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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3 19:44
이제동 선수가 4경기 시작하자마자 gg치면 정말 멋질거 같은데 역시 꿈이겠죠?? ^^;;
그렇게 하고 나서 5경기 레젼드 경기로 마무리하면... 엠겜 피디만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선수들은 괜찮을거 같은데.... 어휴... 엠겜 정말 답이없네요.
10/01/23 19:45
이런 막장진행을 결승이라고 해놓고 있으니 한심할 뿐입니다.
그리고 우세승 할만한 경기상황도 아니라고 봅니다. 밀면 이영호 우세, 막으면 이제동 우세이고 교전중인데 정전되었다고 그상황에서 우세승 내버리면 2경기 가디언 나오고 나서 정전 됬으면 이제동 우세승인가요?
10/01/23 19:45
말씀하신 상황에서는 두 선수 다 자원상황이 비슷해서 재경기 선언했을거 같네요.
심판진이 리플레이를 확보하진 못했겠지만 자원상황, 개인 모니터 다 모니터링 하고 있으니 타당한 판정이었겠죠. 규정에 판정승을 선언할 수 있다고 하니 규정대로 한거 아닙니까. 그렇게 치면 권투도 끝까지 붙어보면 10:1로 지고 있던 선수가 한방으로 역전할 수도 있는건데 왜 판정승 합니까. 좀 억지 논리네요.
10/01/23 19:45
어느 쪽의 주장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호선수 측이나 제동선수 측이나...... 명확하게 판단할 수 없는 측면이 있습니다.
10/01/23 19:46
이런 때를 위해 심판이 있는겁니다... 어쩔수 없이 그 상황을 보고 판단해야죠.
저는 옳은 판단을 했다고 생각해요. 다만... 엠겜 정말 오늘 간판 내릴려고 하는지 짜증나네요.
10/01/23 19:46
저도 재경기같은데요... 이제동 1시멀티 없었고 본진,앞마당 가스다떨어진상황, 미네랄멀티 하나 7시 멀티하나 (이 투가스 아직 제대로 못돌렸어요) 테란은 본진,앞마당 다 떨어지고 멀티하나 먹고있던 상황, 풀업 마린이 쏟아지는상황에서 경기가 어찌될지 어떻게 알까요.
10/01/23 19:46
제가 보기에는 정전사태가 일어나기 전 일어나려는 마지막 전투가 가장 중요해 보였습니다...
그 전투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그 경기의 승패가 결정된다고 보고 있었는데... 유리함을 누가 결정하는지 모르지만 도대체 어떻게 그걸 결정하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보기에는 5대5 박빙이었는데...
10/01/23 19:46
상황이 이제동선수가 유리했던것은 분명하나,
임요환 대 도진광, 마재윤 대 박성훈, 이영호 대 이성은 등등 수 많은 대역전극들을 생각하면.... 이건 이런 상황이 벌어지도록 만든 엠겜이 잘못이라 그런지 뭐라 할말이 없네요. 이건 누가 우승을 하든지, 뒷얘기가 나올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10/01/23 19:46
케이티측에서 우세승 판정이 가능한 근거를 제공하거나 재경기를 하지 않을경우 남은 결승전 보이콧한다고 했다네요.
이영호선수는 경기장에서 벗어나 김윤환 코치랑 대기중이고 이제동 선수는 4세트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10/01/23 19:46
제가 예전에 심판알바를 좀 했었는데요..
CKCG랑 WCG아마추어 예선.. 전 저거보다 더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을때도 재경기 판정 주었습니다. 케스파 심판의 자질이 의심됩니다 진심으로
10/01/23 19:46
7시 결투에 따라 저그가 3가스가 될수도, 5가스가 될수도 있었던 상황이였습니다
3가스가 된다면 테란의 승리가 매우 높아지고 5가스가 된다면 저그의 승리가 매우 높아지는 상황이였죠 경기 끝날때쯤 상황을 보면 이제동6.2 : 이영호 3.8 정도로 보였습니다. 6.5:3.5까지는 아닌것 같았고요 제가 지금 생각나는 우세승은 예전 온겜에서 박성준vs김택용 in 블루스톰이였는데 그 경기는 9.5:0.5로 앞선상황이라 모두들 납득했지만 저런 7:3이 않되는, 5.5:4.5를 넘는 경기는 어느쪽으로 판정하든 전부 옳다고 봅니다. 게다가 상황도 주도권은 아직 이영호선수가 쥐고 있었고 3번째 멀티가 활성화됬으며 그전까지, 1시멀티 밀던시점에 정전이였다면 이영호선수가 우세승 받아도 지금보다 더 반발이 적었을법한 그런 상황이였으니까요
10/01/23 19:46
그래도 재경기하면 이제동 선수가 억울했을 것 같네요. 전 상황이 7:3이었다고 생각하기에
이전 결정은 어떻게 해도 누군가 억울할 상황에서 그나마 덜 억울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0/01/23 19:46
2경기 상황하고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동선수는 본진 앞마당 그리고 본진 위에 멀티가 쌩쌩히 돌아가고 있었고 7멀티 먹을려고 이영호 선수가 다투고 있던 상황에서 정전되기 직전에 엄청난 scv가 내려오죠 ? 그건 세번째 멀티에 scv 넣을때였는데 그때 이영호선수 상황이 정말 가난했죠.. 7시 마지막 올인비슷한 공격도 막히고 정전이 됐습니다. 그 상황에서 이영호선수 멀티가 이제 돌아가는 상황이였구요 울트라 저글링 공방 업 다되어있고 디파일러까지 쑥쑥 나오는 이제동 상대로 8대2, 9대1 정도로 이제동이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세승이라고 할수도 있구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재경기를 했으면 했습니다. 이제동선수 팬으로써 찝찝한 우승은 싫었기 때문이죠
10/01/23 19:46
<a href=http://esports.dailygame.co.kr/news/view.daily?Page=1&idx=21417&gamedbType=news&categoryIdx1=&categoryIdx2=&categoryIdx3=&categoryName=MSL target=_blank>http://esports.dailygame.co.kr/news/view.daily?Page=1&idx=21417&gamedbType=news&categoryIdx1=&categoryIdx2=&categoryIdx3=&categoryName=MSL</a>
이영호 선수 아버지가 항의하고 있어서 경기지연 되고 있다는 기사네요
10/01/23 19:46
임요환 도진광의 패러독스도 정전이 있었다면 도진광선수의 승리였겠죠.
스타는 정말 변수가 많은 게임이죠. 경기가 9:1..누가봐도 한선수가 이긴상황이 아니고서야 우세승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뭐 박태민선수가 드론뽑다 채팅해서 몰수패당한거와 비슷한 논리겠죠. 규정대로 했다. 규정대로라면 이제동선수의 승리겠죠. 판단기준이 심판의 판단이니깐요. 재경기면 이제동선수가 억울할 상황. 우세승은 이영호선수에겐 말도 안될만큼 억울할 상황 이였다고 생각되네요.
10/01/23 19:47
3경기에서 1시에 이영호선수가 울트라들 다 잡아먹었을때 정전됐으면 이영호선수 우세승이었죠. 이건 무조건 재경기라고 봅니다. 이제동선수가 9:1로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이었다면 모를까 6:4정도로 테란이 멀티먹고 분명히 할만한 상황이었는데, 이건 말도 안되죠. 개인적으로 이영호선수가 보이콧 하길 바랍니다.
10/01/23 19:47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88131
재경기 관련 다음 아고라 서명란이 생겼네요. 제발 KT의 항의가 받아들여졌으면 좋겠습니다. 안되면 깽판을 부려서라도.. 무슨 결승전에서 우세승입니까 돌을 던지기 직전 상황도 아니었는데
10/01/23 19:47
우세승이 맞다고 하시는분들에게 묻겠습니다. 이영호선수가 대규모로 1시멀티밀었을때 정전됬으면 이영호 우세승됫겠죠? 아무 이의도 없었겠죠? 그러나 그후상황은 또다시 미궁속으로 갔습니다. 이것이 스타입니다..
SCVgoodtogosir님// 억지논리는 님이네요 권투는 애초에 제한시간이있는 게임이고 그걸이용하는운영도할수있죠. 하지만 스타는 상대방에게 GG를받아내야끝나는게임입니다
10/01/23 19:47
기꺼 해봐야 6대 4정도 였죠. 이제동이 한시 밀렸을 땐 3대7로 이제동이 불리했죠. 경기 어떻게 되는지 모른 건 당연한 거였죠..
10/01/23 19:47
글쓴이분이 언급하신 토스가 자원이 만 넘어가는데 진 경기 이영호 선수가 역전시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용태 vs 이영호 매치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10/01/23 19:47
저도 이영호선수의 팬이지만 팬심 제외하고서라도 재경기 가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이제동선수가 억울하긴 하겠지만 이거 테란이 못이기는 상황도 아니고 분명 테란이 이길수 있는 상황이었고, 이제동 선수는 지금 막 들어간 가스멀티였는지라 7시가 충분히 밀릴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말이죠. 이영호선수도 멀티 활성화가 된 상황이었고 말이죠.
10/01/23 19:47
토스가 미네랄 많고 이긴 경기는 윤용태vs이영호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포르테같은 느낌의 맵이였는데.. 본문에는 적극 공감합니다
10/01/23 19:48
PuPuPu님// 규정에 없는 판정을 한거도 아니고요.
정전사태를 일으킨건 msl 탓이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규정에 따라 판정을 할 수 밖에 없는 심판까지 같이 매도당해야 할 필요는 없는거 같은데요.
10/01/23 19:48
솔직히 테란이 유리한 맵에서 저 정도로 유리한 위치를, 여러 도박수를 띄워가며 이제동 선수가 만들었는데,
재경기를 하는 것도 웃기죠. 판정 자체에는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정전과 그 것을 가능케 한 관계자들이 문제죠.
10/01/23 19:48
이번 우세승은 진짜 이제동선수도 죽어도 안바랬을겁니다.
무슨 정전이니 뭐니 이런걸로 이겼다는 소릴 들을바에 아무리 유리해도 그냥 재경기 했겠죠. 이렇게 되면 이영호 선수쪽도 할말도 엄청 많아지고 서로가 불편한 결승이 되버렸습니다.
10/01/23 19:48
그냥 다 때려치고 결승전 장소 다시잡고 다음주에 결승전 다시 했음하네요.
경기스코어도 1:1이었고 물론 이후에 엠겜 피디는 짜르고요. 결승전 진행경비가 부족하면 피지알에서 모금이라도 해서 체육관하나 잡읍시다.
10/01/23 19:49
7시가 제대로 돌아가지도 않았고 울트라 디파 저글링 조합과 마린 메딕이 계속 소모 되었고 테란도 추가 멀티를 돌렸는데
이영호 선수가 절대 이기지 못했다 정도로 상황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리플레이 저장도 안됐는데 뭘 보고 자원, 유닛 상황을 파악했는지 이해도 못하겠네요. 배슬도 4기 정도는 계속 떠 있었던 것 같았는데요. 가스 소비가 거의 없어서 배슬 무한으로 나올 수도 있고요.
10/01/23 19:49
[네이트 결승]KT, 우세승 판정 불복하며 경기 중단하고 일단 철수(3보)
2010년 01월 23일 19시 35분 [여의도|포모스=심현 기자]이지훈 감독, “우세승 인정 못한다. 재경기 아니면 철수” KT 롤스터가 3경기 우세승 판정에 불복하며 결승전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23일 서울 여의도 MBC B공개홀 가상 스튜디오에서 열린 네이트 MSL 결승전 3경기가 한창 경기가 진행되던 도중 갑작스럽게 전원이 끊기며 중단됐다. ‘폭군’ 이제동(화승)과 ‘최종병기’ 이영호(KT)가 격돌한 네이트 MSL 결승전은 1경기 이제동 승리, 2경기 이영호 승리 이후 3경기가 한창 진행되는 도중 갑작스런 전원 차단으로 인해 두 선수의 컴퓨터와 관련 장비가 꺼지며 경기가 중단됐다. 이에 한국e스포츠협회 심판진은 자원과 병력 상황을 고려해 이제동의 우세승을 판정했고, KT 롤스터 이지훈 감독은 판정 결과에 불복해 경기를 중단하고 철수를 선언했다. KT 코칭스태프는 “저장된 리플레이를 통해 경기를 판독한 것이 아니라 녹화된 화면과 뒤에서 지켜보던 심판들의 정보력에 의존해 우세승을 판정한 것이라 인정할 수 없다”며 “객관적으로 인정할 수 있는 자원과 병력 상황을 제시한다면 판정에 승복하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재경기를 치르는 것이 맞는 것 아니냐”고 말한 뒤 “우세승 판정이 가능한 근거를 제공하거나 재경기를 선언하지 않을 경우 남은 결승전 경기에 불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이영호는 경기석을 벗어나 김윤환 코치와 함께 대기실에서 대기하고 있고, 이제동은 경기석에 앉아서 4세트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10/01/23 19:50
정시레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바로 gg 정도는 아니라고 해도 불리한 순간에 그냥 gg 쳤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우세승 판정으로 인해 두 선수가 심리적으로 공정한 상태가 아니라고 봅니다. 단순히 2:1이 아니라는거죠.
10/01/23 19:50
1주일뒤에 재경기를 한다해도 이영호 선수가 이긴다는 가정하에
양대리그 석권이 폄하되겠죠. 3경기 재경기도 반대하고 싶습니다. 오드아이에서 저런 판 저그에게 다시 준비하라고요?
10/01/23 19:50
아니 애초에 그시점에 본진,앞마당 가스 떨어지는 시점이라서 울트라 디파일러 충원하기 힘든 상황이라서 우세승은
정말 말도 안됩니다. 테란은 마린메딕 베슬만 뽑아도 되기 때문에 미네랄만 확보해도 되구요. 그리고 이전 7시에서 저그가 엄청나게 많은 울트라 디파일러를 소모했죠. 그래서 2개의 추가멀티에서 확실히 자원캐지 않으면 울트라 충원이 엄청 느릴수 밖에 없는데.. 모일 시간도 안주고 있었고... 아 참나.. 웃기는군요.
10/01/23 19:52
병력도 멀티도 없는 3경기의 상황과 병력은 충분히 있었던 2경기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상한 것 아닌지...
3경기의 상황에서 7시에서의 전투가 있기전인... 3~4분 정도 전의 상황이라면, 재경기가 판정이 더 타당할 수 있겠지만. 어쨌든 이런 상황이 생길 개연성을 만들어 준.... MBC 게임은 욕을 안 먹을래야 안 먹을 수가 없겠군요.
10/01/23 19:53
재경기 하면 이영호가 유리하기 때문에 판정이 적절하다는 의견들이 있는데요,
재경기나 우세승 판정은 엄밀히 해당 경기의 내용만 봐야합니다. 판정후의 심리적, 혹은 상황적 우위까지는 고려대상이 된다면 공정성이 떨어지죠. 어쨌든 재경기는 열 번도 넘게 봤지만, 우세승 판정을 본 건 김택용, 박성준전 이후로 이번이 두 번째인데... 어지간하면 재경기로 가는 게 옳다고 봅니다.
10/01/23 19:53
뭐 e스포츠는 우세승을 심판이 판단하면 안됩니다.
상대방 병력 없고 앞마당 마른상태에서 올멀티 관광 뭐 이런 상황아니면 순간 유불리가 왔다갔다 하는데 이영호선수 판단에 맡겼으면 어땟을까요? 딱 그 순간 선수의 입장을 들어봐야 합니다. 말도 안 되는 상황 억지로 재경기하고 싶다고 할 선수도 없을테니 말이죠.
10/01/23 19:53
7시 앞마당 캐기 시작했던걸로 압니다.
다시 보여준 화면은 그보다 약간 전이었구요. 보통 이런식으로 흘러가면 칠팔할은 저그가 이기기 때문에..
10/01/23 19:54
참나 이영호 선수 철수하고 이제동 우승하고 케스파 엠게임 한번 테러당해보죠. 뭐
무슨 엠게임에서는 상황설명도 안해주고 저렇게 뻔한 말만 하고 있답니까? KT코칭스테프말이 100번 맞네요. 제발 판정 번복하고 재경기 갑시다. 아니면 더이상 진행하지 말죠. 희대의 망한 대회로 회자되게.
10/01/23 19:58
100미터 달리기 하는데
6초쯤 됐을 때 천재지변으로 경기가 취소됐습니다. 1등과 2등과의 격차가 4초 안에 따라잡기 불가능한 경우가 아닌 하에 그 경기는 재경기를 가야할까요. 재경기 없이 6초 때에 가장 빨리 달린 선수가 우승해야할까요.
10/01/23 20:00
국산벌꿀님이 맞는것 같습니다.
확실한 증거없이 판단은 오판의 지름길이죠 그저 머리에 있는 정황 상으로 판단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10/01/23 20:02
이지훈 감독 판단이 적절하네요..
제가 감독이어도 그렇게 했을듯합니다... 정말 최고의 선수 두명을 데려다놓고 이모양이꼴의 결승전이라니... 진심 창피하네요...
10/01/23 20:03
전 이제동이 내심 이기길 바랬는데 그래도 판정승은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
마린 풀업이거든요. 아무리 자원상황이 역전이 됬고 베슬이 많이 떨궈져 나갔다해도 이제동 역시 1시 타격으로 이제 막 자원이 활성화된 상황이여서 간신히 막는 상황이지 병력이 뿜여져 나오는 순간이 아니였습니다. 이영호가 풀업 병력을 바탕으로 3멀티 방어에 성공한다면 역전의 발판을 만들 수 있는것인데 판정승을 할 정도로 경기가 많이 기울어 졌다고 보십니까? 것도 이영호란 선수가 그 상황에서 도저히 역전 불가능이였을까요?
10/01/23 21:16
우세승...
이영호 선수 팬 입장이라 그런진 모르겠어도 (2경기도 다 졌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전하는 것을 봤기에..) 정말로 수용하기 힘들군요. 아 물론... 제동선수 우승은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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