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4/13 13:24:48
Name 삭제됨
Subject [기타] 기억하십니까.. 패미컴게임중 캡콤 바르셀로나92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honnysun
13/04/13 13:26
수정 아이콘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모든 종목 세계신을 기록햇었죠.
마라톤도 1시간 50분이었던 것 같고.. 수영은 접영이 자유형보다 빨랐던 기억이..
마라톤은 17 18 19 19 19 마지막에 20이었나로 하면 저정도 시간이 나왔던 것 같네요.
옛기억이 새록새록..
화잇밀크러버
13/04/13 13:32
수정 아이콘
접대용 게임이었죠. 흐흐.
친척 중 한 명의 연타 속도가 터보보다 빨라서 기겁했었습니다.
알리바바 사르쟈
13/04/13 14:47
수정 아이콘
기계를 뛰어넘는 것은 결국 인간이라는 거군요 크크
울부짖는에어컨
13/04/13 15:12
수정 아이콘
으악 이게임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흐흐흐...
플레이 방법은 기억이 안나는데..전 마라톤만 무지 잘했던걸로 기억하네요..
루크레티아
13/04/13 22:06
수정 아이콘
저는 이걸 손톱으로 긁다가 손톱이 벗겨지고 난리도 아니었죠...;;
친구들과 하면서 점점 긁는 방법이 진화 했는데, 처음엔 그냥 버튼을 양 검지 손가락으로 빠르게 연타하는 것에서 시작해서 중지, 약지, 새끼 손톱을 가지런히 모아서 긁기, 엄지와 검지 손톱을 맞닿게 해서 긁기 등으로 빠르게 진화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 중에서 가장 어려웠던 종목은 높이뛰기였는데, 한참 영혼을 불사르며 긁다가 적절한 타이밍에 위-앞 버튼을 눌러주는 것이 레알 어려웠습니다. 최고기록 2,8미터는 죽어도 못 하고, 2,75미터에서 멈췄었네요.
파란아게하
13/04/14 13:33
수정 아이콘
저는 초등학교 때 재믹스로 올림픽 게임을 하는데,
조이스틱을 옆으로 세워서 두 발바닥 사이에 끼워넣고
오른손 당수로 다다다다 무식하게 내리치며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렇게 해서 손이 퉁퉁 부으면서도 신나게 했었습니다.
13/04/15 00:19
수정 아이콘
중간중간에 나오는 마라톤이 정말 대박.!!
진짜 추억의 게임이네요. ㅠㅠ 친척들과 재밌게 했었죠.
배에힘줄
13/04/15 09:11
수정 아이콘
알맹이뽑은 색연필로 검지로 그립하고 좌우로 막 긁어대던 추억이... 정말 명작이죠 떼거지로 하고 그랬었는데
거믄별
13/04/16 00:23
수정 아이콘
몇 명이 모여서 하던 게임이었는데... 크크
그런데 언젠가... 마라톤에서 정말 희한한 경우를 당했었죠.
CPU가 초반부터 무서운 속도로 달려나가더니 그 속도를 끝까지 달렸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50분이 조금 안됐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모습을 보고 그 이후에 마라톤에서 똑같이 해보려고 했지만 단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죠.
그 이후론 다시 그 장면을 보지는 못했지만... 워낙 충격적이어서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정말 무섭게 달리는 모습이...ㅡㅡ;;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0979 [기타] 기억하십니까.. 패미컴게임중 캡콤 바르셀로나92 [9] 삭제됨9583 13/04/13 9583 1
50978 [스타2] 공허의 유산 캠페인을 예상해 봅시다 [26] 눈시BBbr17193 13/04/13 17193 3
50977 [LOL]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6회 간략 프리뷰 [48] 노틸러스9903 13/04/13 9903 1
50976 [스타2] 국내 스타2 종족별 공식전 통합 승률 현황, 그리고 밸런스에 대한 이야기 [31] 파란만장14042 13/04/12 14042 2
50975 [LOL]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5회 간략 프리뷰 [88] 노틸러스12011 13/04/12 12011 3
50974 [스타2] WCS 방식에 대한 불만 [15] AfnaiD10482 13/04/11 10482 0
50972 [기타] <코어마스터즈>라는 국산 MOBA 장르 게임이 CBT를 시작했습니다. [11] erti59938 13/04/10 9938 0
50970 [LOL] 지금 나이스게임 TV 롤바타 건웅 나왔네요. [108] 미스터H12572 13/04/10 12572 2
50968 [스타2] WCS Korea Season1 : GSL 32강 D조 간단 프리뷰 [10] 저퀴10760 13/04/10 10760 0
50967 [LOL]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4회 간략 프리뷰 [55] 노틸러스10752 13/04/10 10752 4
50965 [스타2] 현 WCS에 대한 아쉬움과 개선방안 [17] 하후돈14135 13/04/09 14135 9
50964 [스타2] WCS Korea Season1 : GSL 32강 C조 간단 프리뷰 [14] 저퀴9425 13/04/09 9425 1
50960 [LOL] Olympus LOL The Champions Spring 1주차 경기 보고서 #2 [17] 노틸러스11872 13/04/09 11872 31
50959 [LOL] 늑대와 레이스로 인한 나비효과 [57] Leeka15625 13/04/08 15625 13
50958 [LOL] 가볍게 써보는 탑 쓰레쉬 공략 [14] 하나14688 13/04/08 14688 2
50957 [LOL] Olympus LOL The Champions Spring 1주차 경기 보고서 #1 [24] 노틸러스11226 13/04/08 11226 41
50956 [LOL] 고민끝에 작성하는 소위 심해, 정글로 탈출하기 및 솔랭 멘탈 이란?! [52] Yesterdays wishes12765 13/04/08 12765 5
50955 [스타2] WCS Korea Season1 : GSL 32강 B조 간단 프리뷰 [16] 저퀴9466 13/04/08 9466 1
50954 [스타2] 2013년 4월 첫째주 WP 랭킹 (2013.4.7 기준) - 장현우&이영호 Top 10 진입 [7] Davi4ever10180 13/04/08 10180 1
50953 [기타] 국산 고전 RPG 'Karma'를 아시나요? [49] Marioparty417882 13/04/07 17882 0
50952 [기타] [확밀아] 즐기는 확밀아를 위해, 새로운 친구를 모집합니다. [21] pgr216977 13/04/07 6977 0
50951 [LOL] LOL Champions Spring 2013. CJ Frost VS T1 1팀 리뷰 [20] 세느13287 13/04/07 13287 3
50950 [스타2] 이 공허포격기는 저그 입장에서 설계부터가 짜증 그 자체입니다. [85] Waldstein19453 13/04/06 19453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