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0/01/13 16:40:35
Name 물의 정령 운디
Subject 스타크래프트2가 나온다면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 유닛이 있으신가요?
이런 생각을 해보신 분들이 pgr에 얼마나 많이 있으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스타크래프트2에서 제가 등장시키고 싶은 유닛들이 있어서 한번 올려 봤습니다.

테란 유닛

RPG Launcher

Mineral : 75
Gas : 25
무기 : RPG 로켓.
공격 타입 : 지대지, 지대공, 범위 한칸(SCM Draft 기준)의 스플래쉬 데미지.
H.P : 75
Damage : 25(+10)
Armor : 0(+1x3)
Range(사정거리) : 7
업그레이드 : 데미지 +10 RPG 로켓. (엔베에서 가능)
                   +1x3 아머 업그레이드

톱날 차량

Mineral : 100
Gas : 50
무기 : 톱날
공격 타입 : 지대지, 근접 공격. 자신에게 달라붙는 근접 유닛에게 초당 30의 톱날 데미지를 입힌다.
H.P : 120
Damage : 30(+2X3)
Armor : 1(+3)
업그레이드 : 데미지 + 2x3 톱날 데미지(아머리에서 가능)
                   +1x3 장갑 업그레이드
특수 기능 : 최대 8명의 인원을 태울 수 있다.

저그 유닛

스콜피온

Mineral : 100
Gas : 100
무기 : 산성액, 독침.
공격 타입, 지대지, 지대공 범위 한칸(SCM Draft 기준) 스플래쉬 데미지, 근접 공격(단일 공격)
H.P : 120
Damage(원거리) : 20(+6)
            (근접) : 20(+6)
Range(사정거리) : 6
Armor : 1(+3)
업그레이드 : 데미지 + 2x3 업그레이드
                  
프로토스 유닛

트왈라잇 다크 아콘

HP : 50
Shield : 200
Skill : 범위 1.5칸(SCM Draft 기준)의 마인드 컨트롤, 상대방 마법 유닛의 마나를 빼앗아 자신의 마나로 흡수.
Armor : 1

어떤 유닛들이 가장 마음에 드시는지요? 특히 톱날 차량은 스타크래프트2에서 테란의 근접 공격 유닛이 하나도 없다는 점을 착안해서 생각해본 유닛입니다. 혹시 이것 말고도 여러분들이 구상해본 유닛들로는 뭐가 있나요? 이에 대해서 마음껏 얘기를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1/13 16:50
수정 아이콘
톱날 차량은 옛날 다크 레인의 슈레더 같은 느낌이네요~ 인팬트리 킬러.
거북거북
10/01/13 16:58
수정 아이콘
모던을 계속 하다보니 이젠 RPG만 보면 R~P~G~ 라는 그 특유의 억양이 머리 속에서 맴돕니다 ;;;
10/01/13 17:27
수정 아이콘
리듬 파워 근성!!
10/01/13 17:30
수정 아이콘
다 필요없고, 테라트론이요.. 흐흐...
달마.com
10/01/13 18:12
수정 아이콘
저도 테라트론이요~ *.*
SCVgoodtogosir
10/01/13 18:27
수정 아이콘
Motar(박격포)
Mineral : 150
Gas : 50
인구수 : 4
무기 : 60mm 박격포
공격 타입 : 지대지, 범위 다섯칸(SCM Draft 기준)의 스플래쉬 데미지.
H.P : 250
Damage : 100(+5 / 10 / 15) (단, 스플래쉬 데미지는 그라디에이션으로, 한칸당 10%씩 감소)
Armor : 0(+1x3)
Range(사정거리) : 15
업그레이드 : 조명탄 (아카데미에서 업그레이드 / 일정 범위의 시야를 밝힌다. 디텍팅 기능은 없음)
긴급방열 (아카데미에서 업그레이드 / 차려포 시간을 50% 감소)
+1x3 아머 업그레이드
특이사항 : 마린 셋으로 구성. 사용시 시즈탱크의 시즈모드처럼 차려포모드에서 겨냥대를 박아야 명중률 100%의 공격 가능
언덕효과 영향 받지 않음 (언덕 위에 있어도 데미지 들어감)
적 유닛 근접시 두명의 마린은 소총으로 근접 공격 가능
조명탄 업그레이드 하면 쿨타임을 갖는 조명탄 발사 가능 - 스캔이나 다른 시야 밝히는 효과 없이도 자체적으로 해결
긴급방열 업그레이드시 차려포 시간을 획기적으로 감소.
건물에는 데미지 두배.


육공트럭
Mineral : 200
Gas : 100
인구수 : 2
무기 : 없음
공격 타입 : 탑승한 공격유닛에 영향. 시즈탱크 1기, 박격포 1문, 바이오닉 유닛 8기, 골리앗 2기 수납 가능.
H.P : 600
Damage : x
Armor : 1(+2x3)
Range(사정거리) : x
업그레이드 : 행보관 (업그레이드시 배럭에서 행보관 유닛 생산 가능 / 육공에 탑승시 선탑자리에 탑승(수송 가능 유닛 수에 영향 미치지 않음) / 이속 20% 증가 / 서플라이 +2)
베테랑 운전병 (업그레이드시 언덕길 및 눈길 타일에서 컨트롤 미스 75% 감소 / 이속 10% 추가 증가)
+2x3 아머 업그레이드
특이사항 : 공격유닛을 태워서 무빙샷 할 수 있음. 시즈탱크 태우면 시즈탱크로 무빙샷. Motar 태우면 박격포 무빙샷 -_-
SCV 탑승시키면 육공에 탄채로 타 유닛 수리 가능. 메딕도 마찬가지.
행보관 유닛 업그레이드시 서플라이 증가 효과
언덕 올라갈 때 / Snow 타일에서 일정 확률로 컨트롤미스 발생
저글링을 밟고 지나갈 경우 25% 확률로 즉사시킴
이동속도 풀업시 속업벌쳐와 자웅을 겨룰 수 있음
끝없는사랑
10/01/13 19:21
수정 아이콘
스톰 파워업 된 하템..

그 외엔 토쓰에 불만도 불안도 불평도 없겠습니다...
sun-horus
10/01/13 19:23
수정 아이콘
토스에게 탱크를 능가하는 사정거리를 가진 유닛을 주세요...
권보아
10/01/13 20:58
수정 아이콘
리듬 파워 집중력..
어진나라
10/01/13 21:49
수정 아이콘
저는 아이온 캐논 한번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레이너가 멩스크 세력을 떠날때, 그걸 굳이 부수고 가야 했는지 궁금했거든요.
PSI 디스럽터도 한번 만들어보고 싶긴 합니다. 젤 나가의 마지막 피조물이 겨우 테란따위(?)가 만든 장치에 명령신호가 교란되는 안습한 상황을 직접 연출해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간트리쏘에 행성분열기 달고 싶네요.

이 생각엔 문제가 있는데, 이미 스타2에 구현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저는 편해서 좋긴 합니다만...)

SCVgoodtogosir님 // 크크크..... 그러고보니 해병에게 '호파기' 기술 넣어보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전상돈
10/01/14 01:00
수정 아이콘
SCVgoodtogosir님// 캬~육공트럭 크크 멋진발상이십니다!!
JeffBeck
10/01/14 12:12
수정 아이콘
토스...딴거 다 필요없고 두뇌탑재 드라군..
10/01/14 15:26
수정 아이콘
톱날차량 스펙에 비해 가격이 꽤 싼듯..;
톱날차량 + RPG 조합이면 가까이 붙어도 문제 떨어져도 문제군요..덜덜덜
근데 저 트윌라잇 다크아콘이 더 사기군요.. 상대방 종족은 무조건 마법유닛은 꿈도 못꾸게 만들 스킬조합..

토스는 어차피 드라군은 없어졌으니.. 유닛보다는 건물 건설 속도랑 자원을 수월하게 해줘야 합니다..[퍽]
특히 캐논 워프시간이 빨라졌으면..[먼산]
세츠나
10/01/14 17:37
수정 아이콘
RPG는 리듬 파워 집중력입니다.

이 모든 것을 좌우하는 것이 제 4의 근본 요소 근성이죠.
장군보살
10/01/15 07:22
수정 아이콘
어진나라님 말씀대로 이온 캐논이 다시 스타 2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스타 1을 하면서 가장 아쉬웠던것이었지요. 스타1에서는 그냥 아무 쓸모없는 덩치만 큰 건물이었지만.. 원래는 엄청나게 가공할만한 파괴력을 가진 포라고 하지요. 보통 건담 만화에서도 그런 무기 자주등장하는데..한번 발사하면 행성도 거의 초토화시킬정도.. 실제로 스타2에 미션맵에서라도 나와서 쏘는게 가능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대기시간과 딜레이가 엄청길거같은데..한번 쓰고나면 몇분동안 충전해야 사용가능 식으로.

그리고 또 하나 기대되는건 테라트론요. 진짜 합체가 가능하려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9956 재경기 가야하는 거아닌가요. 너무어이가없네요.(수정2) [77] 연우님따라쟁5028 10/01/23 5028 0
39955 두꺼비집을 차지하는 자, 우승을 거머쥐리라! [65] 와이숑5405 10/01/23 5405 0
39954 처음 글을 써보네요-_- [39] mR.sPonGe4666 10/01/23 4666 0
39953 진짜 말안할수가 없네요.. 엠비씨 게임 정말 너무합니다. [182] 클로서8463 10/01/23 8463 0
39952 100123 NATE MSL The FINAL : 이제동 VS 이영호 (7) [427] 윰댕9114 10/01/23 9114 0
39950 100123 NATE MSL The FINAL : 이제동 VS 이영호 (6) [626] 윰댕9431 10/01/23 9431 0
39948 100123 NATE MSL The FINAL : 이제동 VS 이영호 (5) [244] 윰댕6742 10/01/23 6742 0
39947 100123 NATE MSL The FINAL : 이제동 VS 이영호 (4) [423] 별비7941 10/01/23 7941 0
39946 부산 인데 인터넷으로 볼려니 제대로 안봐지네요 ^^ [6] 모텔아들4359 10/01/23 4359 1
39944 100123 NATE MSL The FINAL : 이제동 VS 이영호 (3) [353] 별비6993 10/01/23 6993 0
39943 MSL 결승 정말 너무하네요 [116] becker7387 10/01/23 7387 0
39942 100123 NATE MSL The FINAL : 이제동 VS 이영호 (2) [407] 별비6649 10/01/23 6649 0
39941 저그 대 테란전의 후반전 운영에서의 간단한 제안. [10] 태상노군4101 10/01/23 4101 0
39939 100123 NATE MSL The FINAL : 이제동 VS 이영호 [470] 별비7756 10/01/23 7756 0
39938 이쯤에서 한번쯤 꺼내보는 패치이야기 [37] V.serum4430 10/01/23 4430 0
39937 리쌍의 연습상대에 따라 우승의 향뱡이 바뀌지 않을까요? [27] kips74970 10/01/23 4970 0
39936 좀 심각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30] sO.Gloomy5258 10/01/23 5258 0
39935 오늘 msl 결승을 기대하며 가벼운 잡담... [15] 5081 10/01/23 5081 0
39934 이제는 논의 해봐야 할 E스포츠의 앞날? [24] 오니즈카군4364 10/01/23 4364 0
39933 ss501김형준씨의 프로게이머 도전 [56] Rush본좌9414 10/01/23 9414 0
39932 MSL 어떡하죠? 심히 걱정됩니다 [20] 빵pro점쟁이7435 10/01/23 7435 2
39931 100123 기록으로 보는 경기 - NATE MSL 2009 The FINAL : 이제동 VS 이영호 (소리주의!) [28] 별비5589 10/01/22 5589 0
39930 MSL결승기념 패러디만화. [31] mandy8740 10/01/22 8740 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