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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6 15:15
불판이 없어 저라도 만들어야 하나 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http://ko.twitch.tv/nicegametv 여기서도 보실 수 있네요.
13/01/26 15:21
아 .. 동수형뭔..소리를하는건지진짜.. 미드가 뭔 서포터형.. 성장체력 드는건 AP상대로는 다 그렇게든다는거당연한거아닌가..
방금껀진짜..
13/01/26 15:31
카직스가 잘 도망치긴 했는데, 이러면 카직스는 점화, 점멸 다 빠졌고, 럼블은 소환사 주문 모두 살아있죠. 당분간은 럼블이 편하게 움직이겠네요. 그 외 라인은 무난히 흘러가네요.
13/01/26 15:41
불판 올려놓고 예선결과랑 예정을 뒤져보고 있는데, CLG가 PE에 2:1로 졌고 3위를 했다가 불참했군요 =_=;
swl 경기가 한국시간기준 31일 밤에 있고(TPA, Royal, TPS, WE), iem 경기는 2월1일 새벽부터 3일 새벽까지라서 4팀의 참가는 힘들어보입니다. (구)CLG EU인 EG와 (구)M5인 GG는 다 불참했네요
13/01/26 15:42
럼블이 초반 가져간 이득을 부풀리지 못하고 오히려 지금은 소강상태가 되면서 역으로 손해를 봤네요. 케이틀린도 CS만 좀 앞설 뿐이고 킬은 두번이나 주었고요.
13/01/26 15:43
참고로 어제는 유럽지역의(는 오늘 새벽까지 진행됬었습니다만) 롤드컵 예선이 진행됬었는데
자이언츠게이밍,프나틱,밀레니엄,드래곤본,AAA,코펜하겐 울브즈,MYM,마우스스포츠가 예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이중 5팀만이 롤드컵 유럽 챔피언쉽에 진출합니다.
13/01/26 15:44
누누 절대영도가 제대로 들어가서 교전 손해 덜 봤죠. 만약 누누가 저렇게 시전 못했으면 체력 관리가 잘 된 SKT의 챔피언들이 일방적으로 이겼을 것 같네요.
13/01/26 15:47
이 와중에 MVP Blue는 3-4위전부터 바뀐 멤버로 가나보네요. 어제 롤러와에서는 이번 NLB까지는 이 멤버로 마칠 것 같다고 했었는데...
13/01/26 15:53
불참팀이 많네요. 가서 경기도 하고 대회 끝나면 하루 이틀 관광하고 와도 좋을텐데..
치안이 안 좋아서 그런건지.. 아쉽네요.
13/01/26 15:55
일정상 화요일 NLB 3-4위전, 금요일 NLB 결승, 토요일 챔스 결정이라서
나진 쉴드, 나진 소드, 아주부 프로스트, 아주부 블레이즈 (결승 도와줘야겠죠?), GSG, MVP Blue, CJ Entus 등이 불참하니까요. 저 팀들을 제외하고 참가할만한 팀은 KT Rolster A,B, MVP White팀인데 B팀은 어제 경기였고, A팀은 결원이 생겼구요.. MVP White도 인원 변동이 있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13/01/26 15:57
얼주부, 나진칼, 맛밤5는 결승 때문에 못나가고
MVP는 리모델링 때문에 힘들고 kt팀은 해외경기에 소극적이고 빼고 빼다 보니 저 3팀만 남은거 같네요
13/01/26 16:02
롤에 흥미도 잃고, 슈퍼스타L 앞두고 아예 해설을 놓은게 아닌가 싶네요.. 가끔 롤 해도 정글러는 이제 하지않고 빵테만하고..
거기다 오늘은 탱크방송하면서 롤 잠깐 하던게 3연패로 멘붕을 준듯합니다.
13/01/26 16:02
누누는 돈템도 없고 점화석에 도란방패..
어제 러보도 그렇고 그냥 템트리만 따라하네요.. 룬이랑 마스터리는 예전 그대로 쓰는것 같은데.. 전 왜 저런것만 신경쓰일까요....
13/01/26 16:08
사실 제가 외국인이라면 이 경기 안 볼 듯...
"제닉스 스톰? 그건 무슨 듣보 팀이야? SKT? SWL에서 전패 중이잖아?"
13/01/26 16:09
사실 정글은 탑보다 미드와의 호흡이 중요한데 그런면에서 엠비션은 개인역량은 뛰어나지만 호흡이...
일방적으로 정글러가 못맞춰 주는 느낌이긴 하지만요 =_=. 요샌 헬리오스는 원래 그정도인데 래퍼드가 억지로 끌어 올렸던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폼이 빅팻처럼 끝도없이 내려가요..
13/01/26 16:18
전체적으로 챔프폭이 좁아도, 터무니없이 넓은 래퍼드의 챔프폭과 비주류 챔프 한둘을 잘 다루는 마이틀리의 조합만으로도 픽밴에서 가뿐하게 우위를 가져갈 수가 있네요...
13/01/26 16:20
가렌 ????????????????????????????????????????????????????????????????????
홀스가 좋아합니다 는 그럼 그렇지 이렐리아 크크크크
13/01/26 16:24
그나저나 요즘 나이스게임티비는 무리하는게 너무 눈에 띄어서 안쓰러우면서 씁쓸합니다.
어제는 롤러와 보는데 쿨게이가 돌아가신 할아버지 증조 할아버지 민번 써서 왜 추천 안하냐는 드립을 치더군요 ... 오늘 김동수 해설의 모습도 뭔가 붕 뜬 느낌이구요 ...
13/01/26 16:37
제가 살고있는 1200아래 심해에서는 점멸 유체화 2개를 드는 이유는 좀 더 공격적으로 사용하는 용도로 들기도 합니다. 미드 마이 하시는분의 주 스펠이 되지요
13/01/26 16:58
짜오가 계속 싱드를 봤는데 초반에 1킬 준게 좀 커보이네요. 그게 아니었으면 한두번 싱드를 더 잡거나 다른데로 갱을 갈 수 있었을거라 보는데..
13/01/26 17:12
이정도면 실력차이 많이 나는거 아닌가요?
skt1이 잘하는건지, 스톰이 못하는건지... 별다른 위기없이 모든면에서 우위를 가져가며 t1이 이기네요. 거기다가 마이틀리선수 오늘 상당히 잘해주네요.
13/01/26 17:13
밀도드립은 약간 공감가는게
판이 전체적으로 래퍼드의 큰그림에따라 뭉텅뭉텅 느린템포로 흘러가고 치밀한전략이라던지 치열한 피지컬대결이 거의 안보이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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