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넷째주 WP 랭킹입니다.
프로리그 4라운드 2주차 경기는 다음주에 반영됩니다.

조성주가 WP 랭킹 1위로 올라섰습니다.
스타리그 16강에서 주성욱(2승)-김대엽(2승)에게 승리하며 1위로 올랐습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8강 진출에 실패했고, 프로리그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어
1위를 길게 지킬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통합랭킹 2위 원이삭과의 점수차는 378.5점입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조성주입니다. 2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1위)
테란랭킹 2위 조중혁(통합랭킹 6위)과의 점수차는 1465.2점으로 500점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2주 연속 원이삭입니다. (통합랭킹 2위)
프로토스랭킹 2위 김준호(통합랭킹 3위)와의 점수차는 57.7점입니다.

저그랭킹 1위는 33주 연속 이승현입니다. (통합랭킹 4위)
저그랭킹 2위 한지원(통합랭킹 5위)과의 점수차는 910.5점으로 500점 정도 줄었습니다.





한지원이 김대엽(2승)-주성욱(2승)에게 승리하며 5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주성욱은 조성주(4승)-한지원-조지현(3승)을 물리치고 10위로 1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5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Top 10의 종족비는 프로토스 5, 저그 3, 테란 2로 동일합니다.

Top 20의 종족비는 저그 7, 프로토스 7, 테란 6로
테란이 한 명 늘고, 저그가 한 명 줄었습니다.

고병재는 고석현(3승)을 물리치고 33위로 4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2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지성은 황규석을 꺾고 48위로 1계단 상승했고,
최성일은 김대엽에게 승리하며 49위로 5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6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노준규는 조성주를 물리치고 55위로 10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9위로 4계단 올랐습니다.
한재운은 이동녕에게 승리하며 56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60위권 밖의 순위 변동은 아래와 같습니다.

-강현우, 최지성에게 1승 기록하며 61위로 3계단 상승.
-박수호, 황강호를 꺾고 64위로 2계단 상승.
-서태희, 조성호에게 승리하며 66위로 2계단 상승.
-강동현, 남기웅(2승)을 물리치고 90위로 8계단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