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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2/22 23:01:23
Name 오즈s
File #1 제목_없음.jpg (126.9 KB), Download : 33
Subject [히어로즈] 히어로즈 맵별 후기


히어로즈를 대략 70게임 하고 MMR 2300(골드) 찍으면서 써보는 맵별 후기입니다. 사진은 그동안의 전적 인증용이고 제생각대로 쓴거라서 다른분과 의견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1. 블랙하트 항만

- 전장 센터에 해적선이 있으며 선장에게 골드를 주면 상대 건물에 포격 지원을 해줌
- 보물상자,크립,용병을 통해 골드 획득
- 서로 골드 주거나 견제하기 위해 센터에서 교전이 많이 나옴
- 해적선 포격이 매우 강력해 타워 공략을 굳이 할 필요성이 없으며, 용병 크립 위주로 압박하면서 스노우볼 굴리면 승부 굳히기 가능

처음 10골드를 넣은 팀이 이길 확률이 매우 높은 맵입니다. 포격 때문에 초반부터 렙차 확 벌어지고, 불리한쪽은 시야 확보하기가 어려워서 짤리기도 쉽고요. 특히 포격지원이 너무 강력해서 굳이  타워링을 할 필요가 없다는건데, 불리한 입장에선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하니 역전 노리기가 힘듭니다.



2. 죽음의 광산

- 지상 전장,지하 광산 2곳이 존재함
- 지하 광산에 존재하는 몹들을 잡으면 해골이 나오는데, 많이 모을수록 소환되는 골렘이 강해짐
- 첫 광산 타이밍에 유리한 쪽이 보통 골렘까지 먹으며 해골 싹쓸이하고 불리한 팀은 기사단 용병 먹는걸로 대체
- 맵이 좁아 한번 이긴 팀이 계속 압박하면서 스노우볼 굴릴 수 있고 골렘이 매우 강력해서 해골만 잘 먹어도 이길 수 있음

라인이 2곳에 맵도 작고, 맵 구조상 역전하기가 가장 어려운 맵입니다. 한번 밀리면 골렘 막다가 끝나는 게임도 부지기수고
한타가 강제되서 한타 약한 '전문가용' 영웅은 상대적으로 활약하기 힘든 단점도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게임 양상도 가장 고착화 된 맵이 아닌가 싶습니다.



3. 저주 받은 골짜기

- 상단 3곳,하단 3곳중 랜덤으로 공물이 소환되며 3개 먹으면 상대방은 저주에 걸림
- 저주를 받으면 포탑이 정지되며, 하수인도 매우 약해짐
- 공물 위치가 랜덤이라 합류가 빨라야 하며, 이때 놓치는 경험치를 최대한 줄이는게 포인트
- 엎치락 뒤치락하는 양상이 자주 나옴

공물을 3개 먹어야 저주 발동되지만, 공물에 의지하지 않고도 충분히 운영으로 극복이 가능한 맵입니다. 공물 먹다 시간 어영부영 끌리면,
레벨도 밀리고 테러 당하는 양상도 종종 있기 때문에 판을 넓게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특히 오브젝트가 랜덤인 유일한 맵인데 개인적으로 이건 마음에 들진 않네요.



4. 용의 둥지

- 탑,바텀에 배치 된 성소를 점령하고 중앙에 용기사 석상이 활성화 되면 사용 가능
- 용기사는 직접 컨트롤이 가능하고 타워 철거에 매우 강력함
- 라인전 우위를 가져가야 성소 점령이 가능하기 때문에 라인전이 중요
- 한쪽만 버텨도 용기사를 안주고 버틸 수 있기 때문에 개인 역량도 중요

성소 점령이 매우 중요하고, 불리하거나 팽팽한 라인은 로밍을 통해 깨주면서 용기사를 먹는게 중요합니다. 푸쉬력이 좋은 '전문가용' 영웅들이 상당히 강하기도 하며 전체적인 운영이나 게임 양상을 보면 히오스맵중 '기본적인 AOS' 골격을 가장 충실히 따른 맵이 아닌가 싶습니다.



5. 공포의 정원

- 낮과 밤이 존재하며 공포 식물,골렘을 잡으면서 100개를 모으면 정원의 공포 조종 가능
- 정원의 공포는 직접 컨트롤이 가능하며 타워 철거에 매우 강력함
- 공포 식물이 상단,하단쪽에 다 나오기 때문에 소규모 교전이 자주 나옴
- 후반으로 가다보면 불리한 쪽도 버틸만 해서 장기전이 자주 나옴


정원 공포 타워링이 매우 강력해서 조금이라도 놓치면 요새 하나쯤은 순식간에 초토화를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운영을 통해 극복도 가능하지만 제가 이맵 이해도가 떨어져서 그런지 승률이 유독 낮네요.





///

"  용의 둥지>공포의 정원=저주 받은 골짜기>>>>>>>>>>>>>>>>>>>>>>>>>>>>>>블랙하트 항만,죽음의 광산  "

재미 순서대로 순위를 나열하면 이정도라 생각하는데 특히 광산,항만맵은 고치던가 삭제를 하고 싶을 정도로 불만이 많고 재미도 없습니다.
매칭 자체도 몇몇 맵은 제외 시킬 수 있으면 좋겠는데 이것도 없어서 아쉽네요.


게임 자체는 "이지 투 런, 하드 투 마스터" 잘 살렸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직까지 할만하고 재미도 있고요.
하지만 유저들이 볼 수 있는 정보를 지나치게 차단한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도 있고 기타 자잘한 불편한점이나 단점도 보이네요.
1월달에 클베를 한다고 들었는데 이떈 좀 더 발전 된 게임이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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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매직
14/12/22 23:04
수정 아이콘
저는 용의 둥지가 제일 재미 없고 항만은 할만 하던데... 사람마다 의견이 많이 다른 듯 합니다.
항만은 저금통 깨는 재미가 있죠. 중반 부터 중앙 싸움이 끊이지 않고요...
14/12/22 23:16
수정 아이콘
사람 마다 취향이 좀 갈리더군요. 저에겐 항만이 최악이라 ㅠ
14/12/22 23:11
수정 아이콘
광산맵은 정말 재미없어요. 사거리 짧은 애들은 광산 들어가기도 전에 두드려 맞고 게임 터집니다..
14/12/22 23:17
수정 아이콘
호흡 잘 맞은 팀을 짜면 광산 입구에 다 모여서 다굴도 가능해서.. 실력차만 나면 이기기 가장 쉽더군요.
14/12/22 23:11
수정 아이콘
저 중에 하나 없앨 수 있다면 전 광산에 한 표.
14/12/22 23:18
수정 아이콘
+1
인생은금물
14/12/22 23:16
수정 아이콘
전 이상하게 항만 승률이 높습니다. 나머지는 비슷하고 광산맵 승률이 또 유독 낮구요.

항상 같은 맵에서만 하던 AOS의 맵이라는 변수를 넣어준 시도를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진작 왜 안넣었나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워요.

물론 완성도 차이가 있지만 점차 노하우가 쌓이면 좋은 맵이 많이 등장하겠죠.
14/12/22 23:20
수정 아이콘
다양한 맵을 할 수 있다는건 저도 좋은거 같아요. 당장이야 몇몇 맵이 마음에 안들지만 댓글처럼 노하우 쌓이면 나아지겠죠
레가르
14/12/22 23:58
수정 아이콘
항만이 의외로 캐리하기 좋은것 같아요. 모든 인원이 40렙찍고 이해한게 아니라서 라인에 적당히 계속 찔러주면서 동전만 잘 챙기고 입금만 잘하면 이기더라구요. 다른 맵들은 혼자 아무리 날뛰어봐도 힘든거 같은데 항만은 의외로 혼자 날뛰면 좀 되는거 같더라구요
머스크
14/12/22 23:16
수정 아이콘
항만에서 본진피 4% 남기고 상대 타워부터 철거해서 이겨본 뒤로는 재미없다고 못 하겠습니다 크크
마지막 대포 쏠때 진짜 기분 좋아서 전부다 친추하고 난리났는데 그 뒤로 한 번도 같이 안했습니다

히오스가 역전이 자주나온다는 말이 많은데 그 이유는 한타지향형이 아닌 기지넘치는 플레이로 전황을 역전시킬 가능성이 많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사실 전 초반에 유리한 팀이 비벼진 게임에서 승리할 확률:패배할 확률이 3:1 정도로 역전이 잘 안된다고 체감중입니다)
특히 용기사 맵이 매우 그렇고.. 용기사맵은 5인팟 하기전까진 진짜 재미를 못 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경찰과 도둑의 느낌인데 이게 5명이 한 곳에 앉아해야 진정한 꿀잼을 느끼겠구나 싶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는건 공포의 정원
이건 우리편 공포가 못하면 절망인데다 팀플이 가장 중요한 맵이 아닌가 싶네요

팀빨 조합빨 다 재끼고 가장 무난하게 재밋는건 까마귀 같구요

광산은 재미는 있는데 뭐라해야하지.. 앞서 말한 역전을 위한 변수? 가 너무 없어요
가장 한타지향형 맵 같은데 그러다보니 히오스의 특징인 비한타 지향형 영웅들이 힘을 못 쓴다고 느껴집니다

뭐 사실 5인팟 하면 다 재미있을거같긴한데 그놈에 진입장벽..
14/12/22 23:27
수정 아이콘
이게임이 솔큐,팀큐 괴리감이 상당히 심한지라..
머스크
14/12/22 23:30
수정 아이콘
저는 친구들이랑 오프라인에서 모여서 해보고싶거든요
근데 주위에 아무도 된 친구가 없어서..저만 먼저 가고있습니다 그냥..

베넷에서 파티구할수도 있겠지만
괜히 모르는 사람들이랑 5인팟 짜면.. 실수하면 욕할꺼같고 긴장해서 더 못할거같기도 하고 크크
14/12/22 23:31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 히오스의 가장 큰 적은 드레노어라고 봅니다.
분명 히오스에서 추가한 사람이 주둔지에 있어요.

물론 저도 주둔지에 있답니다.
14/12/22 23:32
수정 아이콘
피지알 채널에 들어가도 사람 없는게 이거 때문인가..
히오스로 돌아오시죠 저는 와우를 안해서 섭섭해요 ㅠㅠ
검은별
14/12/22 23:53
수정 아이콘
저도 공감합니다. 다들 와우하시느라 바쁘시더군요. 크크크크
레가르
14/12/22 23:55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제 친구창의 50%는 드레노어에 있어요.. 한 10~20%정도는 악마를 아직 잡고 있거나.. 차행성에서 싸우고 있거나.. 여관주인을 만나고 있죠..
無識論者
14/12/23 01:02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 추가요...
진짜 팀킬입니다 팀킬...
PizaNiko
14/12/23 01:16
수정 아이콘
주키코모리랑 고대놈이 문제입니다, 문제.
이렇게 말하는 저도 주키코모리입니다만...
정지연
14/12/23 10:52
수정 아이콘
크크 저도 주둔지에 있습니다..
레가르
14/12/22 23:54
수정 아이콘
저는 저주받은 골짜기. 블랙하트 항만. 이 두개 맵을 가장 좋아합니다. 승률이 잘나오기도 하고 가장 재밌네요
용의 둥지와 공포의 정원은 그냥 중간정도.
죽음의 광산은 정말 싫어요.. 승률도 30%대이고.. 잘하는 법을 알고 싶네요.. 맵이 조금더 추가 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전 솔큐가 오히려 돌릴만 하더라구요. 물론 아는 사람과 5인팟이 가장 좋긴한데.. 그게 안되면 랜덤을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솔큐가 초대해서 하는 5인팟 보다는 더 괜찮은것 같아요. 가끔 말도 안되는 매칭이 잡히기도 하지만 왠만하면 다 고만고만한 사람들이 걸리는거 같더라구요.
14/12/23 00:02
수정 아이콘
광산 처음 오픈하기 30초전부터 딜교 빡쌔게 하던가, 상대 죽여서 집으로 돌려보내면 그스노우볼 이용해서 유령 싹쓸이 하면 됩니다.
제기준에선 첫 광산에서 승부가 거의 정해지고요. 역전하고 싶으면 두번째 광산때부터 미리 들어가서 자리 잡고 유령 싹쓸이 하는 방법이 가장 좋더군요
14/12/23 00:10
수정 아이콘
항만에서는 한번 시작된 포격에 대응할 방법이 전무하다는 점이 제일 큰 문제고, 그 포격 한번의 효과가 과도하다는게 또 다른 문제죠. 전자를 수정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워보이고, 필요한 동전과 포격 횟수 둘 다 적정선으로 줄이는게 적당한 타협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4/12/23 00:13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無識論者
14/12/23 01:04
수정 아이콘
항만은 동전을 넣어서 포격 지원을 받는다는 점, 상대방을 죽여서 동전을 뺏을 수 있다는 점 등은 매우 꿀잼인 맵이라고 봅니다. 근데 포격이 너무 쎄고 스노우볼링이 심한게 문제죠. 구조적인 수정이 약간 필요해보입니다.
14/12/23 01:14
수정 아이콘
재밌긴 한데... 사전 파티가 필수적이라 한번 하면 오래하게되고 그러다보니 너무 시간을 잡아먹네요. 계정렙 만렙찍고도 접었습니다. 제 인생은 소중하니까요.
당근매니아
14/12/23 01:26
수정 아이콘
전 요새 확 질려서-_-;
검은사막 하느라 히오스를 안들어가게 되네요.
14/12/23 04:33
수정 아이콘
광산은 솔직히 골렘을 패치하던 뭘 하던 해야하긴 할겁니다.
오브젝트가 중요한 히오스지만
너무너무 중요해요.
메밍메밍
14/12/23 09:03
수정 아이콘
전 다 좋은데 항만>저주=용기사>공포>>>>>>>>>>>>>>>>>>>광산인듯하네요. 광산은 지겹기도하고 어영부영 답답하고. 또 주캐릭에 따라서 맵선호도가 달라질 수 있는 것같습니다.
14/12/23 09:29
수정 아이콘
저주받은 골짜기는 전략에 따라 공물을 포기하는 대신 용병을 가져가거나 라인을 밀거나 할 수 있습니다.
용기사는 라인 세 개 중 하나만 지키는 데 성공해도 상대의 오브젝트 확보를 막으면서 반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광산은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라인전에서 서로 죽어라 딜을 하다가도 광산 열리면 손잡고 광산으로 가야 합니다. 무조건 가야 합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100골렘은 너무 강려크하거든요. 죽겠습니다.
길바닥
14/12/23 09:49
수정 아이콘
저주받은 골짜기가 제일 괜찮은 맵인거같아요
공물이 일단 3번 카운트까지되있으니 이걸 포기하고 용병을 먹는다던가
공물나올때쯤에 우두머리를 사냥해버려서 다음 공물을 확실하게 우리가 가져온다던가(오래끌면 우두머리가 라인밀어버리니)
상대편의 우두머리를 사냥해서 확실히 굳히기를 노린다던가..전에 우리 우두머리 사냥하던 적들 역으로 다잡아버려서 역전을 했던기억이..
6개 지역에서 랜덤성으로 공물이나와서 고통을준다던가..

용의둥지랑 공포의 정원은 비슷비슷한맵이라서..
이것도 괜찮습니다 처음먹는쪽이 유리할순있지만 피해를 줄일수있게 방어가 가능하기때문
사실 팀웍이제일중요.. 혼자서는 효과적으로 쓸수가없으니..
공포의정원은 우리도 먹어서 뽑을수있으니까 불공평한것도아니고..
용의둥지는 불리하면 한쪽이랑 센터만 지키면서 버틸수있는구조고

블랙하트항만은이랑 죽음의광산은 갖다던지는거아닌이상 꽤 불리한상태에서 기적의한타고나발이고 역전이 불가능한 맵중하나..

특히 죽음의광산에서는 선택지가없습니다. 100골렘가까이 뽑히면 상상을 초월하거든요..닥치고 가야함.. 기껏해봐야 죽어버리면
센터 용병먹는게 다인데 .. 이걸론 택도없고 왜 얘내골렘은 CC기가 안먹히죠.. 그리고 땅찍는 패턴좀 작작발동.. 안그래도쌘데..

전문가 영웅 로테일떄 (아바투르) 광산맵걸린거보자마자 탈주할까도했는데..
순살치킨
14/12/23 12:12
수정 아이콘
역전의 짜릿함은 항만이 제일 크던데요? 크크
맵이 작아서 테러의 효과도 크고, 그만큼 막기도 쉽죠. 그만큼 누구나 캐리하기 쉬운 맵이라고 봅니다.

아바투르나 가즈로 등 전문가들이 활약하기도 좋고,
개인적으로 우두머리나 기사단 등 용병의 영향력이 큰 것도 꽤 맘에 듭니다.
특히 지게로봇이 쏠쏠한 맵중 하나죠. 수리해서 포탄 1~2개는 충분히 낭비시킬 수 있으니까요.

포격때마다 금화상승량만 높이면 좋을꺼 같습니다
그럼 그나마 스노우볼링이 약화될꺼구요
지나가던한량
14/12/23 14:11
수정 아이콘
골렘맵에서 전문가 좋습니다. 특히 골렘 솔킬 가능한 아즈모단 테러행각은 상당히 무섭습니다. 지하맵 조금만 신경 못 써도 이미 해골 30개는 주고 시작하는 셈이니까요.
그리고 공물 맵의 경우 공물 생성 법칙이 발견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찾아보시고 숙지해 놓으시면 최소한 위아래 정도는 예상하실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로즈헤어
14/12/23 17:47
수정 아이콘
용의둥지는 맵 자체는 재밌는데 성소 한 번 뺏기면 남탓하며 싸우는 사람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가장 스트레스 받게 되는 맵이더군요..
RookieKid
14/12/24 00:50
수정 아이콘
골짜기 공물이 랜덤이라고 하셨는데
규칙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항만이 젤 재미있었는데
저도 골짜기가 제일 재밌더라구요
16/07/25 17:38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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