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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1/30 23:52:00
Name Leeka
Subject [LOL] 롤챔스 윈터 결승전 프리뷰
롤챔스 윈터 결승전이 몇일 안남은 만큼....  간략 프리뷰 입니다.

관련 대회의 경우엔 써킷포인트가 걸려있던 대회 + 롤드컵 만 정리됫습니다.
(그 이상을 하자니. 대회가 다양한 만큼..)

MVP 점수 순위

* 결승전은 경기당 MVP 점수가 500점이 주어집니다.
최종 1등에게는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되며, 현재 점수 구조상 얼주부/소드 이외의 팀은 받을수 없기에 목록에서 제외했습니다.

막눈 : 1400
메라 : 1200
쏭 : 900
프레이 : 700
빠른별 : 700
클템 : 600
샤이 : 500
웅 : 200
와치 : 100
카인 : 0

- 카인선수가 만약에 MVP를 3번 타고.. 메라가 MVP가 0회라면.. 카인선수도 최종 MVP는 가능한 상태입니다만.. 그건 가능성이고
사실상 특별한 일이 없다면 한국 롤의 양대 스타인..  막눈/메라 중 한명이 MVP를 탈 것 같네요..



Azubu Frost

롤챔스 스프링 - 준우승
롤챔스 썸머 - 우승
롤드컵 국대 선발전 - 자동 진출
롤드컵 - 준우승
롤챔스 윈터 - 결승 진출(12강 2승 4무(세트 스코어 - 8승 4패),  8강 3승 2패, 4강 6승 4패.  총 세트 스코어 - 17승 10패 63% )
- 최근 10경기 성적 - 6승 4패

* 롤챔스 스프링 이후, 로코도코 탈퇴, 샤이 영입.   건웅은 탑->원딜로 포지션 변경.

써킷포인트가 걸린 모든 정규 대회 결승 진출 + 롤드컵 결승 진출.    사실상 한국 롤계의 진정한 끝판왕.
주요 특징으론 위 대회들에서 '다전제 마지막세트 14전 14승 0패,  블라인드 7전 7승 0패' 라는 대기록 보유중.

해외 E-Sports 사이트 롤 세계 올스타에 샤이/클템/메라  / 한국 라인별 올스타에 클템/빠른별/메라  선정

한국에서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팀이며. 아마 안티도 가장 많을듯한 팀... (세계적으로도...........)

다른 한국팀과 가장 차별화 되는 부분은..  '정글/서포터' 가 모든 한국팀을 통틀어 최상급 이면서
탑/미드도 상당히 강력하다는 점이 있으며
'밴카드' 가 정글/서포터에 집중되는 팀 이라는 특징을 같이 지니고 있음.


Najin Sword

롤챔스 스프링 - 창단 안함
롤챔스 썸머 - 3위
롤드컵 국대 선발전 - 우승
롤드컵 본선 - 8강
롤챔스 윈터 - 결승 진출(12강 4승 2패(세트 스코어 7승 5패), 8강 3승, 4강 6승 1패, 총 세트 스코어 - 16승 6패 72.7%)
- 최근 10경기 성적 - 9승 1패

* 썸머 시즌에 창단되었으며, 창단 이후 멤버/포지션 변경 없음.

한국에서 팬이 두번째로 많은 팀..
대뷔 이후 써킷포인트가 걸린 경기에서 '한국팀' 에게 져서 탈락한 적은 없는 상태
(썸머는 CLG.EU에게만 패배,  국대 선발전은 우승,  롤드컵은 TPA에게 패배)

모든 한국 팀중에서 '가장 강력한 라인전' 이 특징.

해외 E-Sports 사이트 롤 세계 올스타에 막눈  / 한국 라인별 올스타에 막눈/프레이 선정.

한번 승기를 잡으면 쉔으로 엘리스를 5분이내 솔킬을 따는 패기.
8분만에 상대 본진 파밍을 렝가로 해내는 모습. 과 같은..   이길때 '압도적인 임팩트'로 상대를 압살하는 쇼맨쉽의 막눈과
전투력 측정의 대명사인 프레이의 파괴적인 라인전 능력으로 인해 시작부터 득점하는 플레이를 즐겨 사용함.

의외로 모든 선수의 챔프폭이 상당히 넓음(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선수 별 3회 이상 한 챔피언 리스트

- TOP
샤이 - 잭스(4승 2패), 올라프(3승), 럼블(1승 2패), 제드(1승 2패)
막눈 - 카직스(4승), 쉔(3승), 럼블(3승 1패), 엘리스(2승 1패), 이렐리아(2승 1패)
- Jungle
클템 - 쉔(7승), 아무무(3승 3패), 초가스(2승 1패)
와치 - 초가스(7승 1패), 아무무(5승), 리신(4패)
- MID
빠른별 - 이블린(5승), 카타리나(2승 1패), 카서스(2승 1패), 다이애나(1승 2패)
쏭 - 그라가스(3승), 라이즈(3승 1패)
- AD
웅 - 미스포츈(7승 3패), 코르키(3승 1패), 이즈리얼(2승 2패)
프레이 - 케이틀린(6승), 미스포츈(5승), 이즈리얼(5승 5패)
- Support
메라 - 블리츠크랭크(4승), 소나(5승 4패), 자이라(3승 1패)
카인 - 누누(5승), 타릭(3승), 소나(4승 2패), 룰루(3승 1패)


서로 3회 이상 한, 주력 챔프의 경우엔
럼블, 쉔, 아무무, 초가스, 이블린, 미스포츈, 이즈리얼, 소나.  총 8개의 챔프가 겹치는 상태.


3번이상 고르고, 지지 않은 챔프들의 경우엔

얼주부 - 올라프(3승), 쉔(7승), 이블린(5승), 블리츠크랭크(4승)
나진소드 - 카직스(4승), 쉔(3승), 아무무(5승), 그라가스(3승), 케이틀린(6승), 미스포츈(5승), 누누(5승), 타릭(3승)

위 챔프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나진 입장에서는 '올라프, 블리츠크랭크' 는 기본 밴 리스트에 오를 것으로 보임.
얼주부의 경우엔 카직스/케이틀린/누누의 경우엔 얼주부에서 거의 쓰지 않으면서 나진에서의 승률은 높으며
아마도 카직스 정도만 필밴에 나머지는 상황에 따른 밴이 적용될 것으로 생각됨.


선수별 상대가 안한 챔피언 성적

- TOP
샤이 - 신지드(1승 1패), 제드(1승 2패), 베인(1패)
막눈 - 쉔(3승), 말파이트(2패)
- Jungle
클템 - 쉔(7승), 누누(1패), 문도(1패), 자르반4세(2패)
와치 - 신짜오(1승), 쉬바나(1승)
- MID
빠른별 - 녹턴(1승), 럭스(1승 1패)
쏭 - 그라가스(3승), 케일(2승), 오리아나(1승), 카직스(1승), 자이라(1패)
- AD
웅 - 코르키(3승 1패), 애쉬(2승), 우르곳(1승 1패), 애니(1패), 그레이브즈(1패)
프레이 - 케이틀린(6승), 베인(1패)
- Support
메라 - 블리츠크랭크(4승), 앨리스(1승), 브랜드(1패)
카인 - 누누(5승)


실제로 '서로 한적이 없는 챔프 중에서 위협적인 챔프의 경우엔'
소드 입장에서는 블리츠크랭크 밖에 없는 상태이며.   쉔은 막눈이 쓰지 않는다면 불안요소.
얼주부 입장에서는 케이틀린+누누 조합에 대한 부분은 생각할 필요성이 있을듯... (케이틀린 6승, 누누 5승...)



롤챔스 썸머 시즌 시작부터 지금까지 '써킷포인트가 걸린 대회 + 롤드컵' 에서 한국팀에게 져서 라운드가 끝나본적이 없는.
두 팀의 대결이 3일 뒤면 시작되네요.

시즌2의 국가대표였던 두팀이.  시즌3 첫 결승전에서도 붙게 되는걸 보면.. 아직 세대교체는 좀 더 멀었다고 봐도..........되겠네요
(KT B가 세대교체를 할줄 알았으나..  6:1로 참패를 하면서.........   아직은 멀었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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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틸러스
13/01/30 23:52
수정 아이콘
엉엉..ㅠ
개고기장수
13/01/30 23:5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막눈 선수가 신지드에 대한 해법을 찾는데 승패의 열쇠가 있다고 봅니다.
Smirnoff
13/01/31 00:15
수정 아이콘
샤이가 신지드 팔 때 보고 배웠다는 심성수코치가 막눈에게 어떤 가르침을 주었을지!
13/01/31 00:03
수정 아이콘
그 좋은 신지드가지고 IEM가서 탱템만두르다 멸망한 샤이는..;;
비밀....
13/01/31 01:34
수정 아이콘
원래 신지드는 중반의 왕이지 극후반에 별 쓸모없는 챔프기도 하고 그 상황에 로아 하나 갔었다고 달라질게 없었죠. 신지드 유통기한 오기 전 중반 한타까지 샤이는 할만큼 했습니다. 그 경기는 핵심딜러인 빠별 이블린을 겜빗에서 엄청 마크를 잘해서 거의 한타마다 이블린이 딜을 못하고 순삭당하거나 전장이탈하게 만들어 한타에서 지속적으로 승리하고 게임을 극후반까지 끌고가서 이긴거죠. 안 그래도 극후반 5:5 지는 조합인데 말린 이블린은 중반부터 돈이 늘지 않았고 그나마 근근히 모은 돈으로도 순삭 안 당하려고 방템만 뽑았고요. 그러다보니 5:5한타로는 어렵고 블리츠가 하나 끊는거밖에 답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블리츠 그랩에 위기를 두번 맞긴 했지만(첫 용 한타, 미드 이너타워 앞 한타) 무빙으로 그랩을 게임 내내 엄청 잘 피했죠. 4강전 다리엔 그랩 피하는건 정말 대단했습니다.
13/01/31 01:43
수정 아이콘
물론 이블린이 폭망한 것도 컸지만 평소대로 흡총-로아만 갔어도 중반 양상이 달라졌을 겁니다.
비밀....
13/01/31 01:50
수정 아이콘
2:1라인 서면서 흡총로아는 상대가 정말 호구거나 혹은 갱으로 왠만큼 흥하지 않으면 갈 수 없는 빌듭니다;; 기껏해야 선로아인데 로아 하나 있어봐야 어차피 극후반에는 딜은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2:1라인전에서 선로아 가도 20분 전에 띄운다는 보장이 없어서 효율도 장담 못합니다. 그 경기에서 샤이는 용한타 이길때랑 중반 바론 앞에서 이블린 딜 별로 못하고 죽었을때 신지드 힘으로 한타 비긴걸로 밥값 다 했습니다. 그 경기에서 굳이 패배의 책임을 묻자면 한타에서 딜 못 넣어서 중반에 못 끝내게한 이블린이죠.
13/01/31 00:04
수정 아이콘
건웅매라가 케이틀린누누를한다는건..좀 ....매치가안될꺼같고 아마 소드쪽에서 케잉누누를 꺼내지않을까.
13/01/31 00:05
수정 아이콘
건웅메라가 꺼낸다기보단.. 그에 대한 대비책을 생각해야 한다는거죠.....
케이틀린/누누에 밴카드를 쓰기엔 상당히 아깝기 때문에.
콩쥐팥쥐
13/01/31 00:08
수정 아이콘
반대로 고작 4개월만에 최강자가 바뀌는 리그라면 너무 혼란스러울 것 같기도 해요... 앞으로 5개월정도는 계속 아주부, 나진이 잘 해야하고 잘 할 것이라고 봅니다.
아트라스
13/01/31 00:14
수정 아이콘
물론 iem때 구 m5가 잘하긴했지만 얼주부의 라인전 능력이..... 전체적으로 많이 딸린 것 같아요. 막눈이 라인전에서 질것 같지는 않고

봇라인도 메라가 있다지만 원딜간의 기량차가 ....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픽을 좋게 가져간 판은 얼주부가 이길지도 모르겠지만

3:1, 3:2 정도로 나진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iem때의 여파를 잘 추스르지 못했다면 의외로 3:0으로 얼주부 무너질수도 있다고 봐요.
이퀄라이져
13/01/31 01:00
수정 아이콘
IEM은 클템이 정글 장악당한게 가장 큰 패배 원인이라고 보는데 와치가 그 정도는 아닌거 같아서 꽤나 비슷할꺼 같습니다.
탑/미드는 큰 차이는 없을꺼 같고 (플레임은 라인전 한정으로는 세계 탑급이라고 봅니다)
봇은 이즈소나를 나진소드쪽에서 잡았을때 프로스트가 해법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프레이+카인이라면 케이틀린누누보다 이즈소나가 세보입니다.
비밀....
13/01/31 01:20
수정 아이콘
플레임은 블레이즈죠. 잠깐 헛갈리신것 같아요. 저도 봇 라인전이 관건이라고 봐요. 최근 샤이가 한창 물 올랐을때의 포스가 아니긴한데 상대가 너무 강하기도 했고 탑미드는 라인전에서 크게 벌어질 것 같지 않네요. 그런데 iem 1경기는 클템이 갱으로 퍼블내고 라인전 단계는 프로스트가 약간 유리하고 마쳤고 첫 용 한타도 프로스트가 이겼죠. 그 뒤의 한타에서 바론앞에서 비긴 한타와 알렉스 카직스 끌어서 이긴 한타 빼고는 다 지면서 역전되었던거고요. 물론 2경기는 말씀하신대로 다이아몬드에게 클템이 압도당해서 전라인이 망해서 졌지만요.
13/01/31 00:14
수정 아이콘
프로스트 봇조합이 최근
케잉+누누 조합을 한 적이 있을 겁니다.

밴하지 않고 자신들이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Legend0fProToss
13/01/31 00:40
수정 아이콘
그러면 매라의 캐리력이 줄고 웅이 잘해야되는데 그런모험을 하기엔
이게 결승이라
개인적으로 프로스트는 누누와
미드캐 이블린 케일 카직스중심으로
밴하는게 좋아보이네요
13/01/31 00:32
수정 아이콘
얼주부는 스프링부터 시작해서 얼주부가 상당히 패망하는 경기는 대부분 라인전 단계에서 쭈우우욱~ 밀려 그대로 스노우볼 당하던가 클템이 정글 장악 당해서 아무것도 못한채 질질 끌리다 망하는 경기가 대부분 입니다.
그외의 경기에서 특히 장기전으로 거듭나면 얼주부는 샤이or클템에게 지속적인 파밍을 제공해주면서 이를 바탕으로한 딜탱 캐리로 게임을 이기는 그림이 많이 나옵니다. 특히 한타에선 클템이 이니시 보유한 챔피언을 쓰는 경우 클템의 이니시에 크게 의존하면서 한타를 이끌어가는 양상이 자주 나오고요

반면에 소드는 롤드컵부터 인터리그까지 초반 라인전을 바탕으로한 다이브식의 스노우볼 운영이 차질이 생길경우 이를 극복 못하고 무너지는 모습을 많이 보였지만 8강전부터 4강까지 라인전 집중도를 많이 줄이고 후반 운영의 질을 높여서 가끔은 eg팀이 생각이 날 정도로 지독하게 버티면서 이기는 탄탄함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물론 이에 맞게 인터리그전과 8강 이후의 소드 픽밴구성도 완전히 다르고요.

물론 이런건 다들 아시겠지만 그냥 주절주절 쓴거고..

하여튼 얼주부의 2회연속 우승이냐 아니면 아주부 시대를 내리면서 소드가 우승하느냐
이번 결승 정말 기대됩니다!
13/01/31 00:46
수정 아이콘
한타를 아스트랄하게 이기는 아주부냐
라인전 피지컬의 소드냐..
서로 조금의 차이인듯합니다.
막눈이라고 샤이를 일방적으로 압도하지는 못할것같고(4강에서 플레임이 샤이를 라인전에서 잘했던걸보면)
프레이라도 웅을 압도하진않을거라 봅니다. 봇라인은 서폿의 역할도 중요하기에..

이 두 팀의 경기는 진짜 밴픽싸움에서 갈릴듯 합니다.
쉔, 카직스, 케일, 블리츠크랭크, 누누, 미포, 아무무, 초가스, 럼블, 제이스 등등.. 너무많은 밴카드가 필요하기때문이죠.
Legend0fProToss
13/01/31 00:5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클템 쉔은 너무 사기인거 같아요... 7승 무패가 뭡니까;;;
나진은 무조건 밴하거나 선픽으로 가져와야될 챔프가 하나 있는거라서 확실히 픽밴은 프로스트가
유리한면이 있는거같아요...
LG twins
13/01/31 01:46
수정 아이콘
프로스트 입장에도 쉔은 무조건 밴하거나 선픽으로 가져와야할 챔프죠.

사실 강제밴으로 인한 픽밴싸움으로 보면 나진이 유리하다고 봐요. 프로스트가 후픽이라면 기본적으로 쉔과 케일은 확정밴일테고, 그러면 카직스와 이블린 중에 하나는 줄 수 밖에 없죠.

하긴 따져보면 소드가 후픽이여도 쉔과 블리츠를 칼밴한다면, 마찬가지긴 하네요..


제가 봤을땐 IEM에서 매라를 인간계로 내려보냈던 아쉬운 블리츠 플레이를 소드가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픽밴싸움의 승패가 갈릴것 같아요.
하심군
13/01/31 01:03
수정 아이콘
아주부의 장점은 서로 단점이 확실한데도 그 단점을 커버해준다는겁니다. 메라의 블리츠 그랩도 사실 자세히보면 건웅이 미니언을 걷어주고 타이밍을 맞춰서 그랩을 시전하는거고 클템의 쉔도 결국은 팀의 호흡이 그만큼 끝내준다는 이야기죠. 개인은 결점이 있고 약할지는 몰라도 이팀의 강점은 끝없는 팀호흡과 오더가 따로없는 토탈사커를 연상케 하는 조직력입니다.

근데 요즘 이 팀이 개인전에서 깨지는 걸 계속 보게 된단 말이죠.. 나진 소드도 그걸 노려봐야할거 같습니다.
불굴의토스
13/01/31 01:14
수정 아이콘
막눈이 올라프 악몽을 이겨낼지...

밴으로 막을지...


gbg도 아주부 탑들의 올라프는 상대하기 힘들다고 판단해서 밴으로 막는 모습이었는데...
루크레티아
13/01/31 01:20
수정 아이콘
잭스가 시즌3 들어와서 심각하게 약해지는 추세를 보이면서 샤이가 캐리하는 구도를 보기 힘들어졌죠.
샤이가 해법을 찾지 못한다면 얼주부는 위험합니다.
Practice
13/01/31 01:25
수정 아이콘
와치가 신짜오를 보여준 적이 단 한 번도 없기는 하지만 카카오의 인터뷰를 미루어 짐작했을 때 신짜오가 픽이 될 가능성도 충분히 높다고 생각되네요.

또 의외로 클템의 신짜오도 기대해도 좋으리라는 생각도 듭니다.
pickmeup
13/01/31 01:42
수정 아이콘
8강에서 한번있어요
이즈리얼
13/01/31 01:44
수정 아이콘
와치는 신짜오로 승리한적있죠
숙련된모습은아니었지만 연습하기에따라 위협적일수도있겠죠
Practice
13/01/31 02:17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잊어버린 것에 불과했군요 흐흐 지적해주신 두 분께 감사 드립니다.
화이트아이
13/01/31 09:30
수정 아이콘
이블린이 과연 결승에 등장할까요.

17일 패치로 결승이 진행된다고 들었는데 이블린이 너무 심하게 난도질당해서

아마추어 수준에서라면 쓸만하지만 프로간에서 궁쿨과 최대체력에서 현재체력으로의 너프는 꽤 크다고 보는데..
13/01/31 10:0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쉔, 케일, 올라프, 블크, 카직스는 거의 고정밴 될거 같고 이블린은 타릭의 재발견과 너프때문에 서로 눈치를 많이 볼듯 싶습니다.

와치가 얼마나 클템의 정글링에 따라가느냐, 봇라인에서 프로스트가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가 큰 관건이 될듯 싶어요.
아티팩터
13/01/31 11:21
수정 아이콘
얼마나 더 좋은 조합과 밴픽을 연구해 오느냐, 더 많이 준비한 팀이 이길거 같습니다.
13/01/31 12:34
수정 아이콘
결국은 미드싸움이라고 봅니다.
얼주부가 구M5한테 털린.것도 빠별이 털려서라고 보기 때문에
미드가 털리면 결국 정글러도 같이 털리니 클템이든 와치든
미드 털리면 쭉 털릴껄로 봅니다.
결국은 쏭이 4강처럼 상대 미드를 완벽하게 막을 수 있냐가 관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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