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포 탑/정글 미드를 제외한 나머지 포지션을 하는 유저인데요.(서폿도 좋아함)

현재 랭겜을 돌리다보니, 프리시즌 초창기에 비해 현재 랭겜에서 이상하게, 미드 챔프의 변화가 유독 눈에 띄어서 (오타이면 지적해주세요. 뛰다인지 띄다 인지) 질문겸 문의를 드려볼까 합니다.


1.현재 부캐를 먼저 배치를 보게 됨으로 인해서, 부캐는 플레2에 입성해서 다이야 올라가는 상황이고...

본캐는 좀 느그막하니 돌리니, 부캐에 비해 더 하위로 배치되더군요.

제 생각인데, 현재 mmr변동이 심하다 보니, 먼저 배치보신분들이 자리 잡을때 시즌3에 비해, mmr이 조절되다 보니, 늦게 배치보시는 분들에겐 전시즌에 비해 티어에 대한 불이익이 있는듯 싶습니다.

아마 빨리 올라가고싶은 분들은 빠르게 올라가셔서, 더 높은 티어에 가셔서 더욱 즐거운 게임을 하시길 바랍니다.


2. 케릭을 연습할때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영상을 구해셔서 보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언제나 꿀빨 자세가 되어 있는 저로썬, 항상 좋은 꿀은 어떻게서든 영상을 보면서 스킬 운영방법을 보면서 따라하며(부캐로;;;), 친구랑 운영방법에 대해 물어보면서 하는편인데, 이게 상당히 도움됩니다.

영상이 있는 것들을 보면서 어떨때 스킬을 쓰고 어떨때 안쓰는지 보시도록 바랍니다.



3. 원래 미드가 핫한 포지션이라 애초부터 버리는 포지션으로 롤을 시작했으며, 그렇게 탑/정글이 주포로 정착되고 나니 겁나서 더더욱 미드를  못하게 되서, 현재는 미드를 거의 버려버린 유저지만, 이상하게 요즘 미드 포지션에 대한 변화가 더욱 강해져서 이야기 드립니다.

현재 탑의 메타는 아주 약간이지만 잭스/트린 나오며 그외 탱템 유저나오는 그냥 딱 봐도 이유를 알거 같은데,

미드 포지션에서 현재 케일/룰루가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전시즌 챌린저/다이야 유저들이니 처음엔 가벼운 맘으로 픽한가 했는데, 계속 보면 볼수록 프리시즌에 비해 야스오/케일/룰루 가 상당히 많이 보이며, 직스도 간간히 나오고 있습니다. 거의 그라가스는 좀 하는 유저들중 밴하기도 하고요.

뭐 케일이나 야스오는 이유를 알거 같지만 왜 자꾸 룰루가 그리도 보이든지... 오히려 프리시즌 전에 룰루가 하향먹은게 있지 않았던가요?

원래 본 실력이 부족한 유저라 꿀케릭터만 찾던 저지만, 도저히 그 뭐랄까 메커니즘이나 이런걸 알지 못해서 그러는데, 아시는분이 혹시 있다면 이야기좀 부탁드립니다.






(원래 미드를 아예 버렸지만 친구에게 설명을 듣고 그라가스 해보니, 와 이케릭이 왜 좋은지 알겠네요. qwe 순으로 마스터 하면서 w를 누르니 왠만한 짤은 데미지 입지도 않는데다가 마나 체력유지가 쉽고, 몸에 맞지않는 움직임... 전형적인 딜탱이더군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