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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3 17:11
오버로드도 이레디 한방에 죽습니다.
디파일러를 오버로드에 태우는 건 이론상 현실상 베슬에 먼저 잡히지 않는다는 점에서 좋죠. 신경을 써주느냐 못쓰느냐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10/01/23 17:13
무엇보다도 가장 큰 점은 오버로드는 그다지 기동성이 좋지 못하기 때문입니다.디파일러도 느린데 오버로드는 더 느리죠.
거기다 오버로드 스피드업에 드랍업까지 할 타이밍이라면... 이미 저그가 앞서거나 막는데 급급할 타이밍이죠. 팽팽한 상황은 거의 아니라고 봅니다.
10/01/23 17:20
어의없이 -> 어이없이. 그리고 플라잉 디파일러는 아주 예전부터 얘기하던 전략인데.. 속업수송업 할 타이밍이 극 후반 말곤 없을테니 그닥..
10/01/23 18:02
오버로드로 디파일러 수송 마본좌님 전성기때 몇번 보여주셨죠.
기동성은 디파일러보다는 아무래도 오버로드가 확실히 좋다고 봅니다. 설령 속도가 같다고 하더라도 날라가는게 좋겠죠. 게다가 이레디에잇에 오버로드가 한방에 죽는다고 하더라도 그건 전혀 문제가 안되죠. 1. 오버로드에 이레디에잇을 걸면 디파일러는 내리면 된다. 2. 오버로드를 4~5기 데리고 가면 어디에 디파일러가 타고있는지 알 도리가 없다. 근래 본 입스타중 가장 현실 가능성, 필요성이 느껴지는 제안인것 같습니다. 다만 예전에 몇번 보았었는데 요즘은 왜 안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셔틀에서 탬플러 내리자 마자 다다다 하는 컨트롤이 가능했던게 아주 옛날부터 가능했는데 컨트롤이 어렵다거나 불가능한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덧붙여 몇몇 비판글에 대해 반론을 하자면 속업+드랍업이 되지 않은 상황이면 모르겠으나 글쓴분도 분명히 후반운영에서의 제안이라고 하셨으니 속업+드랍업을 할 상황이나 여건이 안된다는 식의 비판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후반 속업+드랍업이 되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필수적으로 시행되어야 할 디파일러 운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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