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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8 14:30
운영진 입니다. 본문 혹은 댓글로 두스트림 링크를 올리시면 저작권 위반으로 인해 삭제 처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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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8 14:45
보통 선수들 성적 표현할 때 A승 B패라고 하잖아요.
A승 B패 대신에 A승 B승이라고 부르면서 A는 좌승 B는 우승이라 그럽니다... 조롱의 표현이에요..
12/12/08 14:42
김택용한테 앞으로 기대를 하면 안되겠네요...
KT 경기를 보고 그전 skt대 kt는 페이크라고 생각했지만 택 선수는 페이크가 아닌 것 같은... 기본 유닛 싸움에서 계속 이렇게 밀리면 앞으로 어떻게 경기하나요.
12/12/08 14:46
이젠 진짜 그런 기분입니다
스1때 개인리그무너졌을때도 프로리그에선 잘해서 그래도 위안이 됐는데 스2로 완전 전향한 지금.. 택용선수에게 안타까움만 느네요
12/12/08 14:49
포모스 평점에 이제동선수 C로 표기되어
SABAC 사박이 되었습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tarcraft_new&no=1677500&page=1&bbs= 새창에서 열기
12/12/08 14:55
스1 시절부터 이어져온 택뱅리쌍 시기가 꽤 오래되서 세대교체가 된다 해도 이상하지 않는 시점이긴 한데 스2로 전환된 시기와 이게 맞물리니 많이 아쉽네요. 내년까진 그래도 스1 기존 스타플레이어들이 잘 해줘야 뭔가 연맹vs협회 대결시에 양쪽 팬덤이 붙는 재미도 있고 그럴텐데...
그래도 홀수년도가 다가오니 택신이 강림하고 택신 강림하면 덩달아 라이벌 의식 느껴서 뱅구도 뱅신이 되기를 바랍니다.
12/12/08 14:56
그러고보니 우승을 포함시키지 않았었네요 이 글보고 생각나서 추가했습니다
https://pgr21.net/?b=6&n=49554 새창에서 열기
12/12/08 15:00
대충 T1 주장 계보가
임요환 - 박용욱 - 최연성 - 박태민 - 고인규 - 권오혁 - 박재혁 - 이승석 - 도재욱 순서인거 같은데... 최장기 주장은 임요환 선수인거 같네요 길게 주장한 선수가 없는듯...
12/12/08 15:01
크크크크 박태민+성승헌 조합 앞으로 기대되네요. 김철민 캐스터랑은 뭔가 안맞는? 그런 느낌이라 친하다고 김철민캐스터가 해명까지 했었는데...
12/12/08 15:07
첨에 공허포격기 나왔을때는...
이제야 스카웃에 의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겠구나.. 하고 기뻐했었는데... 이젠 그 역할을 우주모함이 하고 있으니.. 원...
12/12/08 15:08
3차전도 STX가 더 좋다고 보고 4차전은 사실 붙어봐야 아는거라서 5:5라고 했을때
2차전 내주면 SKT 진짜 위기라고 보네요 이와중에 조성호 대박실수
12/12/08 15:23
STX의 라인도 좋은데 T1이 정말 세긴 세네요. 정명훈 선수도 코드A 이상은 되는 것 같고 정윤종-어윤수 두 선수는
확실한 에이스 같고요. 김택용 선수만 승률 반반 내주면 분위기까지 탈 것 같습니다,.
12/12/08 15:29
이예훈이 여기서 승리만 거둬주면 SKT는 단번에 우승후보 중에 하나로 올라갈 것 같습니다. 백업들의 역할이 7전 4선승제에선 정말 중요하니까요
12/12/08 15:45
이예훈 선수 스타투 이해력이 떨어지나요...
저걸 일꾼위로 맹독충을 왜 떨구나요. 일꾼 줄여주면 감사한데 이제 사령부가 많아서.. 방금 댕크위에 맹독충은 좋았네요.
12/12/08 15:56
저렇게 알이 쉽게 녹을거 같았으면...
다른측면으로 접근해서.. 부화시간 너프로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저그 유저 입장에서 둘 중 하나만 골라라고 한다면 알체력감소 / 부화시간증가 중에 그나마 뭐가 나을까요???
12/12/08 16:02
그나저나 GSTL 프로리그 개막으로 좀 묻히는 분위기네요. -.- 나름 그랜드파이널인데 ....
pgr 뿐만이 아니라 TL 에서도 댓글수가 더 적으니 크크크 발등에 불떨어진건 곰티비겠습니다.
12/12/08 16:02
이번 패치로 가능하게 된 플레이 중의 하나가 바로...
바이킹 감테 알 면전에 두고 대놓고 돌격모드.........크크크크크크크 너희들도 알까는데 동참하라는 건지....크크크크
12/12/08 16:18
너무 안전하게 가는게 결국 코드A 탈락
오늘 빅매치 패배까지 가게 만드네요. 안전하게 하니까 상대테란이 확 째면 그 물량을 못따라갑니다. ㅠㅠ
12/12/0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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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8 16:19
이번엔 진짜 소울이 우승 할지도...? 라고 하기엔 1년짜리리그에 후반부는 군심이니 모르겠지만 크크크
진짜 잘하네요. 스1시절 강자들 꺾고 올라갔다고 셔틀이니 뭐니 안좋은 별명으로 불리던 시절도 있었는데 어느새 최강자
12/12/08 16:25
솔직히 조중혁선수랑의 경기는 조중혁선수가 준비를 잘해오긴 했는데 스2에서 정윤종선수가 그저 보통 토스로 보인경기는 처음이었다는....
특히 2경기는 그냥 보통토스같이 만들어버렸어요 조중혁선수가.....
12/12/08 16:29
그러고보니 프로리그 원년부터 참가한팀들중에 우승이 없는 유일한 팀이 STX뿐이네요......(8게임단과 EG-TL은 합류한지 얼마안되었으니 제외)
전신을 제외한다면 그나마 CJ도 우승이없었는데 저번시즌에 탈출했고요(아 웅진도 우승이 없네요 전신제외하면)
12/12/08 16:29
비프로스트 하면 수많은 경기가 생각나지만 박태민 해설 보니까
박태민 선수가 ever 2004 에서 최연성 선수와 했던 그 경기 기억나네요 뒷마당 마인에 럴커 두개가 폭사하면서 순식간에 대망했던.;;
12/12/08 16:32
장진수 선수의 감동의 임요환 선수 상대로 첫승도 아마 비프로스트였던 거 같은데 가물가물하네요
베르뜨랑 선수 상대로 벙커링도 기억이 나고요
12/12/08 16:40
저 좁은 입구가 문제네요. 도재욱 선수가 맵을 잘 연구했고요.
저그는 저런 식의 견제를 어떻게 막아야 할 것인가가 과제로 남게 되었네요.
12/12/08 16:47
역장 한번에 막히는 입구는 딱히 문제가 아닌데, 앞마당과 본진간 거리가 너무 멀다는게 크네요. 또 앞마당 언덕 타일이 좁아서 탱크가 올라갈 것 같지 않지만, 그래도 언덕과 자원간 거리가 너무 가깝고요. 일단 한경기 봤을 뿐이라 더 뭐라 말 못하겠습니다만, 저그에게 불리한 맵이 아닌가 싶네요.
12/12/08 16:50
스타2 최초의 반섬맵...여태까지 스2 모든 대회에서 반섬맵이 쓰인적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 밸런스 망으로 끝날찌 새로운 바람을 불어일으킬지..
12/12/08 16:59
섬맵류는 기사도님이 몇번 연승전에서 실험 해봤지만 결론은 망에 가까웠죠.
그런데 상당 시간이 지나서 반섬이라도 만나 보네요.
12/12/08 17:05
테테전에서 견제 하기 어려울거면 메카닉이 바이오닉보다 좋죠. 양 멀티는 공짜고, 구조물때문에 러쉬 타임도 기니깐, 지금 상황만 봐서는 메카닉이 답인것 같습니다.
12/12/08 17:20
동족전이 나왔단것은 플래닛S는 플토맵이라고 양팀이 생각한다는 것일까요? 아니면 STX가 정윤종선수 예상하고 스나이퍼 카드를 꺼내서 결과적으로 동족전이 나온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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