심하고 자괴감에 빠졌을지도 모를 KT선수들이 너무 걱정됩니다. 특히 스코어 선수... 절대 당신때문에 진거 아닙니다. 스코어 선수는 최소한 제게는 2016년 최고의 정글러이자 세계최고의 선수에요! 조금만 우울해하고 이제 다시 롤드컵을 향해 달려봅시다! 힘내세요~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ㅠㅠ
이름없는자
16/08/21 12:12
수정 아이콘
승자는~~~~~ 시청자!!!!!! 멋진 경기였습니다
kt_이지훈
16/08/21 13:47
수정 아이콘
응원 감사했습니다!
아쉽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이보다 뜨거운 여름이 있었나 싶네요!
우리 선수들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선발전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락스타이거즈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네오크로우
16/08/21 14:15
수정 아이콘
최고의 선수들이 펼친 최고의 결승전이었습니다. 멋졌다는 말 밖에는 딱히 떠오르지를 않네요~
16/08/21 14:16
수정 아이콘
멋진 결승전 감사합니다. 롤드컵 꼭 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VinnyDaddy
16/08/21 14:21
수정 아이콘
감독님이 사실 제일 아쉽고 안타까우시겠죠..ㅠㅠ 잘 싸웠습니다. kt는 정말 멋지고 매력적인 팀이었습니다. 롤드컵 선발전에서도 멋진 경기력으로 진출권을 차지하길 기원합니다.
곧내려갈게요
16/08/21 14:28
수정 아이콘
어제 상받을때 스코어선수의 표정이 아직 눈에 어른거리네요. 부디 잘 다독여 주시길 바랍니다. ㅠㅠ 정말 잘했는데... 세체정 포스 맘껏 뽐냈으니까 그런 실수때문에 너무 상심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고생하셨습니다. 선발전 꼭 승리하시길 바랄게요.
롤하는철이
16/08/21 14:40
수정 아이콘
응원하겠습니다!!!
세종대왕
16/08/21 15:21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좋은 경기였습니다..
선수들 잘 다독여 주세요ㅜ
16/08/21 15:24
수정 아이콘
명장 피파훈 감독님!

언제나처럼 이번 여름 감사합니다
킅팬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이토록 많이해본적이 없네요 크크
선발전때도 변함없이 응원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선수들도요!
Nasty breaking B
16/08/21 16:17
수정 아이콘
롤챔 역대 최고의 결승전 중 하나였습니다. 선발전 가볍게 통과해서 롤드컵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Hakuna Matata
16/08/21 16:20
수정 아이콘
너무나 고생많으셨습니다
후회없다고 말씀해주시니 더더욱고맙습니다
롤드컵선발전도 그리고 롤드컵도
선수들과 코치님들, 그리고 감독님만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어제는 정말 고생하셨고 또 고마웠습니다.
어바웃타임
16/08/21 19:48
수정 아이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롤드컵 선발전 더 나아가 롤드컵에서 KT의 선전 기대하겠습니다.
스코어 화이팅 ㅠㅠ
The Special One
16/08/22 01:48
수정 아이콘
명승부였습니다. 지금까지 본 5전제중 가장 재미있게 봤어요. 선발전에서도 날 선 경기력 기대하겠습니다. 스코어선수 부디 후유증 없기를.. 그리고 플라이 선수도 건강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저 신경쓰여요
16/08/22 12:59
수정 아이콘
좋은 경기력은 결승에서 많이 보여주셨으니 이제 남은 선발전에서 승리를 거머쥐시길 기원합니다. 파이팅!!!!
16/08/21 23:14
수정 아이콘
플라이 몸 안 좋은데도 5경기나 초집중 상태로 뛰느라 고생 많이했고 경기력도 훌륭했습니다.
스코어는 잘 털고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본인 없었으면 이까지 오지도 못했습니다.
16/08/22 13:35
수정 아이콘
직관 다녀왔는데 너무 멋진 경기 보여줘서 졌어도 후회는 안 들더라구요. 더욱 열렬히 케이티 응원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결승전이었습니다.
아름드리나무
16/08/22 14:05
수정 아이콘
직관 다녀왔는데 kt선수들도 정말 훌룡한 선수들입니다. 선발전에선 kt응원할게요 스코어 힘내라! kt 화이팅!
다다다닥
16/08/22 20:34
수정 아이콘
올해 최고의 다전제였습니다. 늦었지만 kt선수들과 코칭 스태프 모두에게 고생했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808 [디아3] 게임 그거 왜 하시는거에요? [41] 이슬먹고살죠15191 16/08/23 15191 5
59807 [스타1] 故 우정호 선수를 추억하며... [24] Jtaehoon11775 16/08/23 11775 24
59806 [오버워치] 오버워치 Atlantic Showdown 대회 마감 [22] Plutonia11521 16/08/22 11521 2
59805 [스타2] 2016년 8월 셋째주 WP 랭킹 (16.8.21 기준) - 고병재 Top10 진입! [3] Davi4ever6223 16/08/22 6223 1
59804 [LOL] 내 아들이 스코어 라면 [10] 불주먹에이스9628 16/08/22 9628 29
59803 [오버워치] 논란이 되었던 아나 성우가 바뀌었네요 [133] 에버그린13634 16/08/22 13634 3
59802 [LOL] 두 개의 감동 (롤챔스 결승전 직관 후기) [7] MystericWonder6614 16/08/21 6614 3
59801 [LOL] 5대 리그 플레이오프 및 롤드컵 진출 팀 [29] 情神一到何事不成7835 16/08/21 7835 4
59798 [LOL] kt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57] 별이지는언덕8978 16/08/21 8978 20
59797 [기타] 유희왕 World Championship 2016이 방금 시작되었습니다. [22] Antiope5764 16/08/20 5764 1
59796 [LOL] 2016 LCK Summer Champion ROX Tigers! [44] 도도갓8264 16/08/20 8264 14
59795 [오버워치] 오버워치는 여혐게임입니다 [172] 에버그린20168 16/08/20 20168 5
59794 [LOL] 다인랭을 없앨 수 없는 이유(매칭 대기시간) [66] Sarada11041 16/08/20 11041 3
59792 [하스스톤] 한여름밤의 카라잔 2주차 첫날 감상 [44] 서리한이굶주렸다9653 16/08/19 9653 0
59791 [LOL] 라이엇의 코코 선수 봐주기 (혹은 솜방망이 처벌) 논란 [35] 세인12703 16/08/19 12703 5
59789 [스타2] 몇가지 소식들 [22] FloorJansen9603 16/08/19 9603 2
59788 [하스스톤] 하스스톤에 도움이 될 지도 모르는 프로그램 소개 [25] 두점10007 16/08/19 10007 0
59787 [LOL] 시즌7 랭겜 새로운 시스템 방식안? [42] 반니스텔루이9515 16/08/19 9515 0
59786 [기타] [PS] 곧 출시예정인 기대작들 정리.jpg [25] 이회영12351 16/08/19 12351 2
59785 [오버워치] 시즌1 끝나고 쓰는 경쟁전 이야기 [39] 리들10151 16/08/19 10151 2
59784 [기타] 최적화..에 대해서 말입니다. [33] mooooon8736 16/08/19 8736 1
59783 [기타] [워크3] WCA 한중대항전 주모를 부르는 경기! [12] 레인이7386 16/08/18 7386 2
59782 [LOL] I never really agreed with how Deilor works. [18] 후추통7782 16/08/18 778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