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2/17 17:47
일단 재미로 보자면
와이고수 승자예상 베팅에서는 화승이 65:35정도로 스파키즈에 앞서네요. 이제동이라는 존재감, 신상문의 연패가 분위기에 반영된 듯. 한편 다른 경기 승자예상은 CJ가 61:39 정도로 Stx를 앞섭니다. 주축 선수들의 면면을 봐서는 호각세라 생각했는데, 어쨌든 CJ의 연승행진이 계속 될지 지켜봐야겠네요 :)
09/02/17 18:07
으음..... 매너파일런 2번 들어갔네요~ 질럿 압박으로 프로브 한기정도는 잡아낸 김구현~ 으음....... 득실은 김구현이 약간더 보지 않았나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만.
09/02/17 18:24
하지만 병력 수급률에서 밀리고, 자원에서도 밀리는 만큼 이렇게 막기만 하다보면 말라죽습니다. 타이밍 노려서 견제라든지 정면이라든지 노려야 합니다.
09/02/17 18:25
이학주선수가 6시쪽 병력은 어떻게든 걷어내지만 드랍쉽을 좀 잃어서 섣불리 가기가 애매한 감이 있군요. 그냥 남북전쟁으로 갈 생각을 하나요.......
09/02/17 18:26
오늘은..주훈해설이군요.. 오랫만에 주훈해설 듣고있는데.. 조금 향상된 것 같군요.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전 CJ의 팬이므로 MBC게임 봐야겠네요 크큭
09/02/17 18:31
배틀 1기가 초라하군요; 물론 김창희 선수 병력 투자가 많긴 했지만 이건 뭐 입은 손해가 막심하고... 김창희 선수가 드랍쉽 면에서나 병력 면에서나 압도적입니다. 배틀 떨어집니다.
09/02/17 18:32
버로우 저글링 참 좋네요...... 저글링으로 정보도 얻을수가 있고. 캐논을 저기다 짓지 않는 이상에야 저 저글링을 토스가 어떻게든 해볼 도리가 없거든요~
09/02/17 18:33
김구현선수 프로브가 참 귀중한 정보를 계속 가져다주네요~ 으음..... 본진에 캐논을 올리는 김구현~ 뒷길 저글링의 난입을 염두한것 같아요~
09/02/17 18:41
cj는 벌써 다음선수를 생각해야 할듯~ 러시아워까지 감안해본다면 조병세 카드가 가장 나아보이긴 하는데...... 어쨌든 김구현선수 지금 물이 올랐네요~
09/02/17 18:47
오늘김구현선수..컨디션 최고인것같아요!!내일박찬수저이길것같은데요?내일이기면8강유력해지죠.
김택용도못넘었던3저그를..과연..내일궁금하네요.
09/02/17 18:51
벌써 마재윤이라니...... 김구현을 이긴다 하더라도 러시아워 테란전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ㅠㅠ 이렇게 된이상 그냥 올킬 가길 ㅠㅠ
09/02/17 18:52
CJ의 플토 카드가 김구현 선수에 비해 무게감이 강한 건 아니고, 테플전은 세로방향이 아니라면 꽤 힘들고,
안드로메다가 저그가 나쁜 맵이 아니기 때문에 마재윤 선수를 내보내는 것은 여러모로 필수불가결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09/02/17 18:55
으음 차라리 그냥 조병세선수를 내보내는게 낫지 않았을까요.....
으음, 4세트 러시아워에서 3:0 상황에서 조병세선수를 내보내는것은 중압감이 장난이 아닐텐데;; (마재윤선수를 졌을경우를 가정해본다면.)
09/02/17 18:59
진짜 타우크로스군요. 그러면 마재윤선수 카드가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으음, 어제 포모스 일정표가 잘못되었던 것이였나요;; 제가 잘못본것 뿐이였나요.
09/02/17 19:03
헐....빌드가 갈렸는데... 마재윤선수는 예전 msl에서 박대만선수와의 경기에서 보여줬던 신들린 컨트롤을 보여줘야하겠네요.
09/02/17 19:12
항상 나오는 얘기겠지만... 전 왜 여기서 마재윤 선수가 나오나 했습니다...
저그전 극강 김구현 선수가 상대인건 둘째치고.. 만약에 이겨도 다음맵이 러시아워.. 조병세 카드가 나았을거 같은데... ㅠㅠ 김구현 선수 팬이지만.. 마본좌가 이겼음 좋겠어요..
09/02/17 19:13
김구현선수가 좀 느슨하게 플레이해주고 있는 감이 있긴 해요. 좀 평소에 비해 타이트하지 못한듯. 그만큼 많이 유리하다는 뜻이기도 하고.......
09/02/17 19:22
근데 모르긴 몰라도 저 2게이트 전략은 박성준선수가 추천하지 않았을까요?
2세트 끝나고 박성준선수가 김구현선수 상대로 뭐라뭐라하던데;;
09/02/17 19:27
테테전이라 아직 알 수는 없지만... 김창희 선수가 윽박지르면 구성훈 선수는 밀려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병력도 스피드도, 일꾼도 자원도 모두 열세입니다.
09/02/17 19:31
시츄님//김창희 선수.. 분위기만 산다면 대 프토전만 아니라면 대 테란, 대 저그전 누굴 이겨도 이상할 것이 없는 선수입니다. 다전제 말고 단판제에서요. 특히 테테전은 더욱 그러죠. 다전제는 능력을 보여준 적이 없으니.. 이성은 선수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생각하셔도 크게 무리 없다고 봅니다.
|