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4/29 04:49:29
Name Davi4ever
File #1 WP(130428).JPG (812.2 KB), Download : 22
File #2 WP(130428)_race.JPG (226.4 KB), Download : 18
Subject [스타2] 2013년 4월 넷째주 WP 랭킹 (2013.4.28 기준) - 이동녕, 드림핵 우승으로 급상승!




2013년 4월 넷째주 WP 통합랭킹입니다.

이승현이 19주 연속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이동녕과의 점수차는 2494.8점으로 지난주에 비해 200점 가까이 줄었습니다.

저그랭킹 1위 역시 19주 연속 이승현입니다. (통합랭킹 1위)
저그랭킹 2위 이동녕(통합랭킹 2위)과의 점수차는 2494.8점입니다.

원이삭이 7주 연속 프로토스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3위)
프로토스랭킹 2위 정윤종(통합랭킹 6위)과의 점수차는 521.5점으로 300점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테란랭킹 1위는 6주 연속 이신형입니다. (통합랭킹 4위)
테란랭킹 2위 이영호(통합랭킹 9위)와의 점수차는 680점입니다.


(드림핵 스톡홀름의 8강 이상 결과와 WCS 유럽 32강 A,B조 결과는 반영되었고,
김유진 선수가 우승한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선발전 결과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이동녕이 WCS에서 이승현에게 2승을 기록한 것과 드림핵 우승을 통해 많은 점수를 추가하면서
2위로 5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2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다만 16강 진출에 실패했기 때문에 다른 상위권 선수들에게 추월당할 가능성은 높은 상태입니다.
이신형은 김정우를 꺾고 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정훈은 신기훈에게 승리하며 15위로 1계단 상승했고,
김민철은 이영호-이승석을 물리치고 16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유진은 정윤종을 꺾고 21위로 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6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정명훈은 전태양-김명운에게 승리하며 26위로 1계단 상승했고,
신재욱은 어윤수를 물리치고 28위로 1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8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황규석은 최용화-황강호를 꺾고 31위로 1계단 상승했고,
이제동은 드림핵 8강에서 고병재(2승)를, 4강에서 요한 루세시에게 1승을 추가하며
36위로 8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3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김재훈은 허영무를 물리치고 38위로 3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1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조성호는 이제동에게 승리하며 48위로 1계단 상승했고,
백동준은 송현덕-정우용을 꺾고 50위로 1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6위로 4계단 올랐습니다.

김대엽은 김유진을 물리치고 52위로 2계단 상승했고,
최용화는 권태훈에게 승리하며 54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드림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요한 루세시(NaNiwa)는 57위로 33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9위로 12계단 상승했습니다.

주성욱은 신재욱을 꺾고 64위로 5계단 상승했고,
이재호는 원이삭에게 승리하며 67위로 15계단 상승했습니다.
임정현은 김명운을 물리치고 73위로 4계단 상승,
정지훈은 이정훈-장현우에게 승리하며 79위로 29계단 상승하며
오랜만에 NS호서 소속 선수가 80위권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80위권 밖의 순위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대근 : 한이석-변영봉을 꺾고 83위로 5계단 상승.
-박지수 : WCS 유럽 16강에 A조 2위로 진출하며 89위로 3계단 상승.
-변현제 : 박진영에게 승리하며 101위로 10계단 상승.
-킴 함마르(SaSe) : WCS 유럽 16강에 A조 1위로 진출하며 120위로 45계단 상승.
-박대호 : 김도욱을 물리치고 127위로 3계단 상승.
-고인빈 : 이재호를 꺾고 138위로 13계단 상승.
-최민수 : 김재훈-윤용태에게 승리하며 139위로 36계단 상승.
-페드로 모레노 듀란(LucifroN) : WCS 유럽 16강에 B조 1위로 진출하며 143위로 17계단 상승.
-신기훈 : 변현우-조성주를 꺾고 146위로 첫 진입.
-김민규 : 김택용에게 승리하며 163위로 8계단 상승.
-알렉산드르 스부쉬크(Bly) : WCS 유럽 32강 B조 3위로 탈락했지만 점수 추가하며 169위로 3계단 상승.
-드미트리 코스틴(Happy) : WCS 유럽 16강에 B조 2위로 진출하며 185위로 첫 진입.
-파트릭 브릭스(Bunny) : WCS 유럽 32강 A조 3위로 탈락했지만 점수 추가하며 189위로 첫 진입.
-데니스 슈나이더(HasuObs) : WCS 유럽 32강 B조 4위로 탈락했지만 점수 추가하며 202위로 첫 진입.
-지동원 : 이병렬을 꺾고 204위로 17계단 상승.


p.s 그러고 보니 WCS 코리아 시즌1 망고식스 GSL의 16강 B조에는
저그랭킹 1위와 프로토스랭킹 1위, 테란랭킹 1,2위 선수가 모두 모여있네요 덜덜..
모든 조가 다 재미있겠지만 B조 결과가 어떻게 될지 정말 기대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Uncertainty
13/04/29 09:02
수정 아이콘
B조는 대박이죠. 흐흐.

다비님께 질문이 있는데 이번 드림핵이나 섬머, 발렌시아등과 윈터시즌의 포인트 차이가 있나요?
Davi4ever
13/04/29 13:05
수정 아이콘
드림핵같은 경우 따로 윈터에 포인트를 더 주고 있지는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WCS의 경우에도 시즌 파이널이나 블리즈컨에 가중치가 더 있거나 그러진 않을 거예요.
(기본적으로 시즌 파이널 & 블리즈컨에 올라간 선수들의 점수가
더 높아질 가능성이 높을 수밖에 없어서 굳이 가중치를 더 주지 않아도 되는 상황일 것 같고..)
Uncertainty
13/04/29 13:21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흐콰한다
13/04/29 18:59
수정 아이콘
차기GSL에서 다시 치고 올라오길 바랍니다 이동녕 선수.
샤르미에티미
13/04/29 23:15
수정 아이콘
이동녕 선수는 하락 했다가도 다시 최상위권까지 차고 올라오는 선수여서 확실히 지켜볼 만한 선수입니다.
확언은 못 하겠지만 해외 대회 참가를 잘 안 하는 협회의 특성상 협회 선수가 1위를 한다면 당대 최고의 강자로
불릴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그 전에 저 이승현 선수의 무지막지한 점수를 어느 소속이던 이긴다는 것 자체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092 [LOL] 실드에 대해선 좀 시간을 가져보는게... [52] 레몬맥콜9697 13/05/01 9697 3
51091 [LOL] 롤챔스 8강. 이제 윤곽이 거의 나왔습니다. [80] Leeka11157 13/05/01 11157 1
51090 [스타2] [인물열전] 프로토스편 [42] 눈시BBbr13875 13/05/01 13875 8
51089 [LOL] Olympus LOL The Champions Spring 2013 A조 5,6위팀 발자취 [2] 노틸러스8088 13/05/01 8088 4
51087 [기타] [확밀아] 5월 시즌 카드 예측 이벤트 당첨자 발표! [12] 은하관제6825 13/05/01 6825 0
51086 [스타2] [인물열전] 칼날 여왕, 사라 케리건 [18] 눈시BBbr18564 13/05/01 18564 5
51085 [LOL] PGR 아마리그 시즌2 플레이오프 7팀 VS 9팀 영상 [19] JISOOBOY7794 13/05/01 7794 1
51083 [LOL]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13회 간략 프리뷰 [68] 노틸러스10251 13/05/01 10251 2
51082 [LOL] 운명의 롤챔스 12강. 마지막주 1차 경우의 수 프리뷰. [9] Leeka7942 13/05/01 7942 3
51081 [스타2] 테란, 그리고 멩스크 부자 [18] 눈시BBbr14421 13/04/30 14421 14
51080 [LOL] 북미, 유럽 LCS가 종료된 이 시점에서 세계 LoL 씬의 수준에 대한 평가는 어떠하신가요? [43] FoxHole11928 13/04/29 11928 2
51079 [스타2] [인물열전] 태사다르, 제라툴 [19] 눈시BBbr16880 13/04/29 16880 8
51078 [LOL] 마약같은 게임 LOL 그리고 경쟁, 계급, 체면 [21] 10576 13/04/29 10576 0
51077 [LOL] Olympus LOL The Champions Spring 4주차 경기 보고서 [7] 노틸러스10202 13/04/29 10202 5
51076 [스타2] 오상직 씨는 왜이럴까요? [52] 신규회원213134 13/04/29 13134 1
51075 [스타2] 2013년 4월 넷째주 WP 랭킹 (2013.4.28 기준) - 이동녕, 드림핵 우승으로 급상승! [5] Davi4ever9633 13/04/29 9633 3
51074 [스타2] 요새 GSTL이 재미가 없어졌어요. [46] 하후돈13686 13/04/28 13686 1
51073 [기타] e스포츠 시장 변화의 시작? [91] nuri14659 13/04/28 14659 0
51072 [LOL] 무라마나의 바뀐 옵션 [26] .Fantasystar.16299 13/04/28 16299 5
51070 [스타2] 저그, 초월체(Overmind) [15] 눈시BBbr16068 13/04/28 16068 12
51069 [기타] 엑스컴의 외전인 더 뷰로가 공개되었습니다. [12] 저퀴7613 13/04/28 7613 0
51068 [LOL] 롤챔스 12강 B조 남은 현황 정리 [20] Leeka10374 13/04/27 10374 2
51067 [LOL] 롤챔스 12강 A조 남은 현황 정리 [35] Leeka10320 13/04/27 10320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