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07/25 15:20:39
Name 뿌지직
Subject [LOL] 골드가 본 CJ vs SKT Review
일단 저는 CJ의 팬이고 티어도 골드밖에 안되는 롤알못이지만 어제 경기를 보고 처음으로 리뷰글을 한번 써봅니다.

1경기 : 일단 CJ 밴픽을 보고 느낀점은 코르키 선픽에 마지막 이즈 픽할때 또 지겠구나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페이커의 가장 큰 장점으로 라인 상성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걸 꼽는데, 본인이 라인상성 우위에 있을경우 cs차이를 벌리며 라인을 찍어누르고, 본인이 라인 상성에 밀리더라도 항상 대등하게 파밍하다, 정글 서폿의 로밍으로 킬을 따며 앞서가는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그런 페이커를 상대로 더군다나 라인전 패왕인 아지르를 상대로 미드이즈의 픽은 굉장한 악수였죠.. 니달리 정글도 하는게 없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미드 라인전 차이로 인한 압도적인 패배였습니다.


2경기 : CJ는 마오카이, 럼블, 애니를 밴을 하였고 저는 아주 더할나위 없는 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또 얘기하겠지만 SKT의 강력한 힘은 탑에서 나오고 특히 마린의 마오카이, 럼블의 캐리력은 게임을 터트리는 수준이죠.. 그런 캐리력을 억제하는 밴과 애니 밴을 통한 변수 차단까지 훌륭하였습니다. 밴은 좋았지만 미드와 원딜픽이 궁금하였습니다. 다행이 코코는 라인전 강한 아지르를 픽했고 스페이스도 본인이 가장 잘하는 시비르를 픽함으로서 밴팩에서 우위에 가져갔다고 봅니다. 또 코르키 뽑았으면 욕할려고 했습니다. 실제 경기에서도 코코가 미드 라인전의 주도권을 가져가니 정글, 서폿이 로밍이나 카정, 시야장악이 쉬워졌죠.. 그 이후로 쉔 궁을 통한 운영으로 계속해서 이득을 보며 용을 가져갔고 게임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게임중반 샤이가 바텀 궁을 쓰면서 이득을 보고 충분히 탑 텔포로 2차 출장을 갈 수 있었지만 탑을 내주더라도 용싸움을 대비하여 텔포를 아끼는 판단은 정말 압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 용싸움에서 샤이의 텔포로 한타에서 이기며 나중에는 용까지 챙길 수 있었고, 스노우 볼을 굴릴수 있었죠..


3경기 : CJ는 2경기와 같이 마오카이, 럼블, 애니를 밴하였고, SKT는 코그모를 풀어줍니다. 알리와 렉사이를 가져갔지만, CJ는 라이즈, 아지르, 코그모라는 3캐리형 챔프를 가져갔고, 이 조합을 보호할 수 있는 누누와 브라움까지 가져가며 밴픽에서 완벽한 우위를 가져가게 됩니다. 후반을 바라보는 CJ와 트페를 통한 운영으로 스노우볼을 굴리려는 SKT의 구도로 밴픽이 짜여졌고 초반 라인상황은 대등하게 흘러갑니다.
  하지만 sk가 용을 꾸준히 챙기며 스노우볼을 굴렸고 문도의 미드 텔포를 통해 누누, 코그모, 브라움을 잡아내며, 게임을 거의 끝냈다고 봤지만 라이즈와 아지르가 타워 수성에 성공하며 생명을 연장시키며, 그 후 Cj는 상대가 바론을 가지 못하게 잘막아내고 오히려 트페가 바텀을 미는 동안 역바론을 가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그리고 운명의 마지막 용 한타. 울프의 알리가 뒤로 돌아서 들어오고 skt는 용을 가져가며 5용을 띄우게 됩니다. 하지만 매라의 코그모 겹치기로 인해 알리는 브라움을 밀쳐냈고 트페는 빨카 하나 던지고 전장을 이탈하여 한타는 CJ의 대승으로 끝나며 skt를 상대로 1만골드를 역전하는 기적을 만들어내게 되죠..
  울프의 실수가 컸다고보지만 전 페이커의 실수가 더 컸다고봅니다. 사실상 딜러는 트페 뿐인데 그런 딜러가 딜 하나도 못넣고 순삭당했죠.. 빨카하나도 브라움 방패에 막혔구요.. 울프가 코그모를 밀쳐냈더라도 코그모가 죽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았다고 봅니다. 밀쳐낸 곳도 아군이 호응하기 힘들었고 브라움이 w스킬과 방패, 궁으로 트페,코르키의 딜을 어느정도 저지할 수 있으며, 코그모가 점멸이 없기는 했지만 힐과 수은이 있었고 브라움의 미카엘도 있었기 때문에 순삭시키지는 못했을거라고 봅니다. 트페가 오래 살아서 아군을 보호하며 딜을 넣어야 하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죽은게 더 컸죠.. 솔직히 sk의 3경기 패배의 원흉은 페이커의 지분이 크다고 봅니다. 미드에서 많이 짤리기도 했고 상대 역바론 각일때 바텀을 미는 판단도 좋지 않았으며, 마지막 한타는 트롤급이었죠.. 결과적이지만 원딜이 코르키가 아니었다면 sk가 이길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또한 문도도 점멸을 드는게 더 나아보였구요..

ps.1

SKT 파훼법은 Cj가 정말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마오카이, 럼블 밴을 통한 마린의 캐리력을 어느정도 억제하고 미드에서는 라인전 강력한 챔프로 미드 주도권을 밀리지 않아야 승산이 있다고봅니다. 페이커를 상대로 라인전 약한 후반 지향형 챔프는 절대 지양해야 하구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코르키는 안했으면 좋겠어요.. 코그모나 징크스 같은 캐리력 있는 챔프가 훨씬 낫다고 봅니다.
  코르키가 초중반 강력하다지만 다 논타겟 스킬이고 후반에는 딜 없는거나 마찬가지일정도로 리스크가 꾀 큰 챔프같아요.. 차라리 이동기 없는 원딜이라도 원딜 보호조합으로 가는게 훨씬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브라움의 픽은 정말 신의 한수 인것 같습니다. 최근 포킹챔프들이 많다보니 브라움으로 다 커트가 가능하고 아군을 확실히 보호해주니 딜로스를 줄일수가 있어요.. 이번 cj가 이긴 가장 주효한 픽이 브라움이었다고 봅니다. 나중에는 바람장막을 이용한 야스오 서폿이 나오지 않을지.. 의외로 야스오 서폿이 라인전 괜찮은거 같더군요.. e스킬과 바람장막을 이용해 치고 빠지면서 딜교도 하고..



ps.2

항상 CJ의 약점으로 지적받는 밴픽문제의 가장 큰 지분은 샤이에게 있다고 봤습니다. 샤이의 챔프폭이 좁다보니 항상 탑 위주의 밴픽을 강요당했고 자연스레 전체적 밴픽이 말리게 되었죠.. 게임 내에서 샤이가 잘했더라도 탑 밴픽으로 인해 게임 지는경우가 상당히 있었어요..스프링때 특히 나르.. 또한 샤이가 럼블을 잡으면 그렇게 불안할 수가 없었고, 과거에 나르는 셀프밴 해줘야했고..
하지만 최근 샤이는 주류픽의 숙련도가 상당히 올라왔고, 쉔의 경우 다른 선수가 따라하지 못할만큼 운영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승리에도 아주 큰 공헌을 했죠..

그리고 스페이스.. 약점이 분명이 있는 선수지만 네임벨류가 팀내에서 가장 딸려서 그런지 꾀나 과소평가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하위급 원딜이라느니 꾸준히 못한다느니하는 평가는 정말 동의 할수 없는 부분이죠.. 스페이스가 잘한경기도 꾀 많습니다. 어제 경기도 그렇고 진에어 상대로 역전할때도 스페이스가 잘버텨줘서 이길 수 있었죠.. 원딜대세메타가 아니라서 겉으로 드러나 보이지 않을 뿐이지..
얼마전까지 원딜캐리레이팅 계속 1위했었죠.. 지금은 프레이에게 2점 뒤진 2위.. 그만큼 한타때 딜링능력이 우수하다는 거고 최근 프레이나, 오큐상대로도 라인전 이길만큼 라인전도 잘해요.. 매라의 역할도 있겠지만, 매라의 잦은 로밍으로 인해 바텀 2:1 상황에서도 상당히 잘 버티며 파밍합니다. 스페이스는 짤리지만 않으면 괜찮은 원딜이라고 생각해요. 그러고 보니 오늘은 패시브가 터지지 않았네요..크

그리고 매라는 올해 CJ 최고의 선수 같습니다. 코코도 잘하지만 기복있는 모습을 보인반면에 매라는 팀이 지더라도 항상 잘해요.. 현재 국내 최고의 서폿은 매드라이프라고 생각이 들정도로요..브라움이라는 인생챔도 찾았고 스페이스와도 합이 잘 맞는 챔프라고 생각합니다. 매라가 원딜을 잘 지켜주지 않는 서폿인데 최근에 쓰레쉬와 브라움으로 확실히 보호해주니 스페이스도 편하게 딜을 할 수 있구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7/25 15:50
수정 아이콘
분명 각잡고 보고 있었는데
3경기 용한타 끝나자마자 머릿속에서 다 지워지는 매직이..

1경기때 미드시야를 얼마나 잡아줬는지
하나도 기억이 안 나네요
트릭 니달리가 앰비션만큼 미드 시야를 못 먹어줬다는
불판 댓글이 보였었는데
다시보기로 한 경기씩 봐야겠어요
페스티
15/07/25 15:53
수정 아이콘
3연 브라움이 큰 위력을 보여줬다는 데에 동의합니다. 매라선수가 정말 잘하더군요.. SKT선수들이 브라움 상대에 익숙치 않은건지 소규모 교전이나 한타에서 브라움 방패에 생각치못한 딜로스로 손해를 보는 장면이 많았죠.
무지방.우유
15/07/25 16:03
수정 아이콘
밴으로 탑 공략 + 하드캐리 원딜 조합은 KT에게 졌던 공식인데 또 당했어요
특히 매라의 브라움과 코코의 아지르를 과소평가했습니다
이 둘만 없었어도 스페이스의 코그모는 물음표가 붙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상대에게 주류픽+베스트픽을 골고루 주면 안된다는 게 증명된 시리즈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15/07/25 16:32
수정 아이콘
코코의 아지르는 참 재밌었던게...코코가 아지르 LCK에서는 거의 최고로 잘하지만
정작 페이커가 코코의 '아지르'를 상대로 진적은 없었을 거에요.
스프링 플옵때는 1경기에 이지훈이 코코 아지르 상대로 지고 계속 밴되다 블라인드때 페이커가 르블랑으로 아지르 잡았고,
섬머 1라운드때는 페이커 빅토르가 코코 아지르를 이겼죠.

어느정도 페이커의 자신감 같은게 작용했을 거라고 봅니다. 본인도 아지르 잘하기도 하니...
2경기도 아지르가 아닌 쉔이 플러스된 아지르라서 말린 거라고 생각했을 테니까요.
15/07/25 16:05
수정 아이콘
브라움, 아지르, 쉔 이 3개만 밴했어도 SKT가 잡을 경기였다 생각됩니다.
다만 SKT가 그 3챔프를 풀어주고 이기고 싶다라는 느낌도 들었네요. 결과적으론 패배였습니다만
15/07/25 16:06
수정 아이콘
마린이 초반에 말리고도 나중에 오히려 쉔을 압도하는 걸 보면 강타를 들었던 게 뭔가 알쏭달쏭하기도 합니다.
15/07/25 16:15
수정 아이콘
전 3경기 문도 강타는 여전히 의문인게...문도같이 하드 cc도, 이동기도 없는 챔프에게 점멸은 진짜 한타때 중요한 스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강타를 쓰는 다른 탑솔인 헤카림, 쉬바나, 피즈는 모두 점멸 없이도 붙을 수 있는 수단이 있는데 문도는 그게 없어요
기본적으로 상대 cc와 슬로우를 다 맞고, 마크맨이나 장벽과 비비거나 우회하면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본인들이 제대로 설계한 한타가 아니라면 그냥 허우적대다 죽거나 별 역할을 못할 수밖에 없어요.

특히 이번처럼 상대가 코그모와 아지르라는, 본인들 챔프보다 사정거리가 길고 화력도 센 조합을 가져간 상황에서는 더욱.
게다가 아지르의 황제의 진영은 자르반 대격변처럼 점멸 없는 문도한테는 최악의 스킬이고요.
마지막 한타에서도 딱히 한게 없었죠. 혼자 가엔도 안빠진 상태로 살아 돌아갔을 뿐이니.
15/07/25 16:19
수정 아이콘
쉔은 예전부터 샤이와 클템이 잘 썼던 CJ의 꿀챔이었는데 메타가 돌아와서 팀이 버프 받은거 같아요

3경기 용앞 한타는 울프가 점멸 분쇄를 썼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3명 정도는 띄울각이었는데 그때 다른 팀원이 용을 잡고 있었기 때문에 그 시간도 벌 수 있고 천천히 박치기로 연계했으면 점멸 없는 코그모는 일점사로 잡아지지 않았을까 싶어요
최소한 즉사는 못시켜도 트페가 딜 넣으려고 앞으로 딸려가는일도 없었을테니 한타를 지더라도 전멸은 안했을 수 있고 그럼 드래곤버프 차이도 있고 경기 몰랐을거 같은데...
스타트
15/07/25 16:31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지분이 좀 크긴 했죠. 상대 조합도 있고 한데 궁으로 바론 합류할 각이 안나왔고.. 미드 타워 다이브가 너무 컸죠. 마지막 한타도 모래 병사 서있는 곳에 그냥 들어가줬고.. 다음 경기부턴 전처럼 날카로운 밴픽 기대합니다. KT한테 졌을때랑 똑같은 패턴으로 진거라.. 그리고 뱅도 빨리 폼 끌어올려야죠. 펜타킬의 저주.. 2, 3세트 모든 것의 시작은 미드에서의 앞구르기였어요. 뱅도 징크스나 코그모같은 카드를 보여주면 마린에게 밴카드 압박을 덜 받게 해줄 스도 있구요. 그리고 울프도 용 앞에서 너무 성급했죠. 용 피를 충분히 빼서 용 먹는 동시에 들어가도 됐는데 급하게 점멸w를 썼는데 그냥 좀 더 뒷라인에서 압박하면서 분쇄점멸각을 봤어아했죠.
다 지난 일이니 어쩔 수 없지만 좀 더 발전해서 롤드컵때 압도적인 퍼포먼스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신예terran
15/07/25 16:47
수정 아이콘
마지막 전투는 페이커가 진짜 못했죠. 다시 보면 전투 개시될때 운명이 온 되어있는데도 안써서 위에 코그모 아지르 위치도 확인하지 못하고 그냥 들어갑니다. 그렇게 무리해서 들어간게 레드카드로 누누 맞추는거였고요. 5용먹고 게임 쉽게 이기겠다 싶어서 생각없이 들어간게 아닌가 싶어요.
15/07/25 17:41
수정 아이콘
3경기는 블루진영인게 커보였어요.
요새 경기보면 블루가 밴픽 싸움에서 너무 유리한거 같아요. CJ가 3경기갈때 블루진영이면 일단 좀 안심이 됩니다.
KT한테 질때도 3경기때 퍼플인게 컷다고 보거든요.
드러나다
15/07/25 22:10
수정 아이콘
저도 픽밴이 블루에서 유리했던게 컸다고 봅니다. 칼리스타가 고정밴이니까요
에스테반
15/07/25 18:07
수정 아이콘
1경기 불판 댓글을 보고 그냥 경기를 안봤는데 결과보고 정말 놀랐고, 기쁘더군요(왠지 제가 안볼때만 이기는것 같은건 착각이겠지요ㅡ.ㅡ) 다만, 다시 붙었을 때는 훨씬 힘들 것 같긴하네요. 그래도 정말 힘든 승부를 이겼으니 며칠은 기뻐하렵니다 흐흐
Daybreak
15/07/25 18:17
수정 아이콘
3경기는 cj의 조합이 한타구도로 가면 압도적으로 좋다고 생각했는데 sk도 그점을 (당연히?)인지하고 운영과 흔들기로 포인트를 쌓았는데 결국 후반 5대5 정면한타 한방으로무너지더군요. Sk는 라이즈의 공허의지팡이가 나오기전에 억제기 2개 정도 밀어놨어야 그나마 이길 가능성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하지 못했고 결과는 cj의 완벽한 승리였죠.
15/07/25 19:21
수정 아이콘
저는 CJ최고의 선수는 이제 코코라고 봅니다.(정이나 경력같은거 떼고 딱 한명만 꼽자면요)
미드라는 포지션자체에서 이정도의 시즌활약이면 저는 기복이 크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물론 매라의 어제 활약은 소위 미친활약이긴 했습니다.
15/07/25 20:52
수정 아이콘
전 아직도 스페이스의 존재사 캐리레이팅이니 뭐니 다따져도 씨에스 먹다 죽기가 넘 심각할때가 많아서 힘들다고 봅니다.. cj폼이나 밴픽 잘못해서 한번 말리면 스페이스가 젤 잘짤리는것만 봐도 문제가있죠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7324 [LOL] 바람을 맞아라! [52] 사랑비8055 15/07/25 8055 5
57323 [하스스톤] 3번 냥꾼(미드냥꾼) 공략 겸 전설 달성 자랑 [19] 바르고고운말8628 15/07/25 8628 1
57322 [LOL] 골드가 본 CJ vs SKT Review [16] 뿌지직6737 15/07/25 6737 3
57320 [LOL] 한 부부의 CJ vs SKT 경기 관전기 [46] The Special One10237 15/07/25 10237 21
57319 [LOL] LCS EU 마지막 날(오늘 새벽 1시 시작) 관전포인트 + NACS 이야기 [18] aSlLeR6310 15/07/24 6310 2
57318 [스타2] 7월22일 공허의유산 피드백 간단요약 [31] 들쾡이8451 15/07/24 8451 0
57317 [기타] [스팀] 다이렉즈게임즈에서 세일합니다. 보더랜드 사세요. [12] 어빈6998 15/07/24 6998 0
57316 [기타] [WOW] 와우 PvP, 하지 않겠는가? (2) PvP 입문 [23] Heroes14899 15/07/24 14899 4
57315 [LOL] 승률 1위! 돌아온 거미 여왕 [62] 알베르토11246 15/07/24 11246 2
57314 [기타] 온게임넷의 새이름 OGN이 추구하는 것은 역시 다양성이네요. [46] Alan_Baxter10088 15/07/24 10088 0
57313 [LOL] 꿀꿀 개꿀 진짜 개꿀 케일 [39] 참새8924 15/07/24 8924 0
57312 [LOL] 라인별 챔프 엿보기 [14] 이명박8137 15/07/23 8137 1
57311 [스타1] 무모한 도전의 첫 걸음이 시작됩니다 (오늘 저녁 슈퍼파이트8 예고) [27] JaeS9058 15/07/23 9058 7
57310 [하스스톤] 새로운 패치는 '대 마상시합'으로 밝혀졌습니다. + 추가 카드 공개 [94] 환상13182 15/07/23 13182 0
57309 [LOL] Team impulse의 XiaoWeiXiao가 대리 게임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26] ESBL8724 15/07/23 8724 0
57308 [기타] 온게임넷은 아직도 롤게임넷인가? [59] Alan_Baxter12986 15/07/23 12986 19
57307 [하스스톤] 6번째 난투 태양샘의 힘이 공개되었습니다. [62] 환상8439 15/07/23 8439 1
57306 [스타2] 2015년 7월 셋째주 WP 랭킹 (15.7.19 기준) - 새로운 1위 탄생! [5] Davi4ever4592 15/07/23 4592 0
57305 [기타] 문명온라인 파이널테스트 참여 후 소감 [29] arias7047 15/07/22 7047 3
57304 [스타1] 스베누 스타리그 중간점검 [14] Bisu피버스7234 15/07/22 7234 3
57303 [스타1] 김택용 vs 김명운 8강 최고의 매치업 [31] 영웅과몽상가8253 15/07/22 8253 2
57302 [LOL] KT가 SKT를 잡을까요? [153] 딴딴12435 15/07/22 12435 3
57301 [스타1]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16강 재경기 결과 및 내용요약 [11] 쿠우의 절규5851 15/07/22 5851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