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03/20 17:02:41
Name Leeka
Subject [기타] 플스의 마이너 펀치가 연타로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 토귀전 극 PS4 버전 한글판 5월 출시 확정

- 블레이블루 크르노 판타즈마 익스텐드 한글판 여름 출시 확정

- 그라비티 러쉬 리마스터 출시 확정(소니 퍼스트라 99% 확률로 한글)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ps/93/read?articleId=1670778&bbsId=G003&itemGroupId=40&pageIndex=1

- 플4 아레나 이벤트에서 14개의 게임 시연회및 7가지의 엄청나게 푸짐한 이벤트 콤보 확정

- 플4 아레나를 스포TV에서 생중계 확정.

- 위닝일레븐 15 아시아 토너먼트 진행(한국, 홍콩,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 길티기어 제네럴 디렉터인 이시와타리 다이스케 싸인회

- 길티기어 제네럴 디렉터인 이시와타리 다이스케의 향후 타이틀과 관련한, 세계 최초 발표



메기솔5 한글화 같은 굵직한 연타는 없지만
소니 진영에서 정말 숨쉴틈없이 단타까지 연계해주면서 플4 유저들은 지갑 관리를 해야되는 상황이 오고 있네요.

헬다이버 뜬금 발매당일 한글화 통수에
파판 영식과 블러드본 콤보 넣어주고.. 다음달에 파판15 체험판 한글패치도 준비한 소코의 전투력은 정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챠밍포인트
15/03/20 17:05
수정 아이콘
메기솔은 코지마가 퇴사했다는 이야기가 루리웹에섭 보이더군요. 실제로 코지마가 메기솔4를 끝내면서 본인이 하고 싶은 메기솔이야기는 다 했다는 말을 한적이 있어서... 만약 코지마 빠진 메기솔5라면, 설령 한글화가 된다고 하더라도 ps4 어크급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차라리 페르소나 5나 좀 빨리 나왔으면 싶네요. 믿고 듣는 메구로쇼지도 같이 가는거니.
하심군
15/03/20 17:28
수정 아이콘
일단 메기솔5까지는 안고 가는 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서 일본에서 스타 프로듀서를 계속 쳐내는 모양새네요. 사실 블록버스터급 게임은 미국 아니면 이제는 만들기 힘들다는 게 추세인 모양입니다만...한 때 세계의 게임의 한 축이었던 일본이 이렇게 흔들리는 모습은 보기가 그렇습니다.
챠밍포인트
15/03/20 17:31
수정 아이콘
일본게임이 맛탱이가 간지는 꽤나 오래되긴했죠... ㅠㅠ
15/03/20 17:35
수정 아이콘
서양게임 VS 일본게임 으로 가야 일본게임이 망했다 소리 나오는거지..요즘 나오는 게임들 중에서도 전체적인 양이든,질이든 일본이라는 한 국가의 비중은 엄청나죠.
챠밍포인트
15/03/20 17:43
수정 아이콘
시장 자체야 여전히 크죠. 다만 리즈시절의 좋은 작품들이 현재는 많이 나오고 있지 않고... 그나마도 대부분 신작은 없고 후속작으로 판매량을 버티고 있으니 아쉽죠.
피로링
15/03/20 18:25
수정 아이콘
서양쪽도 킬러타이틀로 따지면 대부분 후속작인건 마찬가지고...리즈시절 일본게임 시절은 서양게임이든 일본게임이든 다시 오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일본게임 독주하던 시절이라...일본시장이 내수시장 위주로 돌아간것은 꽤 오래되었지만 글쎄요, 일본게임이 맛이 갔다, 후속작에만 목을 매고 신선함이 없다는 평가에는 별로 동의를 못하는 편입니다. 아마 대부분 정발 한글화가 안되거나 게임기가 흥하지 못해서 접해볼 기회가 사라지고 반면에 서양게임은 접해볼 기회가 계속 늘어나다 보니 그렇겠죠.
챠밍포인트
15/03/20 18:26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하더라도 리마스터 리메이크에 지나치게 목매고 있긴합니다. 신작이 뜨문뜨문한건 동의를 못하신다니 이건 뭐 개취로 넘긴다고 하더라도요.

추가로 저는 일어로된 일본판 게임도 많이한 유저입니다만, 딱히 신선했던 타이틀이 떠오르는건 없네요. 대부분 후속작을 즐겨하죠. 기다리는것도, 히트치는것도 대부분 후속작이죠.

포켓몬, 젤다, 마리오, 내수용 슈로대, 각종 무쌍시리즈, 파이널판타지 드래곤퀘스트 시리즈, 테일즈 시리즈 등등...
굉장히 오래된 시리즈들이에요 얘네들이. 90년대부터 나온애들이니.
피로링
15/03/20 18:34
수정 아이콘
콘솔 세대가 바뀌고 초반에 리마스터가 나오는 현상은 자연스러운겁니다. 물론 그걸 상술이라고 비판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그걸 전체적인 게임시장하고 연결시키면 좀 곤란하죠. 그렇다고 서양개발사 게임이 리마스터 안되서 나오는것도 아니고. 물론 파이널 판타지 7 같은건 좀 심했고 그 때문에 비난받았긴 했습니다만 그걸가지고 일본게임은 이래서 문제다 이러면 좀.
챠밍포인트
15/03/20 18:36
수정 아이콘
자연스러운건 최근세대에와서 '자연스럽게' 된거죠. 차세대기로 갈 수록 그래픽에 투자하는 비용이 올라가다보니 제작비의 허들이 높아지니까요. 뿐만아니라 후속작에 목매지않고 최근게임중에 괜찮은 일본게임이 어떤게 있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네요. (일본어도 가능해서 꽤나 바리에이션이 넓습니다) 제가 맛보지 못한 세계를 알 수도 있고, 또 그런 게임들하는게 제 즐거움이니까요.
피로링
15/03/20 18:42
수정 아이콘
말씀해주신거 빼고 후속작이 없거나 시리즈가 최근에 이어진걸 꼽아보면 단간론파 시리즈, 드래곤즈 크라운, 베요네타 이건 뭐 말할 필요도 없고 데몬즈, 다크소울 시리즈야 아실거고, 말씀하신 페르소나 제작사에서 나온 캐서린도 있고 오오카미도 상당히 인상적이었어요.
챠밍포인트
15/03/20 18:45
수정 아이콘
단간론파 시리즈는 좀 생소한데 한번 찾아서 해봐야겠네요. 사실 저는 드래곤즈 크라운은 던전&드래곤 느낌일줄 알았는데 실망이 컸고, 오히려 오보로 무라마사가 훨씬 괜찮았구요.

베요네타는 ps3시절에 했지만 역시나 데메크 같은 신선함은 없었네요 흐흐 다크소울은 생각해보니 정말 참신했네요. 물론 데몬즈 소울을 더 많이 했지만.
피로링
15/03/20 18:50
수정 아이콘
진짜 소울 시리즈 같은게임이 일본에서 유행했던 로그라이크 + 야리코미 요소를 섞어서 만든 게임인데 의외로 일본게임이라고 생각을 못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미소년 미소녀가 안나와서 그러나...아 오보로 무라마사도 좋았구요. 아마 휴대용게임쪽(비타말고...) 을 디벼보면 신선한 게임이 좀 나올텐데 3ds가 없어서...참 나온지는 좀 오래됐지만 발큐리아 시리즈도 개인적으론 꽤 재미있게 했습니다.
김티모
15/03/20 18:55
수정 아이콘
코나미는 리듬/스포츠 게임 말고는 아예 게임을 다 접는 모양새더군요. 근데 너네 위닝 어쩔거야...
챠밍포인트
15/03/20 18:57
수정 아이콘
그건 말하기 싫습니다
엘데아저씨
15/03/20 17:06
수정 아이콘
그만해! 엑박원의 HP는 이미 제로라고!
챠밍포인트
15/03/20 17:08
수정 아이콘
사실상 타격은 비타 only유저들만 입고 있죠. 크크 엑원은 신경도 안쓰고.
15/03/20 17:11
수정 아이콘
순수하게 Leeka님의 게시물 연타를 보고 오늘 한우리에 플스 4 사러 가는 물고기입니다. (안 낚일 수가 없어...)
이 글까지 봐서 더 기분 좋게 지르고 올 수 있겠네요.
저번 초보자 추천 글은 잘 적어두었고, 한발짝 더 나간 추천 리스트가 있다면 댓글로 부탁드려요 크....
15/03/20 17:16
수정 아이콘
이제 비한글화게임은 밖으로 치워놔도 할 게임이 넘쳐나는듯
15/03/20 17:34
수정 아이콘
토귀전 체험판 반응이 좋더라고요. 한글까지 된다니 기대됩니다. 하고 있으면 드퀘 히어로즈 한글판도 나오겠지요.
크림소스파스타
15/03/20 17:51
수정 아이콘
엑박은............

힘내라 엑박 ㅠ
바위처럼
15/03/20 17:54
수정 아이콘
Ps4가 동족학살급이네요. 엑박원을 물리치는걸 넘어서 동종 비타소프트까지 플포화... 올해비타 개발라인업보면 이대로 3세대는 커녕 차세대 스펙으로 바뀐 새 기종이 나오거나 (플3게임들 포팅이 저렴하게 가능해지는 수준의) 휴대사업접거나 겠네요.. 독점작은커녕 플4 소프트를 비타겸용으로는 만들 도리가없고, 깔린기기는 압도적이고... 리모트 악세서리화 되는군요ㅜㅜ비타 살아나나했더니 독점,비독점 구분없이 2015년 라인업 처참하더라구요. 거의 모든 게임사들이 ps4에집중할수밖에 없는..
보라빛깔 빗방울
15/03/20 17:58
수정 아이콘
전 그래서 바하 레벨레이션2 비타판을 기다리고 있어요.

좀비게임은 무서워서 휴대기기로 해야 괜찮더라고요...ㅡㅡ;;
15/03/20 19:52
수정 아이콘
비타 까지마세요.. 출시부터 이렇게 많이 까이는 기계는 처음봅니다..
비타는 삶인데..
바위처럼
15/03/20 21:59
수정 아이콘
ㅜㅜ비타 1,2세대에 비타티비까지 샀는데 살아나주질않아요..
15/03/20 18:00
수정 아이콘
야 닌텐도야 너도 좀 보고 느끼는 게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 ㅠㅠ
충전기는 왜 안 주니...
나쁜피
15/03/20 18:18
수정 아이콘
헬다이버즈 정말 재밌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아요.
15/03/20 18:19
수정 아이콘
보따리터치라고 불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진삼 차기작 한글화 기대해 봅니다.
15/03/20 19:18
수정 아이콘
lol 관련 글들의 홍수 속에서 단비 같은 콘솔글들 늘 감사합니다.
히라사와 유이
15/03/20 19:27
수정 아이콘
으하하.. 비타는 그냥 소아온 로스트송이나 하는걸로..
토귀전극은 왠지 좀 물리더군요..
갓이터2 레이지 버스트랑 같이 샀는데..
한글판이 안한글 보다 물리다니 ㅠㅠ
15/03/20 20:05
수정 아이콘
덧붙여서 어제 오늘 홈플러스 대란까지 있었죠. (플삼, 비타 기기 및 타이틀 재고 처리)
그라비티 러쉬 초회판이 4,800원이길래 비타도 없는데(?) 그냥 한번 사볼까 해서
사서 나오는 길에 루리웹을 보니 게등위의 세계 최초 리마스터 공개...!
플4 잘나가니 좋네요~
그리드세이버
15/03/20 22:26
수정 아이콘
길티기어 팬으로서는 덩실덩실~~
플4용 값싼 스틱만 나오면 바로 질러야겠네요
15/03/21 14:01
수정 아이콘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528 [기타] [카스글옵] ESL Recap 2015 1. VP vs C9 - 2. 전반전 주요 장면(1) [7] fAwniZg0ud5520 15/03/22 5520 2
56527 [LOL] 블리츠 관련 코멘트 by 라이엇 [35] Rated8273 15/03/22 8273 0
56526 [LOL] THIS IS SHY!!! [68] Leeka9883 15/03/22 9883 0
56524 [LOL] 3월 22일 (일) 리그 프리뷰 [30] 류시프4901 15/03/22 4901 1
56523 [기타] 실제 지형으로 시티즈 스카이라인 즐기기 [7] Cookinie24315 15/03/21 24315 4
56522 [LOL] Champions Korea 3주가 남았습니다. 이제 강등전 싸움을 좀 볼까요? [31] 키토6843 15/03/21 6843 0
56521 [디아3] 대격변 시즌3가 곧 시작됩니다. [30] 엔타이어11209 15/03/21 11209 0
56520 [LOL] LCS EU 8주차 후기 [15] 삭제됨5008 15/03/21 5008 2
56519 [스타2] 네이버 스타리그 결승전을 앞두면서 쓰는 나의 포럼... [2] 씨엔티Nero4392 15/03/21 4392 0
56518 [스타2] NAVER Starcraft 2 StarLeague 2015 : 결승전을 바라보며 [4] Yi_JiHwan4884 15/03/21 4884 2
56517 [기타] [카스글옵] ESL Recap 2015 1. VP vs C9 (Inferno) - 1. 소개 및 피스톨라운드 [1] fAwniZg0ud6280 15/03/21 6280 1
56515 [LOL] 3월 21일 (토) 리그 프리뷰 [13] 류시프4627 15/03/21 4627 2
56514 [LOL] 탑 쌍관 딜탱 나서스를 소개해드립니다.(리산드라 상대법 추가) [13] CtheB11359 15/03/20 11359 1
56513 [LOL] 롤챔스 스프링 포스트시즌이 거의 결판났습니다. [27] Leeka7157 15/03/20 7157 0
56510 [기타] This is EVE 한국인버전 팬페스트 1위 [5] 삭제됨5758 15/03/20 5758 1
56509 [기타] 국내 정발이 확정된 상반기 한글 플4 게임 리스트 [5] Leeka4757 15/03/20 4757 0
56508 [기타] 플스의 마이너 펀치가 연타로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32] Leeka6825 15/03/20 6825 0
56507 [기타] [스타1] 리쌍록, 그 길고긴 싸움의 시작.avi [8] SKY928095 15/03/20 8095 8
56505 [히어로즈] 영웅 리그 몇판 후기 [11] 헥스밤6088 15/03/20 6088 0
56504 [하스스톤] 검은바위 산의 신규 카드 3장이 공개되었습니다. [22] 저퀴6880 15/03/20 6880 0
56503 [LOL] 2라운드 롤챔스 팀들 전망 - 파트 2 [31] becker8082 15/03/20 8082 9
56502 [디아3] 결국, 또다시 성역의 문턱을 넘으며 [25] 리듬파워근성11697 15/03/19 11697 26
56501 [LOL] 3월 20일 (금) 리그 프리뷰 [9] 류시프4477 15/03/19 4477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