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02/13 23:23:05
Name 삭제됨
Subject [LOL] GE vs SKT - 용호상박을 기대하며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2/13 23:42
수정 아이콘
진에어 전에서 쿠로가 별로였던건.. 쿠로도 그날 프레이와 함께 응급실다녀와서 정상이 아니였다고하더라구요.
그리고 미드세케릭모두잘하는 팀이 없다하셨는데..
쿠로 페이커 모두 제라스,르블랑,카사딘을 세케릭 다잘하지 않나요?
쿠로는 프리시즌 진에어경기이후에 본인이 원래부터 제라스류의 챔프는 가장 자신있고 잘한다고 했고,페이커는뭐..
15/02/13 23:54
수정 아이콘
선수들의 챔프 조작능력을 뜻하는게 아니라 챔프에 따라 팀의 운영방법이 달라지는데 그 각각에 맞는 세가지 운영을 모두 잘하는 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제라스일땐 딜러는 지키는식의 운영, 카사딘일땐 같이 들어가주고 같이 빠지는 운영, 르블랑일때 르블랑에게 프리롤을 주는 운영. 이 모든걸 잘하는팀은 아직 없다고 생각합니다
15/02/14 00:00
수정 아이콘
덧붙이자면 저는 프로의 메카닉과 아템빌드를 지적하는건 무의미 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15/02/14 00:43
수정 아이콘
운영방법 면에서도 ge가 제라스했을때 경기들을보면 그다지 못한다는 생각은안드네요. skt도 르블랑을 잘쓰는데 카사딘 운영을 못할것 같지 않지만제가 skt경기를 다 챙겨본게아니라 뭐라 섯불리 말을하진 못하겠군요
15/02/14 15:16
수정 아이콘
본문어디에도 ge가 제라스운영을 못한다는 얘기는 없습니다. 잘하는 않는다고 해서 못하는건 아니란 말입니다. 위에서 굳이 '잘'이라는 부사를 덧붙인 것은 카사딘을 예로들면 어떤팀을 상대로도 조합에 상관없이 [필승카드]로 자신있게 뽑을수 있느냐의 차이를 나타내기 위해쓴 것입니다 GE의 카사딘 운영만큼 GE의 제라스 운영의 수준이 극에 이르렀는지는 개인의 주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개인적 견해로는 그 수준은 아니라는 겁니다
GE에게 카사딘은 [무조건 이긴다]이지만 르블랑 제라스는 [적어도 반반카드] 라는게 제 입장입니다
15/02/14 00:34
수정 아이콘
진에어전 전날에 GE숙소에서 보일러를 끄고 잠들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안좋긴했지만 다들 잘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글쓴분이 말씀하시는 운영 세가지 모두 GE팀이 잘 소화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의 조합 이해도가 몹시 뛰어난 점이 GE팀의 가장 큰 강점이거든요. 그리고 그게 GE팀이 밴픽에서 늘 유리한 이유이기도 하구요.
15/02/14 00:24
수정 아이콘
무난하게 ge가 이기게되겠죠
SKT가 게임하는것 보면 이게 과연 1위후보팀이였나 싶을 정도로 안좋은 모습만 보여주니까요
다레니안
15/02/14 02:54
수정 아이콘
스맵은 정글이 케어해준다고 압살할 수 있는 탑이 아닙니다.
뱅기와 마린, 그리고 SKT가 여전히 한물간 탑솔케어 운영을 들고나온다면 1.역갱맞고 터지거나 2. 뱅기 바위게 싱크로화 가 되고 무력하게 패배할 거라고 봐요. 준비기간이 길었는데 SKT가 무언가 새로운 해법을 들고왔기를 기대해봅니다
15/02/14 15:24
수정 아이콘
스맵이 아니라 어떤 S급 선수도 컨디션이 나쁘면 압살당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롤챔과 타리그가 다른건 그 컨디션적인 요소도 커버가 가능한 운영이죠.
탑케어 운영이 나쁜건 아닙니다. 탑에 충분히 캐리력있는 챔프가 대세이기때문에 밑에서 버티고 잘 키울수만 있다면 좋은 전략입니다 .
SKT의 문제는 그 스타일이 고착화 되어가기 때문에 상대의 대처가 쉬워진다는데 있다는 겁니다.
준비기간이 길었던 만큼 SKT가 더 힘내서 GE와 좋은경기를 펼쳤으면 하는것은 저 또한 동감하는 바입니다
15/02/14 07:44
수정 아이콘
누가 이기던 박터지는 명경기 나왔으면 좋겠네요.
15/02/14 15:28
수정 아이콘
저 또한 승패에 상관없이 1라운드 마지막에 걸맞는 화끈한 경기를 바랄뿐입니다
오크의심장
15/02/14 09:14
수정 아이콘
스크 지더라도 저력은 보여주길...
Be[Esin]
15/02/14 11:46
수정 아이콘
스크가 또 첫용을 쉽게 내줄지가 궁금하군요.
팬심으로 스크의 2:1승 기원합니다!!
15/02/14 15:26
수정 아이콘
첫용을 내주는게 전략적인 요소로 나쁜게 아닙니다. 다만 내주더라도 다른 충분한 이득을 얻어가는 똘똘한 운영을 했으면 하는건 같은 생각입니다
두팀 선수들 모두 잘하는 선수들이기에 좋은경기가 나올거라 기대할 뿐입니다
Be[Esin]
15/02/14 15:33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초보라 그런부분까지 생각 못하긴했네요.
그러데 항상 첫용을 쉽게 주는것 같아서
아쉽더라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307 [기타] [스타1] 스베누 스타리그 결승전 직관 소감 [8] 불쌍한오빠7267 15/02/16 7267 6
56306 [LOL] 2월 16일 (월) 리그 프리뷰 [1] 류시프4118 15/02/15 4118 1
56305 [기타] 플4 진영의 현재까지, 그리고 향후 한글화 타이틀들 [12] Leeka6415 15/02/15 6415 0
56303 [기타] [스타1] 소닉님 감사합니다. [22] 영웅과몽상가9293 15/02/15 9293 8
56302 [LOL] [레딧번역] GE Tigers vs SKT1 [19] The Special One11754 15/02/15 11754 2
56301 [LOL] GE vs SKT - 이게 롤챔이다 [51] 삭제됨8125 15/02/15 8125 1
56299 [스타2] 이영호의 위기. 괴물테란 최연성 몰락의 데쟈뷰. [25] Crystal12083 15/02/15 12083 0
56298 [LOL] 다크호스에서 강팀으로 'GE 타이거즈' [4] The Special One6448 15/02/15 6448 3
56297 [LOL] GE vs SKT 리뷰 - 내가 게임을 보는 이유 [22] becker9047 15/02/15 9047 16
56296 [기타] Dead Or Alive 5 Last Round 출시가 하루 남았습니다. [14] Leeka5848 15/02/15 5848 0
56295 [LOL] 롤챔스 스프링 1라운드 후기 [73] Leeka8111 15/02/15 8111 0
56294 [LOL] 2월 15일 (일) 리그 프리뷰 [1] 류시프3778 15/02/14 3778 3
56293 [기타] [스타1] 박성균 선수 결승 갑시다!!! [10] 빵pro점쟁이5962 15/02/14 5962 0
56291 [기타] [스타1] 스베누 스타리그 결승전 Preview [4] JaeS6369 15/02/14 6369 1
56290 [기타] [계층] 러브라이버로 살기 + 과금 이야기 [64] 호리6812 15/02/14 6812 1
56288 [LOL] 2월 14일 (토) 리그 프리뷰 [3] 류시프4634 15/02/14 4634 1
56287 [기타] 이볼브 리뷰 [5] 저퀴5319 15/02/13 5319 0
56286 [LOL] GE vs SKT - 용호상박을 기대하며 [15] 삭제됨5138 15/02/13 5138 1
56285 [하스스톤] 하스스톤과 다른 TCG의 비교 (2) [74] Ataraxia19163 15/02/13 9163 0
56284 [기타] 모바일 게임 하나 소개합니다 - World Conqueror 2 [7] 이치죠 호타루8358 15/02/13 8358 1
56283 [기타] 5번째, 플4 독점 한글 타이틀이 공개되었습니다. [20] Leeka6013 15/02/13 6013 1
56282 [하스스톤] 하스스톤과 다른 TCG의 비교 (1) [20] Ataraxia19586 15/02/13 9586 0
56281 [LOL] 드디어 LJL이 와일드 카드를 획득하였습니다. [12] 라덱5528 15/02/13 5528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