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9/21 02:12:22
Name The Special One
Subject [LOL] 레딧에서는 시드에 관해 말이 많군요.

흥미로운 글들이 좀 있어서 가져와 봅니다.


http://www.reddit.com/r/leagueoflegends/comments/2gyfjs/spoilers_to_everyone_arguing_about_removing_the/
SKT1같은 강팀도 한국 대표로 나오지 못하는데 DP같은팀의 경기를 왜 봐야 하느냐에 대한 성토입니다.
시드권을 조정해서 와일드 카드와 동남아, 북미의 시드권을 줄이고 한국에 6장쯤 주자는 내용.



http://www.reddit.com/r/leagueoflegends/comments/2gyl3d/south_east_asia_performance_on_worlds/
동남아의 경기력이 너무 안좋기에 시드1장만 주고, 나머지 시드권도 조정해서 한국과 중국에 주자는 내용.



http://www.reddit.com/r/leagueoflegends/comments/2gyjv4/i_dont_want_to_see_koreans_dominate_the_world/
한국인이(사실은 저 ㅠㅠ) 쓴 글. 한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모습은 스타1을 떠올리게 한다. 롤판이 계속되게 하기 위하여
북미 유럽팀들이 한국팀의 지배를 멈춰 줬으면 좋겠다.






다양한 댓글들이 오고 가고있는데, 월드컵에서 남미와 유럽이 우승할줄은 누구나 다 알지만 타 대륙에도 시드를 배분하는 이유를
롤에도 적용시키는 댓글들이 많습니다.

최고의 팀을 보고싶으면 OGN을 보고, 세계의 팀을 보고싶으면 롤드컵을 보라는 댓글도 눈에 띄네요.

결국 시드권을 실력에 맞게 조정하면 대회에 해외팀은 C9, 얼라이언스, 그리고 중국 3개팀밖에 남지 않을것이라는 일침도 있습니다.

동남아팀과 와일드 카드 팀들의 경기력에는 실망한 모습이 많습니다.

그룹 A,B는 너무 쉬웠으니 C,D까지 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한국의 15년 E스포츠 인프라를 북미 유럽이 따라잡는 중이니 곧 대등한 경기를 펼칠 수 있을거라는 기대도 눈에 띄네요. ex> TSM


사실 각잡고 번역해볼까 했지만 내일 출근해야 해서 살포시 포기했습니다. 첫 링크의 글은 읽어볼만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뭘해야지
14/09/21 02:17
수정 아이콘
일본섭도 조만간생기는데 그쪽에 시드 한장 못줄테니 와일드카드 한장정도는 계속 유지하는게 좋을거같고..
어디서 빼야할지는 모르지만 우승한나라에게 시드권 하나 정도는 더주면 좋겠어요.
우승한팀에게 다음시즌 시드권 주면 더 좋겠지만..
14/09/21 18:19
수정 아이콘
일본섭 오픈에 대해 뭐 오피셜 뜬 게 있나요? 급 궁금해지네요 예전에 "할꺼야!" 라고 말하고 너무 오래 감감무소식인듯
불건전PGR아이디
14/09/21 02:18
수정 아이콘
4강부터는 그냥 롤챔스일듯 크크크

어떤식으로 대회를 개편해도 대한민국 수준이 독보적이라 예전같은 재미는 기대하기 힘들거 같습니다.
낭만양양
14/09/21 02:19
수정 아이콘
저도 일단 C,D는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A,B 승자 예측은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맞췄을정도니.. C,D를 좀더 지켜봐야 할듯. 물론 지금 분위기 보면 C,D도..
14/09/21 02:20
수정 아이콘
사실 시드권을 실력에 맞게 조정하면. 일침대로 정말 롤챔스에 그냥 해외팀 2~3팀 초청하면 그게 실력 분배일껍니다...
장수를 조절하더라도 한국4 / 중국 4 / 유럽 3 / 북미 3 / 동남아 1 / 와카 1 이런식으로 잡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단지 4장을 못주는 이유는 이해가 되기도 하긴 합니다...
3장으로 제한하면 한국3 + 중국 3이 되더라도. 유럽/북미등이 2자리를 차지할수 있지만
4/4를 주기 시작하면 정말 한국 VS 중국만으로 8강이 꽉 차거나 하는건 원하지 않을테니..



그리고 이번 조별 균형의 핵심 문제는. 라이엇이 시드 배정 자체를 잘못한거에 있기도 하고요.
1~3시드로 구분하는게 아니라 1~4시드로 더 잘게 쪼갰어야 했고.
AHQ는 2시드가 아니라 4시드를 받아야 되는 팀인데 삼화랑 같은 2시드를 받아서 추첨을 해댔으니...
A~B조는 약체팀 몰빵에 강팀 조금 있고.. C~D조는 카붐빼고 다 준수한팀 몰아넣어버린..


그와 별개로 GPL의 수준이 너무 내려왔다는 생각은 드네요..
LCS, LPL은 그래도 어느정도 볼만한 수준이라면. GPL은 어쩌다 이정도까지 내려왔나 싶은.
14/09/21 02:24
수정 아이콘
작년 롤드컵이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황금밸런스를 자랑한 대회로 남을지도 모릅니다.(해외팀과 한국팀의 적절한 경합, 그리고 결승대전, 한국우승)
c,d조에서는 해외팀들이 선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14/09/21 02:27
수정 아이콘
시즌2도 한국/동남아/유럽이 4강에서 멋지게 경합했고 동남아가 우승한 대회죠...

해외 기준으로 보면 오히려 시즌2가 벨런스가 더 좋았을껍니다....
14/09/21 02:29
수정 아이콘
절대적인 밸런스는 시즌2였는데 한국이 우승 못해서....
14/09/21 02:43
수정 아이콘
한국 우승이 무슨 상관이 있나요?
14/09/21 03:51
수정 아이콘
한국이 우승하면 기분 좋으니까요.
Lightkwang
14/09/21 05:43
수정 아이콘
한국우승이랑 황밸은 상관이 없죠.
14/09/21 11:17
수정 아이콘
한국사람 입장에서 봤을때란 말이죠. 위에서 시즌2가 더 밸런스인것은 인정했고, 다만 한국팀이 우승한게 더 기억에 남는다는 거죠. 밸런스적인 부분도 괜찮았고 한국팀이 우승한거니까요.
14/09/21 02:30
수정 아이콘
왠지 삼화 말고 나머지 한국 2팀은 꽤나 고생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Gorekawa
14/09/21 02:32
수정 아이콘
저도 한국이 최소 4장은 받을 자격이 있다는 생각인데 (전체 참가팀이 16이라면)
와일드카드는 유지시키는 게 맞다고 보네요. 소외된 지역도 참가할 기회 한번은 줘야...
빡인유케이
14/09/21 02:36
수정 아이콘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15년의 앞선 인프라이야기에는 공감하기가 조금 힘드네요. 게임을 즐기는 사람의 수, 인식에 대한 부분은 나을지 몰라도 그 외의 부분은 우리가 과연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을까 싶네요.
The Special One님이 쓰신글에 댓글형식으로 달린 댓글이 개인적으로는 가장 와닿습니다. 2배 이상의 노력.
그 노력에 대한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구조가 한시빨리 마련되었으면 좋겠네요. 세계최강팀의 세계최강의 선수들이 즐겜하는, 혹은 대리게임을 하는 유저들보다 돈을 많이 못벌다니요.
우리나라 사회 전반적인 임금 수준이 낮고 열정 페이를 요구하는것은 알고 있지만 그 부분이 가장 심한게 바로 E-sports 분야인거 같아서 씁쓸합니다.
Gorekawa
14/09/21 02:41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한국 선수들은 전세계 그 누구보다 더 열심히 하는 데 그에 대한 보상은 유럽 북미보다 부족한 것 같아 아쉽네요. 그 노력에 대한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구조 개선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아이유
14/09/21 03:19
수정 아이콘
한국에게 시드권 4장 이상을 준다면 지속적인 분산개최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4강부터는 다 한국팀일텐데 북미/한국, 유럽/한국 등 다양한 지역에서 분산개최 가능하니 참 좋네요. ^^

...는 농담이지만 시드권 4장이면 한국팀만 모두 4강 올라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물론 아직 C,D조는 안 끝났고, 예전 그 프로스트의 닌자픽 나온 대회(카토비체였나요?)때 국뽕먹다 체한 이후 방심하면 안된다 생각은 하지만요...;
헤나투
14/09/21 03:27
수정 아이콘
롤드컵이 월드컵과 비교된다하면 현재의 시드가 맞긴하죠.

다만 그와별도로 대륙간의 교류전은 좀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14/09/21 03:30
수정 아이콘
1년 리그에 경쟁하는 팀수. 팀들의 수준을 총합하면 한국은 딱 축구에서 유럽입니다.
다만 롤판에 남미는 없다는게 지금의 문제죠.. 신흥강호에서 어느새 독보적인 위치니...
이것 이전에 진출전을 개편했으면 좋겠습니다.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도입해서 말이죠.
딱딱 떨어지게 되니까 나머지 탈락팀들은 기회도 없어서..

한국 2와 0.5/0.5장/0.5장 (최대 5팀)
중국 2와 0.5/0.5장 (최대 4팀)
북미 2과 0.5/0.5장 (최대 4팀)
유럽 2과 0.5/0.5장 (최대 4팀)
동남아 1과 0.5장 (최대 2팀)
각 대륙 와일드카드 2팀

팀순서는 추첨으로 정하고. 한곳에서 대회형식으로 일괄로 플레이오프.
한국 와일드카드 1팀 vs 중국 와일드카드 1팀
한국 와일드카드 2팀 vs 북미 or 유럽중 1팀(다른 한쪽은 중국과 대결)
한국 와일드카드 3팀 vs 동남아 와일드카드 1팀
중국 와일드카드 2팀 vs 북미 or 유럽중 1팀(다른 한쪽은 한국과 대결)
북미 와일드카드 2팀 vs 유럽 와일드카드 2팀
이런식으로 5판 3선승제로 진행하던가요.. 대신 이러면 한국 예선부터 다섯팀...
어강됴리
14/09/21 04:14
수정 아이콘
GPL이 이렇게 똥을 푸짐하게 싼게 문제..
저번에 나온 사이공 조커스는 그래도 북미 유럽상대로 선전하며 우리는 조빱이 아니다 그랬는데
홈에서 열린 조별리그에서 타이완 두팀들이 나란히 배변활동을 해대니.. 경기 보니까 어떻게 플레이오프
막차탄팀도 아니고 GPL에서 리그의 지배자 수준이던데

시드의 세분화 논의와 더불어서 리그간 교류전도 롤드컵 아니더라도 좀 했으면 하네요
롤챔스나 LPL GPL정도는 비행기로 2~3시간 거리고 시차도 차이 안나니까 인터리그 몇게임 정도는 했으면 좋겠는데
TPA는 정말 불가사의 하네요 한국 롤씬이 성장하기 전이어서 그렇게 튀어나왔는지

물론 한국팀 이기는건 좋지만 이렇게 압도적이라면 세계대회라 하기엔..
월드컵도 아시아팀의 졸전을 지적하며 줄곧 유럽과 남미의 팀배정을 늘여달라고 요구해왔죠
트윈스
14/09/21 05:03
수정 아이콘
그 당시에만 먹힐수있는 전략이었죠.
한국,북미,유럽,동남아,중국 다들 큰 격차가 없을때 자기 전략은 숨기면서 상대 전략을 분석할 기회는 많았죠.
배틀로얄에서도 그랬고 한국팀이랑 스크림도 많이했구요.
새벽하늘
14/09/21 08:41
수정 아이콘
tpa는 한국팀이랑 스크림 좀 햇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기대이하더라구요.
첫경기 맨붕에서 회복하지 못한건지..
동남아 두팀만 잘했어도 a,b조 재밌었을건데말이죠.
MLB류현진
14/09/21 04:28
수정 아이콘
근데 각 나라의 롤드컵출전할수있는 팀의 수를 줄이면 롤드컵의 의미가 퇴색됩니다.
지금이 딱 좋은거라고 보는데...
월드컵처럼 강팀들도 약팀에 잡히는게 나와야 재밌는데 롤은 그딴건 없고 실실 봐주면서 해도 게임이 안되니 재미가 없네요..
대륙별 대표를 뽑아서 윈터후 교류전 스프링후 교류전 교류전종료후 대륙별 티켓수 조정도 있고..
정기적으로 랭킹전을 개최해서 별도의 롤드컵 직행 티켓을 주는것도 있고.. 방법은 있는데 현실적 공간적 제약과 롤드컵의미퇴색의 문제가 있네요.

차라리 롤드컵 예선대회를 개최해서 쭉정이(?)팀들을 거르는 방법도 있네요.
루키즈
14/09/21 04:49
수정 아이콘
각 대륙에서 하는 대회가(ogn,lcs,lpl 등) 사실상 예선이죠.
MLB류현진
14/09/21 04:51
수정 아이콘
각 대륙이 수준이 비슷하면 상관이 없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까요
롤드컵 경기가 맥빠지는거 안나오려면 한번더 거르면 됩니다.
분산개최도 하는데 롤드컵 예선일정 하나 늘린다고 해서 문제될것도 없구요.
루키즈
14/09/21 05:00
수정 아이콘
같은 예선통과인데 니들은 못하니 한번 더 거르자는...
Polar Ice
14/09/21 05:31
수정 아이콘
못하는 지역은 경험이 있어야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장이 지역 MAX로 정해졌으면 하네요.
리그가 있는 지역은 필히 1장이상 배분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3 중국 3 동남아 1 미국 3 유럽 3 브라질1 터키1 (총15장)
여기서 3장인 지역중 성적이 가장 취약한 지역은 거둔 성적이 안좋을시 1장을 빼서 우승국에 추가 배분해주고
와일드 카드 1장은 대륙별이 아닌 3장이 아닌지역에서 선발전 패배팀(지역권이 1장일 경우 2위, 2장일경우 3위팀 3장일 경우 4위팀) 의 스페셜매치업으로 1팀을 뽑았으면 하네요.
낭만토스
14/09/21 06:21
수정 아이콘
진짜 유럽 챔피언스리그 보면서
아 무슨 조 배정 진짜 복잡하게 하네
뭐 경우의 수가 몇 개 없네?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롤드컵 이런 경기력 막으려고 그렇게 해놓은 것이었군요 -_-

해설자들이 만담이나 하는게 이해가 갈 수준이에요.
14/09/21 07:25
수정 아이콘
크크 수준 높은 경기는 롤챔스에서 보는걸로..
14/09/21 07:46
수정 아이콘
잘하는팀 시드권보다는 해외팀 실력향상을 위한 조치가 필요하겟죠

라이엇에서도 고심많을껍니다

한국과 해외 밸런스가 갈수록 벌어지니까요 특히 북미, 유럽은 돈을 엄청 뿌리는데도 말이죠
14/09/21 08:18
수정 아이콘
전 무작정 한국에 진출권을 더 주는 것보다 몇 장 정도는 와일드카드전을 따로 배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모든 지역의 팀들에게 한번씩 기회를 더 주고, 그래서 진짜 실력 있는 팀이 올라가면서, 모든 지역에 공평하게 기회를 주는 식으로 가는 편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어차피 지금도 여러 지역에서 분산 진행하고 있는데, 와일드카드전만 따로 오프라인 무대 만들고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규 대회가 없는 남미 같은 지역도 고스란히 1장을 주는 것보다 정규 무대가 생기기 전까지는 와일드카드전 진출권을 주는 편이 낫다고 봐요.
불쌍한오빠
14/09/21 08:20
수정 아이콘
뻘질문이지만 레딧이나 팀리퀴드하면 영어실력 올라가나요?
디멘시아
14/09/21 12:08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도움은 되겠죠.
14/09/21 15:32
수정 아이콘
외국어 실력은 어떤 방법이건 간에 해당 언어를 많이 접하면 늘어납니다
파페포포
14/09/21 08:35
수정 아이콘
한국에 더 많은 시드를 주는 것보다 북미와 유럽의 시드 비중을 줄여야한다고 봅니다.
월드컵에서의 티켓배분이 약소지역에 실력보다 더 많은 티켓을 줘서 발전을 유도하는 면에서 맞죠.
다만 월드컵에서도 본선이 16강이던 때엔 아시아에 1장의 티켓이 배분되었었습니다. 24강이 되면서 2장으로, 32강이 되면서 4.5장으로 늘어난거죠.
거기에 월드컵도 현재 32장 중 유럽이 13장입니다. 32강이 되고서 처음 15장이었다가 두 장 줄인거죠.
그런데 북미와 유럽이 이제야 한국과 중국하고 3장으로 같아졌죠. 전 대회만해도 더 많았고. '발전을 유도하는 면'으로서 와일드카드가 필요한 건 당연한데, 북미와 유럽에는 그걸 감안해도 많이 배분되어 있습니다. 전 차라리 북미에서 1장을 빼서 한국에 1장을 추가하는 쪽이 더 맞다고 생각되요.
아마 해결방안은 줄이기보다 본선 티켓을 늘리는 방안을 선택하는 것이 맞을텐데, 참가팀이 늘어날수록 비용도 늘어나는거라 진짜로 안늘리네요. 적어도 지난 대회에서는 16장이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14장에 그쳤었죠. 다음 대회는 늘어야 20장이지 않을까.
타임머신
14/09/21 08:49
수정 아이콘
ahq랑 TPA가 좀 잘했으면 이런 소리까진 안 들었을텐데... 솔직히 TPA는 그렇다 치고 ahq는 이길 생각이 있는지도 의심스러운 수준이더군요. (노란깡통좀 버려 ㅠㅜ) 오히려 DP가 ahq보다는 열심히 하는 것 같았습니다.
기다린다
14/09/21 09:29
수정 아이콘
그놈의 노란깡통이라는게....... 실력 떨어지는 팀이 자기 실력 안에서 다양한 변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서폿이라서....

아마 자기들도 알고 있지만 버릴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14/09/21 08:50
수정 아이콘
월드컵도 남미랑 유럽만 우승하는데 아시아 시드 줄이죠
카르타고
14/09/21 15:42
수정 아이콘
유럽이 아시아랑 시드수가 같나요?
우리나라 세장인데 북미도 세장
새벽하늘
14/09/21 09:02
수정 아이콘
실력이 부족한 지역의 실력을 향상시킬 방법을 찾아보는게 좋을거 같은데..
저도 북미,유럽에 대한 실력평가는 c,d조가 끝난후에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결과가 예상되긴 하지만 그래도 뚜껑은 열어봐야죠.
14/09/21 09:39
수정 아이콘
롤드컵이라 불리는 만큼 지역별 안배의 선은 지켜야죠. 극단적으로 말해서 잘하는 팀만 보고싶다 하면 그냥 롤챔보면 됩니다. 어떻게 하든 간에 해외팀들의 실력이 따라오기 전에는 롤드컵이라는 특수성은 별 의미가 없을수밖에 없죠 한국팀이 몇팀나가든 해외팀들 학살당하는건 빈도차이일뿐이니까요. 개인적으로 제로인섹선수 말도 있고 한국인 코치들과 선수들이 수출되고 있는걸 볼때 실력차이는 점차 줄어들거라고 생각하고 있기도 해서 지금처럼 각지역별 맥시멈 3장정책은 좋다고 봐요.
이어배팅
14/09/21 09:46
수정 아이콘
월드컵시드 배분이랑 다르게 보는게 서로 비슷한 노력을 하지않는다는거 아닌가요? 스2나 롤이나 한국이나 그래도 중국권처럼 연습량이 받쳐줘야지, 게임은 절반남짓하면서 불평하는건좀아닌듯 하네요 북미나 유럽에서 한장씩 빼는게 적당해보입니다
아스미타
14/09/21 09:57
수정 아이콘
양궁이나 태권도처럼 각 대륙에 한국식 시스템을 전파할 코치,선수들이 뻗어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걸 힘들게 막아놓은거 같으니 종국에는 한국과 타 대륙과의 실력이 엄청나게 벌어지겠죠 이미 엄청 벌어졌긴 하지만요
14/09/21 10:10
수정 아이콘
시즌4도 끝까지 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16개팀중에 절반밖에 겜을 안했고 4강이나 결승때 어떤일이 일어날지는 모르니깐요
엔하위키
14/09/21 10:25
수정 아이콘
롤드컵 성적+롤스타전 성적+라이엇 파워랭킹 종합해서 국가별 시드를 줬으면 하네요... 크
14/09/21 11:02
수정 아이콘
저는 롤드컵은 처음보는건데........ 롤챔스가 정말 재미있는 거구나 하는걸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롤드컵은 너무 재미없어요.... 진짜 롤챔스 예선 보는게 훨씬 재미있습니다. 솔직히 롤챔스
아마추어 나온 경기들이 더 재미있어요;;;

아니;;;;; 롤챔스까지 갈것도 없고; NLB가 더 낫습니다.. 제가 롤을 이제 거의 1년 가까이 하게되어서
롤드컵은 이번이 처음 보는건데 이렇게 재미없는건줄 몰랐습니다. 이렇게 재미없는 경기를
매일 많은양을 하다니; 시청자들 안지치나요? 롤드컵은 딱 8강부터 봐야겠네요
독수리의습격
14/09/21 11:18
수정 아이콘
롤드컵 3년째 보지만 시즌2때는 한국보다 잘 하는 외국팀들이 많아서 정말 손에 땀을 쥐고 봤고 시즌3때도 결승전 2경기처럼 나름 볼만한 경기가 나왔는데 시즌4처럼 재미없는 롤드컵 조별예선은 진짜 처음입니다. 시즌2 결승전 마지막 경기에서 전용준 캐스터가 '우리도 많이 배워야 돼요'라고 박수치면서 중계했던게 기억나네요.....
마일스데이비스
14/09/21 12:11
수정 아이콘
진짜로 한국에 6장 주면 딱일 것 같습니다. 8장은 너무 많으니까요....
요정빡구
14/09/21 12:15
수정 아이콘
롤챔슬를 롤드컵으로 바꾸면 되겠네요....
14/09/21 12:30
수정 아이콘
차라리 롤드컵을 1주 더 먼저 시작해서, 하위라운드를 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예를 들어 한국 4위, 중국 4위, 북미 4위, 유럽 4위, 동남아 3위, 와일드카드 2팀이 합쳐서 풀리그를 돌리고(단판만)
두 팀이 상위라운드 16강의 남은 자리를 얻게 되는 거죠.
이러한 방식을 쓰면 와일드카드 팀들이 롤드컵을 참가해서 생기는 경기 질의 저하를 최대한 줄일 수 있고, 여러모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도 되구요.
14/09/21 12:36
수정 아이콘
시즌2,3 롤드컵 조별예선이 다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이번엔 상위팀 하위팀 격차가 너무 심하게 갈려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특히 gpl은 너무 실망했습니다ㅜ
엘롯기
14/09/21 13:04
수정 아이콘
그냥 전체적으로 참가팀을 늘리는게 좋겠네요.
지금 챔스 32팀이 하는 것처럼...
침착한침전
14/09/21 13:20
수정 아이콘
한국사람이지만 한국에 3장 이상의 진출권을 주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최대한 다양한 국가에 골고루 배분을 해야 현재 전력이 약한 지역도 전력 상승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되고
해가 갈 수록 치열한 양상이 진행될 수 있을거 같네요.
한국이 잘하니까 한국 8장? 그럼 나머지 대륙에선 롤드컵에 대한 동기가 확연히 줄어들것이고 그게 역으로 한국의 롤드컵에 대한 동기 저하도 유발할것이라고 봅니다.
지금 롤드컵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최고의 대회라는 점도 있지만 다양한 국가의 팀들이 대결을 한다는 점이 크지 않나 싶네요.
압도수
14/09/21 13:55
수정 아이콘
해외팀들이 분발해줬으면 좋겠네요
CD조에서 삼블이나 나진이 패하는 경기가 나오면 노잼소리가 좀 수그러들겠죠
14/09/21 14:05
수정 아이콘
비벼질지언정 패배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14/09/21 14:36
수정 아이콘
한국에 1장 정도는 더 주는게 재밌을거라 봅니다.
외국팀들 경쟁력은 시드 공평하게 배분한다고 오를 일은 아니라보고 근본적으로 교류전이 평소에 많아야 경쟁력이 생기는거죠.
뭐 물론 외국팀시드 배분한게 롤 흥행면에서는 낫겠지만 개인적으론 노잼이라 예선전 거의 다 스킵했네요.
물론 한국,중국팀꺼 빼고..

경기 수준 떠나 흥행면에서 현 시드배분비율은 바뀌지 않겠죠.
아티팩터
14/09/21 15:35
수정 아이콘
한국 늘여서 한국만의 잔치가 나오는것도 그렇고... 그냥 각 지방에 지원을 해서 그쪽리그가 활성화되면 또 모르는거겠죠
한국만큼 프로 굴리는 시스템이 나오긴 힘들겠지만...

일본서버도 정식으로 열린다고 하고 뭐..
불굴의토스
14/09/21 15:42
수정 아이콘
북미나 유럽쪽에서 한장씩 뺏어야 된다고 보는데...다른 지역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기량도 떨어지고 노력도 덜 하는 선수들이 나오는건 좀 그렇네요.

물론 한국 4팀의 4강을 두려워하는건 이해가 갑니다. 지금 실력같아선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고..
14/09/21 16:35
수정 아이콘
그렇게 재미없으면 8강부터 보면 될일 같은데요
재미가 부족하긴 하지만 세계에서 오는 다양한팀들의 경기를 보겠다 생각하는 사람은 예선부터 보면 될것 같구요.

물론 재미없는걸 재미없다고 이야기하는것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만.. 현재 롤드컵의 리그방식이 잘못됐다거나 시드분배방식이 크게 잘못된건 아닌것 같습니다.
14/09/21 16:52
수정 아이콘
대만은 2장아니라 한장으로 줄이는게 맞는것같고 여기서 남은 한장을 어디에 배분하느냐가 문제인데..
인터내셔날 와일드카드나 새로운지역쪽에 배분하는것도 적절하다고 봅니다.
북미나 유럽쪽 시드 한장씩 빼서 0.5 만든다음에 한국이랑 중국 0.5 장씩 배분해서 와일드카드전 같은거 해도 잼있을것같구요.
월챔 본선 이전에 말이죠.
콩쥐팥쥐
14/09/21 17:25
수정 아이콘
대회의 규모가 커지는데 시드가 줄어드는 것은 적절한 방법은 아니죠. 기존 대만 1장. 동남아 1장을 대만/동남아로 합친 것이니 아무래도 바로 줄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디멘시아
14/09/21 17:14
수정 아이콘
한국팀으로 가득찬 8강을 월챔에서 보고 싶지는 안습니다.
이미 스프링, 섬머, 윈터에서 또는 엔엘피나 마스터스같은 곳에서 그러한 경기는 많이 봤습니다.

3장만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다만 외국팀의 떨어지는 수준 문제는 다른 방향으로 해결해 나가야될 문제지
한국 시드를 늘려서 해결할 문제는 아닌 것같습니다.
콩쥐팥쥐
14/09/21 17:24
수정 아이콘
작년까지만 해도 시드 얘기가 이렇게까지는 안 나왔습니다. 작년 롤드컵에서도 당시 사실상 세계 2위팀은 안 나왔지만요. 그때는 동남아도 한장, 대만도 한장. 중국은 두장. 와일드카드는 한 장. 이런 식으로 다 부족했으니까요. 12팀에서 14팀으로 늘리면서 추가한 카드가 한국 1장 (물론 올스타 우승 때문이지만), 그리고 독립지역 와일드카드라서 필요한 시드였다는 분석이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이번 롤드컵에서 14개팀에서 16개팀으로 시드를 늘리면서 추가한 것이 중국 한장, 와일드카드 한장이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즉 쓸데없는데 줬다는 거죠. 동시에 롤드컵은 16강이 적절하다는 인식이 있다보니 그런 것도 같습니다. 이제 16강보다 큰 규모의 롤드컵은 과하다는 거죠.
저지방.우유
14/09/21 17:41
수정 아이콘
와카는 꼭 필요한 제도입니다
어느 나라 팬들이 와카에 대해서 얘기하는지는 모르겠지만
3장씩이나 되는 북미/유럽 대표가 와서 거하게 똥싸는 게 더 안타깝고 시드가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외 교류가 훨씬 많아야 합니다
한국 내에서도 백번의 스크림보다 대회 한번이 더 실력 향상에 좋은데
한국팀들의 경기를 백날 봐봤자 직접 부딪혀보지 않으면 의미 하나도 없습니다
루키즈
14/09/21 18:00
수정 아이콘
어차피 출전팀은 점차 늘어날거고 현재 와일드 카드지역중에 몇군데에 1장씩 주겠죠.
다음에 한 20강정도 된다면 지금 14팀 시드+러시아,일본,터키,브라질1팀+와일드카드2팀(1팀 지역의 2위팀중 2팀이나 신규 서버지역)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vlncentz
14/09/21 18:27
수정 아이콘
그냥 16강 토너먼트로 돌렸으면...
iAndroid
14/09/21 19:51
수정 아이콘
현재의 라이엇 방식이 대륙간 교류를 단절시키는 방침인데, 대륙간 교류가 여기서 더 생길 리가 없죠.
이미 라이엇 외 다른 곳에서 주관하는 타 대륙간 롤 리그는 서킷포인트제도로 나올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라이엇이 서킷포인트를 할당한 새로운 대륙간 리그를 만들 리도 없고 말이죠.
시즌별 롤드컵 -> 최종 연말 결산 롤드컵 개념으로 가면 모르겠습니다만, 롤드컵 이외의 대륙간 교류는 현재 체제에서는 불가능하다고 봐야겠죠.
14/09/21 22:42
수정 아이콘
팀수가 더 늘어나는건 절대 반대입니다.
안그래도 재미없는데 팀수 늘려서 노잼 경기를 얼마나 더 봐야 합니까?
한국에 한장 늘리는 정도는 괜찮지만 안 늘려도 그만이고,
그냥 경기방식만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가장 큰 문제는 AB조 경기만 가지고 4일을 했다는겁니다.
진출팀들 경기는 노잼경기고 그나마 명승부는 이미 진출과 상관없는 게임에서나 나오는데
이게 무슨 재미인가요.
라리사리켈메v
14/09/22 00:04
수정 아이콘
딱 좋은 상황아니예요? 아시아 축구가 16강 한팀도 못가니까 니들은 그냥 월드컵 나오지마 하면서 대륙 진출권 2장쯤으로 줄인다면 으아
14/09/22 00:51
수정 아이콘
당연히 늘어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축구랑 비교하시는데 아무리 월드컵이라해도 아시아랑 유럽이랑 같은 티켓 수로 배분하지 않죠. 지금의 롤드컵에 있어서도 한국과 유럽 그리고 북미의 배분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아야 합니다.

북미 유럽을 줄이고 한국을 늘리는 게 월드컵으로 봐도 당연한데 오히려 월드컵을 근거로 늘리지 말라고 많은 분들이 주장하시니 좀 황당하네요.

그렇게 서버별로 똑같게 구성하고 싶으면 서버별로 같은 수의 팀으로 배분하는 게 차라리 더 설득력있게 느껴집니다. 가감없이 말하면 skk가 나가도 무리없이 우승할 것 같을 정도로 격차가 벌어졌는데 단순히 한국의 선전을 막기위해 티켓을 늘리지 말라는 말은 엄청난 노력을 한 선수들에게 너무 가혹한 처사가 아닐지...월드컵처럼 클럽에서 수익을 내고 월드컵은 명예를 얻는 것도 아니고 절대적 수익은 롤드컵에서 비롯하는데 말이죠.
14/09/22 04:52
수정 아이콘
뭐 한국팀 4팀 4강나오고 할거면 롤챔스보는거랑 다를게 없죠
로즈마리
14/09/22 08:16
수정 아이콘
24강쯤만들어서 상위 8팀정도는 미리 16강에 배정해놓구요.그리고 나머지 16팀은 리그전을 해서 8팀이 올라가는건 어떨지...
비슷비슷한실력의 팀끼리 하는건 볼만한데 문제는 실력차가 심해서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게임이 노잼인것같아서요.
SwordMan.KT_T
14/09/22 18:12
수정 아이콘
북미는 몰라도 유럽 시드권은 2장으로 줄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4/09/22 19:37
수정 아이콘
유럽 1,2 위는 아직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SK gaming 도 주전정글러 돌아온 이후 좋은 모습이었구요.
유럽이 북미보다 수준이 낮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레클레스 이선수 국내 솔랭 챌린저 1위 찍었더군요.
SwordMan.KT_T
14/09/22 20:49
수정 아이콘
아 DP를 유럽이랑 묶어서 생각을 했네요... SK/DP만 생각해버렸네요.
근데 래더 랭킹 1위 아이디 데프트 꺼 아닌가요? 레클스 계정이 아닐 텐데.
14/09/23 05:56
수정 아이콘
댓글들을 쭈욱 읽어봤는데..저는 시드권 조정에는 반대입니다.
실력차가 나면 나는대로..그것또한 롤드컵에서만 볼수있는 거니까요..최고수준의 경기는
롤챔스도 있고..선발전도 있었죠. 한국 시드가 3장이기에 더 치열한 선발전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올림픽의 예를 보아도..종목별로 국가별 참가인원에 제한을 두고 있는거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우리가 잘하는 양궁이나 쇼트트랙만봐도..국대 선발전이 올림픽보다 수준이 더 높습니다.
그렇다고 더 많은 한국인이 올림픽에 나가야 한다..라고 주장하지는 않죠. 오히려 한국우승이
너무 계속되서 퇴출당할까봐 걱정합니다.

올림픽은 경기의 질이나 수준보다는 많은 참가국에게 '기회'를 주는것에 의의를 두는거죠.
단순히 최고수준의 경기만을 보고싶다면 세계선수권이나 제일 잘하는 나라의 선발전 보면 되겠죠.

다만 월드컵처럼 좀더 시드를 세분화해서 실력이 고르게 분포하도록 조정하자는 안에는
찬성입니다. 1~4구간시드로 나눠서 배치하면 좀더 나을것 같긴 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5182 [LOL] 롤드컵 - 한국 여행 가이드? World Championship Survival Guide 2014 [40] 랑비17816 14/09/21 17816 0
55181 [LOL] 레딧에서는 시드에 관해 말이 많군요. [76] The Special One12299 14/09/21 12299 0
55180 [LOL] 롤드컵 기록차트를 공유합니다. [13] becker5680 14/09/21 5680 5
55179 [LOL] 롤드컵 3일차 밴픽률 지표 [8] Leeka5980 14/09/21 5980 0
55178 [LOL] 롤드컵 3일차. 8강의 3자리가 확정되었습니다. [60] Leeka7640 14/09/21 7640 0
55177 [기타] 한국 최고의 문화 수출품은? K-Pop? 다시 잘 생각해보세요... [33] Neandertal7539 14/09/20 7539 1
55176 [LOL] 온게임넷 해설에 대한 아쉬움 [197] aura14445 14/09/20 14445 6
55174 [LOL] 클템 이현우 해설에게 바랍니다. (수정) [124] 삭제됨11480 14/09/20 11480 4
55173 [LOL] 미니맵이 보고싶어요. [116] 바이12743 14/09/20 12743 0
55172 [LOL] 롤드컵 2일차 주요 경기 요약 분석 [23] JoyLuck8481 14/09/20 8481 9
55171 [LOL] 3회 연속 롤드컵 진출한 와치와 나진 실드 이야기 [12] 화잇밀크러버11208 14/09/20 11208 11
55169 [LOL] 롤드컵 2일차 밴픽률 자료들. [13] Leeka4786 14/09/20 4786 0
55168 [LOL] 롤드컵 16강 2일차 후기 - 드디어 한탐 돌았습니다. [51] Leeka7953 14/09/20 7953 0
55167 [기타] 피파 15 정식판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12] Leeka8747 14/09/20 8747 0
55166 [LOL] 슈리마 사막의 황제, 아지르를 소개합니다. [16] Syndra8411 14/09/19 8411 1
55164 [LOL] 롤드컵 1일차 여러 핫 이슈 이야기 [26] Leeka8271 14/09/19 8271 0
55163 [LOL] 몬테와 로코 트윗논란 + 나메이 세체원설 [166] 엘에스디15675 14/09/19 15675 7
55162 [LOL] 롤드컵 - 1일차의 픽밴과 챔피언들 [16] 엔타이어6311 14/09/19 6311 1
55160 [LOL] 삼화와 EDG의 개막전 매치 히스토리가 올라왔습니다. [28] Leeka8769 14/09/19 8769 0
55159 [기타] 파이널 판타지 13 PC판이 스팀에 올라왔습니다! [42] 랜덤여신8988 14/09/19 8988 0
55158 [LOL] Warriors 영상 중 구름신 등장 챔프 정리 [6] 당근매니아6010 14/09/19 6010 4
55157 [LOL] 롤드컵 최고의 선수 TOP 10 공식 소개. [20] Leeka9142 14/09/19 9142 0
55156 [LOL] 롤드컵 1일차 주요 경기 요약 분석 [23] JoyLuck9657 14/09/19 9657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