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5/14 23:06:05
Name 가을방학
Subject [LOL] 멘붕하고 적는 롤글
안녕하세요. 인디음악을 사랑하는 가을방학입니다.

북미섭에서부터 열심히 롤을 했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어요. 같이하는 사람들도 생기고 하니까,
게임의 실력보다는 같이한다는 그 맛에 피지알러분들의 스타급으로 저는 롤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략부분에는 약해서 스타는 아무리해도 안늘더라구요. 그냥 친구들하고 술마시고하는 게임정도 였습니다.

롤을 오래하다보니까 어느새 안목도 생기더라구요. 시즌3와서 부쩍 느꼈습니다.
아 지금 내가 뭘해야한다. 우리가 몇렙에 유리하다. 우리는 한타를 좁은곳에서 하는게 낫다. 뭐 이런 견적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맵리딩이라는 것도 카오스할적에는 몰랐는데, 점차 개처럼 냄새도 잘 맡습니다. 킁킁. 정글리 땅꿀냄새인데?
하지만 탑에 갱킹가는건 함정이죠.

시즌2때, 쿨감룬이 유행하고, 돈룬은 왕룬에만 있고, CV(천리안)가 유행하던 시절에 서포터를 하게 됩니다.
그때는 집에서 플레이하면 핑이 2만도 찍는 멋진 무선인터넷이라
cs를 챙길 수가 없어서 자연스레 서포터를 하게되다가 앞서 말씀드린 CV에서 재미를 찾게 됩니다.
CV를 잘쓰는것은 맵리딩도 동반되어야하지만 센스도 있으면 무척 좋습니다.
제가 가장 희열(?)을 느낄때가, 탑에 우리 정글러가 갱킹을 갔을때 적 탑라이너가 부쉬로 숨으러 갑니다.
시간을 벌거나 살아남기 위해서겠죠.
그러면 제가 들어가기전에 미리 써줍니다. 그러면 사실상 헛무빙이 되거든요.
그럴때 라이너들이 "와 서포터님 센스 쩌시네요."이 한마디에 뿌듯합니다.
그 말한마디에 여태 서포터라는 노예로 살고 지냈지요 흐흐

많이 하다보니 그래도 나름 라인에 대해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같이 하는 분들하고 플레이하는 재미는 최고봉이였구요.
시즌3에 들어와서 같이 친하게 하시던 분이 소리 없이 사라 졌습니다.
저에게 나름 잘해주고 많은 만담을 나누신 S분인데, 아쉽더라구요.
작년에 호주갔을때도 꼭 한국가면 같이하자고 약속했는데 귀국하니까 소리소문없이 사라졌습니다.
어떻게든 연락해볼려고 했는데, 하나도 남아있질 않더라구요.
그때부터인가 어느새 실력에 집착하기 시작합니다.

여태 즐기던 롤보다, 연구하고 보다 나은 마스터리 템트리를 연구하고...
실력은 높아지는데 재미가 낮아진다고 할까요...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물론 이길때는 배가 되는데, 질때는 많이 아쉽습니다.
팀랭에는 멘붕이 전혀 없습니다.
문제는 솔랭이죠.

제가 서포터를 주로하다보니 5픽을 너무 좋아합니다.
듀오로 보통 돌리는데, 제가 서포터를 하면 가끔 진짜 호흡 잘 맞는 원딜러분들도 만나기도 하지만
쓰레쉬Q에 블리츠크랭크 Q에 여지없이 몸을 던지는 희생정신을 가진 투철한 분들도 만납니다.
호흡이야 다른거는 그냥 플레이 스타일이 다르겠지 라고 봅니다만
이런 분들은 진짜 답이 없습니다.
제가 대신 끌려갈 수도 없는 일이구요.
말씀을 드려도 답이 없습니다.
서포터를 많이 하다보니까 지금 쟤가 각을 재고 있는데, 지금 플래쉬 안쓰면 잡혀가는 각인데..
가차없죠.

바텀의 재미있는 특성은 이기고 있어서 갱한순간에 녹는게 바텀이고
라인이 패망하면 한명이 망하는게 아니라 두명이 망하고
두명이 망하면 용까지 뺏겨서 소위 스노우 볼링이 쉽게 돌아가는 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여기서도 사실 우리는 프로게이머가 아니니까
해답은 존재합니다만..
솔랭에서는 그런것도 없죠.

팀원이 잘리면 과감히 버리기도 해야하고,
와딩이 안되고 불리한 상태면 수비적 와딩으로 그냥 3라인 파밍도 때론 기회를 잡기위한 좋은 선택일 수 있죠.
하지만..
역시 솔랭엔 그런거 없죠.


그냥 멘붕하고 두서 없이 써봅니다.
뭔가 그냥 토로하고 싶었나봐요.
쓰다보니 남탓인거 같은데... 물론 제 실력도 부족합니다. 늘었다고 프로게이머가 아니니까요!하하


이제 롤을 키면,
재미를 잃어버린 저도 싫고, 랭크점수 따지는 저도 지쳐만 갑니다.
부디 지금 플레이하시는 분들은 저의 옛날처럼 팀랭 즐겨하면서 게임을 즐기는 게임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롤 방금 지우고 왔습니다.
그간 여자친구한테 소홀했는데, 이제 진짜 접고 공부와 여자친구에게 집중해야겠습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하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있어요399원
13/05/14 23:15
수정 아이콘
게임 한창 빠지다가도 어느순간 실력이 느는 재미보다 질 때 받는 스트레스가 더 커질 때가 있죠.
그걸 극복하면 실력이 훅 늘기는 하는데, 주기가 계속될수록 스트레스가 더 커져서 결국 어느순간 접게 되더라구요.
13/05/14 23:15
수정 아이콘
S분 이라면 그 분인가 그분...
FreeSpirit
13/05/14 23:20
수정 아이콘
저도 글쓴이분처럼 게임을 합니다.
주로 5명팀팟을 구하지 못해서, 혹은 다섯명을 구해도 꼭 한명은 만렙이 아니라서 노말을 돌리는데요.
3명이 그나마 좀 할 줄 안다고 하는 사람들이고, 나머지 2은 그냥 끼거나 1명 끼고 즐기면서 하는데,
그 중에 제가 저 위에 실력이 좀 되는 3에 끼죠;; 그래서 노말 돌리면 저희는(저는) 처음부터 인 to the 베를 외치며
적한테 우르르 달려가는데, 친구가 실수해도 허허, 제가 실수해도 허허, '포기하면 편해~'라면서 게임을 하니,
어느날 제 친구가 말하길 그런식으로 게임하는게 싫다고 하더군요.
다른 애들이 실수하면 피드백도 해주고, 이러이러하게 해야된다고 알려주고 격력를 해야하는데,
저는 그냥 '하다보면 그럴 수도있지~' '괜찮어, 프로게이먼가 뭐,' '신경쓰지마' 라고 우선 말하고,
'다음번엔 그냥 이런식으로 해봐~' 라고만 하니 애들 실력이 안는다고요...
그렇다고 그 친구들이 승부욕에 불타서 게임을 못 즐기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하다보니까 이기는 게 즐겁고, 지다가 이기면 더 즐겁고 그런 거 같네요^^

P.S= 제 생각엔 한달 뒤쯤엔 다시 롤 설치하실듯해요...;;
클라우제비츠
13/05/14 23:34
수정 아이콘
음.. 저도 롤 지웠다가 10일만에 복귀....

롤을 자주하다가 안하니까 그 엄청난 공허감이... 그렇다고 공부가 잡히는거도아니고. ㅠㅠ 만일 끊으신다면.. 제대로.....크크 아디삭제가 필요합니다.
넥서스
13/05/14 23:46
수정 아이콘
롤 다시 까시고, 룬 전부 갈아버리신 담에 다시 지우고 아디 탈퇴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롤 삭제 - 아디 탈퇴 이것만 적어도 대여섯번 넘게 반복한거 같은데 (롤 아이디는 한 달안에 탈퇴 취소 가능) 룬을 갈아버리니까 어떻게 할맘이 안 생기더라구요. 이렇게 접은지 3달 정도 됐고 대회 경기만 챙겨보는 중입니다. 저처럼 의지 약한 분이 아니라면 상관없겠지만요 하하
김민규
13/05/14 23:47
수정 아이콘
뭐 이런 슬럼프에빠졌을떈 쉬는게 좋지요,...
곧 다시 찾아오실꺼같지만 안하시는 동안은 현실에충실하시는것도 좋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혹시 돌아오시게 되면 그때는 즐거움을 찾는 게임이 되셨으면 하네요
다레니안
13/05/14 23:52
수정 아이콘
게임이 아닌 점수에 집착되는 순간 롤에 대한 재미가 뚝 떨어집니다.
게다가 팀랭 돌려본뒤로 솔랭엔 거의 손이 안갑니다. -_-;; 점수에 집착하지 않는다해도 게임이 너무 재미가 없어요.

랭크시스템에 자기의 모스트 포지션을 선택하고 돌리는 기능이 꼭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티어여도 원딜 모스트인 사람과 미드 모스트인 사람의 각각 미드,원딜 실력은 천지차이인데 포지션이 밀려서 미드라이너가 원딜로 내려오면 얄짤없이 봇 파괴되고 13분쯤 서랜준비해야하니까요.
요즘 툭하면 봇이 가볍게 파괴당하고 타워밀리고 용먹히고 자연스레 탑미드또한 글로벌골드차이로 뭉개지는 그림이 너무나 자주 나옵니다.
어찌저찌 게임 끌고가도 한타에서의 포지션별 실력차이가 월등해서 결국 패배하는 그림이 나오니 더더욱 환장하죠.
13/05/15 00:24
수정 아이콘
다레니안님이 말씀하신 경우의 역인 경우가 생겨 승리하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_~
다레니안
13/05/15 00:29
수정 아이콘
이겨도 영 뒷맛이 찝찝하지요. 한타다운 한타도 못해보고 라인 파괴되고 그 똥이 퍼지면서 20분 이전부터 서랜준비하는 상대를 몰아붙이는 게임은 전혀 즐겁지 않습니다. (승급전이라면 즐거울 수도...)
모든 게임이 이와 같이 극단적이진 않지만 최근 10게임하면 4게임 이상은 이러한 양상이 나옵니다.
솔랭이 재미없어지는 가장 큰 원인이죠.
13/05/15 01:15
수정 아이콘
결국 자정될거라 생각합니다.
솔랭만큼 점수신경쓰는 곳도 없으니깐요.
그리고 이건 제 생각인데
다레니안님이말하는 모스트 포지션 선택제는 오히려 점수에 집착하게 만드는 시스템이라 생각합니다.
전 요즘 노말게임/솔로랭크/팀랭크를 아예 별개의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롤합니다. :)
최종병기캐리어
13/05/15 09:26
수정 아이콘
모스트 포지션을 선택하고 돌리면....

아마 서칭시간이 엄청 길어질겁니다.

mmoprg에서 항상 파티플에서 귀족대접을 받는 힐러와 같은게 서폿이라...서폿귀족 천민미드...
13/05/14 23:54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전 요즘 팀랭을 합니다. 친구들 혹은 커뮤니티에서 같이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과함께
스카이프를 통한 팀랭크를 즐기면, 랭크점수에 대한 부담감없이 매우 재밌게 플레이가 가능하더라구요.
거기다가 팀원들이 적어도 트롤링은 안하니까요 크크크
가을독백
13/05/15 00:01
수정 아이콘
아는사람하고 아니면 첫승만 먹고 그만한지 꽤 오래 되네요.
롤에 돈을 한 70만원가량 부은거같긴 한데 요새는 보는재미에 푹빠져있네요.
스트레스 안받을라고 랭겜은 안하지만, 노말에서도 자주 열받는 모양새가 나오다보니 자연히 안하게 되는거같아요.
Zenosblead
13/05/15 00:04
수정 아이콘
제가 11년 9월에 시작했으니.. 벌써 LOL을 시작한지 거의 1년 반이 훌쩍 넘었네요. 오늘 랭크 4연패+노멀 1패까지 연패삼매경에 매진중입니다.
게임 하면서 느끼는 거는.. 진짜 어지간하면 채팅은 안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남이사 시비트면 그냥 차단하고, 남이사 라인이나 정글에서 똥을 싸건 말건, 그냥 묵묵히 자기 할거만 하고, 지면 지는거고 이기면 좋고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게 가장 현명하지 싶더라구요. 현실에서도 말로써 싸움이 나는 경우가 태반사듯이, 게임상도 똑같더라구요..
사견이지만 사실 못하는 것과 트롤하는 것은 구분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팀 미드가 정말 잘컸는데 던진다..그건 그냥 그 미드가 그 정도의 능력밖에 안되는 거라는 거겠죠. 다 잘컸는데 한타를 진다. 그것도 우리팀이 한타를 어떤 식으로 이끌어야 되는지 모른다는 면에서 실력적으로 못하는 거지요. 잘 커놓고 중간에 자꾸 끊긴다. 그건 상대적으로 적 팀이 더 끊는 것을 잘하는 것이죠. 반대로 끊기는 사람의 실력이 끊기는 수준인 것이구요..
이러한 예는 모두 "못하는 것'에 속합니다. 이러한 부분에서는.. 사실 화가 정말 많이 나더라도, 상대방을 비꼬거나 비난하는 행태는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실수'니까요. 반면 트롤하는 것은 '고의'죠.
하지만 많은 게임을 하다 보면 못하든 트롤하든 비슷한 수준의 비난의 화살이 쏟아집니다. 뭐 이 게임의 연령층이 워낙 다양하니 아직 멋모르는 초, 중, 고등학생도 많고 또한 어른들이라고 다 성인군자는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수준까지는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되긴 하지만, 현재는 그 도가 너무 지나치지 않나 싶습니다.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었지만.. 저도 사실 이미 1년 전부터 이 게임에 회의를 느끼고.. 친구들한테 절 대 하지 말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나 자신은 못끊더라구요. 여하튼 글쓴 분이 얼마나 고생하셨는 지가 글에서 팍팍 묻어나네요. 아무쪼록 하는 일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부평의K
13/05/15 00:21
수정 아이콘
전 그래서 요즘 솔랭을 돌리느니 차라리 ARAM 합니다.
고구마줄기무��
13/05/15 00:40
수정 아이콘
칼바람나락나오고 소환사협곡 한번도안해봤네요.
가볍게 노멘붕으로 하기 좋은듯합니다.
그라쥬
13/05/15 01:16
수정 아이콘
점점 하기가 싫어지네요.. ㅜㅜ 첨엔 재미로 두번째는 티어올리는 재미로 세번째부터는 멘붕의 연속과 트롤의 만남과 랭점수의 하락등등.........
천진희
13/05/15 05:57
수정 아이콘
저도 북미때부처 줄창 해온 유저인데 요즘엔 5:5 커스텀 아님 칼바람 나락만 해요-
그 전엔 ai만 했는데 칼바람 나락이 재미있더라구요 흐흐
전인민의무장
13/05/15 06:59
수정 아이콘
3일간 최근전적 5승 19패. 승급전 앞에 둔 99lp에서 승급전은 커녕 티어까지 강등당했네요. 남탓하기 싫은데 진심 매판 똥이 역류하네요. 한번 따이면 계속 따이니 답이 안나와요. 트페가 매번 밴당해서 봇 원딜이나 서폿 가는 경우가 많은데 1인분만 하는 플레이 스타일이 문제인건지. 거짓말 안하고 매판 20분 서렌이네요.

어제는 시작하자마자 미드가
님들
저 줄다리기 하러
학교 가봐야함

이성의 끈이 끊어져서 5분 하다가 탈주 했습니다.
13/05/15 07:14
수정 아이콘
랭크(래더) 자체가 끝 없는 경쟁인데, 거기서 경쟁의 재미가 있기야 하겠습니다만, 그만큼 경쟁이 주는 스트레스도 있겠죠. 더군다나 리그 오브 레전드는 5대5로 치루는 게임인데, 그저 나 혼자서 상대와 결판을 내는 RTS나 대전 격투, 아군이 저멀리서 숨어 있다면야 골치는 아프겠지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 있는 FPS, TPS 장르에 비해서는 분명히 고달픈 구조일 수밖에 없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남하고 서로 이야기 나눠가면서 호흡 맞추는게 쉬운 건 아니잖아요?

그냥 랭크에 대한 부담감 혹은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늘상 나오는 이야기지만, 경쟁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게 좋습니다. 물론 내 랭크 점수 떨어지면 화야 나는 게 당연하겠지만, 어쩔 수 있나요? 제가 한참 했을 때는 같은 편이 고의적으로 지려 한다거나, 너무 못 한다거나 아니면 나는 잘한 것 같은데, 아군이 못해서 진 것 같아도, 그냥 내가 못해서 진 거라고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나서 영 랭크 게임에 대한 흥미가 없어서 아예 노멀 게임만 한참 한 적도 있었고요. 그렇게 한참이 지나면 별로 점수에 대한 욕심이 없더군요. 그냥 지더라도 재미있으면 되더라고요. 그런데 굳이 문제를 뽑자면 이기든 ,지든 간에 재미없는 게임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잘 안 하게 되었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3/05/15 09:25
수정 아이콘
전 요새 제 실력이 이상한건지....

8연승 -> 6연패 -> 4승 4패 -> 8연승 -> 6연패 -> 4승 4패.... 반복..

연승후에는 꼭 연패가.....
13/05/15 10:30
수정 아이콘
전 어제 눈물의 실버 승급하고 기분이 짱짱맨인 상태입니다. 누누위주로 파서 브론즈1간뒤에 소라카로 계속 어머니처럼 멘탈잡고 치료해주니 소라카승률 80퍼에 육박하며 승급하네요
되는데요
13/05/15 10:46
수정 아이콘
정말 게임자체를 즐기고 랭크 점수는 그 보상정도로 생각해야 즐거운데 말이죠.. 그게 쉽지 않네요.

즐기라고 나온 게임인데 왜 스트레스를 받는거니??

뭐 저도 요즘 맨탈상태가 영 아니라 이런 말 할 처지는 아니지만요... ㅠㅠ

여튼 조금 쉬다가 곧 돌아오실걸로 믿습니다~
13/05/15 18:29
수정 아이콘
전 주포가 서폿인데
요즘 왤케 서폿이 많나요...
서치 세번돌렸는데 서폿 2명 3명 3명 걸렸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196 [스타2] 프로토스 초보 유저분들을 위한 프로토스의 기본을 위한 공략 - 2 [37] SKMC15452 13/05/16 15452 29
51195 [LOL] 롤챔스 결승전 좌석예매가 거의 완료되었습니다. [40] Syndra10790 13/05/16 10790 0
51194 [LOL] 홀사장님이 설레이는. 롤챔스 8강 최후의 경기 [21] Leeka9761 13/05/16 9761 0
51193 [스타2] [실전영상] 군단의 심장 캠페인 Brutal 난이도 공략 (5, 장악) [20] 캐리어가모함한다10279 13/05/16 10279 5
51192 [기타] [던스] 오픈베타 컨텐츠 클리어 후기 (게임 자체 스포있음) [14] 재이8091 13/05/16 8091 0
51191 [스타2] 스타2의 가독성, 효과음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들 [21] dopeLgangER11803 13/05/16 11803 7
51190 [LOL] 내일 8강 빅매치에 관한, 예상보다는 잡설입니다. [26] 불굴의토스9035 13/05/16 9035 0
51188 [LOL] 너프 오브 레전드 북미 패치노트가 공개되었습니다 [94] Cynicalist11618 13/05/16 11618 2
51186 [스타2] 몇몇 유닛의 사운드와 타격감 개선할수 없을까요? [121] Aneurysm15177 13/05/16 15177 5
51185 [스타2] 프로토스 초보 유저분들을 위한 프로토스의 기본을 위한 공략 - 1 [50] SKMC19364 13/05/16 19364 40
51184 [스타2] 2014년 프로리그 GSTL은 어떤식으로 진행되어야 할까요? [79] 엘더스크롤8902 13/05/16 8902 0
51183 [LOL] 시즌4에는 하나의 리그가 더 생겨야 할거 같습니다. [49] 마빠이11142 13/05/15 11142 0
51182 [LOL] 처참하게 패배한 SKT T1. 그리고 눈물을 흘린 래퍼드 [61] 삭제됨11605 13/05/15 11605 0
51180 [LOL] 최고의 비행기 기장.. 플레임의 힘.. [93] Leeka12712 13/05/15 12712 1
51179 [기타] [던스] 던전스트라이커 오픈기념 입문 팁 [25] 재이7141 13/05/15 7141 0
51178 [LOL] 붉은 새에 대한 잡설 [21] 모리아스9853 13/05/15 9853 10
51177 [LOL] [프리뷰]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8강 3회차 간략 프리뷰 [132] 노틸러스10104 13/05/15 10104 4
51176 [LOL] 멘붕하고 적는 롤글 [24] 가을방학10060 13/05/14 10060 1
51174 [스타2] 스타크래프트 II: 군단의 심장 밸런스 업데이트 - 2013년 5월 14일 [50] kimbilly12155 13/05/14 12155 1
51173 [LOL] 라인스왑 메타의 해결법? [54] Leeka11943 13/05/14 11943 9
51172 [도타2] 도타2의 세계 [12] 저퀴16511 13/05/14 16511 3
51171 [LOL]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계 [23] 눈시BBbr11426 13/05/14 11426 14
51170 [LOL] 최근 메타..... 아니 스타일의 변화에 대해서 [51] 아이군11034 13/05/13 11034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