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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17 23:46
제가 소위 '질레트 부터 스타봤냐?'의 당사자 질레트 부터 스타본 사람인데요.
정말 질레트, 에버정도까지만해도 저 넷이서 정말 잘했었는데... 요새는 ㅜㅜㅜㅜㅜ 홍진호 선수가 공군에서 활약해주길 바랄뿐... ps.그런데 천'왕'이 아닌가요;;여태 왕으로 알고있었는데;;ㅜ
09/02/17 23:48
앞으로 생길 조지명식에서
이 넷이 모두 모여있는 것을 보는 것이 소원입니다. 정말 보고 싶습니다. 보고싶어요... 올드게이머, 모두 파이팅!
09/02/18 00:01
한빛소프트배때... 홍진호 선수를 처음 봤을 때만해도...
저런 공격적인 운영이 과연 잘될까... 저그는 역시 물량으로 가야하는 거아닌가... 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어느세 콩빠가 되어있었죠... 투신에 이어... 파괴신 폭군 이씨... 까지...
09/02/18 00:24
사대천왕과 조진락, 악마와 몽상가, 귀족과 제로스, 불꽃과 가림토, 대마왕과 마우스 오브 조로
그들이 정말 보고싶고 그리워지네요
09/02/18 01:26
우리집에서는 아이티비 밖에 없었을때 그때 이기석 기욤 제롬? 최진우 국기봉 선수 있었을때 초등학생이었습니다. (아침9시일어나서 봤었었죠... 디즈니8시끝나고 바로 아이티비 바꿔서 봤었다는..)
그때 스타를 아주 재밌게 보다가 잊혀 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2때 분당으로 이사를 왔는데 옹겜이 나오는 겁니다... 그때 처음본 리그가.. 올림푸스 였습니다... 그때 서지훈선수와 홍진호선수 보고 스타의 팬이 되고 So1때 오영종선수 우승을 보고 같이 울면서 오영종선수의 팬이 되었었죠..그다음부터는 플러스 팬이되었구요~~ 그때 그선수들 다시 보고싶네요 ~^^ 특히 옛날 소울의 박상익선수와 임요환선수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그 다리2개 앞마당에 가스가 없었던맵이였는데...) 그때 이경기 전에 전태규선수와 강민선수 강민선수가 꽃밭 포토지어서 이기고 그다음에 박상익선수가 꽃밭 성큰지어서 가디언으로 이겼었는데.. 박상익선수 소식이없네요..ㅜㅜ 옛날생각나길래 그냥 끄적여봅니다~헤헤;;
09/02/18 01:29
정말 어느새 pgr에 가입한지도 7년이네요. 미필에서 동원이 되고 많은 선수가 피고 지어가네요.
최근 택뱅리쌍에 열광하며 바라봅니다만 그래도 마음 한구석에는 이젠 올드라고 불려지는 사대천왕 그들이 있습니다. 모두 파이팅입니다. 행복하시길.
09/02/18 02:12
정희숙님// 4대천왕(임요환, 이윤열, 박정석, 홍진호) - 신4대천왕(강민, 박성준, 최연성, 박태민)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신신4대천왕이라고 부르기도 그렇고 하니까요...
09/02/18 02:12
정희숙님// 사대천왕은 그 자체로의 향수죠.
최연성선수가 아무리 괴물같은 포스를 보여줬따고해도 괴물테란이였지.. 테란의 황제라는 닉네임을 뺏어오지는 못했습니다. 똑같은거겠죠 zz
09/02/18 10:59
이철순님//노스텔지아라는 맵입니다.
꽤나 오래 쓰였고 벨런스가 좋았던 맵이라는 평가를 많이 받았었죠. 물론 맵 후반기에는 벨런스가 좀 많이 기울었습니다만..^^; 전태규 선수와 강민선수가 붙었다면... 아무래도 마이큐브~한게임배 사이일때겠네요 저도 그때 경기를본거같은데.. 정확히 무슨 리그인지는 기억이 -_-; 제 기억으로는 마이큐브배였던거같습니다.
09/02/18 11:07
그냥 택뱅리쌍은 택뱅리쌍이 가장 나은듯해요
임콩벼등 쵱광투셋.. 이것도 좀 이상하네요 무슨 와우 투기장세트도 아니고.. 역시 택뱅리쌍이 입에 착착 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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