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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4/09 03:12:50
Name 이호철
Subject [LOL] [레딧] 솔랭에 대한 라이엇 프릭의 발언
레딧에서 라이엇의 프릭이 나오지 않는 솔랭에 대해 언급을 했습니다.
솔직히 좀 기가 차는 대답이군요.


---인벤 아이디 Thorongil님께서 추가 번역후 정리하신 프릭의 입장---
1. 친구랑 같이 플레이하는게 더 즐거운 경험으로 밝혀졌으니, 거기에 대한 보상을 주는것일뿐
2. 1인 플레이도 충분히 실력만 되면 랭크 올릴 수 있음
3. 파티플레이 하기 싫으면 솔로큐 돌리셈. 그래도 충분히 잘 돌아감
4. 파티플레이 선호에 대한 데이터는 있으나 다 공개하긴 어렵고 앞으로도 필요한 만큼 적당히 공개할 것임.
5. 프릭 개인적인 생각으로, 솔로큐 플레이어는 파티와 같이 플레이해도 충분히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함.

번역주소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78&l=46330
<해당 링크에 차후 번역내용이 더 있습니다.>

원문
https://www.reddit.com/r/leagueoflegends/comments/4dwkar/official_riot_temporarily_put_a_hold_on_solo/?sort=top


~~~~~~~~~~~~~~~~~~~~~~~~~~~~~~~~~~~~~~~~~~~~~~~~~~~

Official: Riot temporarily put a hold on Solo Queue launch. self.leagueoflegends
submitted 2 hours ago * by KORE4N
About an hour ago, Riot Korea held a "Bush Talk" on youtube.
Riot Korea Runetera has confirmed that solo queue is on hold for now.
Youtube link
To translate what he had said:
5번째로 솔랭 출시여부 (5th question, in regards to solo queue release)
이거 일단 좀 괴로운데.. 거짓말쟁이가 되서 개인적으로 좀 슬픕니다만. (This is a very painful subject because I feel like I have lied to summoners so I am pretty sad about the situation)
2월말까지는 솔랭에대한 업데이트가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몇주걸릴꺼다가, 3월말쯤에 말이 바뀌었습니다. (Up until end of February, we received updates about Solo queue - at first we were informed that it will take few weeks for Solo Queue to come out, however at the end of March, things have changed)
일단은 잠정 중단되는걸로 알고있고 그뒤 업데이트는 없습니다. (For now, Solo queue development/launch is on hold and we have not received any update in that matter.)

PrettyThickDick 732 점 2 hours ago
"I feel like I have lied to summoners"
well riot did lie soooooo
i'm sure people would rather riot tell them outright that solo queue isn't coming back rather than beating around the bush this hard like they're currently doing
"I feel like I have lied to summoners"
그래 라이엇이 구라를 좀 쳤어어어어어어요
확실히 유저들에겐 라이엇이 여태 해왔듯이 빙빙 돌려말하기보다는 차라리 이렇게 솔로큐는 돌아오지 않을 거라고 대놓고 말하는게 나을지도 모르지


babergGive us Solo Queue [숨겨진 추천수] 2 hours ago*
January 19th, Riot Lyte said "a few weeks after the season start" (Source)
February 4th, Riot Lyte updates it to "a month or two" (Source)
March 3rd, a Tweet from @RiotSupport said it was "a month and a half" away (Source)
March 22nd from Riot Socrates, it became "...we're concerned about the impact solo queue will have on matchmaking as a whole, and we’re assessing how to best proceed. Once we've fixed match times and position selection, we’ll have a better update on other queues." (Source)
And in a reply to that March 22nd post Riot Socrates confirmed (emphasis mine): "We'll be honest: there's definitely a world in which solo queue doesn't return, but we'd rather keep it on the table as we work through these issues before making a final decision." (Source)
I could give Riot the benefit of the doubt and say "They just didn't understand how complicated it was" but after all this time, I can't do it. They knew Dynamic Queue was their choice and they led on the players wanting Solo Queue for literally months, until either we forgot about it or just got used to playing Dynamic Queue.
Somebody high-up at Riot had this as their idea and they're going to stick with it come hell or high water. Personally I'm done being jerked around. GG Riot. I'll play something else now.
1/19 Riot Lyte 왈 "시즌 시작후 몇주 후에" 링크
2/4 Riot Lyte가 덧붙이기를 "두달 정도" 링크
3/3 @Riotsupport 트위터에서 "한달 반정도 더" 링크
3/22 Riot Socrates 왈 "우린 현재 솔랭이 매치메이킹에 어떠한 영향일 미칠지 주시하고 있으며 어떻게 해야 이것을 잘 진행 시킬 수 있을지 평가중입니다. 매치메이킹 (시간)과 포지션 선택 문제를 해결 하면 우린 다른 큐에 대한 업데이트를 더 할 수 있을 겁니다." 링크
그리고 3/22 Riot Socrates 의 포스트의 댓글을 확인한 바로는 "솔직히 말할게 : 솔로큐가 돌아오지 않을 확률도 분명히 있어, 하지만 좀 더 문제점들을 고쳐 나가면서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 까진 어떠한 결정을 내리진 않을 거야." 링크
나는 여태까지 라이엇 입장을 생각해왔고 "걔들이 아직 얼마나 복잡한 작업인지 다 이해하지 못했나보지" 라고 변호해왔지만, 지금 이시간부로, 난 못하겠어. 그놈들은 솔로큐를 기다려온 플레이어들을 동적 큐를 하도록 강제시키길 선택했고, 솔로큐에 대해 잊어먹거나 동적 큐를 하는것에 익숙해질때까지 말 그대로 몇달동안 방치한거라고.
어떤 윗대가리가 이딴 생각을 해냈는지는 몰라도 그놈들은 지옥에 떨어지거나 밀물에 쳐박아버려 마땅하고. 개인적으로 말하자면 나는 혼자 삽질했던거잖아. GG라이엇. 나 이제 딴게임 하러갈거야.


  PhreakRiot [숨겨진 추천수] 2 hours ago
   From my experience working with Riot, we communicate what we understand is the situation at the time. But these situations can change pretty dramatically, which then has us contradicting ourselves even though we were never lying at the time.
   In January, I trust they were like, "Yeah, there's enough outcry, we plan on doing it. Shouldn't take too long." Then the next month they were like, "Sorry, we do intend to do it, but we've been busy. There were more launch issues than we thought, but here's the updated ETA."
   As issues were worked out, they actually did the planning into Solo Queue and were like, "Actually, we're not sure it would be a good idea at this time. From the data we pulled while fixing DQ issues, splitting the queue could really hurt matchmaking. We need to do more research here." Honestly that's what's actually happened. To my knowledge, all they've ever done is communicate what they thought the plans were at the time.
   Unfortunately, that gets us super hella mega burned when we end up going back on what our plans were and what we've communicated to you.
   I remember back in like 2010, we had used the line, "We plan on releasing champions at a variety of price points." However, we quickly realized that making a new champion costs a hell of a lot of money, and releasing it for 500 IP like it's Annie instead of 6k/975 RP as new champions are now, really hurts our ability to continue to develop League of Legends. So even though we were like, "Yeah dude, we'll have cheap champions" we had to go back on it and say, "yeah, no, sorry, that's not happening anymore"
   라이엇에서 일해왔던 제 경험에 의하면, 우리(* 직원)끼리 의사소통할때는 당시 상황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가 기준입니다. 그러나 상황은 극적으로 바뀌곤 하고, 그럴때는 우리가 당시에는 거짓말을 할 생각이 결코 아니었음에도 그때와 모순된 입장이 되곤합니다.
   1월달까지만 해도, 저는 그들(* 매치메이킹 작업부서)이 "예예, 불만은 그쯤하시구요, 다 계획이 있습니다. 오래 걸리지 않을거에요" 라고 하는걸 믿었습니다만. 다음달이 되자 "죄송합니다, 의도적으로 미룬건 아니지만 너무 바빠서 말이죠.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추진할게 많더라구요, 여기 업데이트 일정이라도."
  (* 솔로랭크)문제가 화두가 되었을 즈음에야, 그들이 실제로 솔로큐와 기타등등을 계획하기 시작했고, "솔직히 말하자면, 우리는 이시점에서 이걸 하는게 좋은 생각이 아닌거같아요. DQ문제를 고치는 동안 데이터를 추출해왔는데, 큐가 두종류로 분할되면 매치매이킹에 큰 타격을 줄 것 같거든요. 이걸로 조사를 더 해봐야 할것 같아요." 이게 실제로 일어난 일들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드린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들이 완료했다고 알려온 것들이 실은 그때까지는 머릿속 계획으로만 있었던 거죠.
  불행하게도, 여태까지 여러분에게 알려왔던 모든 계획을 쫑내고 처음부터 갈아엎는 것은 엄청 끔찍하고 거대한 짐이 되었습니다.
   2010년에 있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우리 계획은 다양한 가격대로 챔피언들을 출시하는 겁니다.", 라는 신조를 가졌었죠. 문제는, 우리는 새 챔피언들을 만들때 드는 비용이 엄청나다는 것을 곧 깨닫게 되었지만, 요즘 출시되는 6K/975 RP 신챔들이 아니라 애니같은 500IP짜리로 이미 출시해버리고 만 것이고, 리그 오브 레전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할 우리 능력에 있어 큰 타격이었습니다. 그때 우리는 "그래 뭐, 우리 싼 챔피언들 많아"식으로 넘어갔지만, 우리가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이렇게 말해주고 싶군요. "응 미안 아냐 이딴짓 더 하지마"


~~~~~~~~~~~~~~~~~~~~~~~~~~~~~~~~~~~~~~~~~~~~~~~~~~~~~

결과적으로 그 매치메이킹 작업부서라는 놈들은 작업하고 있다고
세치 혀를 놀리며 실제로는 뇌내망상이나 하고 있었다는 이야기같은데요.
프릭이 하는 이야기를 보면 아마 솔랭은 기대하기 힘들 것 같네요.
해외에서도 굉장히 실망이 큰 것 같은데, 라이엇은 정말 이대로 다인큐만 밀어붙일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의 창렬한 챔피언 가격이야기는 뜬금없이 왜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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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
16/04/09 03:20
수정 아이콘
솔랭 내놓고 2,3,5인큐를 다인큐로. 매번 고정멤버 모여야하는 팀랭을 다인큐로 진화시켰다고 생각하면 될텐데. 이정도면 충분히 테스트도 한거고 다인큐 만족도 높고 친구랑 하는 사람은 큐시간 좀 걸리더라도 다인큐 하면 되는거지 정말 생각없네요. 하긴 대리도 전화번호로 겨우 잡고 헬퍼에는 쥐쥐치는 무능함을 보니 딱히 놀랍지도 않습니다. 뭐 이대로면 아무래도 망테크 아닌가 싶습니다.. 그동안 lol에 억눌려있던 게임들에게는 진정한 기회가 온 듯.
16/04/09 03:42
수정 아이콘
얘네 진짜 왜 이럼...
답이없음
16/04/09 04:39
수정 아이콘
스트레스 받다가 접은지 이제 한 1년즘 되는 것 같은데 잘 접었다는 생각이 점점 드네요.
그 놈의 티어가 뭐라고 그땐 그리 열심히 했었는지..
16/04/09 04:40
수정 아이콘
인벤에 추가 답변은 더욱 기가 차네요......
16/04/09 05:07
수정 아이콘
애초에 계획되 없었겠죠 다인랭 반발을 막을려고 던진 말일뿐
Jace Beleren
16/04/09 05:18
수정 아이콘
고급 레스토랑은 몰라도 분식집은 완벽한 비유 인정합니다.
16/04/09 05:36
수정 아이콘
지금 분식집 폄하발언 하신겁니까? 크크
무식론자
16/04/09 08:22
수정 아이콘
거 분식집에서 다같이 앉아서 음식 좀 나눠먹고 그럴수도 있죠!
스웨트
16/04/09 09:10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당벌레
16/04/09 18:30
수정 아이콘
비속어 표현이지만...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크크
가까이
16/04/09 07:20
수정 아이콘
참 길고 같잖은 변명이네요. 처음부터 솔랭 같은건 출시할 생각자체가 없었으면서. 1위 먹어서 그런가 이젠 날이 갈수록 구라치는 능력도 떨어지는 군요. 예전엔 개념회사인척이라도 잘했는데.
16/04/09 07:24
수정 아이콘
하... 진짜 크크크크크크크크
코우사카 호노카
16/04/09 07:28
수정 아이콘
진짜 이걸 왜 안 접다가 이제야 접는지.. 후
16/04/09 07:35
수정 아이콘
역시 시작도 안했을 거라는 제 예상이 맞았군요 크크
철혈대공
16/04/09 07:36
수정 아이콘
전부터 생각했던 거지만

얘네들은 그냥 개소리도 참 포장을 잘 하네요.

요즘 롤챔스만 보고 게임은 안 하고 있었는데 앞으로도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숙청호
16/04/09 08:08
수정 아이콘
유저가 충분히 많은데 왜 분리를 안하는건지.. 분리 해 놔도 충분히 빠르게 매칭 잡힐텐데...
누구라도
16/04/09 08:23
수정 아이콘
분식집...이라는 빅 픽챠 그리신 분
선견지명 인정합니다
Fanatic[Jin]
16/04/09 08:29
수정 아이콘
이런게임을 가지고 스포츠는 무슨 크크크크크크

환불이나 해줬으면 하네요...안해주겠지만
16/04/09 09:02
수정 아이콘
부서간 소통도 안되는 망기업 인증
유저에게 구라치는 망기업 인증
샤르미에티미
16/04/09 10:18
수정 아이콘
롤을 하지는 않지만 했다고 가정했을 때 제가 솔랭 유저였다면 바로 접었을 정도의 이야기네요. 솔랭 출시한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개발 시작도 안 하고 있었고 이제 솔랭 유저들 적응 됐으니 이제쯤 발표해도 문제 없겠다 싶어서 공개한 느낌...이거는 기만이라고
생각해서 의도대로 놀아나기 싫어서라도 안 할 것 같습니다.
포프의대모험
16/04/09 10:43
수정 아이콘
예전에 하던 시스템 붙여넣기만 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이게 몇달짜리 개발인가 ㅡㅡ; 프알못이라 진짜궁금하네요
noname238
16/04/09 12:02
수정 아이콘
기술적으로 어렵지는 않을겁니다.
단지 솔랭이 분리되면 4인 다인랭 매치 잡아주기가 매우 어려워질 뿐...
애초에 솔랭과 다인랭이 양립 불가능한 걸 몰랐을 리 없으니 기만행위라고 보는 거 겠죠.
페르펙티오
16/04/09 11:02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는 이럴때 베타권 팍팍뿌리는게 좋을텐데..

롤처럼 무료게임도 아니라서 분명히 기회일텐데 말이죠..
16/04/09 11:14
수정 아이콘
롤을 좋아하는 유저로써 너무 화나고 무책임한 발언이네요 정말 오랜만에 댓글 쓰는데 이런곳에다 쓰게 될줄이야..
딱좋은나인데
16/04/09 11:32
수정 아이콘
저번시즌까지 솔랭에서 겪은 수많은 문제점보다 지금의 다인큐가 훨씬 나아졌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라이엇을 지지합니다. 지금이 더 게임다운 게임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럴만한사정
16/04/09 12:22
수정 아이콘
다인큐 없애고 솔랭만 하자는것도 아니고... 어느쪽이 더 게임다운 게임이냐 따질 문제도 아니죠.
다인큐 좋은 사람은 다인큐 하고 솔랭원하는 사람은 솔랭하면 좋지 않습니까... 다인큐 만족하는 사람들 즐겁자고 솔랭 좋아하는사람들이 피해보니까 말이 많은거죠.
게다가 처음부터 우리는 다인큐를 지향한다~ 한것도 아니고 솔랭도 만들거니까 걱정 노노~ 이래놓고 지금와서 안건데 개발팀에서 개발을 안했다네? 어려울꺼같아 안할께.. 이걸 지지해주긴 어렵죠.
딱좋은나인데
16/04/09 13:11
수정 아이콘
'다인큐 좋은 사람은 다인큐 하고 솔랭원하는 사람은 솔랭하면 좋지 않습니까' 이거 자체가 힘든 상황이예요. 이미 많이 논의된 사항이구요.
'다인큐 만족하는 사람들 즐겁자고 솔랭 좋아하는사람들이 피해보니까 말이 많은거죠'
님 논리대로라면 솔랭 하는 사람들 즐겁자고 다인큐 하는 사람들 피해는 어찌 설명하실지 궁금하네요.
루리콘
16/04/09 13:19
수정 아이콘
반대로 다인큐 하는 사람 즐겁자고 솔랭 하고싶은 사람들 고통받는것도 이해가 잘 안되네요
딱좋은나인데
16/04/09 13:53
수정 아이콘
같은말 위에 있네여.
기억의파편
16/04/09 17:40
수정 아이콘
4:1의 집단폭행과 큐 대기시간 증가가 어떻게 같은 레벨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Remy lebeau
16/04/09 13:55
수정 아이콘
솔랭 하는 사람들 즐겁자고 다인큐 하는 사람들의 피해가 말이 되는건가요??
딱좋은나인데
16/04/09 13:59
수정 아이콘
됩니다. 그 문제 때문에 솔큐가 미뤄지는 큰이유기도 하고요.
Remy lebeau
16/04/09 14:04
수정 아이콘
아 네. 계속 수고하세요.
그럴만한사정
16/04/09 14:05
수정 아이콘
솔랭에는 다인큐유져 필요없음. 다인큐에는 솔랭유져가 필요함.
다인큐하는 사람들의 피해라뇨. 큐 늦게잡히는거요? 그건 다인큐 하시는 분들이 당연히 감수해야 되는거지 피해가 아닙니다. 말장난 하고싶으신건지...
16/04/09 15:28
수정 아이콘
소극적, 적극적 개념이 없으신 분인 것 같네요.
같은 레벨로 다루어질 개념이 아닌데 동급으로 비교하고 있어요.. -_-;;;
연환전신각
16/04/10 12:11
수정 아이콘
도타2는 그래서 서로 피해보니까 단순 무식하게 솔랭은 솔랭끼리 붙이고 다인큐는 다인큐끼리 붙이는 방식으로 고쳤고 서로 누가 손해보네 이런말 안 나오죠
그래서 대놓고 도타2 따라하라는 글도 올라오고
근데 라이엇이 다른건 도타 따라하면서 이렇게 대놓고 따라하라고 하면 절대 안 따라하는 묘한 옹고집이 있어서.....
16/04/09 14:27
수정 아이콘
그럴맘이 애초부터 없었던건지 아니면 멍청해서 몰랐던건지는 몰라도 결과는 유저들을 상대로 거짓말을 한거죠
그거에 대한 사과는 한마디도 없고 지껄이는 변명이 니들 말고 다른 유저들은 만족한다 라니 ㅡㅡ; 꼬우면 접으라는 소리로 들리네요
그리고 다인큐로 인해 좋아진 점도 있긴 하지만 다인큐+불법 프로그램을 활용한 대리가 횡행하는게 마치 압도를 대표로 한 시즌3 말의 대 대리시대보다도 랭크가 개판인 상황에 라이엇은 아무 대책도 못 내놓고 있죠
긍정적으로 봐줄 구석이 단 한개도 없네요
스덕선생
16/04/09 19:06
수정 아이콘
그만큼 유저들이 말로만 비판하고 실제로 숫자가 줄지 않았다는죠. 전혀 이상할 것 없습니다. 게임사들는 정치인들과 닮아서 잘 나갈땐 고개를 빳빳히 들고 그 잘난 철학을 운운하곤 하죠.

블리자드도 그랬고 넥슨도 그랬고 엔씨도 그랬습니다. 사람이 눈에 띄게 줄기 전엔 절대로 자기들 의견 안 바꿀 겁니다.
편두통
16/04/09 19:42
수정 아이콘
프릭 얘는 말도 제일 못하는 애가 요즘 입 자주 터네요.. 커뮤니티 담당 없나?
MoveCrowd
16/04/10 12:47
수정 아이콘
와 인벤에 올라오던 예언가들이 맞았네요.
'입털다가 솔랭 안낼꺼임'
분식집이라 부르기도 민망하네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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