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2/18 15:38
그런데 중견 전태양 선수 선택은 꽤 위험부담이 높아 보입니다.
요즘 박성균 선수가 슬럼프가 꽤 심해서 대장으로 내보내는 것이 지든 이기든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되거든요. 전태양 선수가 이겨서 박성균 선수가 좀 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09/02/18 15:38
박정석선수 일단 나오면 1킬은 기본으로 해주니 너무 좋네요..
한동욱 오영종선수가 한몫씩해주면 공군도 충분히 할만할듯합니다. 홍진호선수가 부활만 해준다면 상위권도 노려볼만 할텐데........
09/02/18 15:39
꼬마산적님//
원래 박정석 선수는 잘하던데요 수준이 아니라, OSL 대테란전 최강의 토스였으니까요. 그 정도 수준을 기대하시는 듯. 저 지금 너무 흥분상태입니다. 저그를 꺾어주다니요!
09/02/18 15:39
SKY92님// 그런데 오늘 선수석에 이윤열 선수가 있었던가요? 오늘 위메이드측이 데려온 선수들 수도 적고 어째 안 보이는 것 같던데...
09/02/18 15:40
공식 승수 기록좀 보려고 했더니... 케스파 홈페이지는 역시나 살의를 불러일으키는군요; 게시판도 엉망이고 규정 수정도 안되어 있고 선수기록은 준비중이라고 했던 게 언제적 일인지...
09/02/18 15:41
아무리 생각해도 박정석 선수는 팀플해서 망했어요 팀플 안했으면 지금도 개인리그에서 활약하고 있을거 같은데 팀플안하고 개인전만하니
날로 실력을 되찾네요
09/02/18 15:41
The xian님// 으음 없었습니까? 안데려왔다면 그냥 자체평가전에서 밀렸다거나 아니면 개인리그 배려일수도 있겠네요.
김양중 감독이 개인리그 배려를 해주는게 좀 의외이긴 하네요;;
09/02/18 15:42
오늘 하루도 위너스리그에 빠지네요.
정말 위너스리그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공부던 일이던 열심히 할듯~ 중간에 멈출수가 없어요~
09/02/18 15:42
SKY92님// 선수석을 아주 자세히까지는 못 봐서 모르겠습니다만 제 눈에는 이윤열 선수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평소라면 김양중 감독님 옆에 있는 경우가 많던데 눈에 띄지 않네요.
09/02/18 15:43
7룡이라뇨..이미 영웅인데요..굳이 별명을 지어줄 필요가 없죠..사신과 영웅이 공군을 살리고 폭풍마져 부활하면 정말 더할나위 없겠네요
09/02/18 15:44
플라잉캣님//
크크. 드래곤마스터. 아오, 진짜 개인리그 진출도 좀 해줬으면.. 한번 높게 날아줬으면.. 전태양 선수.. 스트롱 베이비. 크헐 오늘 엠겜에서 빅뱅 홍보 제대론데요?
09/02/18 15:45
으음 숙소에서 남아서 연습하고 있다면 2가지중 하나가 되겠네요.
하나는 자체평가전에서 밀렸다거나..... 하나는 msl 배려이거나.
09/02/18 15:46
이직 위메이드에 저그카드가 한장 더 있는 걸로 아는데 이 전장에서 테란은 좀 의외네요. 여기서 박정석이 기세가 더 붙는다면 그 저력이라는 것은 위메이드가 상상하는것 이상일 수가 있는데 말이죠.
09/02/18 15:48
밑힌자님// 그 기록이 그럴수 밖에 없는게
세상에 케스파에서 그 기록 관리를 심판들이 수작업으로 요즘세상에 수작업으로 올린답니다!! 환장하는거죠, 그래놓고 그 기록으로 장사하면 고발한답니다!!
09/02/18 15:50
박정석 선수 진짜
'하루하루' 경기력이 끝내주네요 박정석 선수 앞으로도 '대성'할듯. 박정석 선수 기량이 '대박이야' 토스의 '넘버원'이 될듯
09/02/18 15:51
박정석 선수 분위기는 좋네요...
일단 콜로세움에서 승리를 거두더라도... 신청풍명월에서 박성균 선수를 상대해야 하는군요... ㅠㅠ 전 먼저 자리를 떠야하지만, 그래도 믿습니다. 박정석 선수...
09/02/18 15:52
박정석 선수 분위기 좋네요.
오늘 이윤열 선수는 아무래도 스친소 촬영때문에 빠지신 것 같고, 결국 위메이드 대장은 박성균 선수가 나오려나요.
09/02/18 15:53
근데 전태양 선수 대뷔할 당시에 신인의 패기와 뭐라해야하나.. 날렵함과 통통 튀는듯한 게임을 볼수 있었는데..
지금은 점점 양산형 테란의 모습을 보는거 같습니다... 허영무 선수와 비슷한 느낌을 준 선수였는데 말입니다..
09/02/18 15:58
박정석 선수가 물량을 바탕으로 자신의 장점인 질럿과 드라군을 이용한 압도적인 공격력을 보여주네요. 서로 비등비등하게 가면서 힘싸움 하는 운영이라면 후반의 박정석이 약점을 보일지 몰라도, 이런 물량 중심의 전투라면 팀플에 최적화된 박정석 선수의 전투력이 오히려 더 무서워 보이네요. 심리적인 문제가 제거된 박정석이 자신의 스타일에 과감한 변화를 모색하면서 결과적으로는 신병 3인방중 가장 나중에 시동이 걸린 박정석이 오영종, 한동욱을 능가하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네요.
09/02/18 16:00
이제 확실하게 두 스타게이트에 덧붙여 업그레이를 기본개념으로 장착하고 운영을 하고 있네요. 이제 여기에 다시한번 이영호 전에 보여주었던 천지스톰만 덧붙여진다면. 진짜 후덜덜한 테란전이 될듯한데요..
09/02/18 16:03
분위기가 이상하게 흐르는데요? 여전히 박정석 선수가 멀티도 많고 자원도 많은 건 맞는데 전태양 선수가 잘해주고 있습니다.
아~ 그러나 역시 회전력으로 승부하는 박정석!
09/02/18 16:04
전태양 선수도 잘 버티고 있네요. 박정석 선수는 올멀티 시전하고 있습니다. 박정석 선수가 전투는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하네요. 전쟁에서는 이미 많이 유리한 듯 하지만요..
09/02/18 16:05
이영호전의 패배가 박정석에게 많은 공부가 된 느낌이네요. 유리할때 한타이밍 쉬어가면서 기반 시설에 투자를 해서 나중에 압도적인 물량으로 테란을 찍어누르는 플레이가 이영호전에 비해서 진짜 유연해진 느낌입니다. 이영호 전을 할때는 너무 뽑아서 한 타이밍에 밀어버릴려고 하다가 꼬여서 무너졌다면, 오늘은 강약 조절이 진짜 유연하다고 느껴질만큼 좋네요.
09/02/18 16:07
응? 마인에 꼴아박다가 질럿 20기 정도가 횡사한 듯 보입니다. 벌처는 일꾼 사냥하고 있고요, 전태양 선수가 1시 2군데 멀티 동시에 먹으면 경기 모릅니다... 박정석 선수 집중해야 할 듯!
여기서 리콜!!!! 1시 밀어버립니다!! 이번엔 5시 리콜!!
09/02/18 16:08
좀 아쉬운 듯한 감이 없지는 않네요. 너무 완벽을 바라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더 잘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지만, 만약 박성균까지 꺾는다면?
09/02/18 16:08
1시에 리콜할 때 마나없는 아비터 하나가 윗쪽으로 들어가는 척하면서 배슬의 시선을 끈 다음
다른 아비터가 미네랄 아랫쪽으로 파고들면서 리콜을 하네요!!
09/02/18 16:09
그런데 올드 플토들은 왜 항상 유리해지면 꼬라박을 시전할려고 몸부림을 치는지 모르겠군요. 꼬라박보다는 이단 듀얼코어 리콜이 더 보기도 좋고 압도적인 위압감을 선사하는데 말입니다.
09/02/18 16:10
밑힌자 / 저도 마음은 1번이고... 이윤열 선수가 박재영 선수와 MSL 경기를 신 청풍명월에서 하기 때문에 나올 수도 있고... 전략의 선택 때문에 안나올 수도 있고... 잘은 모르겠네요.
결론은 솔직히 2번이 나올 것 같습니다. ㅠ.ㅠ
09/02/18 16:11
위메이드는 저그가 나오고
박정석선수는 본진 하드코어2게이트를 시전하는데... 전 위메이드팬이라 위메이드승리를 바라지만 저렇게 된다면 정말...
09/02/18 16:11
전투가 아쉬운게 아니라,
경기가 너무 유리하니. 좀 살짝 긴장이 풀린 것 같았어요. 게임하다 보면, 막 그럴때 있잖아요 꼬라박고 싶어질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